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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 자연학(Physique, Φυσικὴ ἀκρόασις: 자연에 관한 강독)
P. Rodrigo et V. Décarie, in Les Oeuvres I, Dictionnaire, PUF, 1992, pp. 46-50.(P.2190.)
- 로드리고(Pierre Rodrigo, s.d.) [데카리의 제자가 아닐까?]
- 데카리(Vianney Décarie, 1917-2009) 퀘벡 철학자, 교수 아리스토텔레스전공자. L'objet de la métaphysique selon Aristote, 1961
-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 Ἀριστοτέλης / Aristotélēs, 전384-322) 별명 스타게이리테스(le Stagirite, Σταγειρίτης / Stageirítēs)
자연학(Physique, Φυσικὴ ἀκρόασις: 자연에 관한 강독)은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에 관한 작품들 중의 하나이다. 참조로 자연학에 관한 작품으로는 자연학(Physique)을 포함하여 영혼에 대하여(De l'âme, en latin: De anima), 생성과 소멸에 대하여(De la Génération et de la Corruption), 우주에 관하여(Sur L’Univers), 하늘에 관하여(Traité du Ciel), 기상학(Météorologiques) 등이 있다.
전체적인 작품의 명단을 보면, 논리학(L'Organon) 저술로서, 1.카테고리(Catégories), 2. 해석(De l'interprétation), 3. 분석론 전편(Premiers Analytiques, ), 4. 분석론 후편(Seconds Analytiques: Topiques, Analytiques posterieurs) 5. Réfutations sophistiques : 그리고
자연사에 관하여(Petits Traités d’histoire naturelle) (titre latin : Parva naturalia) 그 내용으로는 1. 감각작용과 감각할 능력들(De la sensation et des sensibles, en latin : de sensu et sensibilibus) 2. 기억과 회상(De la mémoire et de la réminiscence, μνημοσύνη(?) et ἀνάμνησις), 3. 잠과 각성(Du sommeil et de la veille), 4. 꿈(Des rêves), 5. 꿈속에서 점치기(De la divination dans le sommeil), 6. 수명과 짧은 생애(De la longévité et de la vie brève) 7. 젊음과 늙음(De la jeunesse et de la vieillesse), 8. 호흡(De la respiration), 9. 삶과 죽음(De la vie et de la mort)이 있고, 그 외에도 동물의 역사(Histoire des animaux), 동물들의 부분들(Parties des animaux), 동물들의 운동에 대해(Du Mouvement des animaux), 동물들의 걸음걸이(Marche des animaux), 동물들의 생장(Génération des animaux) 등이 있다.
형이상학(Métaphysique, τὰ μετὰ τὰ φυσικά; latin: Metaphysica), I. Alpha (Α)[제일원리와 4원인들]; II. Petit alpha (α) ; III. Bêta (Β)[난제들(apories, ἀπορία / aporia)]; IV. Gamma (Γ) [존재인 한에서 온존재와 본질적 속성(l'Être en tant qu'être et ses attributs essentiels)과 실체, 일과 다]; V. Delta (Δ) [장소, 시간], [30여개 개념들의 분석]; VI. Epsilon (Ε) [학문들 사이의 구별, 그리고 존재(τὸ ὄν)] ; VII. Zêta (Ζ) [온존재의 다의성]; VIII. Êta (Η) [제타편 요약] ; IX. Thêta (Θ) [잠재적인 것(δύναμις, dunamis)] ; X. Iota (Ι) 통일성(l'unité)] ; XI. Kappa (Κ) [다른 장들과 자연학부분의 요약] ; XII. Lambda (Λ) [존재일반, 제일원리, 신]; XIII. Mu (Μ) ; XIV. Nu (Ν). [이둘은 수학, 수] - [존재와 비존재] [우시아]
실천과학으로 니코마코스 윤리학(Éthique à Nicomaque, 에우데모스 윤리학(Éthique à Eudème), 덕행들과 악행들(Des vertus et des vices, 도덕론 델타(La Grande Morale (d)') 정치학(Politique), 아테네 헌법(Constitution d'Athènes)
시학에 관한 저술로서 시학(Poétique), 수사학(Rhétorique) 등이 있다.
프랑 위키(fr. Wiki) 요약: 아리스토텔레스의 자연학(Physique)은 자연과학의 작품들의 전체에 대한 일종의 인식론적 입문이다. 그의 자연과학은 세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이론과학의 영역, 수학, 제1철학이다. 또한 이 저술은 자연적 실재성들에 관한 그리고 자연 일반에 관한 반성이다.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자연은 주로 변화에 의해 특징지워진다. 예를 들어, 무거운 것은 자연적 장소에 다시 결합하기 위해 떨어진다. 이렇게 그 저술은 지도 선(ce fil directeur)을 따르고, 아리스토텔레스는 이 지도 선에 수많은 개념들로 접근한다. (47VKC)
*형이상학을 공부하기 위해서는 자연학의 개념을 필히 익혀야만 한다. 그리고 이 개념의 생성이 소크라테스에서 플라톤을 거쳐서 아리스토텔레스에서 어떻게 정의[규정]되는지를 잘 성찰해야 한다. 내가 생각하기로 벩송은 소크라테스적 지혜로 이 과정을 관통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관통하는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노력한 우리 철학자는 박홍규임이 틀림이 없다. 그의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것은 나의 운(une chance)이었다.(47VKD)
자연학(Physique, Φυσικὴ ἀκρόασις: 자연에 관한 강독 - τά φυσιςκά tà phusiká : Περί φύσεως perì phúseõs - 로드리고(Pierre Rodrigo, s.d.)와 데카리(Vianney Décarie, 1917-2009) 해제
[제1권(Livre I), 184a–192b: 원리들(principes, ἀρχαί) ]
자연에 대한 과학(Περί φύσεως ἐπιστήμη)(제I권, 1, 184 a 15)은 모든 과학처럼, 자기 대상에서 “원리들 또는 원인들 또는 요소들”(principes ou causes ou éléments, ἀρχαί ή αἰτια ή στοιχεῖα)(a 11)을 분간해야 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과학[인식]을 소유한다는 것은 원인을 안다 것(참조; 「분석론 후편(Analytiques posterieurs)」, I, 2, 71b 9-12)이고, 또 하나의 사물은 그것의 “고유한 원리들로부터”(「분석론 후편」, I, 9, 75b 36)만 알려진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 제I권의 일체는 원리들을 다룬다. 이 때문에 에우데모스(Eudème de Rhodes, Εὒδημος)의 장황한 설명은 이 책을 제일원리들에 대하여(περί ἀρχών Premiers Principes lat. De principiis)라고 명명하였다. - 예거(Werner Jaeger)는 이 책을 그 1. II와 더불어 아리스토텔레스의 젊은 시절의 저술들 중에 분류했다. 원리들은 분석에 의해 도달되는데, 자연적 존재들(구성된 것, 즉 감각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모든 것, 참조; 184c 25) 속에서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것들로부터 시작하여 자체적으로 또는 절대적으로(absolument, ἁπλῶς)(184a 18) 또는 “자연에 따라서”(selon la nature, τήι φύσει)(184a 17) 가장 잘 알려진 것으로 향하여 가기 위해서이다.
원리들의 현존은 증명되어야 하는데 있지 않다(게다가 이것은 모든 과학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참조: 「분석론 후편」, I, 9, 76a 16). 또한 사람들은, 존재의 부동적 단위[통일성]를 주장하면서 자연학을 파괴하는 엘레아학자들의 주제들과 엄밀하게 논쟁을 하지 않아야 했을 것이다(제I권, 1, 184b 25, 185a 12).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것을 반박하는 것은 알맞지 않다”(185a 14)[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몇 “자연적 질서의 난제들(apories)”(185a 18)은 엘레아 학설에서 나왔기 때문에, 사람들은 존재에 관한 그들의 형이상학적 주제를 반박할 것이다(ch.2-3). 이 문구들은 일자와 다자의 문제를 다루는데, 존재에 대한 아리스토텔레스의 학설을 폴라코스 레고메논(pollakhõs legómenon)(ch.2, 186a 25)으로써 참조하며, 그리고 범주적 속성부여의 학설을 참조한다.
그리고 나서 아리스토텔레스는 원리들의 수에 대한 문제에 접근한다. 고대 물리학자들, 아낙시만드로스(Anaximandre, Ἀναξίμανδρος, 기원전610-546), 엠페도클레스(Empédocle, Ἐμπεδοκλῆς, 전490-435), 아낙사고라스(Anaxagore, Ἀναξαγόρας, 기원전 500-428) 같은 이들 모두는 “아무것도 비존재로부터 유래할 수 없다”(ch4. 187a 28)는 견해였으며, 그들은 그 귀결로서 자연적 존재들을 위하여 무한한 원리들을 제시했다. 그런데 무한은 인식할 수 없기 때문에, 거기에서 도출된 것은 똑깥이 알 수 없는 것이고(187b 7-13), 그리고 그러한 것은 모든 자연(physique 물리) 과학을 불가능하게 한다. 따라서 사람들은 원리들의 제한 된 수를 유지할 것이다. 그것은 “대립자들”(les contraires, tanantía)(5, 188a 19)일 것이다. 이러한 것은 고대인들의 만장 일치하는 견해에 접근된다. 이 고대인들은 그 경우에 “마치 진리 그자체가 그들을 이 견해에 강요하였듯이, 합리적 동기 없이도”(188b 29) 작동했던(avoir agir 행동했던) 것 같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가 다른 하나에 직접적으로 작동할 수 없는 대립자들의 쌍에다가 필수적인 제3의 원리를 보탤 것이다. 즉 기체(le substrat, ὑποκείμενον / Hypokeimenon)이다. 달리 말하자면 두 개의 반대자들(deux opposés, τα αντικείμενα)에다가 사람들은 가정된 것(le supposé)을 덧붙일 것이다. 즉 남아있는 것 또는 아래 있는 것(subsiste, 즉 휘포메네이 ὑπομένει hypoménei)(7, 190a 18)로서 운동 중에 있다. 이리하여 교육의 과정에서 “인간은 아래 있으며, 읽는 이와 못읽는 이가 아래 있지도 않고, 못읽는 이가 아닌 것처럼 둘의 [종합으로] 구성물도 아래 있지 않다”(190a 19-21). 이것은 소위 말하는 생성(la génération)의 경우에서 본질들(les essences, οὐσία)의 생성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나갈 것이다. “생성은 어떤 기체로부터 유래 한다(ek hypokeiménou tinòs gínetai)”(190b 2). 그리고 모든 경우에서 “주체는 수에 관한한 하나이며, 형태에 관한한 둘이다” (190a 15-b 24).
따라서 정의상으로 세 가지 원리들이 있다. [하나는] 물질(la matière)이다. 이것은 기체인 한에서 자연(la nature)이며, 유비에 의해서(par analogie) 인식할 수 있다(hē, hypokeiménē phúsis epistētē kat'ananlogían)(191 a 8). [다른 하나는] 형태(la forme)이다(물질과 형태의 관계는 청동과 조각상과 같다, 여기서 앞서 인용된 유비가 나온다). 결국 [또 다른 하나로서] 부족(la privation, ἡ. στέρεσις, 결여, 결함), 즉, “형태의 반대”(191a 14)인 한에서 부족이다. 이때에 제8장에서는 어떻게 원리들의 개념작업이 고대인들에 의해 만났던 난문제들(les apories; ἡ ἀπορία)을 넘어설 수 있도록 해주는가를 제시한다. 우발적으로(par accident, κατά συμθεθηκώς), 존재는 존재(l'être = de la matière)로부터든지 비존재(le non-être = de la privation, 참조; 191 b 15)로부터든지 유래할 수 있다. 플라톤이 만난 어려움들에 관한한, 이 어려움들은 그가 결함으로부터 본떠서[결함으로부터 유추해서 보면] 물질을 순수하고 단순한 비규정작용[비결정성]으로 고려한 점에서 유래한다(9, 191 b 35-192 a 3. 참조: 티마이오스편의 코라(χώρα): [재료적인 것, 모든 것을 수용할 수 있는 수용자]). 그런데 아리스토텔레스에서는 만일 “결함이 어떻게든 본질이 아니라면”, 반대로 물질은 “존재에 가깝고, 어떤 방식으로는 본질이다(eggùs kai ousían põs)”(192 a 5-6). 따라서 사람들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물질을 비규정된 기체(sustrat indéterminé), 즉 형상[형태]의 “욕망의 주체”(sujet du désir)(192 a 22)이며, 오직“우발적인 비존재”(192a 4)로 간주했다. 이러한 것으로부터 그의 정의가 도출된다. “나는 물질을 각 사물의 제일기체라 부른다. 물질은 이것으로부터 유래하고, 이것은 물질에 내재한다.”(192a 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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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Aristote, Ἀριστοτέλης / Aristotélēs, 전384-322) 별명 스타게이리테스(le Stagirite, Σταγειρίτης / Stageirítēs)
데카리(Vianney Décarie, 1917-2009) 퀘벡 철학자, 교수 아리스토텔레스전공자. L'objet de la métaphysique selon Aristote, 1961
아낙사고라스(Anaxagore, Ἀναξαγόρας, 기원전 500-428) 이오니아 클라조메네(Clazomènes en Ionie), 전체(Tout)밖에 정신(Noûs)있다. 태양을 불타는 돌이다.
아낙시만드로스(Anaximandre, Ἀναξίμανδρος/Anaxímandros 기원전 610-546): 무규정자(l'indétermine, apeiron)
엠페도클레스(Empédocle, Ἐμπεδοκλῆς, 전490-435) 시실리 아크라가스(Ακράγας, 아그리장뜨Agrigente)출신, 4원소(물, 공기, 흙, 불) 사랑과 증오 (소크라테스보다 25년쯤 선배)
에우데모스(Eudème de Rhodes, Εὒδημος) 전4세기경 그리스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제자. 그는 과학사가로서 알려졌다. 수학사의 저자이기도 하다. 아마도 에우데모스 윤리학(Éthique à Eudème)의 저자일 것이다.
예거(Werner Jaeger, 1888-1961) 독일 문헌학자 철학사가. 초기 그리스 철학자들의 신학(Die Theologie der frühen griechischen Denker, 1953
플라톤(Platon, Πλάτων, 본명 아리스토클레스 Aristoclès 427-347; 80살) 플라톤이란 ‘어깨가 넓음’을 의미한다. 이데아의 철학자. (소크라테스 나이 42살이었고) [그리고 18년 후에 배울 수 있을 있었다면, 소크라테스 나이 60살이었으며 10여년을 따라다니며 배울 수 있었을 것이다.]
로드리고(Pierre Rodrigo, s.d.) [데카리의 제자가 아닐까?] (47VK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