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의 상품화 구성요소
1. 제품구상: 생산,소비경향,부가가치,시장규모
2. 상품화 처리기술 도입
3. 포장디자인
4. 마케팅 및 광고
소비경향
-안전성:GAP,세척,저온유통
-신선도;예건, 예냉,저온저장,MA포장
-맛 (균일한); 당도선별
-편리성 (fresh cut);박피,다듬기,세척
-보존성;냉동 건조
-품질인증

작목반 단위보다는 거점단위 브랜드
편리성을 높인 상품.
포장이 작아지면 가격이 올라가 부가가치가 높아진다.

이스라엘의 "카멜"즈랜드

홋카이도 유바리 멜론 성공사례
농가수가 1960년 17호에서 2005년 브랜드사업 참여 농가수가 165호 집단화됨
연간 총 매출액: 2005년 30억엔 (약5,000톤)
가. 품질관리
유바리 멜론은 Spicy계 품종과 얼스계 품종을 교배한 품종으로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의 멜론브랜드로 확립.
종묘회사가 아닌 농협의 F1종자(쓰고나면 계속 사서써야하는 종자)를 관리하여 안정적인 생산유지.
(차별화된 품종을 확보하고,종자의 외부유출을 엄격히 규제)
북해도 농업개량보급소의 독자적인 재배기술 확립 및 농가 기술지도 (주당 과수의 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당도 향상)
조합의 공동선별 확립으로 철저한 품질관리 (선별기준;당도,과형,네트모양)
수확후 품질관리를 위해 관련기관 협조체제 확립 (생산조합,북해도,국철,북해도농협연합회가 프로젝트 팀을 형성하여 독자적 물류체계를 확립)
나. 판매경로 관리
-주요판매경로; 도매시장55%, 도매시장외 45%
-1960년대의 머스크멜론의 최대생산지는 시즈오카현의 엔슈와 와아이치현의 아츠미임.
이들 생산지의 중급품과 시장점유율 경쟁을 피하기 위하여 당시 최대 시장이였던 동경 간다도매시장에 과육이 붉은 색인 새로운 king계 멜론의 최상급만을 집중 출하하여 차별화에 성공함으로서 브랜드 인지도 급상승.
- 등급관리는 특수(13브릭스이상),수(12브릭스),우(11브릭스),양(10브릭스)
양이하의 메론은 모두 가공용 원료로 이용됨.
가공용 원료 출하농가에 대해서는 대금을 지불하지 않고,오히려 벌금을 부과해 품질향상 유도.
선별기준이 매우 객관화되어 있기에 기후조건이 나빠지는 해에는 특수품(최상위)이 출하되지 않는 경우도 있슴.
-품질별 판매경로 관리를 통해 고급브랜드로서 이미지 부각
특수 등급은 주로 북해도내 한정된 판매점에서 판매(도매시장판매)-극소량만 생산되므로 주로 예약제를 통해 판매.
수와 우 등급은 통신판매와 도매시장판매.
양은 도매시장을 통해 슈퍼마켓에서 판매.
-직거래 추진
king계 멜론은 과육이 부드럽고 향기가 좋아 멜론의 왕으로 불리고 있으나 선도보존기간이 짧다는 것이 단점임.
이 단점을 역이용하여 직거래 추진.
북해도 이외 지역에 출하하는 멜론은 전량 항공운송을 실시하며 항공기 출발시간에 맞추어 출하장에서 트럭출발함.
다. 상표관리
-선별방법에 따라 상자 및 상표를 구분
공동선별 멜론은 백색상자에 4등급 구분후 공동선별 상표부착 출하.
개별선별 멜론은 공동선별에서 탈락한 상품(이유는 과형과 네트모양)을 농가가 재선별해 갈색상자로 생산자명으로 출하.
개별선별 멜론이라도 "유바리멜론" 품종과 다르면 상자사용금지.
-유바리농협이 브랜드를 관리.
농가의 개별판매는 엄격하게 제한.-공동선별 멜론 뿐만 아니라 개별선별 멜론에 대해서도 유바리멜론 브랜드를 사용하는 것은 대부분 유바리 농협을 통해서만 판매. 위반농가에 대해서 수차례지도하되 안되면 제명처리.친척,지인에 대한 개별농가 판매를 일부 허용하되, 연초에 농협이 농가로부터 개별판매물량을 신청받아 별도의 자가용박스를 제작하여 배포.
-상표를 140개를 등록하여 유사상표를 방지함.
라. 상품라인 확장.
브랜디,젤리,아이스크림,초코렛,캐러멜 등 브랜드 파워를 이용하여 가공식품으로 brand extension 및 시장개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