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도시는 충청남도 천안입니다. 천안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호두 과자와 독립기념관이 유명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천안에 다른 유명한 것들이 많습니다. 먼저 소개해드릴 것은 바로 천안 삼거리 공원입니다. 주변을 산책하기도 좋고 저녁에 야경 사진을 찍어도 정말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또 매년 열리는 천안 흥타령 춤 축제도 여기서 열려 축제에 참가하고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개해드릴 것은 천안에서 유명한 빵집, 뚜쥬루입니다. 제가 빵을 정말 좋아하는데 이 빵집에서 맛이 없는 빵은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어머니께서 뚜쥬루의 본점이 천안이라는 것을 알려줬을 때 정말 놀랐습니다. 그래서 타 지역에서
놀러 온 사람들이 뚜쥬루에서 빵을 많이 사간다고 하셨습니다. 꼭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들이 뚜쥬루에서
빵을 한 번 꼭 먹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두 도시는
속초와 군산입니다. 속초는 제 어머니의 고향으로 자주 가는데 갈 때마다 도시가 너무 좋다고 느낍니다. 가벼운 산책을 하고싶다면 설악산 둘레길을 이용하면 됩니다. 이 설악산
둘레길에는 유명한 바위가 있는데 바로 흔들바위입니다. 거기에 가면 항상 많은 사람들이 흔들바위를 구경할
정도로 유명한 장소입니다. 그 다음 도시는 군산입니다. 군산은
우연한 기회로 친구들과 3일간 여행을 다녀왔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군산이라는 도시는 시간 여행이라는 테마를 가진 도시로 부모님이 살던 시절을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곳들이
있습니다. 다음에 다시 갈 기회가 있다면 꼭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습니다.
I live in Cheonan, Chungcheongnam-do. When it
comes to Cheonan, many people say that walnut cookies and Independence Hall are
famous. But there are many other famous things in Cheonan. The first thing I
will introduce is Cheonan Samgeori Park. It's good to take a walk around, and
you can take a really pretty picture of the night view in the evening. Also,
the Cheonan Heungtaryeong Dance Festival, which is held every year, is held
here so people can participate in and enjoy the festival. And next is Toujours,
a famous bakery in Cheonan. I really like bread, but I can't find any bad bread
in this bakery. I was really surprised when my mother told me that Toujours's
main branch was Cheonan. That's why people from other regions buy a lot of
bread in Toujours. I really want people from other regions to eat bread once in
Toujours.
The two cities I know are Sokcho and Gunsan.
Sokcho often goes to my mother's hometown, and whenever I go there, I feel so
good about the city. If you want to take a light walk, you can use Seoraksan
Dulegil. There is a famous rock on the Dulegil of Mt. Seorak called swaying
rock. It is a famous place where many people can see the swaying rock. The next
city is Gunsan. I went on a trip with my friends for 3 days by chance and it
was better than I thought. Gunsan is a city with the theme of time travel and
there are various places where you can experience the time when your parents
lived. If I have a chance to go again, I want to go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