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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핵심에 해당되는 부분이 어디냐 하면...
만약 창조의 신이 있다면 그는 인류역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아니 지구나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영원 전부터 자존하시는 분일 것입니다.
적어도 그 정도 되어야 창조를 행할 능력이나 자격을 갖춘 신이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자신이 창조한 세상과 기원을 같이 하는 그 정도로
쪼잔하고 옹색한 신이라면 저는 믿지 않겠습니다.
라는 부분입니다.
이 말에서 단순히 기원을 같이하는,... 이라는 부분인데, 좀더 정확하게 표현을 하자면, 창세기에 나오는 것처럼 세상을 창조하지 않았다라면, 인류의 역사가 창세기에 표현된 것과 다르다라면 기독교의 신인 야훼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제 주장의 기본 설정입니다.
이것은 제 선택이 아니죠. 기독교의 선택입니다. 적어도 기독교 변증 목사를 자처한다면 기독교라는 종교에서 주장하는 창조신... 야훼가 어떠한 존재인지 명확해야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그래서 제가 처음부터, 지구가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인류의 역사가 왜 6천년 혹은 2만년이 아닌지, 또...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겠지만 노아의 홍수는 일어난 일이 없었다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근거를 제시할 것이고, 바로 이러한 근거에 의해서 야훼는 없다라고 증명을 한다는 것입니다.
자 ... 그럼 제 주장을 부술 수 있는 방법도 미리 알려 드립니다.
기독교의 야훼는 전우주의 창조신으로... 창세기에 기록된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전혀 상관이 없다라는 입장을 가지면 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창세기가 공중에 뜨죠. 갑자기 야훼가 가지는 정당성의 큰 부분인 창조론의 핵심이 되는 부분이 그냥 ..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문자 그대로 사실에서...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기독교의 경전으로 입장이 바뀌는 것입니다.
아마도 이 부분은 기독교에서 계속 이야기하고 싶은 부분은 아닐 겁니다.
왜냐... 하면 할 수록 질 수 밖에 없거나, 창세기를 그냥 종교경전 정도로 만들거나... 정말 선택하기 힘든 부분이죠.
토론의 핵심 내용이 그럼 인류의 역사는 얼마나 되었나로 되돌아가서...
그런데 고작 만팔천 년 전 유적 몇 개 들고 와서
이 증거들 몇 개를 보니까(그것도 일반 학계에서마저도
이집트 문명 발생 연대의 정설에서 훨씬 더 올라가는 연대의 것으로
확실한 신빙성을 갖추지도 않은)
신은 없는 게 분명하다고 하면, 이건 솔직히 좀 그렇지 않습니까?
만팔천년전 유적 몇개라고 하는데, 또한 신빙성이 없다고 하는데, 실제 신빙성이 있는지 없는지까지 따지자면 논문지나 학술지까지 퍼다 옮겨야되는 좀 귀찮은 그리고 비용도 발생하는 일이기에 일단 그렇게까지 구체적으로 가는 것든 일단 기독교적인 근거가 나온 뒤로 미루고 ...
기독교인의 입장에서 이 연대 문제를
좀더 기독교적으로 반론하자면 사실 할 말은 훨씬 더 많습니다.
할말이 많으시니까 충분히 구체적인 자료를 근거로한 기독교적 반론이 있어야 하겠지요. 많은 기대를 하겠습니다... 단 창조과학회의 주장을 근거로 가지고 오시지는 말기를 ... 아마도 그럴 가능성도 있어 보이지만, 설마 미국에서 유학까지 하신 목사가 창조과학을 주장하리라고는 예상하지 않고 있습니다.
게다가, 이전에 이야기 할때에는... 인구증가론 이야기도 슬쩍 꺼냈었죠.
진화론자들이 보통 내세우는 인류역사 2천 5백만년설(드리오피테쿠스)은
현재 70억 인구를 놓고 거슬러 올라갈 경우
인구 증가율로만 볼 때도 터무니없이 늘려잡은,
아베마나 원숭이에서부터 진화해왔다는 걸 말하기 위해
지나치게 늘려잡은 비합리적인 연대라고 보고 싶습니다.
그럼 왜 현재의 인구가 인구증가율로 볼때 터무니 없이 늘려 잡은 ... 비합리적인 연대인지, 그냥 그렇다라고 주장하지 말고, 구체적인 근거자료나 또는 인구증가율 공식을 적용하면 어떻게 된다... 그리고 그러한 증가율 공식을 적용하는 것이 옳다라는 근거를 제시하면 됩니다. 그냥 ... 비합리적 연대라고 하면 선언을 하는 것이지, 근거를 제시하거나 하는 합리적인 토론은 아닙니다.
혹시 이것 말고는 무신론적 진화론, 우연주의를 사실로 증명할
뚜렷한 증거가 없어서 계속 이러시는 거면
그것은 무신론이 창조의 증거에 비해 너무나도 허약하다는 반증을
열심히 거듭 반복해서 내비치고 계시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느낍니다.
원래 제가 제시한 토론의 내용은 무신론적 진화론, 우연주의를 사실로 증명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이전 글에서 밝힌 것 처럼... 안환균 목사가 제시한 이야기를 기반으로 토론을 하는 것입니다.
정말 창조주 하나님이 안 계신지를
(눈에 안 보이는 것 빼고요)
합리성과 역사성의 근거를 가지고
증명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곳에서 그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창조주 하나님 야훼가 창세기에서 했다라는 이야기들이 실제 인류연사, 지질학, 기상학, 생물학... 즉 현대과학으로 볼때 전혀 일어난 일이 없다라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말 표현 그대로 합리성과 역사상의 근거를 가지고 증명하는 것입니다.
자 원래 토론으로 돌아가서...
인류학이나 고고학에서는 인류의 역사는 기독교에서 가장 길게 잡아서 이야기하는 2만년보다 훨씬 오래되었다라고 합니다. 그냥 그렇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상당히 많은 유뮬과 유적들이 발굴되었습니다.
(그것도 일반 학계에서마저도
이집트 문명 발생 연대의 정설에서 훨씬 더 올라가는 연대의 것으로
확실한 신빙성을 갖추지도 않은)
제가 예를 들었던 이집트 자료를... 신빙성이 없는 자료라고 하시는데...
이 자료는 상당히 신빙성이 있는 자료입니다. 왜 이자료를 신빙성이 없다고 하시나요? 이 자료는 이집트 문명의 자료가 아닙니다. 혹시 이집트 문명으로 착각하신 것일 수도 있으니... 이집트에서 발견된 초기 문명의 흔적입니다.
The Halfan Industry, or rather, the Halfan people, for it was much more than just a way of making tools, flourished between 18,000 and 15,000 BC (though one site has been found dating to before 24,000 BC) on a diet of large herd animals and the Khormusan tradition of fishing. Although there are only a few Halfan sites and they are small in size, there is a greater concentration of artifacts, indicating that this was not a people bound to seasonal wandering, but one that had settled, at least for a time.
즉 도구를 제작하고, 목축과 어업을 했던 유랑민이 아닌 거주민들의 흔적인 것입니다.
그럼 이 시대에 이런 자료만 있느냐... 가장 오래된 패총의 경우 14만년 전의 폐총도 있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Blombos_Cave
공인된 자료를 원하신다고 하니... 위키에 있는 자료를 올립니다.
위키에 있다고 공인된 자료라고 할 수는 없지만, 위키 설명을 보시면 이 폐총은 꽤 많은 학자들에 의해서 조사가 되고 연구가된 정말 훌륭하게 공인된 자료입니다. 각종 도구가 발견되는 폐총이 14만년 전이라... 상당히 오래되었죠.
그럼 이렇게 오래된 흔적들은 누구냐 하는 것이죠.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아담의 후손이냐... 그럼 노아의 홍수 이전이냐 이후냐...
그런데 여태까지 지질학이나 인류학이나 고고학에서 발견된 내용들로 볼때...
아담의 후손도 아니고... 노아의 홍수 흔적도 전혀 발견되지 않았거든요.
~~~
그리고 저는 토론의 응답에 시간 제한을 따로 둘 형편이 못 됩니다.
그러나 토론이 진행되는 과정의 다이내믹도 존중해야 할 것이기에
상대 토론자가 주장을 올린 뒤 대응하는 최소한의 시간 간격을 이틀로 잡아두겠습니다.
만일 이틀이 더 넘어가야 할 상황이 되면 그때는 미리 메모를 남겨두겠습니다.
이틀 후에 답을 하셔도 좋고, 시간이 안되면 미리 언제 답을 하겠다 댓글로 메모를 남겨도 됩니다. 아주 좋은 일입니다.
변증서는 3권이 아니라 2권이라고 하시는데... .. 그래도 2권이나 쓴 것이면 대단한 것이죠. 앞으로는 변증서를 2권 섰다라고 하겠습니다.
전 취미생활 안티라서, 안티서적은 한번도 쓴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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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짧게...
인류의 흔적은 기독교에서 주장하는 것 처럼 ... 6천년이나 2만년이 아니다.
가장 오래된 폐총은 14만년 전이며, 이런 유적 말고도 각종 도구 및 인류의 흔적은 10난녀도 넘게 계속 되어온 것이 유적 유물로 남아있다.
그럼... 이들은 아담의 후손인가? 노아의 홍수는 언제 일어났었나?
왜... 기독교가 주장하는 것보다 훨씬 오래된 인류의 유적이 있고...
왜... 노아의 홍수 ,, 또는 창세기의 각종 사건들의 흔적은 고고학이나 인류학적으로 입증되지 않는가?
A.
“핵심에 해당되는 부분이 어디냐 하면...
만약 창조의 신이 있다면 그는 인류역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아니 지구나 우주가 만들어지기 전부터, 영원 전부터 자존하시는 분일 것입니다.
적어도 그 정도 되어야 창조를 행할 능력이나 자격을 갖춘 신이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자신이 창조한 세상과 기원을 같이 하는 그 정도로
쪼잔하고 옹색한 신이라면 저는 믿지 않겠습니다.
라는 부분입니다.
이 말에서 단순히 기원을 같이하는,... 이라는 부분인데, 좀더 정확하게 표현을 하자면, 창세기에 나오는 것처럼 세상을 창조하지 않았다라면, 인류의 역사가 창세기에 표현된 것과 다르다라면 기독교의 신인 야훼는 존재하지 않는다라는 것이 제 주장의 기본 설정입니다.
이것은 제 선택이 아니죠. 기독교의 선택입니다. 적어도 기독교 변증 목사를 자처한다면 기독교라는 종교에서 주장하는 창조신... 야훼가 어떠한 존재인지 명확해야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1.
음냐리님께서 “기독교 변증 목사를 자처한다면 기독교라는 종교에서 주장하는 창조신, 야훼가 어떠한 존재인지 명확해야 한다”고 하셨지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기독교 변증 목사로서 기독교식으로 기독교의 신 야훼가 어떤 존재인지 일단 한번 밝혀보고 넘어가겠습니다. 님이 그 이야기를 듣고 싶어 하셨기 때문에 일단 여기서 한번쯤은 분명히 답하고 넘어갈 책임감이 느껴지는군요.^^
기독교의 신 야훼는 창조의 진리가 너무도 신묘막측하기 때문에 인간들의 작은 머리로는 도저히 알 수 없다고 보셨습니다. 그래서 그 사실을 밝힐 때 ‘이야기’로 기록해놓기로 작정하셨습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그 창조의 모든 과정을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상세히 다 설명해서 인간들에게 보여주기로 했다면, 그것은 수학과 물리학, 천문학, 지질학, 지리학, 기상학, 해양학, 생물학뿐만 아니라 인간이 지금 머리 싸매고 때로는 쩔쩔매며 캐내려고 하고 있는 모든 자연과학의 분야를 총망라해도 모자랄 것입니다.
그래서 그것은 단순한 선포로 제시할 수밖에 없는, 신으로서도 우리 인간에게 맞추기 위해 물리적 한계를 느끼실 수밖에 없는 그런 것이었습니다. 님도 신의 입장이 된다면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한 마디로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고 ‘선포’하시는 방식(일일이 다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을 택했던 거지요.
그런데 사실 이 한마디 말도 잘 관찰해보면 아주 경제적이고도 과학적인 말입니다. 이 한 마디의 선포에 우주의 구성요소가 고스란히 다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태초’라는 것은 시간을 뜻합니다. 영원 전부터 계시던 하나님이 우주를 만드시면서 그때부터 시간을 창조하셨습니다. 시간 역시 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통해 만들어진 피조물의 하나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시간은 그저 무한한 시간 전부터 존재해온 것이 아니라는 거지요.
시간이 시작된 기점이 있었는데, 그것이 바로 성경의 첫 책 창세기 1장 1절에 나오는 바로 그 ‘태초’입니다. 하나님은 우주의 창조자이시기에 우주 바깥에 초월적으로 계시며, 그분은 시간 개념에 매여 있는 분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이 간단한 단어 하나에 사실은 그러한 엄청난 신학적 진리를 품고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고 합니다. 여기서 '천'은 공간을 가리키고 '지'는 물질을 가리킵니다. 우주의 3대 구성요소가 시간, 공간, 물질이라는 것을 잘 알고 계시지요?
하나님께서 태초에 공간과 물질을 만들었다는 것은 그 공간과 함께 그 안에 있는 모든 만물, 수많은 별들뿐만 아니라 현재 지구의 땅 위와 그 속에 있는 만물도 다 친히 만드셨다는 겁니다. 지구에 있는 만물 중에 땅에서 나오지 않은 것이 있으면 말씀해보세요.
동물과 달리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인간들은 그 형상의 특질인 창의성과 이성적 능력을 사용해서 그 땅에 속한 것들을 캐내어 문명의 이기들로 가공하고 만들어 낼 뿐 사실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고 누리는 것들을 포함해서 땅에 있고 땅에서 나지 않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간단하게 '천지'를 창조하셨다라고 이야기식으로 선포하셨지만 이 말은 에누리없이, 어떤 꼬투리도 섣불리 달 수 없는 진리의 선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학문 활동은 기실 신이 이 땅에, 이 우주에, 이 역사에 심어놓으신 모든 창조의 법칙들을 부지런히 캐내는 것에 불과합니다. 창조주가 아니기 때문에 그들 자신이 원재료가 되는 무언가를 창조하진 못합니다. 그렇게 캐내는 인간의 행위를 가리켜 '문화'(영어로는 '경작'이란 뜻을 가진 'culture')라고 하지요.
인간들은 기껏해야 창조주께서 기가 막힌 지혜와 능력으로 창조하신 피조물들을 앞에 놓고 어떻게 이런 물질이 존재하는가, 우주에 어쩌면 이렇게 기막힌 질서와 법칙이 존재하는가에 대해 탐구하고 또 탐구하면서 진리를 찾아가고 있지요. 그래서 인간은 자신의 이해의 한계를 넘어서는 어떤 법칙이나 창조물을 대할 때 ‘신비’라고 말합니다. ‘신의 비밀’이라는 뜻이지요.
그래도 “신이 어떻게 그런 창조의 능력을 가질 수 있어? 말도 안 되는 맹신, 그런 거 강요할 생각일랑 마”라고 말하고 싶은 분들이 이 공간에는 많을 줄 압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제가 상식적으로 아주 간단한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타임머신을 타고 천 년 전쯤으로 돌아간다고 상상해보십시오. 그 시대 사람들에게 비행기나 전화에 대해 일러준다면 반응이 어떨까요? “사람들이 엄청 무거운 철통에 담겨 하늘을 날아다닌다고?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의 목소리를 새끼줄보다 더 가느다란 줄을 통해 들을 수 있다고? 그런 기적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나? 어떤 말로 설득하려 해도 난 안 넘어가!” 이렇게 대꾸하며 결코 믿으려 들지 않을 것입니다. 자신의 경험이나 이해를 넘어서면 죄다 생뚱맞은 일로 여기는 인간의 편견 탓이지요.
지금 우리 주변에는 천 년 전에는 꿈도 못 꿀 갖가지 편리한 문명의 이기들이 넘쳐납니다. 물론 당신은 이 도구들이 모두 심오하고도 이치에 맞는 지식의 산물인 것으로 이해하고 있지요. 무조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매도하진 않습니다. 그러나 이 상식을 옛날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알아듣게 설명해줄 수 있을까요?
요즘 사람들 역시 현대 문명의 한계를 무한히 초월해 계실 창조주 하나님께 이렇게 반박하길 좋아합니다. “신이란 존재가 어떻게 그런 불가사의한 창조의 지혜를 가질 수 있어? 난 도저히 이해할 수도, 믿을 수도 없어!”
바로 이런 태도가 창조주 신을 도저히 인정할 수 없거나 인정하기 싫어서(창조주 신을 인정하는 건 너무나도 무식하고 황당해보이며 그래서 자존심도 상하는 일이라고 여겨서) 진화론적 인류 기원을 믿거나 진화론적 방법론에 익숙한 사람들이 그 창조의 사건을 스스로 해명하고 설명해보려다 보니까 여러 가지 학설로 서로 열심히 머리를 맞대고 탐구할 수밖에 없었겠지요.
구석기시대가 250만년 전이라고 보든 70만년 전이라고 보든 그것은 인간이 만들어낸 학설입니다(이런 부분과 관련하여 인구증가율이나 노아홍수 문제 등은 차후에 믿을 만한 증거들을 가지고 토론할 기회가 있으리라 봅니다).
그것은 신이 없다고 믿는 우연주의 진화론, 원숭이에게서 인간이 진화해왔다고 믿는 사람들이 그 이론을 정당화하기 위해 온갖 가설을 세우고 지질이나 화석 등의 증거를 들이대며 주장하는 것들이지요. 기독교와는 전제 자체가 다른 가운데 학문을 탐구한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그 결과도 무신론적 우연주의를 정당화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마저도 모든 학자들의 동의를 얻지 못했다면 “이것이 확실하고도 완전한 절대진리다”라고 말할 수 있는 확률은 극히 낮아집니다. 또 이렇게 겸손히 인정할 수 있어야 정직한 학자일 겁니다. 학설은 어디까지나 확률의 싸움이요 확률의 증거에 해당됩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전제 자체가 유신론으로서 처음부터 창조주 신이 있고 그분은 확실한 ‘사실’을 자신의 책인 성경에 기록해놓아 인간들이 그 창조주의 존재를 알 수 있도록 해놓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에서 말하는 창조주 신’에 대한 이해입니다.
이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없는 것이, 인류의 기원문제를 따지는 문제에서는 어차피 진화론도 믿음의 문제요 창조론도 믿음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실제로 그 수백만년 전, 수천년 전으로 가본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현재까지 남아 있는 증거들에 의해 판단할 수밖에 없는데, 진화론은 학자들간에 완전히 의견이 일치되지 않는 부분적인 증거들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에서는 성경이라는 확고한 기록물(document)을 갖고 있고, 거기에 대해 자연과학 차원에서의 증거들을 나름대로 부지런히 찾아서 그 성경과 일치되게 설명해나가려고 노력해온 것이 기독교 내 창조과학계 진영의 노력이지요.
창조과학계는 일반 진화론적 학계에서는 인정하지 않고 완전히 무시할지 몰라도 미국을 중심으로 상당히 탄탄한 체계와 논리를 갖고 있는 하나의 중요한 학적, 신앙적 인프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미국 유학까지 다녀왔으니 창조과학을 주장하지 않으실 거라고 보는 것은 오해이십니다. 실제로 한국에서도 양식있는 기독교인 학자들을 중심으로 각 학문영역에서 창조주 하나님의 법칙을 연구하고 증거하기 위해 ‘기독교학문연구회’ 같은 여러 학적 기관들이 활동하고 있기도 하지요.
2.
기독교가 인류 역사의 기원을 논하는 문제에서 무신론적 진화론보다 유리한 것은 어쨌든 “세상은 이러이러한 과정으로 창조되었다”라고 분명히 기록해둔 역사적 문서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신화나 민담과는 차원이 다른, 서구 문명의 핵심기둥이요 수천년 동안 변함없이 처음 기록된 그대로의 내용으로 오늘날까지 온 인류에게 영감을 주고 방향타를 제시해온 책이며, 인류의 절반 이상이 신봉하는 종교와 관련된 책입니다.
성경은 한국 기독교의 부족한 모습만 보고 그렇게 쉽게 매도할 수 있는 그런 유의 책이 아닙니다. 그렇게 쉽게 보는 것이야말로 정말 인류사 자체에 대한 무식의 소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17세기경부터 이신론, 계몽주의가 등장하기 전까지 서양의 종교와 문학과 예술, 법학과 인문학, 자연과학을 포함한 전 분야의 사상적 기초가 된 책이 바로 유일하게도 성경입니다(이 사실에 대해서는 무신론자나 일반세상사람들도 다 인정하는 거지요. 물론 일상에서 잘 의식하지 못할 뿐이지만. 이것 자체를 모른다면 세상을 무심하게 사는 것일 테고요).
그 이후에도 끊임없이 세상사람들의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책이 성경입니다. 수많은 무신론자들이 이 책 한 권에 걸려 넘어졌고 지금도 넘어지고 있지만, 이 책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수천년을 견뎌온 만큼 앞으로도 건재할 것입니다. 지나온 인류사를 볼 때 이것 하나만큼은 확실히 단언해도 좋을 확고한 확률을 가지고 있지요.
상식적으로 봐도 성경은 인류의 최대 고전이며 그동안 가장 많은 민족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지금도 미전도종족들의 언어로 수많은 선교사들에 의해 번역되고 있습니다. 세상에 이만한 책은 없습니다. 그래서 오죽하면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책, 정석 같은 책을 가리킬 때 “수학의 바이블” 이런 식으로 말하겠습니까?
우리나라 역사로만 봐도 이 성경이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반에 걸쳐 한글로 번역되어 민중들에게 널리 읽히면서 한글이 있음에도 여전히 한자를 중시하며 매달리던 한국 사회에 한글을 대중적으로 보급시키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 기독교의 영향으로 서양 문물이 들어오면서 개화기를 맞았고, 학교(연세대, 이대, 숭실대 등은 그때부터 생긴 대표적인 학교지요), 병원 등이 세워져 근대화가 촉진되었지요. 이러한 기독교와 성경의 우수성을 체득했던 우리나라 개화기 지식인들의 상당수가 독실한 기독교인이었다는 건 이미 한국사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안중근, 안창호, 서재필, 이상재, 조만식, 김구 등등 열거하자면 상당히 많습니다.
사실 기독교는 우리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인류역사와 문명 전체의 발전에 현저하게 기여해왔지요. 예수님이 처음 이 땅에 오셔서 교회를 세우신 후부터 그리스도인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통치는 꾸준히 확장되어왔습니다. 이것은 곧 타락질서를 창조질서로 회복시켜나가는 과정이었습니다.
일례로 “하나님 앞에 만민이 평등하다”는 것은 기독교 복음의 가르침입니다. 이 영향으로 인류역사에서 왕정제도가 민주주의로 변천되고 노예해방이 이뤄지며 여성들의 인권이 향상되어왔지요.
더구나 인류는 오랫동안 자연을 무서워하여 신격화하고 우상으로 섬기며 제사하던 원시적 종교 시대를 살았습니다. 자연의 횡포에 소극적으로 순응하는 것을 미덕으로 삼고 안주했지요. 그러나 창조주 하나님을 믿은 서구인들은 과학기술을 통해 도리어 자연을 다스리고 땅을 정복하고자 노력해왔지요. 서구 문명 발전의 근간에는 성경을 기반으로 기독교 사상이 있었던 것입니다. 상식적으로도 이 사실을 무시할 수 있을까요?
3.
님이 제게 인류의 기원에 대한 학설들을 놓고 일반 진영의 논의를 다 찾아보라고 말하지 못하듯이 저도 기독교의 입장을 다 들여다 보라고는 말 못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 문제를 각자 입장에서 내세울 만한 학적 증거들과 함께 상식과 논리에 입각해서 이 인류 기원의 문제를 보아야 한다고 주장해온 것이지요.
진화론적 인류학에서 내세우는 학설은 증거가 확고하기에 사실이고 학문적이지만, 기독교에서 창조주 신의 존재를 인정하면서 성경을 근거로 내세우는 창조론은 말도 안 되는 억측이요 신화의 한 조각일 뿐이라고 계속 주장하시려면 이 토론은 난항을 겪을 수밖에 없겠지요?
이번 토론에서 저는 특별히 기독교가 이해하는 창조주 야훼 신에 대해 기독교의 입장에서 쭉 대변해보았습니다. 다음 방향을 정하시는 데 참조해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님은 그 특성상 완전히 증명할 수는 없는 몇몇 인류사의 증거들을 계속 내세우며 성경이 신화라고 하지만, 저는 성경이 신화가 아니라 사실만을 기록한 창조주의 완전한 책이라는 역사적, 사실적 증거들, 그것도 상식적인 시각에서만 봐도 충분히 납득할 만한 증거들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님께서는 지난 토론에서 “그래서 성경은 신화요 한 종교의 경전일 뿐이라고 인정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는 투로 말씀하셨기에 오늘 토론을 이런 방향으로 이끌어보았습니다. 인류역사에서 역사적 증거를 대라시길래 이런 식의 반론으로 기독교적 입장을 전해본 것입니다.
결국 성경이 사실을 담은 책이냐 아니냐를 가리면 그 권위에 의지하여 우리는 사실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게 될 텐데, 다음 토론들에서 이런 진전이 있을지 기대해보겠습니다. 계속 1만 팔천년부터 그보다 더 올라가는 인류 기원 연대 문제로 따져들어가신다면 저 또한 그에 맞게 새로운 토론 대책을 세워보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님께서 기독교 변증 목사로서 기독교의 입장에서 인류의 기원과 함께 신의 존재 증거를 논하라고 하셨기에 이 정도로 말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토론 참조용으로, ‘권위를 통해 사실을 인식하는 문제’와 ‘말씀으로 이뤄진 창조’의 문제에 대해 제가 최근에 낸 변증전도용 책 ‘당신에게 가장 좋은 소식’에 쓴 내용을 아래에 첨부하면서 오늘 토론은 이쯤에서 마무리할까 합니다.
4.
무언가를 안다는 것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올바로 인식하고 믿는다는 것은 무엇을 근거로 하는 것일까? 보통 사물을 인식하는 방법으로 이성과 경험, 그리고 권위를 든다(기독교적으로는 여기에 계시, 곧 성경을 더한다).
이성은 정신의 논리적 기능이다. 우리는 이성을 사용하여 올바로 판단하지 않으면 사물을 제대로 인식할 수 없다. 또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맛보고 느끼는 오감을 통해 관찰하는 경험 역시 사물을 인식하는 데 꼭 필요한 통로다. 그러나 우리가 직접 경험해서 얻을 수 있는 지식은 극히 제한되어 있다. 그래서 권위라는 제3의 인식 방법이 필요하다.
일상을 돌아보자. 우리는 이미 많은 지식을 단순히 권위를 믿고 의지하는 통로를 거쳐 습득하고 있다. 당신은 미국에 9•11테러가 일어났다는 것을 어떻게 확신하는가? 당신이 그 당시 현장에서 눈으로 직접 보았는가? 그렇지 않았는데도 그 사실을 의심없이 믿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 사건을 있는 그대로 보도한 CNN을 비롯한 미국과 한국 언론들의 권위를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그 권위를 신뢰하지 못해 9•11테러가 일어났다는 사실을 계속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에게는 어떻게 9•11 테러가 진실임을 알려줄 수 있을까? 당신은 그 권위를 믿어서 사실을 있는 그대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은 단지 권위를 믿지 못해 계속 진실을 모르는 상태로 지내게 된다. 이처럼 어떤 사실이 각자에게 유효한가 그렇지 않은가는 특정의 권위를 믿는가 안 믿는가에 달려 있다.
당신은 학교에서 배운 대로 한국의 과거 역사 가운데 고구려, 신라, 백제의 삼국으로 나뉜 시대가 있었다는 것을 어떻게 믿는가? 국가에서 인정하여 교과서 편찬을 맡긴 국사학자들의 권위를 믿기 때문이다. 그 권위를 믿지 못하면 당신은 과거로 돌아가서 그 사실을 당신의 눈으로 일일이 확인해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나 만일 모든 알려진 사실에 대해 이런 식의 무모한 의심을 하려들면 세상에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어쩌면 한 순간도 제 정신을 가지고 살아나갈 수조차 없을지 모른다. 사실 권위에 대한 암묵적인 믿음이야말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가장 기본적인 도리다.
이발관에서 면도칼을 쥔 이발사가 시퍼런 면도날로 당신의 목을 고의로 긋지 않을 거라는 확신은 그 이발사의 신원과 정신상태를 보증한 이발관 주인의 권위를 믿기 때문이다. 매번 아무런 걱정이나 의심 없이 비행기를 타거나 고층 빌딩에서 편안히 사무를 볼 수 있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적어도 사고가 나기 전까지는 100% 안전성을 보장하는 그 항공사나 건물주의 권위를 믿기 때문이다.
기독교가 진리인가 아닌가를 알려면 특정 사실을 처음부터 ‘독점 보도’하고 있는 성경의 권위가 믿을 만한가 아닌가를 확인하면 된다. 권위의 신뢰성 여부가 사실 여부를 결정한다. 성경의 권위는 CNN이나 뉴욕타임스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증거를 갖고 있다. 특별히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예언의 성취는 그 책의 권위를 확고히 입증해준다. 예수라는 분은 그 성경의 주인공이 다른 그 누구도 아닌 바로 자신이라고 말씀하셨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상고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거하는 것이로다”(요 5:39).
말로 지어진 만물
“도대체 어떻게 힘 좋은 크레인이나 불도저도 동원하지 않고 단지 몇 마디 말씀만으로 세상 만물을 만들어냈다고 하나? 성경 속의 하나님은 무슨 신통한 도깨비 방망이를 가진 산신령 할아버지라도 된단 말인가?” 성경 창세기 1장에 나오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뭍이 드러나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는 패턴의 창조 기사를 놓고 여전히 볼멘소리로 이렇게 항변할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이시다(요 1:1). 말이야말로 존재의 뿌리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존재 자체의 권위와 능력을 드러낸다. 하나님은 바로 그 신비로운 말씀의 능력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
물론 과학적으로도 말씀을 통한 창조는 이치에 어긋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말은 생각에서 나오며 이 생각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즉 생각에서 나오는 말은 에너지의 한 전이형태다. 육체적 활동 없이 머리만 쓰는 공부를 하고도 칼로리로 표시되는 영양가를 함유한 음식물 에너지가 필요하다. 만물은 대부분 고체나 액체, 기체 상태로 존재하는 에너지의 한 형태다. 모든 에너지의 원천인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물이 지어졌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다.
창조물은 우리가 사용하는 말 자체의 특성과도 비슷하다. 모든 말은 표현성과 논리성, 개념성(존재성, 즉 존재로 하여금 의미를 갖게 만드는 것)을 지닌다. “나는 너를 좋아한다”는 말은 음성으로 내뱉는 표현성과 논리성이 한데 어우러져 의미를 전달한다.
흔히 앞뒤가 안 맞는 말을 들을 때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도 마라!”고 한다. 누군가 “아, 앞으로는 정말 세상이 살기 좋았을 거야”라고 말했다고 하자. 이것은 표현성은 있지만 논리가 맞지 않아 의미 있는 말이 못된다. 그래서 동물들의 소리나 천둥 번개가 치는 소리는 말이 아니다. 말이 되려면 표현성과 논리성, 의미성을 다 지녀야 한다. 바로 이러한 말의 특성이 곧 창조물의 특성이기도 하다.
우선 쉽게 강을 예로 들어 보자. 먼저 강은 일정한 형태를 지닌다. 강의 사전적 의미는 ‘넓고 길게 흐르는 내’다. 그리고 강은 그 나름의 일정한 질서체계, 곧 논리성을 지닌다. 강물이 강둑을 따라 일정한 방향으로 길게 흐르고 있지 않다면 그것은 웅덩이나 연못이지 강은 아니다. 이러한 표현성과 논리성이 한데 어울려 강은 독자적인 의미성, 즉 개념을 지닌다.
모든 창조물은 바로 이 세 가지 특성을 가진 어떤 실체다. ‘있는’ 어떤 것이 되려면 이 요소들을 다 갖춰야 한다. 뚜렷하게 일정한 형태로 규정할 수 없는 혼돈의 상태는 창조물이 아니다. 창조물은 동물들이 발하는 뜻 없고 무질서한 소리 같은 것으로 지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진화론의 우연은 ‘말하는 인간’을 만들 수 없다. 인간의 조상이 말 못하는 동물이나 식물일 수는 더더욱 없다.
“인격적인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으로 만물이 지어졌다”는 가르침이 아직도 미개하고 신화적인 주장으로 여겨지는가. 오히려 “만물은 뜻 없고 무질서한 소리로 만들어지듯 그저 우연히 된 것”이라는 진화론의 주장이 황당하게 들려야 하지 않을까.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고 갈파한 철학자 하이데거의 말을 새삼 빌릴 필요도 없다. 조리있게 말할 줄 아는 당신의 선택은 마땅히 창조론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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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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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핵심을 잘 보셨습니다.
안환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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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기독교 입장에서 창조의 야훼 신을 정의하라시면...
아래는 아직 여기 없는 부분
음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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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합리성과 역사성의 근거로 기독교 창조의 야훼 신을 정의해야죠.
음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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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차기] 틀린 내용들
안환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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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애매한 토론의 접점 찾기...
음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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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토론의 접점은 합리성과 역사성... 이성을 기준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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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차기] 병립픽에서 합리성과 역사성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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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박아론 교수의 변증학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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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근본주의 개신교인들의 오해 + 문화기독교인
안환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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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나름의 접점을 찾아 한 발짝 내딛어봅니다
음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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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글을 똑바로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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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계속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