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행으로 용산역 도착 청량리행 환승 전철안으로 비집고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만원 시청역 도착하니 애늙으니들이 우르르 내려 광화문 방향으로 나가고 다음 종각역도 똑같이 한심한 인간들이 광화문 방향으로 올라간다
3-1 출입구 나가 단골 식당서 벗님들과 조우 하고 안국역 도착 많은 벗님들과 행사 진행 3시 반경 131차 행사 끝낼 즈음 범시민행사장인 동십자각을 찾아가니 경복궁역에서 부터 안국역 까지 그리고 광화문 사거리 까지 열혈 시민들이 모여 들어 발다딜틈이 없어 결국 경복궁역 3번출구 뒤 바리켓트를 열어 100만이 모엿다고 한다
우리 조선일보 폐간 실천단도 단골 자리를 차지할수 없어 동십자각 건너 지하도입구 부근에 자리 잡고 보니 종로구청 방향에서 각지방 깃발울 앞세우고 현법재판소로 가는 태극기 골통들이 우리 시민들의 욕지거리와 야유를 당하며 간다
인천에서 4일째 단식 투쟁중인 양재덕이 응원차 찾아 왔다가 가다
5시반경 오전에 광화문 원표공원 행사하고 오후 안국역 131차 촛불행동 행사 참석해 지친 조선일보 폐간 벗님들 뒷풀이 가는길에 동행해 조계사 사거리 와 수인사 나누고 헤어저 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