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12. 9.ymca민주시민교육강사워크숍

느낌//알아차림- 후다닥 세수하고 정신없이 수업에 참여했는데 하루를 알차게 보낸 시간이었다. 나와 내 주변을 돌아 볼 수 있는 즐거운 하루였다,//  내가 생각했던 나의 일상을 다시 한 번 알게 되는 시간이었고, 함께하는 사람들의 생각을 조금 알고 상대방을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오전부터 지금 이 시간까지 쭉 나의 내면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로 대화를 통해서 상대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공통점 찾기 활동은 더욱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모든 놀이나 활동이 새롭고 활기차게 다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생각보다 생각없이 살았구나를 알아차렸고 현재의 나, 미래의 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볼 수 있어서 꽤 뿌듯했다.- 개운하다. 함께 해주는 선생님들이 있어서 즐겁고 행복하다.//  움직임이 없거나 하기 싫어하는 줄 알았는데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나를 알아차려지고 노력하는 내가 보임.- 함께해서 즐거웠다. 역시 교육연대 교육은 좋았다.//  내게 이런 시간들이 ( 나를 돌아보고 알아차림) 필요했다. 그래서 몸이 피곤해도 오려고 했구나~- 잠시 멈출 수 있어서 다행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멈추고 돌아보니 내 마음이 힘겨웠고 하지만 그 힘겨움이 물리적인 압력에서만 생기는 힘겨움이 아니라 안타까움의 힘겨움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구름을 조각하듯, 내가 하는 일들이 눈에 보이거나 보여줄 수 있는 일이 아닐지라도 분명 보려고 하는 사람 눈에는 선명히 보인 것이라는 믿음이 다시 한 번 마음에 생깁니다.-서로다른 에너지를 죽4ㅗ 받는 사람들, 시간, 감사하고, 다른듯 비스한 꿈을 꾸고 있기에 편안한 안전한 관계라는 확신.//  함께한다는 것, 힘들다고 투정 부리면서도 그 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