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바다는 구약시대에 긴네롯 바다(수12:3), 긴네렛 호수라고도 불렸는데, 이는 긴네렛은 바다의 모양이 하프악기와 비슷한 악기인 긴노르라는 악기에서 유래되어 붙여진 이름이다. 신약에 와서 게네사렛(눅5:1)으로 변했고, 다른 이름은 디베랴 바다(요6:1)라고도 한다. 모두 같은 바다의 다른 명칭들이다. 갈릴리 바다는 남북의 길이가 20,8km, 동서의 가장 넓은 곳이 12,8km, 면적은 165키로 팽방미터다. 깊이는 평균 50-60m다. 예수님게서는 이 갈릴리 바다에서 제자들을 부르시고(마4:18-22) 교훈하시며 무리를 가르치시고 기적들을 많이 행하셨던 곳이다.)마17:24-27, 눅8:22-25, 요6:16-21)
- 갈릴리 바다에 도착하여 선상예배를 드렸다. (본문눅5:1-6)
우리의 경험을 포기하고 예수님의 말씀에 의지하며 살자라는 말씀이다.
우리나라 태극기와 애국가까지 틀어주었다.
갈릴리 호숫가의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바다를 봄시로 차도 마시고 아내와 함께 쇼핑도 했다. 많은 상점과 호텔 숙박시설들이 잘 되어 있었다. 그러나 컴퓨터는 느리고 우리나라에 비해 속도가 늦었다. 사진 3장을 올리는 데 무려 30분이상이 걸린다.
이스라엘은 가는 곳 마다 풍성한 야채와 과일들이 있었다. 생명이 약동하는 땅으로 느껴졌다. 남쪽으로 갈수록 황무하고 북쪽으로 올라 갈수록 기름지고 비옥한 땅들이었다.

베드로가 고기잡던 배 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배다.

갈릴리 호수가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