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언니가 오늘 오전에 병원에 가서
미용도 하고 검진도 하고 왓는데요..
제가 미리 사진을 찍어두라고 일럿음에도
언니가 실수로 깜빡햇대요;;;;
그래서 지금 사진은 미용후 사진만 올리게 되었습니다.
병원 선생님께서 피부병이 잇다고 하셔서
털은 짧게 잘랐습니다.
정말로 애교가 많고 예쁜 아이입니다.
털이 좀 자랏을땐 귀여운 얼굴이엇어요~
자꾸 옷더미 위에 올라가서 안내려오려구 해서
사진찍은 배경이 예쁘지 않지만;; 아이만 봐주세요!!
검진하고 예방접종도 모두 마쳣습니다.
피검사도 햇는데 결과는 내일 알 수 있구요..
이상이 크면 연락 주시기로 하셧는데 아직 연락이 없는 걸로 바선
별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
성대수술을 햇나 걱정햇엇는데 수술은 안했는데
아이가 성대가 약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나이는 예상대로 3살이라고 하셧구요..
병원에 갓더니 발톱이 부러져 있어서 지금은 살짝 붕대를 감앗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시켜줘야 할 것같은데
일단 혹시도 모를 주인분을 찾는 것이 먼저겟지요,
근처 병원에 사진을 돌리긴하겟지만..
워낙 동네가 크지않아서 동물병원도 몇개되지않아요..
여러분이 도와주세요..
저희 식구들 모두 잘 따르고 정말 예쁜데요..
저희집에 키우는 강아지때문에 함께 키우기는 힘들것같아요 ㅠ
임보기간을 버틸 수 잇을지 걱정이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