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우울증치료제 노이로민-부작용경미 천연 생약제제 주원료-의사 처방전 불필요-

[김형희산야초]

불면증 우울증치료제 노이로민-부작용경미  천연 생약제제 주원료-

*노이로민은 병원의사의 처방전이 없이도 약국에서 바로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

`Saint John's Wort Ext' 제제 항우울제 역할 충분

우울증 치료에 사용중인 `Saint John's Wort Ext(상품명:노이로민)' 생약제제가 기존 항우울제에 비해 동등이상의 효과 발휘는 물론 부작용도 경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차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중 20%이상이 우울장애를 나타내는 현실을 감안, 일반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명확한 기전파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본사가 주최하고 (주)유유산업 후원으로 지난 12일 하이얏트호텔 2층 로터 스룸 에서 개최된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지견' 학술좌담회 참가자들은 이같은 주장에 의견을 같이하고 우울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심도있고 다각적인 의견 을 교환했다. 특히 이날 좌담회는 우울증 분야의 권위자인 오스트리아 비엔나 대학의 Kasper교수가 참석하여 우울증 연구에 대한 최신지견을 소개, 참가자 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좌장인 연세의대 민성길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좌담회에서 조맹제교수 (서울의대)는 `우울증의 역학' 주제발표를 통해 “정신과가 아닌 1차 의료기관 환자중 20%이상이 우울증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고 특히 우울증 환자의 약 15% 정도는 자살 우려가 있는 위험한 질환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강병조교수(경북의대)는 “아직까지 우울증에 대한 명확한 기전은 파악되 지 않고 있다”고 전제하고 “사회적 불안감 등 각종 스트레스로 인한 신경전달 물질(도파민^세로토닌 등) 결핍과 이에따른 스테로이드 호르몬 분비가 우울증 발현의 원인으로 추측되고 있다”며 우울증 대내기전에 대해 설명했다.

정인과교수(고려의대)는 연령 및 성별에 따른 우울증의 차이점에 대해 언급 하면서 “최근 고부갈등과 부부갈등에 의한 일명 `주부우울증'이 급증하고 있다”며 “우울증 증상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필요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윤진상교수(전남의대)는 “우울증은 우울장애와 신체장애 등 임상적 인 2개이상의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우울증의 동반질환을 설명하며 “최근에는 알코올 남용과 성격장애로 인한 우울증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김광수교수(가톨릭의대)와 김명정교수(부산의대)는 우울증 치료와 관련, “ 우울증의 증상 정도와 치료 병력 및 환자 선호도 등을 감안한 효과적인 치료법 선택이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약물치료와 함께 정신적치료 병행이 우울증 치료 효율을 배가시킬 수 있다”며 우울증 치료전략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초청연자인 Kasper교수(비엔나대학)는 `노이로민의 임상적 연구' 발표를 통해 “노이로민의 주성분인 `Saint John's Wort Ext'에 함유된 Hyperforin 물질의 임상연구 결과, 일반적인 우울증과 신경쇠약 등에 치료효과가 탁월하다는 것이 입증됐다”며 “ `Saint John's Wort Ext' 제제를 하루 600mg에서 증상에 따라 900㎎까지 복용할 때 항우울제로써 충분한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김창윤교수(울산의대)는 우울증 질환의 발생원인으로 예상되는 신경 전달물질에 대한 최근 연구경향을 설명하면서 “기존 항우울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를 위한 새로운 약물개발이 시급히 요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Kasper교수는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와 독일 하이델베르크 의과대학졸업 후 현재 오스트리아 신경정신약물학 및 생물정신학회 의장과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iatry in Clinical Practice와 Depression and Anxiety 편집장을 역임하며 650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등 신경정신학 분야에 세계적 석학으로 알려져 있다.

유유제약 식물성 항우울제 ‘노이로민’ 약국 발매

뉴스와이어 | 입력 2010.01.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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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유유제약(www.yuyu.co.kr)은 식물성분 항우울제 '노이로민300mg'을 2월부터 일반인 대상으로 약국에 발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이로민은 식물 히페리시 80% 메탄올 건조엑스를 주성분으로 하는 생약제제로 기존 항우울제에 비해 동등 이상의 효과를 발휘하면서도 부작용을 최소화한 마일드한 항우울제다.

노이로민은 서양고추나무(세인트존스워트, St. John's wort)에서 추출한 제제로 항우울 효과를 내는 주요 활성성분인 Hyperforin이 포함되어 있다. 항우울 효과에 가장 중요한 성분인 Hyperforin은 매우 불안정하여 추출 후 약 13주 후면 모두 산화되어 초기함량의 0%로 떨어져 버리는 단점이 있어 Hyperforin 함량의 지속적인 보존 여부가 St. John's wort 제제의 가장 큰 관건이라 할 수 있다.

노이로민은 특허된 제조공법 으로, (대한민국 특허 1999-0044407, 독일 특허 PCT/DE 1996/01876), 제조공정 중에 항산화제인 아스코르빈산을 첨가함으로써 Hyperforin 함량을 항상 3-6%로 유지 할 수 있다.

Hyperforin 농도와 항우울 효과의 상관관계는 G. Lakkmann외 2인의 연구결과로 에 의해 입증된 바 있다. 그리고 정제 크기에 있어서도 노이로민은 특허제조공법을 사용해 더욱 작은 형태로 제조 되어 환자들이 복용하는데 있어 더욱 편리한 장점이 있다.

이렇듯 노이로민은 생약성분에 대한 독보적 노하우로 130년 동안 생약기술 메카로 평가 받아온 독일 슈바베사에서 개발돼 유럽 및 구미 각국에서 실시한 임상시험 결과 스트레스나 신경성으로 인한 정신적인 불안정(우울,불안,초조,피로,수면장애,두통 등)의 증상 개선에 뛰어나다는 것이 이미 입증된 것.

유유제약 관계자는 "불안,초조,우울증은 정신 스트레스가 많은 직장인,폐경기 여성 등 많은 일반인들이 갖고 있는 증상으로 증상 초기에 안전하고 유효한 약을 복용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하며 노이로민은 식물성분으로 만든 마일드 하고 효과가 탁월하다"고 밝혔다.

특히, 우울질환의 특성상 재발 율이 높기 때문에 장기간의 유지 및 지속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노이로민은 경도의 증상 환자의 1차 선택 약제로 추천되며, 중증 환자의 치료 후 유지 및 지속 치료에 적합한 제품이다.

물질문명의 발달과 더불어 현대인들은 과중한 업무,복잡 다단한 사회구조,급변하는 시대조류 및 각종 공해 등으로 인해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며 이로 인해 긴장감 및 불안감이 연속될 뿐 아니라 원인 모르게 무기력하고 우울한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이와 같은 상태가 지속되면 정신신경계통에 균형을 잃게 됨과 동시에 신체 이상 증상이 나타나 정신 및 육체적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전체 네티즌의 33.5%가 가벼운 우울증을 5.8%는 심각한 우울증 증상을 갖고 있어 현대 정보통신 문화에서 우울증 치료에 대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 예로 우울증에 걸리는 연예인의 수는 해마다 늘고 있고 지난 3년간 자살했던 배우 이은주·정다빈·최진실 씨 등도 모두 우울증을 앓고 있어 우울증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미 미국,유럽등 선진국에서는 불안,초조,우울 증상을 나타내는 일반인이 증가함으로써 항우울제 시장이 증가 추세에 있다.국내 항우울제 시장은 1,000억원으로 추정하며 유유제약은 3년 내 항우울제 시장에 선두 제품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세워 놓고 있다.

출처: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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