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18일 용인 보라도서관과 포곡도서관에서 겨울독서교실이 있었어요.
나를 둘러싼 세계, 다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독서활동을 했습니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포곡도서관 모준서 학생이 4학년 여름독서교실부터 빠지지 않고 계속 참석해서
6학년 마지막 독서교실을 마쳤어요, 졸업했지요. 얼마나 대견하던지...
중학생이 되어서도 책을 친구 삼았으면 좋겠어요.
송경애, 정순재 선생님이 참여했는데 여름 독서교실 때는 좀 더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마지막까지 수고 하셨어요..여름 독서교실에는 다른 선생님들도 함께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