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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2/10/26/IWWWNREG2FCK5AV2JCWAC7EF7I/
일각에서는 이처럼 지방에서 일부 법인이나 개인이 소유한 아파트가 무더기로 나오는 것은
정부 규제를 피해 공시가격 3억원 이하 저가주택 매수에 나섰던 투자자들이
높아진 금리를 감당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대다수의 경매물건은 유동성 위기에서 시작된다”면서
“보유주택이 많은 다주택자나 법인일수록 금리인상 등 시장 변화에 더욱 취약하다”고 했다.
그는 “이자와 세금 등 비용을 부담하지 못해 한꺼번에 경매에 나오는 경우가 많다”고 덧붙였다.
“경매로 나온 물건을 보면 1000만원, 2000만원 갭(매매가와 전세가격의 차이)으로도
구입할 수 있었던 아파트가 많다”면서 “과거 투자목적으로 아파트를 매입한 법인·다주택자의 물건이
부동산 경기 침체가 시작되면서 경매로 나온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그는 “금리인상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만큼 앞으로도 관련물건이 경매로 나오는 경우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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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인중 페이닥터가 있는데 1억 이하 빌라 갭투자로 수 채 샀다더군요.. 말들어보니 기사에서 나오는 1,2천 갭투기로 끝물에 산거 같던데...
에고.
항상 끝물에 올라 타서 욕심에 당하죠.
언론과 남들의 선동에 놀아 난 댓가.
첫 물에 타서 어깨에서 손 털고 나온 분들은 고수이고요.
책 중에 "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거리를 두고 목표를 향한 수단으로 치부했으면 돈에 함몰당하지 않을 건데요.
남들 보다 더 더 빨리 벌자는 욕심에 그만 ...
닥터라 일반인 보다 돈 많이 벌텐데요.원리금 부지런히 갚아야겠네요.
경매 당하지 않으면 다행입니다.
자연스레
시장이
1가구 1주택 만듬니다
시장의힘이 무섭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