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벨라에게 문자가 와서 오라고 ( 중고 큣대 보여준다고 )
15만원이면 사실 괜찮은 것 같은데 그걸로 실제 게임해 보니 덜컹 거려서 안 산다고 하다.
패밀리에서 본 (나연과 함께) 닉은 기억이 안 나는데 당구를 현이대로에게 배우고 있는 여자 ( 술 잘 마시고 싱글)
사실 반가웠는데 (아는체는 안 했다)
왜 나연이는 apm에 안 올까? 나를 기피하는 것 같은데..................................................
노래 모임하는 준오호텔 자하 에는 왔었고 --------- 서로 좋아? 했는데 ..........................................그 넘의 술? 땜시 오버해서
아니지~ 술은 핑계고 그넘의 만지고 싶은 그리고 키쓰하고 싶은 욕망때문에 오버~ (이게 어디 한 두 번이었나? )
그리 손해를 보고 / 몇 달 전 박 해숙하고도 마찬가지 / 매너 (나는 반은 장난이었지만 남들이 보는 것은 ? 그게 아니었다)
태후하고의 술 마시고 훌로어에서 춤 출 때의 장난도 (이것 때문에 아마 탱고사랑도 이별 통보한 것 같다 )
아무튼 이야기가 딴 곳으로 샜다.
당구가 왜 이리 안 늘까? 치는 내내 짜증과 화가 났다. 벨라도 영혼도 너무 잘 친다.
1라인도 생각 안나고 무대뽀
2.어디를 보고 치는 것도 없고 ( 3쿠션 내지 4쿠션 보고 그 다음 제1적구를 맞추어 보내야 할 제1 쿠션 지점을 보내야 하는데 )
3.다시 연습할 때 반복적으로 (방수좋아 언저리 말따나 ) 하나 하나 기준을 세워 나간다.
첫댓글 1. 영혼하고 다 식사하러 간 사이 1시간 게임비 내기 3쿠션을 치는데 이건 게임이 안 되었다
너무나 부드럽고도 차분한 샷에 그냥 멘탈 붕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