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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그리운 마음*최화웅 마음의 귀를 열어라
그리움 추천 2 조회 138 12.03.06 21:16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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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7 07:54

    첫댓글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2.03.07 10:21

    참나리님! 저만의 생각은 아니던가요? 감사합니다.

  • 12.03.07 08:27

    소통의 부재를 절감하는 경우가 친척들과 있을 때 정치와 종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입니다...정말 절벽입니다...침묵을 할 수 밖에 없는....

  • 작성자 12.03.07 15:44

    소통이 되는 대화를 하려면 먼저 상대방의 얘기를 충분히 듣는 엄청난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그 다음에 자신의 말을 합리적이고 타당성 있게 쉬운 말로 간결해야겠습니다.
    이때 반박의 논리보다는 자신의 생각을 믿음이 가게마음으로 말하는 기술이 필요하겠죠.
    저는 요즘 그럴 때 감정을 섞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상대와 눈을 맞춥니다.
    소통이 되는 말을 하려구요.

  • 12.03.07 10:38

    마음의 소통이 참 필요한데... 쉽지 않은 것 또한 이 말이 아닐까 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07 11:17

    우리 인생도 쉽지 않은 일에 도전하는 것 아닙니까? 소통은 도전이고 투쟁이기도 합니다.고맙습니다.

  • 12.03.07 14:16

    저는 예수님과의 소통을 묵상해 봅니다. 소통의 방법으로 이번 천호성지 피정도 좋은 방법 이겠지요. 감사합니다. 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2.03.07 15:21

    네, 명금당님의 피정이 주님과의 거침없는 소통이 되도록 빌겠습니다.

  • 12.03.07 21:50

    불통은 정부와 사회뿐만이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가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미국의 어느 통계에 의하면 하루 1440 분 동안 부부가 2분 30초만 대화를 한다고합니다.
    눈에 보이는 사람과의 대화소통이 안되면 보이지 않는 하느님과의 소통은 어떻게 이룰 수 있겠습니까?
    비오 국장님, 사순시기를 보내면서 좋은 묵상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3.07 22:29

    신부님! 소통은 바로 제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소통이 되는 말, 소통이 되는 가정과 공동체를 그리는 기도를 써보았습니다.
    소통의 진실과 믿음, 품위와 깊이, 쌍방향성의 의미를 스스로 실천하겠습니다.
    저는 미국 간 엘리와 카카오톡과 전화로 매일같이 10/10을 하고 있습니다.
    그녀를 보낸지도 벌써 3주가 지나갑니다.
    토분에는 튤립 싹만 자라고 있구요.

  • 12.03.07 23:39

    저도 소통은 제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자신을 잘 알아가는 것이 남을 이해 하는 것에 있어서 지름길임을 느낌니다 많은 부딫힘 속에서 주님이 저에게 무엇을 고치라고 사랑하라고 주시는 메세지에 대해서(사실 누구에나 주십니다 우리가 못 느껴서 그렇지요 주님은 사람입니다 죄인 의인 가리지 않읍니다.) 깊이 생각하고 기도하고 실천하고 변화될 수 있는 힘을 주시라고 꾸준히 기도해야겠읍니다.

  • 작성자 12.03.08 06:15

    님의 말씀에 공감합니다.
    문제는 소통의 중심에 선 자신이 상대의 말에 어떤 자세로 대응하느냐 일것입니다.
    저는 열린 마음, 낮은 자세, 신뢰의 눈빛으로 간격을 좁히는 대화를 위해 꾸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생각하는 만큼 실천하는 당금질을 위해 더 많은 훈련을 했으면 합니다.
    무엇보다 권위와 차별을 극복한 인간존엄과 평등의식을 지켜나가도록 해봅시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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