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 타고 계족산 넘어 금강 따라! 대전둘레산길 6구간 13.5km 완주|산들투어 - https://youtube.com/watch?v=oBRx9oQixOo&si=0lSjkGzAejOHjywh
대전둘레산길 투어단
대전둘레산길 6구간 13.5km
2026년 8월 9일 일요일.
산과 도시, 그리고 금강이 하나의 길로 이어지는 곳.
오늘 산들투어 회원들은 대전의 자연과 풍경을 사진으로 기록하기 위해 대전둘레산길 6구간을 걷습니다.
대전둘레산길 6구간은 용화사 주차장에서 출발해 계족산 봉황정과 장동고개, 대전철도차량정비창 옆길과 금강길을 지나 봉산동 버스 기점까지 이어지는 총 13.5km의 길입니다.
[용화사 출발]
회원들은 용화사 주차장에서 산행 준비를 마치고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본격적인 산행에 앞서 용화사 주변을 둘러봅니다.
용화사에는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석불입상이 있어 오랜 역사와 문화의 흔적을 만날 수 있습니다.
봉황마당 주변에 설치된 봉황 조형물도 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커다란 날개를 펼친 봉황과 푸른 숲이 어우러진 모습은 대전둘레산길 6구간에서 만나는 인상적인 촬영 장면입니다.
회원들은 저마다의 시선으로 봉황의 힘찬 날갯짓과 계족산의 여름 풍경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기념촬영을 마친 회원들은 잠시 마음을 가다듬고 계족산을 향해 숲길로 들어섭니다.
초반부터 이어지는 오르막길에 호흡은 조금씩 거칠어집니다.
그러나 울창한 나무가 만들어주는 그늘과 숲속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한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며 발걸음을 가볍게 해줍니다.
회원들은 서로의 걸음을 살피고 격려하며 천천히 고도를 높여갑니다.
[계족산·봉황정]
숲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 해발 424미터 계족산 정상부에 도착합니다.
정상 표지석 앞에 선 회원들은 힘든 오르막을 이겨낸 기쁨을 함께 나누며 기념사진을 촬영합니다.
한 사람씩 정상에 오른 순간을 카메라에 담고, 함께한 회원들과도 소중한 기록을 남깁니다.
계족산 봉황정 주변에서는 대전의 산줄기와 도심을 넓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계족산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은 대전팔경 가운데 하나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회원들은 정상에서 잠시 숨을 고르며 주변의 산세와 도시 풍경을 감상합니다.
힘들게 산을 오른 뒤 마주하는 넓은 조망은 산행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선물입니다.
[봉황정에서 장동고개]
잠시 휴식을 마친 회원들은 봉황정을 뒤로하고 장동고개로 향합니다.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에서는 대전 북쪽 지역의 풍경이 한눈에 펼쳐집니다.
나무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는 도시와 산줄기, 멀리 이어지는 길을 바라보며 회원들은 다시 걸음을 옮깁니다.
오르막과 내리막이 반복되는 숲길은 결코 만만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함께 걷는 동료가 있기에 긴 산행도 즐거운 여행이 됩니다.
회원들은 숲에 내려앉은 빛과 나무의 표정, 길을 걷는 동료들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깁니다.
산길에서 서로를 기다려주고 힘든 구간에서는 손을 내밀어주는 따뜻한 배려가 긴 여정을 이어가는 힘이 됩니다.
[장동고개 점심시간]
장동고개에 도착한 회원들은 잠시 배낭을 내려놓고 점심시간을 갖습니다.
오늘의 점심은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시원한 메밀국수입니다.
무더운 여름 산행 중에 맛보는 메밀국수는 지친 몸에 활력을 되찾아줍니다.
함께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고 오전 산행에서 만난 풍경과 촬영 이야기를 주고받습니다.
화려한 식탁은 아니지만 서로를 생각하며 준비한 음식에는 회원들의 따뜻한 정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맛있는 점심과 충분한 휴식으로 힘을 보충한 회원들은 다시 배낭을 메고 후반부 산행을 시작합니다.
[장동고개·대전철도차량정비창]
장동고개를 지나면 산길은 대전철도차량정비창 방향으로 이어집니다.
이 구간에서는 군부대 철책 안으로 들어가지 않고 서쪽으로 우회해 철도차량정비창 옆길을 따라가야 합니다.
숲으로 둘러싸인 산길과 거대한 철도시설이 한 화면에 들어오는 풍경은 자연과 산업시설이 공존하는 6구간만의 독특한 모습입니다.
회원들은 갈림길과 주변 시설을 살피며 안전하게 정비창 옆길을 통과합니다.
이어 다시 능선으로 올라서며 금강을 향해 발걸음을 옮깁니다.
긴 산행으로 몸은 조금씩 무거워지지만, 금강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기대가 회원들에게 새로운 힘을 더해줍니다.
[현도교·금강합류점]
대전철도차량정비창을 지나면 길은 신탄진정수장과 신흥선원 방향으로 이어집니다.
시야가 넓게 열리면서 금강의 시원한 풍경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현도교 주변을 지나 금강합류점에 다다르면 갑천이 금강 본류와 만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산에서 내려와 마주한 탁 트인 강변 풍경은 긴 산행으로 쌓인 피로를 잠시 잊게 합니다.
강물 위로 반짝이는 햇살과 푸른 강변, 멀리 이어지는 하늘은 사진가들에게 새로운 촬영 소재가 됩니다.
회원들은 잠시 걸음을 멈추고 금강과 갑천이 만나는 풍경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금강길 봉산동 도착]
대전둘레산길 6구간의 후반부는 금강과 갑천을 따라 약 5km 이어지는 강변길입니다.
어느덧 오늘 산행의 마지막 지점인 봉산동 버스 기점에 도착합니다.
용화사에서 출발해 계족산 봉황정과 장동고개를 넘고, 대전철도차량정비창과 신탄진정수장, 신흥선원과 현도교를 지나 금강길까지.
총 13.5km의 긴 여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함께 걸었기에 포기하지 않았고, 길 위에서 만난 풍경은 소중한 사진과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산들투어 대전둘레산길 7구간 금병산 구간을 기약하며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첫댓글 대전둘레산길 6구간계족산 장동고개 금걍길따라 종주 260809
https://cafe.daum.net/9595kimmini0A0/OMPP/30?
회장님 운전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그와중에도 동영상까지 너무 고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