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8일 주일오전예배
<사도행전 26장 강해=아그립바왕에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라고 권한 바울>
*2024년 7월 28일 언약교회 주일오전예배시간입니다.
*성경을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타임머신을 타고 당시의 현장으로 올라가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단 당시의 상황과 정황에 맞게 성경을 냉정하게 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그 상황을 현실에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복음서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서는 지금으로부터 로마가 이스라엘을 점령하여 식민지로 삼고 있음을 잊지 말고 대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당시의 이스라엘 백성들의 다수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상황을 반영하고 대하여야 합니다(요9:22).
그리고 사복음서에 등장 인물의 대다수가 이미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주마 약속하신 메시야 곧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유대인들이라는 것을 간과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또 사복음서 안에는 복음(새로운 소식)을 설명할 때에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고 있음을 놓치면 안 되는 것입니다(요5:39-40, 요8:45-47, 행13:16-23, 요7:49).
사도 바울도 세차례에 걸친 선교여행 중에서 다이스포라 유대인들을 회당에서 만났다는 것도 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오늘 강해하고자 하는 사도행전 26장의 배경도 이스라엘 땅 예루살렘과 가이사랴라는 곳과 등장인물의 대다수가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들(아그립바 왕과 버니게, 대제사장, 유대인 중의 높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머리에 생각하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반면에 비유대인으로는 베스도 총독이 있습니다).
*오늘은 사도행전 26장 27절로 29절을 본문으로 하여 “아그립바왕에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라고 권한 바울”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1]행26:27-29(26:1-32)
26: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1>오늘 사도행전 26장 강해는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 설명하기로 하겠습니다.
<1>첫째로는 사도행전 26장 1절로 18절입니다.
[1]행26:1-18
<2>둘째로는 사도행전 26장 19절로 23절입니다.
[1]행26:19-23
<3>셋째로는 사도행전 26장 23절로 32절입니다.
[1]행26:23-32
2>첫째로는 사도행전 26장 1절로 18절입니다.
벨릭스 총독의 후임으로 취임한 베스도 총독을 만나기 위하여 가이사랴에 내려온 아그립바 왕이 사도 바울을 만날 수 있도록 요청했습니다.
사도행전 26장 1절로 18절은 베스도의 주선으로 바울을 만난 아그립바 왕이 바울에게 자신을 변명할 것을 허락하고, 사도 바울이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을 변명하는 내용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1]행26:1-18
<1>사도행전 26장 1절에는 아그립바 왕이 바울에게 변명하도록 허락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1]행26:1
26:1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락하노라 하니 이에 바울이 손을 들어 변명하되
<2>사도행전 26장 2절로 8절에는 바울이 아그립바 왕에게 자신이 왜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에게 고발당하였는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유대인에게 고발당한 본질적인 이유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증거한 것 때문입니다(요9:22).
[요9:22]
9:22 그 부모가 이렇게 말한 것은 이미 유대인들이 누구든지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자는 출교하기로 결의하였으므로 그들을 무서워함이러라
‘성전에서 성결하지 못한 행동을 하였다는 것과 모세의 가르침을 어겼다’는 것은 구실일 뿐인 것입니다(행21:27-30).
[행21:27-32]
21:27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28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
29 이는 그들이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이러라
30 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1]행26:2-8
26:2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
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나이다
4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황을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6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7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3>사도행전 26장 9절로 12절에는 사도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 전에 자신이 어떠한 사람이었는가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미 유대인들은 사도 바울이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기 전의 행적에 대하여 잘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1]행26:9-12
26:9 나도 나사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 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각하고
10 예루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12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1}사도 바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기 이전에는 죄인 중에 괴수였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1]딤전1:13-15
{1}사도 바울이 하나님의 교회(그리스도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고 멸한 이유는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조상의 전통(사람의 계명)을 하나님의 계명보다 더욱 열심이었기 때문이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1]갈1:13-14
1:13 내가 이전에 유대교에 있을 때에 행한 일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하나님의 교회를 심히 박해하여 멸하고
14 내가 내 동족 중 여러 연갑자보다 유대교를 지나치게 믿어 내 조상의 전통에 대하여 더욱 열심이 있었으나
1)마15:2-9(15:1-10)
15:1 그 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2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3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냐
4 하나님이 이르셨으되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비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거늘
5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아버지에게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6 그 부모를 공경할 것이 없다 하여 너희의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도다
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10 무리를 불러 이르시되 듣고 깨달으라
{2}사도 바울은 바리새인이었고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공동체의 사람들이었습니다(요3:1-3, 요7:50, 요19:39-40).
[1]마15:1-10
1)딤전1:13
1:1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1)행13:26-27
13:26 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가)살전2:15-16
2:1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16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받게 함을 그들이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나)롬10:1-3
10:1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사도행전 26장 13절로 18절에는 사도 바울이 아그립바 왕에게 자신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고 또 부활하신 예수님으로부터 사명을 받은 사건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6:13-18
26: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발질하기가 네게 고생이니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3>둘째로는 사도행전 26장 19절로 23절입니다.
[1]행26:19-23
<1>사도 바울이 아그립바 왕에게 자신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이후부터 복음을 전하여 왔음을 말하고 있습니다(롬1:2-4).
[롬1:2-4]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유대인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것’과 ‘이방인들이 전도자들의 말을 듣고 유대인들이 그리스도로 믿고 따르는 예수님을 이제까지 믿음의 주로 믿던 이방신을 버리고 믿음의 주로 받아드리는 것’을 일컬어 ‘예수를 믿는 것이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하는 것과 이방인들이 믿음의 주로 믿고 따르던 이방신들을 버리고 예수를 믿음의 주로 받아드리는 것을 ‘은혜’라고 하며, 또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율법의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하여 가능한 것이라”는 것입니다(고전12:3).
[고전12:3]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1]행26:19-23
1}사도 바울이 유대들에게 전한 복음의 핵심은 ‘예수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내주마 약속하신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받아드려야 하며 그래야 구원을 받는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아볼로=행18:24-28).
요한복음 1장 10절로 13절에는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를 얻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요1:10-13=마16:15-18, 고전7:18-19, 요15:16, 요일4:10, 롬3:28-31, 갈2:15-16, 엡2:8-10).
[1]행9:22
[2]행28:23-25
그리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따르는 것뿐만 아니라 예수가 성경에서 약속하신대로 부활하신 것을 믿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1]롬10:9-10 /롬13:30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행2:22-33
2: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언하셨느니라
23 그가 하나님께서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려 못 박아 죽였으나
24 하나님께서 그를 사망의 고통에서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5 다윗이 그를 가리켜 이르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그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혀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도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셨으니 주 앞에서 내게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므로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본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을 말하되 그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그의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2}사도 바울이 이방인들에게 전한 복음의 핵심은 “예수만이 세상에서 주라 신이라 하나님이라 불리워지는 존재들 중에서 참주 참신 참하나님이라고 증거한 것”입니다(창12:1-3, 롬9:25).
*여호와 하나님과 관계가 없던 이방인들 예수를 참 주와 참 신과 참 하나님으로 받아드린다“면 ”예수를 그리스도로 시인한 유대인들과 차별이 없게 된다“고 하였고, 이들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서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외친 것입니다(롬3:28-31, 고전7:18-19, 갈3:25-29).
[1]고전8:5-6
8:5 비록 하늘에나 땅에나 신이라 불리는 자가 있어 많은 신과 많은 주가 있으나
6 그러나 우리에게는 한 하나님 곧 아버지가 계시니 만물이 그에게서 났고 우리도 그를 위하여 있고 또한 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시니 만물이 그로 말미암고 우리도 그로 말미암아 있느니라
1)행16:30-31(빌립보 감옥의 간수)
2)행14:15-17(루스드라)
3)행17:22-31(아덴)
<2>사도행전 19장 21절에서 사도 바울은 “예수를 그리스도로 부인하는 아시아에서 바울을 따라온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자신을 성전에서 잡아 죽이고자 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마10:16-33=막8:34-38).
[1]행26:21
26: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1)행21:27-32
21:27 그 이레가 거의 차매 아시아로부터 온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바울을 보고 모든 무리를 충동하여 그를 붙들고
28 외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도우라 이 사람은 각처에서 우리 백성과 율법과 이곳을 비방하여 모든 사람을 가르치는 그 자인데 또 헬라인을 데리고 성전에 들어가서 이 거룩한 곳을 더럽혔다 하니
29 이는 그들이 전에 에베소 사람 드로비모가 바울과 함께 시내에 있음을 보고 바울이 그를 성전에 데리고 들어간 줄로 생각함이러라
30 온 성이 소동하여 백성이 달려와 모여 바울을 잡아 성전 밖으로 끌고 나가니 문들이 곧 닫히더라
31 그들이 그를 죽이려 할 때에 온 예루살렘이 요란하다는 소문이 군대의 천부장에게 들리매
32 그가 급히 군인들과 백부장들을 거느리고 달려 내려가니 그들이 천부장과 군인들을 보고 바울 치기를 그치는지라
<3>사도행전 26장 22절로 23절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남녀노소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복음을 증거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1]행26:22-23
26: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1)행20:24-27
4>셋째로는 사도행전 26장 24절로 32절입니다.
[1]행26:24-32
<1>사도행전 26장 24절로 25절에는 아그립바 왕에게 자신의 무고함과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하는 바울을 향하여 총독 베스도가 바울을 향하여 미쳤다고 책망하고 있습니다.
[1]행26:24-25
26: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1)막3:20-22(예수님에게도 미쳤다).
2)마10:24-28(10:16-33)
<2>사도행전 26장 26절로 29절에는 사도 바울이 아그립바 왕에게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드리라고 권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복음은 권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딤후4:1-2).
[1]행26:26-29
26: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나이다 하니라
1)행28:23
<3>사도행전 26장 30절로 32절에는 그 자리에 배석하였던 사람들이 사도 바울이 정죄당할 죄는 없지만 앞에서 로마 황제 가이사 앞에서 상소를 하였기 때문에 석방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1]행26:30-32
26: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더라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석방될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1)행23:11(로마에서도 나를 증거).
23:11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1)행20:24-25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5 보라 내가 여러분 중에 왕래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였으나 이제는 여러분이 다 내 얼굴을 다시 보지 못할 줄 아노라
5>우리는 오늘 사도행전 26장 27절로 29절을 본문으로 하여 “아그립바왕에게 예수를 그리스도로 영접하라고 권한 바울”이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모든 기회를 이용하여 아그립바 왕으로 하여금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따르도록 간접적으로 권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저와 우리 모두가 사도 바울과 같은 열정으로 복음을 위하여 열심을 품고 실천하는 복된 성도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하며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