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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關係(관계) - 격려함, 위로, 사랑, 섬김과 나눔, 함께 함... (21P)
*서로 인사를 나눈다.
오직 집중하여 말씀을 따라가며 은혜 받고, 성령 받고, 은사를 받읍시다.
나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하고, 갈 길을 찾고, 기도 응답을 받읍시다.
반드시 영 혼 육의 축복의 문을 여십시다.
하나님의 사람들을 얻읍시다. 아멘.
롬12:6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9사랑에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10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11부지런 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12소망 중에 즐거워 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13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14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15즐거워 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 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16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 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 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 체 하지 말라.
17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18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19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20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21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 관계 속에서 성령이 역사하고,
관계 속에서 사탄, 마귀, 귀신이 역사한다.
1>.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온전한 영성이다.
2>. 사물과의 올바른 관계가 바른 삶의 가치관이다.
3>.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 관계이다.
모든 관계를 잘 맺으라.
가능한 한, 약속을 하지 말라.
사람을 하나님 대하듯 해야 한다.
사람 관계를 가장 소중히 하라.
사람에게 신의와 의리를 저버리지 말라.
사람에게 순수하고, 진실하고, 성실하라.
사람에게 너의 최선을 다하여 섬기고 나누어라.
사람을 하나님처럼, 예수님처럼 섬기고, 돌보고, 사랑하고, 봉사> 충성> 헌신> 산순교> 순교 하라.
마태복음 25:40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요한복음 15:13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데살로니가전서 2:8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 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요한1서 3:16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 아름다운 관계는 사랑과 이해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부드러운 관계는, 미소와 친절을 통해서 만들어집니다.
좋은 관계는, 신뢰와 관심, 그리고 배려에 의해서 유지되는 것입니다.
관계(關係)가, 어떻게 저절로 좋아지고, 유지되겠습니까?
그런 관계를 보셨습니까?
뜨거운 관심속에,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오늘도,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이 보내주신 이웃으로 믿고,
좋은 관계, 편안한 관계, 서로를 유익하게 하는 관계로, 이어지시길요.
(부끄) [인간 관계의 5가지 법칙]
http://m.cafe.daum.net/daum1000/1XHi/104576?listURI=%2Fdaum1000%2F1XHi
(부끄) "여호사밧(남 유다, 4대 왕) 이, 부귀와 영광을 크게 떨쳤고, 아합(북 이스라엘, 7대 왕) 가문과 혼인함으로 인척(姻戚) 관계를 맺었더라."
(역대하 18:1)
♥ 나의 영원(永遠)한 스승 샤프 선생님!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님이
미국 여인과 국제 결혼한 연고로
혼혈아가 된 아들 김요셉 목사는
《삶으로 가르치는 것만 남는다》라는
그의 저서(著書)에서
*어린 시절 그의 소원(所願)은
검은 머리에 황색(黃色) 피부가
되는 것이었을 만큼
그가 혼혈아(混血兒)라는 이유로
친구들의 놀림을 많이 받았던 그는
저서(著書)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수원에서 태어 나서
초등학교 3학년 때까지는
한국 학교를 다녔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되던 해 여름,
안식년(安息年)이 되어 우리 가족은
아버지를 따라 어머니의 고향(故鄕)
미국 '미시건' 으로 갔습니다.
*한국이라는 낯선 나라에서
외롭게 사신 미국인 어머니와
혼혈아(混血兒)라는 꼬리표를 달고
한국 학교를 다녔던 저와 동생에게
안식년(安息年)은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선물(膳物)과도 같았습니다.
*저와 동생 우리 형제는
미국교회의 선교관(宣敎館)이 있는
학교에 전학(轉學)하게 되었습니다.
*첫 등교하는 날,
학교 정문이 가까워지자
나는 가슴이 콩닥 콩닥
뛰기 시작했습니다.
*학교에 가면 아이들이 날 좋아할까?
생김새는 미국애들과 비슷하니깐
날 놀리는 아이들은 아마 없겠지?
공부는 따라 갈 수 있을까?
엄마랑은 영어로 말은 했지만,
영어 공부를 해 본 적도 없고,
영어 책도 읽을 줄 모르는데…
별별 생각이 머리를 스쳐 갔습니다.
저는 4학년 교실에 배정 되었습니다.
*첫 시간은 영어 단어들의
스펠링을 복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선생님은 두툼한 단어 카드를
손 안에 감추고 말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쪽 앞 줄부터 시작할 거야!
스프링”
스펠링은 모르는데..... 어떻하지?
첫 날부터 창피를 당하면
앞으로 어떻게 학교를 다니지?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속으로 별별 생각이 스쳐 갔습니다.
*다음 단어를 읽기 전에 선생님이
다음 차례 아이를 쳐다 보다가
저와 딱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 때,
선생님은 단어 카드를 내려 놓으시고는
저를 불렀습니다.
*“요셉, 앞으로 나올래?”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았습니다.
얼굴이 빨개져서 앞으로 나갔더니
선생님은 저더러 칠판 앞에 놓인 분필을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우리 담임 선생님 진짜 인정(人情)도 없으시고
잔인(殘忍)하시네.
이제 나는 웃음거리가 되거나
바보가 되거나
둘 중 하나겠지...
*칠판을 향해
등을 돌리는 순간,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설명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들에게 어제 얘기했지.
오늘 우리 반에 새로 들어 온 요셉인데
요셉은 한국에서 온 선교사님 자녀야.
요셉은 한국이란 곳에서 태어 나서
한국어를 아주 잘 한단다.
*요셉아, 선생님 이름을 한국 말로 써 볼래?
선생님 이름은 ‘샤프’ 야.”
*나는 칠판에 선생님 이름 '샤프' 를
한글로 또박 또박 적었습니다.
그것은 식은 죽 먹기였으니까요.
칠판에 선생님 이름을 쓰고 딱 돌아 섰는데,
교실이 난리가 났습니다.
반 친구들은 내가 무슨 이집트 성형문자를 쓴 고고학자인 줄 아는지
탄성(歎聲)과 환호(歡呼)를
교실이 떠나 갈 듯이 질렀습니다.
*용감한 남자 애가
손을 들고는 말했습니다.
요셉아! 내 이름도 한국말로 써 줄래?
내 이름은 '탐' 이야.”
내 이름도...
나도 나도...
나는 '메리' 야
나는 '수잔' 이야.....
*내가 이름을 적을 때마다
아이들은 감탄(感歎)하며 박수를 쳤고,
교실 안은 난리(亂離)가 났습니다.
*나는 근심, 걱정과 두려움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나도 모르게
기쁨과 자신감으로 바뀌었습니다.
선생님은 저를 자리로 돌아 가라고 하시고,
나지막히, 그리고 천천히 말씀하셨습니다.
*애들아, 요셉이 한국 글을 참 잘 쓰지?
그리고 한국 말도 참 잘 한단다.
너희들도 외국나라 대사(大使)나
또는 선교사(宣敎師)가 되려면,
다른 나라 말을 이렇게 잘 해야 하는 거야, 알았지?
*그 때 저는 한 줄기 따뜻한 빛을 느꼈습니다.
*환하고 고운 빛이
내 안 어딘가에 숨어 있는 어두움을
말끔이 몰아 냈습니다.
*1년 내내
우리 반은 물론 다른 교실에서도
한국말로 이름 쓰기가 학교에서 대유행이 되었고,
저는 학교의 대 스타/star로
급부상(急浮上) 했습니다.
*그 날의 일을 떠올리면
아직도 저는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영어 못하는 파란 눈을 가진 아이가 될 뻔 했던 저를
선생님은 한국어, 즉 외국어 잘 하는 아이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샤프 선생님은 저에게 굉장히
중요한 교훈을 주셨습니다.
웬 만한 선생님 같았으면
전학(轉學) 오고 영어 잘 못하는 학생은 문제 아동(問題 兒童)이고
진도(進度) 나가는데 방해가 되는 아이로 생각해서
나 같은 아이는 아무도 안받으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반 담임 샤프 선생님은 저를 다르게 보셨습니다.
얘가 뭘 못하는가,
무슨 말썽을 피우는가,
얘는 무슨 문제가 있을까를 본 게 아니라,
제 안에 깊숙이 숨어 있는 저를 보셨고,
또 제가 남과 다른 점을
발견하셨던 것입니다.
*저를 처음 보신 샤프 선생님의 관심은
학습 진도(學習進度)가 아니었습니다.
*저의 존재가 더 중요했습니다.
저를 꿰뚫어 보실 줄 아는,
그렇지만 저를 사랑하시는 선생님이셨습니다.
제가 못하는 것도 무엇인지 잘 알고 계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의 잠재력(潛在力)을 더 잘 알고 계셨습니다
*한 아이를 부끄럽게 만들지 않으시고,
인생을 밝은 빛 가운데로
선도(善導)해 주셨습니다.
*혼혈아로 늘 열등감(劣等感)에 시달려 온 저에게
“있는 그대로가 아름답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심어 준 선생님은
저에게 큰 자신감(自身感)까지 심어 주셨습니다.
*그 이후 저는 대학 진학 후 내내 장학금을 탈 수 있었던 것도,
또한 트리니티대학원 기독교 교육학과 역사상
최연소로 박사 학위를 딸 수 있었던 것도
그 때 얻은 자신감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 살아가면서
복된 만남의 축복을 누리려면,
복의 근원이신 그 분과의 깊은 만남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가 복된 만남을
감당할 수 있는 신앙을 가져야 하고,
복된 만남을 위하여 기도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샤프 선생님이 되고,
나도 누군가에게 귀한 만남이 되는
행복하고 즐거운 이웃이 되자고,
다짐하게 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가시나무 & You Raise Me Up
노래: 임 선 혜
https://youtu.be/3j-4F7WRupk
*다 같이 일어 나서 3명을 만나 최대한의 격려와 칭찬을 해 준다.
그리고 간절히 축복기도 해 준다.
💕 김인강 교수의 ‘눈물의 기쁨 공식’ (6P)
*나는 이 글을 읽으며, 울고 또 울었다.
눈물, 콧물이 줄줄 강을 이루었다.
‘인생’은 정말 기쁘고 찬란한 최고의 교향악이요, 찬가요, 인생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역경은 그야말로 절정의 클라이막스이다.
울 수 있는 가슴이 아직도 내게 있음이 감사하다.
나는 전문 성령 사역자요, 신유 사역자이다.
나는 이 글 앞에서 나의 신유 사역의 빛이 바래진다.
“기도하면, 어떠한 질병도 다 낫습니다...” 이 말보다는
이 처절한 김인강 교수의 삶의 절규가 더 하나님의 뜻에 가깝지 아니한가?
인생을 절대 피상적인 도매금으로 넘길 일이 아니다.
성령 사역자, 신유 사역자들이여!
신중해져라. 깊어져라. 진짜가 되라.
진짜 성령님의 종이 되고, 진실의 은사자가 되고, 하나님 앞에 겸비한 사역자가 되라.
네 교만을 버리라. 선생 짓을 하지 말라. 네 탐욕을 버리라. 네 거짓된 사역을 버리라. 세력을 규합하지 말라.
성령과 은사를 이용하여 이단, 사이비의 길을 걸으며, 저 표적에 후딱 넘어 가는 눈 먼 자들을 미혹하지 말라.
성경에 없는 허황된 사역들을 성령 사역이라고 떠벌이며, 세력 규합을 하지 말라.
- 배종부 목사 -
김인강 교수! 그는 어떤 사람인가?
가난과 장애,
차별과 절망,
도저히 평안할 수 없는 상황과 조건에서도
평안을 누리며 산
한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충청도 농사꾼의 6남매 중
막내 아들로 태어난 한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는 2살 때 소아마비를 앓았으나
너무 가난하여 치료 시기를 놓쳤고,
그 후유증 때문에 “앉은뱅이”로
어린 시절을 살았습니다.
아버지는 이 아들의 장애를 부끄러워 하며, 술을 마신 날이면, 저런 쓸모없는 놈 제발 좀 갖다 버리라고 말하며 폭력을 휘둘렀고,
어머니는 눈물로 지샜습니다.
혼자 힘으로 설 수도 없었기에, 기어 다녔습니다.
비료 포대 위에 엎드려 한 손으로 땅을 짚고,
다른 한 손으론 포대를 잡아 끌었습니다.
어린 시절 그에게 친구라고는
병아리들과 강아지,
마당에 지천으로 피어 있던 작은 꽃들이 전부였습니다.
어머니의 등에 업혀 집에서 1시간 떨어진 초등학교에
입학하고자 했으나,
학교는 '장애인이란 이유' 로
그의 등교를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와 아들은 그 날
교문 밖에서 한 없이 울었습니다.
아들을 등에 업고 돌아 오는 길에
슬픈 마음으로 어머니는
아들의 꽁꽁 언 발을 만지며
“아가야 춥지?” 라고
따뜻하게 위로했습니다.
어머니의 그 위로 한 마디는
그에게 다른 어떤 말보다 값지고 힘이 났으며,
세상의 힘든 일들이 비수처럼 다가 왔을 때
기억나게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 말은 어둠 가운데
생명과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 같았습니다.
그 날 이후 아들은 평안해졌고,
어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습니다.
11세에, 집을 떠나 재활원에 들어 갔고
굳은 다리를 펴서 보조기를 끼우고 목발을 짚으며 걷는 방법을 배우는데
2년이 걸렸습니다.
그런 그가 공부에서는 늘 1등을 했고,
선생님의 추천 덕분에
대전 중학교에 들어 갔고,
고등학교 입학 연합고사에서 만점을 받아 장학금을 받고
충남고에 배정 받았습니다.
TV가 크게 틀어져 있는 방 한구석에서 밥상을 놓고
열악한 환경에서 공부를 하여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입학했고,
미국 버클리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카이스트와 서울대 교수를 거쳐
현재는 고등과학원 (KIAS) 교수로 재임 중입니다.
2007년엔 40세 이하의 과학자에게 주는 ‘젊은 과학자 상’ 을 받았습니다.
그는 누구일까요?
장애를 딛고 세상에서 온갖 냉대와 차별 속에서도
“인생을 기쁨 공식으로 풀어 낸” 김인강 교수입니다.
그는 '3차원 다양체의 위상수학' 과
'기하학 분야' 의 세계적인 수학자로 명망이 높습니다.
김인강 교수는 자서전 에세이 "기쁨공식" 을 펴내,
소외 받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 를 주었습니다.
이 책에서 장애를 딛고
촉망 받는 과학자로 성장하기까지
"지나 온 삶"을 진솔하게 고백합니다.
김 교수는 남들보다 조금 느리고,
조금 불편한 삶을 살고 있었지만
마음 만큼은 누구보다 행복했다고 자부합니다.
그는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공식“ 을 들려 줬습니다.
김 교수는 주위의 온갖 냉대와 차별 속에서도 장애를 이겨낼 수 있었던
"신앙의 힘" 에 대해 이야기 하고,
하나님이 그를 위해 마련해 둔 계획은
달랐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그는 또 고통스러운 육신 안에서
수학을 전공하면서
그 곳에서 만난 하나님과
그 분 안에서 발견한 “기쁨 공식” 에 대해 담담하게 말합니다.
다음은 "기쁨 공식" 책의
“불완전한 자를 쓰시는 하나님” 내용입니다.
💕나는 끔찍한 고문과도 같은
재활 치료 끝에 초등학교 6학년 때
보조기를 끼고 목발을 짚고
처음으로 일어 설 수 있었다.
대학교 3학년 초,
목발을 짚고 무거운 가방을 맨 채 너무 많이 걷다 보니
갈비뼈와 폐가 부딪쳐 폐에 큰 구멍이 났다.
의사가 당장 수술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다고 했다.
나는 기도원 한 구석에 엎드려 기도하기 시작했다.
“하나님 왜 나한테만 이렇게 가혹하신가요? 항상 아프기만 하고..
아무 쓸모없는 나를 데려 가 주세요.”
그 때 문득 등 뒤에서
찬송소리가 들려 왔다.
“내 모습 이대로 주 받아 주소서.
날 위해 돌아 가신 주 날 받아 주소서!” 💕
그 순간 자아가 꺾이며,
회개가 터져 나왔다.
욥처럼 하나님의 모든 주권과
통치권을 인정하게 되었다.
나처럼 연약한 자들에게
소망을 주는 것이
내게 주신 하나님의 뜻임을 깨달았다.
하나님은 “육신을 의지하지 않는 법” 을 내게 가르쳐 주셨다.
나는 아파서, 누워 있는 동안
‘기도하는 법’ 과
‘성경 읽는 법’ 을 배웠다.
고통 하는 가운데서도
‘찬양하는 법’ 을 배웠다.
나는 육신의 나약함에 끊임없이 노출되었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인해
"약한 데서 강해지는 법"을 배우게 하셨다.
예수님은 나에게
‘세상의 모순과 절규’ 를 알려 주셨고,
‘과거와 현재를 바라 보는 방법’ 을 알게 하셨다.
세상이 나를 죄인 취급할 때
하나님은 나를 변화시키시며,
당신이 하실 일을 계획하셨다.
나의 연약함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 내는 질그릇이 되게 하신 것이며,
나를 변화시켜 하나님의 이름과
선하심을 나타 내려 하셨다. 💗
만에 하나 쯤 생길 수 있는
"경이로운 인간 승리 이야기" 입니다.
나는 '인강'이 살아 온 삶의 과정을
숨 죽이며 읽어 내려 갔다.
“김인강” 은 말했다.
"이웃을 돕는다는 것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다.
자신의 인생을 진정으로 공유할 수 있어야만 가능하다."
이 한 마디가 나를 사로 잡았다.
경험에서 얻어진 생명력 있는 명구(名句)다.
“인강” 은 어디서나
사람들의 시선을 받았다.
동정의 시선, 호기심의 시선, 경멸의 시선...
그 눈초리가 무엇이었던 간에
“인강” 은 견디기 힘든 모욕감을 느꼈다.
눈총을 받아 내기 위해 무감각을 연습했다.
뜨거운 물 속에서 ‘이건 안 뜨겁다’ 고 주문을 외우는 것과 같았다.
정신적으로 견딘다 해도, 상처가 남는다.
상처 위에 덧 입혀져 무감각해질 때까지 버티는 동안
어느 덧 “인강의 마음” 은 딱딱해지고
얼굴에선 웃음이 사라졌다.
대학에 들어 와 성경공부를 하다가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기 전에
온갖 모욕을 당하시는 구절들을 읽었다.
마치 “인강” 자신이 당하는 것 같았다.
뺨을 때리고 침을 뱉고 희롱 당하고
업신여김을 당했던 예수님의 고난을
인강은 자신의 처지로 이입시키는
놀라운 체험을 한다.
예수님은 그렇게 모욕을 준 사람들에게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이 말씀이 인강의 가슴을 쳤다.
완전한 용서, 완전한 사랑이었다.
이렇듯 하나님께 접붙여진 순간
“인강”은 아버지를 용서했다.
그를 보고 놀렸던 아이들도 용서했다.
그리고 나서야 웃음이 회복되었다.
막혔던 기쁨의 샘물이 터졌다.
💕 "김인강"을 읽으면서
한 대 얻어 맞은 것처럼, 현기증이 일어났다.
지지리도 가난했던 중증장애 앉은뱅이 소년이
대학교수가 된 과정을 써 내려 간 그의 ‘성공담’ 이 아니라
그가 걸어 온 과정을 진솔하게,
솟아 날 구멍이 없는 절망 속에서 하늘을 쳐다 보며 견디어 낸,
그 ‘힘의 원천’ 이 피부로 느낄 만큼
강렬하게 다가왔기 때문이다.
나 자신을 돌아 보는 계기가
주어졌기 때문이다....💗
♥ 관계(關係)의 소중(所重)함
남의 그릇된 헛소문을
귀(耳)로 듣지 말 것이며,
남의 허물어진 모습을
눈(目)으로 보지 말 것이며,
남의 잘못을 험담으로
입(口)에 담지 말 것이며,
남의 곪아진 상처를
코(鼻)로 냄새 맡지 말 것이며,
남의 나쁜 버릇을
손(手)으로 고치려 하지 말 것이며,
남의 자그마한 실수를
마음(心)으로 즐기지 말지어다.
내가 존경(尊敬) 받고 싶으면
남을 업신여기지 말 것이며,
내가 인정(認定) 받고 싶으면
남을 배려(配慮) 할 줄 알아야 하며,
내가 행복(幸福) 하고 싶으면
남의 불행(不幸)을 반기지 말 것이며,
내가 잘 되고 싶으면
남의 발전(發展)을 도와 줄 것이며
내가 기쁘고 싶으면
남의 슬픔을 함께 할 것이며
내가 즐기고 싶으면
남의 고통(苦痛)을 어루만져 줄 것이니라.
한 방울의 낙수(落水)가 모여
크나 큰 강물을 만들어 내고
한 줄기 바람이 일어
세찬 폭풍우(暴風雨)를 몰고 오듯이
하나가 모여서 둘이 되고
둘이 합쳐서 '우리' 라.
♥ ‘인생’이라는 모래시계
시계는 늘 현재 시각 만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시간이 흘러 가고 있다는 것을 잘 체감하지 못합니다.
마찬가지로 인생의 시간도 언제나 흘러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사람들은 그 순간이 영원할 것이라는 착각 속에서
현재에 안주한 채 살아 갑니다.
우리 인생을 시계에 비유하자면
정해진 시간 안에서 흘러 가는
'모래시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3분, 5분,
유리병에 담긴
모래의 양 만큼 흘러 내려 가는 모래시계처럼,
우리는 정해진 인생의 시간 안에서 살아 가고 있습니다.
모래시계의 마지막 모래 한 알이 내려 가듯,
우리 인생에도 언젠가는 마지막 순간이 옵니다.
따라서 하루 하루가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으로
오늘 하루를 의미 있고 소중하게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모래시계에서 영원한 시간이란 없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시간을 두 가지로 나누어 말했습니다.
하나는 흘러 가는 시간을 뜻하는 크로노스(chronos),
다른 하나는 특별한 시간을 의미하는 카이로스(Kairos)입니다.
그저 흘러 가는 인생은 크로노스의 시간입니다.
그 인생에서 주어지는 기회의 순간은 카이로스의 시간입니다.
기회를 기다리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적극적으로 만들어 나간다면,
크로노스의 시간인 평범한 여러분의 하루 하루를
특별한 카이로스의 시간으로 변화 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은 인간이 쓸 수 있는 것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입니다.
– 디오게네스 -
★ 혼자 살 수 없는 세상 ★
인연이란 이런 거라고 하네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합니다.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 주며 살아요.
니 것, 내 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라고 하네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이요,
아무리 나쁜 말도 3일이려니...
나이가 들어 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고...
사람이 최고의
재산인 듯 싶습니다.
가끔은
어디 쯤 가고 있나 싶을 만큼
참 빨리도 흐르는 세월에
바삐 움직여야 하는
일상들 마저
지난 시간들이
아쉬울 때가 있네요.
인연의 싹은
하늘이 준비합니다.
하지만, 이 싹을 잘 키워서
튼튼하게 뿌리 내리게 하는 것은
순전히 사람인 나의 몫입니다.
인연이란
그냥 내버려 두어도
저절로 자라는
야생초가 아니지요.
인내를 가지고
공을 들이고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한 포기 난초와 같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한 하루 하루를 만드세요.
♥ ‘새빨간 거짓말’이 아닌, ‘하얀 거짓말’을 하고 살아라.
왕이 한 죄수에게 사형을 언도하니,
절망감에 사로잡힌 죄수는 감옥으로 끌려 가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이 못된 왕아! 지옥 불구덩이에 빠져 영원히 허우적거려라."
이 때 한 감옥으로 호송하던 신하 중 한 사람이 그를 가로 막았습니다.
"이보시게... 말이 너무 심하지 않은가?"
하지만 죄수는 더욱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어차피 죽을 목숨인데, 무슨 말인들 못하겠소?"
우리의 생각과 마음들이 다 이렇다.
사람들의 신의와 의리가 없다.
신하들이 돌아 오자, 왕이 물었습니다.
"그래, 죄인이 잘못을 뉘우치던가?"
그 때 죄수의 말을 가로막던 착한 심성의 신하가 대답했습니다.
"예! 자신에게 사형을 내린 폐하를 용서해 달라고, 신께 기도했습니다."
신하의 말에 왕은 매우 기뻐하며 그 죄수를 살려 주라고 명령하려고 했습니다.
그 때 다른 신하가 말했습니다.
"폐하! 아닙니다. 그 죄수는 뉘우치기는 커녕, 오히려 폐하를 저주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왕은 그 신하를 나무랐습니다.
"네가 하는 말이 진실에 가깝다는 걸 안다. 그런데 나는 저 사람의 말이 더 마음에 드는구나."
"폐하, 어째서 진실을 마다 하고, 거짓말이 마음에 드신다고 하십니까?"
왕이 말했습니다.
"저 사람은 비록 거짓일지라도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그렇게 말했지만, 네 말에는 사람을 미워하는 악의가 있구나. 때로는 선의의 거짓말이 분란을 일으키는 진실 보다 더 나은 법이니라."
왕은 결국, 착한 신하의 말에 탄복하여, 죄수의 목숨을 살려 주었습니다...
진리와 정의를 표방하는 자들의 마음 속에 실제는 미움과 악의가 있다.
정치가들을 보라.
정치가들을 사랑하지 말라.
그들의 좌우 패거리가 되지 말라.
당신은 오직 예수의 사람, 성령의 사람, 진리의 사람, 말씀의 사람...이 되라.
그리고 진정한 정의의 사람이 되라.
영국 속담에 거짓말에도 새빨간 거짓말과 하얀 거짓말이 있다고 합니다.
새빨간 거짓말은 나쁜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속이려는 나쁜 의도가 숨어 있고, 하얀 거짓말은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람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좋은 의도로 사람을 살리는 선한 거짓말입니다.
둘 다 분명히 거짓말이지만, 마음은 선과 악이 갈리는 극과 극입니다.
세상을 살다 보면 가끔은 악의에 찬 진실보다도,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이 깃든 거짓말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사랑이 깃든 말, 아름다운 말은 말하는 사람도, 말을 듣는 사람도 행복하게 합니다.
비록 자신이 거짓말장이가 되더라도, 사람을 살리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순간에 거짓말을 선택하는 것은 결코 아무나 할 수 있는 행동은 아닙니다.
선한 중심에서 나오는 대단한 용기와 결단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그 말의 열매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세상을 빛으로 변화시킵니다...
사람은 무릇 신의와 의리로 살아 가야 합니다.
신의가 하나님을 향하여는 믿음이 되고, 사람에게는 의리가 됩니다.
사람을 배신하고 뒷담화 하는 자는 믿음의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에게 하는 것이, 곧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진실하고, 성실하고, 순수하십시오.
사람을 선대하고, 늘 섬기고 나누며 사십시오.
사람에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곧 신앙생활입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사람의 모습으로 나에게 다가 오십니다.
👉죽음 보다 강한 사랑👍
최근에 '터키'에서 지진이 발생한 직후 "구조팀"들은
폐허가 된 어떤 젊은 여성의 집 주변으로 생존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구조팀"은 폐허가 된 흙더미 속에서
웅크리고 있는 한 여성을 발견했습니다.
하지만 묻혀 있는 그 여성의 자세가 좀 이상했는데
마치 신께 경배를 드리듯
무릎을 꿇고
상체는 앞으로 기울인 모습이었습니다.
집이 붕괴되면서 그 무게로 인해
그녀의 목과 허리는 골절이 되었습니다.
"구조팀"이 힘겹게
손을 흙 속에 넣어
그녀의 생존 여부를 확인했지만
안타깝게도 숨도 쉬지 않았고,
체온도 없었으며
몸은 이미 굳은 상태였습니다.
"구조팀"은 그 여성을 포기하고
급히 다른 생존자 탐색에 나섰는데,
그 중 '팀장'이
어떤 이유인지 이상한 느낌이
들어 다시 그 여성에게로 가서
무릎을 꿇어 웅크린 채
굳어 있는 그녀의 팔 아래 공간을
확인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아기가 있다!!"
"구조팀"들이 몰려 와
그녀 아래 흙더미를 조심스레 걷어 냈고,
꽃무늬 담요로
둘러 싸인 3개월 된 아기를
발견하였습니다.
그 어머니는 집이 붕괴되는 급박한 순간에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몸을 웅크려 아기를 지킨 것이었습니다.
아기는 그 당시 잠들어 있었고,
"의료팀"이 아기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담요를 펴자
그 속에서 '휴대폰'이 나왔습니다.
그 휴대폰에는 문자로 글이 쓰여 있었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가야!
만약 생존하거든
엄마가 너를 정말 사랑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단다."
이 문자를 본
"구조팀"들은 그 자리에서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인생은 물들기입니다❤
어떤 색깔로 물들이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은 달라집니다.
칭찬과 격려로 물들이세요.
고마운 마음과 감사로 물들이세요.
사랑과 행복으로 물들이세요.
소망과 기쁨으로 물들이세요.
오늘은, 칭찬으로 물들이는
하루가 되시길 빕니다.
언제 들어도 새로운 것이 칭찬입니다.
책망 중에서 가장 놀라운 책망은 칭찬입니다.
인생을 승리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칭찬에 탁월한 사람들이었다고 합니다.
칭찬의 언어는, 놀라운 위력이 있습니다.
'나는 칭찬 한 마디면 두 달을 살 수 있다.' 라고
마크 트웨인은 말합니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습니다.
칭찬은 칭찬을 낳습니다.
비난의 명수가 되지 말고
칭찬의 명수가 되세요.
비난하는 사람들은 비난하는 사람들끼리 모입니다.
비난도 배우는 것입니다.
비난도 습관입니다.
칭찬 받으면 마음이 열립니다.
그러나 비난 받으면 마음이 움츠러들고
상처 때문에 마음을 닫게 됩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누군가를 위해 기도해 주고,
변호해 주고,
칭찬해 주고,
격려해 주고,
위로해 주는...
아름다운 사람임을 믿습니다.
인생은 ‘물들기’입니다.
당신은...
무엇으로
하루를 물들이려 하는지요?
부디, 아름다운 삶의 색깔이 당신 것이기를 바랍니다!
인생은 해석이다.
해석을 해 내면 다 이해가 되고, 수용이 되고, 받아 들이게 된다.
그러나 이해하지 못하면, 받아들이지 못하게 된다.
해석의 폭이 신앙과 영성의 폭이요, 지성과 인격의 폭이요, 사랑과 섬김의 폭이다.
♡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빌4: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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