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모시대
함백산 여름 야생화,만항재에서 기원단으로
긴산꼬리풀ㅣ잎은 마주나고 꽃은 7~8월에 피고 하늘색이며 원줄기 끝에 달린다.
산솜방망이꽃1
산솜방망이2ㅣ솜방망이와 비슷하나 더 작다. 8월에 붉은 노란 꽃이 핀다.강원도,제주도 높은 산에 비교적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고산 식물이다.
여름 비를 맞으며 산상의화원에서 야생화와 힐링하는 사람들
자주꽃방망이ㅣ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자주색 꽃은 7-8월에 피고 원줄기 끝에 10개 정도가 두상으로 모여 위를 향해 달리지만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도 달리며 꽃자루가 없다.
동자꽃ㅣ원산지는 한국이고, 주로 산지에서 서식하고 꽃이 아름답다.옛날에 동자승이 겨울에 먹을 것을 찾으러 간 스님을 기다리다 그대로 얼어 죽은 뒤 그 넋이 꽃이 되어 피어나서 ‘동자꽃’이라는 이름이 붙은 애닲은 전설이 묻어있다.꽃은 7~8월에 피고 노란빛이 도는 붉은색으로 줄기 끝 쪽 꽃대 하나에 1송이씩 꽃잎은 5장으로 핀다.
노루오즘꽃
여로
여름 비 내리는 고산에서 야생화를 촬텽하는 사람들
구릿대꽃
일월비비추
이질풀꽃
함백산 망항재 산상의화원에서
어수리꽃
패랭이꽃
톱풀과 개망초꽃
오이풀꽃
마타리 군락지
금꿩의다리꽃
산상의화원에서 야생화와 놀다가 망항재에서 함백산으로 가는 등로 입구이다.중간지점 더 지나 람백산기원단을 거처 자동차길까지 2km 우중산행을 즐겼다. 큰길에서 함백산 정상까지는 깔닥고개 1km 거리이다.
함백산기원단咸白山 祈願壇ㅣ기원단 제단과 울타리 사이에 여름야생화 노루오즘꽃이 피었다.
함백산기원단咸白山 祈願壇ㅣ열대야 없는 함백산이다. 태백산 천제단은 국가의 부용과 평안을 위해 왕이 천제를 지내던 민족의 성지인 반면,함백산 기원단은 옛날 백성들이 하늘에 제를 올리며 소원을 빌던 민간신앙의 성지였다.과거에는 함백산 일대에 석탄이 많아 광부 가족들이 함백산 주변으로 이주하게 되었으며,광부들이 지하막장에서 석탄을 생산하던 중 잦은 지반 붕괴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자 가족들이 이곳에 찾아와 무사안전을 위해 정성을 다하여 기도했던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