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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양식
본문
[쪽]-[편집 용지] 위쪽 20, 아래쪽 15, 머리말·꼬리말 15, 왼쪽·오른쪽 30, 제본 0
[서식]-[문단 모양] 양쪽 정렬, 여백 왼쪽·오른쪽 0, 들여쓰기 10, 줄 간격 160, 문단 위·아래 0
[서식]-[글자 모양] 본문: 글꼴 함초롱바탕, 글자 크기 11, 장평 100, 자간 0
함초롱바탕이 없으면 ‘양재다운명조’ 또는 ‘휴먼명조’로 함
부제, 이름도 본문과 똑같음
제목: 글꼴 ‘HY견고딕’ 또는 ‘나눔고딕’, 글자 크기 24, 장평 자간은 본문과 같음
소제목: 글꼴 전체 제목과 같음, 크기 12. 소제목 위아래에 한 줄씩 띄기
제목, 소제목, 이름의 위치: 모두 왼쪽 정렬
문단 시작할 때 사이띄개를 눌러서 칸 띄지 않기. 반드시 [문단모양]의 들여쓰기 기능 이용
제목과 이름
제목은 책 제목과 다르게 붙이고, 그 아래에 부제로 설명
단지 고기일 뿐인 걸까
- 동물권을 다룬 《고기로 태어나서》(한성태)를 읽고 나눈 책 대화 최종 보고서
동물 해방의 물결
- 동물권을 다룬 《고기로 태어나서》(한성태)를 읽고 나눈 책 대화 기록1 보고서
부제 두 줄 아래에 이름 씀
이름 아래 한 줄 띄고 본문 시작
예) 정약용 의정부광동고 ◯학년 ◯반 wintertree91@naver.com
최종 보고서에는 모둠원 이름을 모두 씀. 편집-기록1-기록2-기록3 순으로 한 줄에 모두 표시
최종 보고서의 이메일은 최종 역할 1명만 씀
예) 정수현, 조경은, 이인숙, 송승훈 의정부광동고 ◯학년 ◯반 wintertree91@naver.com
대화 정리
대화 부분은 글자 크기를 일반 본문보다 작게 9나 10으로 해도 됨
대화 부분은 말하는 사람의 이름 뒤에 띄지 말고 ‘:’를 붙이고, 그다음 한 칸 띄고 대화를 씀
대화 부분은 이름 끝에 세로줄을 맞추는데 쉬프트+탭 기능을 씀. 쉬프트를 먼저 누르고 탭을 누르면, 커서 위치로 세로줄이 맞추어짐. 이 기능을 써야, 수정할 때 편집이 깨지지 않음.
개인 보고서 쓰는 법
기록1, 2, 3이 각각 자기가 사회를 본 대화에 대해 정리해서 개인 보고서를 써.
제목, 들어가는 말, 소제목을 매력 있게 써. 대화 중간에 정리하는 말을 적절하게 써주고.
소제목은 4쪽인 글에서는 3개면 알맞아. 10쪽인 글에서는 7-8개 정도면 적당해.
글을 다 쓴 다음에, 뻔한 내용을 없애. 설명이 더 필요한 부분은 그 말을 한 사람에게 물어서 보충하고.
최종 보고서 쓰는 법
개인 보고서를 파일로 받아서, 그냥 붙여넣기를 해서 모으면 안 돼.
음식에 비유하면, 개인 보고서는 음식 재료이고 최종 보고서는 완성된 요리야.
내용이 이어지게 재구성하고, 겹치는 부분은 정리하고, 논리가 이상한 부분은 당사자에게 물어서 보완하고.
지루하게 읽히는 부분은 없애고, 글이 술술 잘 읽히게 다듬어야 해.
개인 보고서를 3쪽씩 3명이 썼다고 하면 총 9쪽이 나오는데, 그것을 그대로 최종 보고서로 내면 최종 역할이 한 일이 없겠지. 개인 보고서마다 글 쓰는 방식이나 문체가 다른 것도 일관성 있게 맞추어야 해.
대화 기록에 대한 도움말
대화 기록에서 글 제목은 책을 읽고 나눈 대화의 내용과 주제에 어울리는 제목을 붙여. 책 제목을 붙이면 안 돼. 소제목은 '읽고 나서 느낀 점'이나 '대화가 끝난 뒤'라고 하면 별로야. 그 소제목에 속한 내용에 어울리면서 참신한 제목을 붙여야 좋아. 소제목을 정할 때는 대화 내용을 한 줄 한 줄 읽으면서 소제목으로 뽑을 만한 문장을 찾아내는 방법이 쓸 만해.
글의 시작은 사람 마음을 잡아끄는 힘이 있어야 해. 글 시작에 "숙제여서 쓴다."느니 "수행평가여서 쓴다."느니 하는 말이 나오면 글맛이 떨어지지. 수행평가 과정을 알려주는 게 아니라 모둠에서 책을 읽고 대화한 내용을 인상 깊게 소개하는 내용으로 머리말을 써야 해. 대화 과정에서 있던 인상적인 한 장면을 사진처럼 포착해서 글로 옮기면 세련된 느낌이 나기도 해.
대화를 글로 옮길 때는 문장을 압축하고 군더더기를 덜어내야 글맛이 좋아. 말로 한 대화는 그대로 글로 옮기면 읽기가 힘들 때가 있어. 입말은 글말보다 군더더기가 많고 문법에 맞지 않을 때가 많아서 그래. 사람 머리만한 솜사탕을 움켜쥐면 압축이 되어 한주먹에 들어오는데, 그렇게 압축해도 솜사탕에 들어 있는 설탕의 양은 달라지지 않잖아. 대화 기록을 편집하는 일은 솜사탕을 압축하는 일과 비슷해. 분량은 줄이되, 내용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밀도가 높은 글로 만드는 거야.
주장이나 판단을 말한 부분은 그것을 뒷받침하는 근거를 제시했는지 꼭 살펴. 타당한 논리 없이 주장이나 판단이 나오면, 그 글을 보는 사람은 갸우뚱하게 돼. 과도한 일반화로 특정한 집단에 편견이 담긴 말을 하고 있지 않는지도 살피고.
글이 끝나는 마지막 다섯 줄은 글 읽는 사람에게 느낌을 남겨야 해. 앞뒤 맥락 없이 ‘읽고 나니 감동 깊었다.’느니, ‘서로 대화를 나누니까 많이 배웠다’.‘느니, ’고마운 책이었다.‘라는 식으로 하면 식상하지. 감동을 느꼈다면, 그 감동이 어떤 감동이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어야 해. 대화를 나누고 나서 깨달은 내용, 가슴에 남은 고민과 문제의식을 잘 요약해서 정리하면 여운이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