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9일(1박2일)간 경기도 양평 대명콘도에서 참석한 재경 임원진 워크샵을 가졌다.
새롭게 출범한 22대 정현식(13회)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전원과 고문들, 현직 및 전직 교장 선생님 등30여명이 참석하였다.
1부, 19:00~21:30, 금년도 사업방향과 추진계획 등 설명(각 국장급 실무진에서 브리핑)
2부, 21:30~23:30, 만찬 및 어울림 자리
3부, 익일오전 함께 어울림 족구 시합 등으로 진행
신임 22대 정현식 회장은
금년도는 사무총장과 각 실무국장급에서 많은 일을 해야하고 준비한 국장급들의 브리핑에 상당히 고무적이고 희망적이라고 하였고,특히, 회칙개정의 배경과 회장은 1년에 한번씩 바낄 수 있지만 상조국장은 평생 가야하고 상조 활성화 부문에 대해서 다시한번 강조하였다.
전임회장 이규홍님 등 고문단에서는
재경 동문회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한번 강조하셨고 난세에 영웅이 필요 하듯이 새로 취임한 회장이 잘 이끌어 주리라 믿는다고 하였다.
정원태 교장 선생님 등께서는
지금 서부경남 일대에서는 거창고 교직원들이 아니면 전부 대성고를 원하고 있고 그 이유는 학력이 전부가 아닌 전인교육의 결과라며 역점적으로 추진하셨던 인성교육에 대해서 다시한번 강조하였다.
겨울과 봄 사이에 물 좋고 공기 좋은 양평 대명 콘도에서 보낸 1박2일간의 워크샵은 타임머신을 타고 다시 우리 자랑스런 거창대성고등학교를 다녀온 시간이었습니다. 신임회장님과 옛 회장님들, 선배와 후배, 과거와 미래, 자연과 대성인의 한바탕 어울림이었습니다.
거창대성고 화이팅!
(홍보국장 박창원 올림)
첫댓글 대성인의 단결되고 화합되는 모임이였습니다
멀리서 참석해주신 신임,전임 교장선생님 그리고 박경수, 이규홍 고문님 께 감사를 드립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선후배님..감사 꾸벅 입니다
동문회 이후 첫 1박2일 세미나는 멋진 세미나 였습니다
정현식 회장님의 리더쉽아래 열심히 뛰는 한해가 될거라 확신합니다
대단한 대성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배님 담엔 참석하셔서 좋은 컨설팅과 조언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