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사단법인 희망시민연대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교황 방한 공식 샘물지정
akapems 추천 0 조회 36 14.08.07 11:5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참 세상도 우숩다

 

강도짓을 일삼는 하이트진로그룹에 하이트진로음료가 교황 방한 공식지정 샘물이라니...

 

겉은로는 선을 베푸는 듯 진정한 기업에 정도를 걷는 것같이 보이려 온갖 포장을하려 힘을 쓰는 모습을 보니 참으로 개탄스럽구나.

 

안으로는 영세기업을 자본을 무기삼아 불법으로 죽이고 자사 대리점에 재산을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결과를 교묘히 이용하여  불법으로 강탈하는 하이트진로음료가 교황 방한 공식지정 샘물이라니 세상 참 웃을일이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영세기업을 자본을 무기삼아 죽임으로써 영세기업 대표는 확실한 증거(세금계산서)를 갖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하였는데 공정거래위원회는 1~2차의 묵인하더니 3차에서 솜방망이 처벌인 사업활동방해혐의로 시정명령을 내렸다.

 

그럼에도 하이트진로그룹은 오히려 행정소송을 하였고 소송 진행중 위증과 위조로 대응을 했지만 결국 패하였다.

 

위증내용

영세기업(우리)  대리점들이 조건이 안맞아 이탈하려 2008년 7월 당시 여러 회사에 상담을 하였는데 그 회사가 시원샘물(주)과 (주)농협샘물이 이라했다.

 

허나 시원샘물은 시기적으로 안맞는 2005년 11월 폐업하였고 농협샘물은 2007년 11월 폐업하였다. 이런 사실은 폐업사실 증명원과 국세청 홈페이지 폐업사실 조회를 통하여 확인 하였다.

 

그러자 하이트진로그룹은 시원샘물(주)가 아니라 (주)시원샘물이라 하였다. 그러나 이 또한 시기적으로 안맞는 이탈이후 시점인 2009년 1월 회사가 설립되었고 사장의 사망으로 인하여 사실상 폐업한 회사이다.

 

하이트진로그룹은 상황이 불리해지자 현재도 유통되고 있다며 아래 제품 사진을  찍어서 재판부에 제출하였다.

 

위조사진

 

 

 

 

시원샘물을 제조했다는 공장은 2010년 폐업한 공장이었고 전화번호는 어찌된 일인지 천일택배에서 1998년부터 지금까지 쓰고 있다 합니다.

 

시원샘물 판매원 또한 같은 공장이었으며 전화번호는 샘물과 관계없는 개인이 오래전부터 쓰고 있답니다.

 

이만하면 확실한 위조가 아닌가요.

 

이런 사실이 2014년 4월 5일 한겨레 신문 공정거래의 죽음 이라는 제목하에 1면 톱기사와 3~4면에 기록되어 있고 여러 언론에 제기되었습니다.

 

위조를 하게만든 증인은 위증죄로 검찰조사시 위증을 인정하였지만 하이트진로그룹은 끝까지 위조를 인정하지 않았으나 서울 고등법원에서 결국 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럼에도 잘못을 인정하지않고 또 대법원에 상고를 하였습니다.

 

하이트진로그룹은 이 뿐만이 아니라 자사 대리점을 하던 사람이 그만 두려하자 공급하지도 않은 세금계산서를 발행하여 재산을 강탈해 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의 감정결과를 바탕으로 재판을 하였는데 이 또한 위조이고 의혹 투성이라 할것입니다. 이사건 또한 푸드투데이 신문 2014년 7월 26일자에 보도되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볼때 올바른 기업이라 할수 있겠습니까?

 

개만도 못한 그룹 집단이 아닌가 싶습니다.

 

교황 방한 공식 샘물지정이라 함은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을 것입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