2024,08/03~04 주금산, 축령산 산행 야유회 3

[파론]

[파론]

(이현종 씀)
이제 칠순을 넘어
여러친구님들은 건강이 그렇게 좋다고는 할수 없는데

전회원님들이 참석하여 1박2일 동안
야유회 겸 산행에 함께하며 어릴적 친구로 되돌아가 서로를 회상하며 즐겁고 아름다운 1박2일이었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 내마음대로 활동이 어려움에도 축령산 정상을 낙오자 없이 정상을 정복한 우리 보고회 친구님들의 의지와
그동안 건강관리를 열심히 하여 우리함께 정상에 올라옴에 얼마나 기쁘고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앞으로도 건강관리 잘하여 이번에 함께한 친구님들과 계속된 날이 되었으며 합니다
우리보고회 친구님들 수고 많았고 너무나 행복한 1박2일 이었습니다
우리친구 모두모두에 축하드립니다, 건강해요

[파론]

(장순백 씀)
ㅎㅎㅎ 나도 행복했다우 본 모임에 솔선수범한 이왕께도 감사하고 주관한 회장 대장 고문님들께도 감사하고ᆢ 특히 연숙님께는 표현이 ᆢ

[파론]

(김종남 씀)
현종친구! 항상존경하지만 이번야유회에 친구들에대한 헌신에다시한번 감사드리네.
고맙네.
참고로 집에가서배낭을보니 쓰러져누어있는친구를 하진친구가 안쓰러워
회복드링크를줬는데 그걸쳐마시고빈병을 내배낭에넣더군~
그런친구도있다는걸 다들아시게~

[파론]

(박성식의 글)
친구님들 모두모두 고맙습니다
민폐만 끼져서 미안해요
솔선수범해 준 헌종친구
그리고 연숙님 고맙습니다
비상약 챙겨준 하진이 친구 고마워
그거 먹고 살았어
글고 종남아 늬가 빈병 받아주더라
그것도 내가 깊이 새길께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