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Armstrong House Museum, Corona, Queens, NYC
이곳을 30년전에 방문하고 이번이 두번째 방문입니다. 다른 점은 길 건너에 새로운 박물관이 건립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루이스 암스트롱을 기억할겁니다.
루이스 암스트롱은 20세기 북미 음악의 핵심 인물이었고, 이 집과 투어는 그 이유를 말해줍니다. 그의 아내는 영리하게도 1943년에 이 집을 찾아서 사서 그에게 선사합니다.
루이스가 1942년부터 죽을 때까지 아내 루실과 함께 살았던 집은 원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방은 그들의 존재로 진동하는 것을 느낍니다. 스튜디오에서는 루이스가 인생에 대해 말하고 멋진 트럼펫을 연주하는 녹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길 건너에 있는 새로운 박물관은 체험형 전시를 선보입니다. 이곳 새로운 기록 보관소 건물에는 루이스의 녹음, 편지, 자료가 대부분 보관되어 있습니다. 단일 재즈 음악가로는 가장 큰 규모입니다. 집을 둘러보기 전이나 후에 볼 수 있는 새로운 전시는 선물 가게와 집 아래층에 전시된 원래 유물 중 일부를 가져와 약간 꾸몄습니다. 그의 스크랩북, 앨범 커버, 사진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부부가 추가한 정말 멋진 것은 버튼만 누르면 그의 모든 것을 듣고 볼 수 있습니다. 그의 결혼 생활, 두 부부의 사랑, 패션, 듀엣 파트너, 전 세계를 여행하는 여행 등등.
우리는 투어 가이드의 안내에따라 루이스 암스트롱의 모든 방을 보았고 여전히 그대로인 방들을 보면서 그의 재즈 음악을 심취해 보았습니다. 투어는 집 뒤뜰에서 끝났고 우리는 원하는 만큼 머물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방 내부는 사진을 찍는 것이 허용되지 아니 한다는 것을 나중에 알았답니다. 이미 담은 사진 어찌합니까. 여기 공유 해 봅니다. 한번 유튜브에 들어가 그의 노래를 들어 보시지요. 가슴 영혼에서 나오는 그의 음악은 우리를 잠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달래 줄겁니다.
PS: 루이스 암스트롱은 "Hello, Dolly!"와 "Blueberry Hill"과 같은 팝 곡부터 "West End Blues"나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과 같은 오래된 재즈 클래식까지 수많은 히트곡을 선사했습니다. 루이 암스트롱이 1971년에 세상을 떠났을 때 "What a Wonderful World"를 가장 사랑받는 노래로 꼽은 사람은 거의 없었을 것입니다.
What a wonderful world 의 핵심은 사랑과 가족 간의 유대감이 지닌 지속적인 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작곡가는 이 노래에서 세상이 얼마나 멋진지를 알려 줍니다.
아무리 나쁜 일이 있어도 주변을 둘러보고 세상의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멋진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지 말자고 말했습니다. 여기 가사와 아래를 크릭하면 이 노래를 들을 수 있답니다.
https://youtu.be/rBrd_3VMC3c?si=uTUKkF7awsz_Z11p
What a Wonderful World
Song by Louis Armstrong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The bright blessed day
The dark sacred night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The colors of the rainbow
So pretty in the sky
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going by
I see friends shaking hands
Saying, "How do you do?"
They're really saying
I love you
I hear babies cry
I watch them grow
They'll learn much more
Than I'll ever know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Yes,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Ooh, yes
첫댓글 잠깐씩 두번이지만 뉴욕을 들러본 사람으로 시간에 쫒겨 찾아보는 것은 엄두에도 내지 못했는데 뉴욕의 볼거리를 제공해주니 좋네요.
홧팅!
전 뉴욕에서 생의 반 이상을 살고 있습니다. 가끔 저도 모르는 곳을 발견 하곤 깜짝 놀랍니다. 오히려 한국에서 온 손님들이 풍부한 뉴욕의 명소를 지니고 오는 것을 봄니다. 뉴욕은 옆에서 지켜 볼수록 미지의 세계임에 틀림 없습니다. 그래서 그러한지 세계에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뉴욕으로 몰려 드는 것 같습니다. 시간 나시거든 한번 들려 보십시오. 제가 뉴욕 곳곳을 잘 모시겠습니다.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