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주님에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영동중앙교회, 평안교회 등 단기팀이 와서 캄보디아 서남부지역에 많은 선교에 씨를 뿌리고 같습니다 주께서 비를 주사 풍성케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한 젊은 이들에게 주님에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선교마을의 식구인 이증재목사님이 사역하시는 따께오지역에 다사랑교회 (원용택목사님 시무)에서 만불을 헌금해주셔 교회당을 이번 금요일에 봉헌하게 되었습니다. 은혜의 일에 동참하신 다사랑교회에 감사드립니다. 그곳은 성도들이 교회가 들어오길 바래 땅을 제공하여 건축비를 제공해 준 것입니다. 지금은 20여 성도들과 아이들이 있지만 부흥이 있을 것을 믿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두번째로 감사한 것은 9월 8,9,10일에 따깨오지역과 깜셤지역에 청소년 180여명이 연합하여 우리 cyc센터에서 이 상달목사님(창조교회)를 모시고 연합집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이 집회는 믿지 않는 청소년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는 청소년들입니다. 캄보디아는 한 학교에 믿는 학생이 두세명 밖에 없어 함께 믿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그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용사로 무장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본인들이 없는 돈을 모아 차비를 만들어 이곳 센터로 옵니다. 교통비가 우리에게는 작은 돈이지만 이곳 학생들에게는 장난이 아닙니다. 희생이 없이는 은혜도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은혜가넘치는 집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선교마을에서 작은 사람이
저와 신학교 동기 목사님으로 인천에서 개척 후 중대형 교회로 일구신 후 수년 전 담임사역을 50 중반에 조기 은퇴하시고 선교지로 떠나신 일종의 기인이십니다.
하나님의 기인! 멋지지 않습니까?
어떤 분들은 은퇴 나이가 되어서도 안 나가시려고 버티시는데 말입니다.
배워야 합니다. 일부 어르신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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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나님께서 많이 사랑하실 권혁선 선교사님! 참으로 멋지고 은혜가 충만하신 목사님이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편하고 안일한 것만 좆을때, 이토록 좋으신 조건 마다하시고... 캄보디아 라는 나라는 대략 알기로도 불교 국가일텐데요...그 고난의 길로 들어 서신 목사님! 모두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세요~!
우리가 하루에 한 분씩 선교사님들(미션 스토리 난)과 다른 공동제목을
위해 기도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기도제목이라고 하든지요.
한 난을 만들든지 다른 기도관련 난을 수정하든지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