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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자립마을(연두자립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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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쵸코마루 자주감자
초코볼 추천 0 조회 192 16.06.20 20:3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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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20 20:52

    첫댓글 제가 받은 파란들판님의 자주감자는 껍질만 자주색이고 길쭉해요. 생각지 못하게 받은 현암영월님 자주감자는 쪼개보지도 않고 통으로 심어서 안을 못봤는데 길쭉이랑 동글이가 섞여 있었는데 파종을 늦게해서 아직 파보질 못했네요..속까지 보라색 감자 신기하네요~자주감자가 아린맛이 있다는데 혹시 맛은 어떠셨는지^^; 저는 콩알이만 삶아서 사실 맛이라고 느끼질 못했어요 ㅎㅎ

  • 작성자 16.06.20 21:09

    아린맛 있어요. 그런데 단맛도 있어서 먹을만 했습니다. 아주 쫀득쫀득해요.

  • 16.06.20 21:54

    @초코볼 가을 파종은 안하세요? 8월말 파종하면 11월 수확한다고 해서 고민 중인데..혹시 넣었다가 씨앗 잃어버릴까 싶어서..그런데 씨감자로 쓰는건 가을파종한게 좋다고 해서 일단 가을 파종 해보는 걸로 고민 중이예요~~반반 해볼까??

  • 작성자 16.06.20 22:04

    @복암댁 네 좀 해보려구 땅 고민 중입니다. 어디다 심으면 좋을지...

  • 16.06.20 20:55

    불유구님표 자주감자의 맛은? 어떤가요?
    옥발토마토가 탐스럽게 굵네요.
    우리는이제 꽃피던데~~~
    비밀콩이 궁금합니다 ~~~~~~~^^

  • 작성자 16.06.20 21:11

    맛이 생각보다 좋았어요. 몇 번 더 삶아 먹어야 겠어요.
    옥발이는 오줌이랑 음식물액비랑 빡세게 줬더니 마구 크네요. 빨리 익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콩은 브라만콩입니다. ㅎㅎ

  • 16.06.20 21:15

    @초코볼 에고 ~~
    맛있다니 , 배가 아프네요,
    나도 그감자 가져올걸~~~~~ㅎ

  • 작성자 16.06.20 21:23

    @*세아 요즘 보니 자주감자는 너도 나도 다 가지고 있더라구요.
    나중에 필요하시면 종자로 좀 드릴 수 있어요. 새알만큼 작은 놈들이지만요.

  • 16.06.20 21:24

    @초코볼 정기 모임때 만나겠죠?~~~~~~^^

  • 작성자 16.06.20 21:32

    @*세아 네 그럼 겨울에 뵙지요. ㅎㅎ

  • 16.06.20 21:58

    완두의 비밀은?

  • 작성자 16.06.20 22:02

    비밀

    스티커
  • 16.06.20 22:16

    @초코볼 궁굼해서 잠 못잠. 알려주삼 ㅜ

    스티커
  • 작성자 16.06.21 06:50

    @흙사랑(우성수) 메롱

  • 16.06.20 23:30

    저 자주감자가 내 어릴쩍 가물가물 진짜배기입니다. 겉다르고 속다른 나으 자주감자 아침에 홍시미 홍영이 울릉이 수미 골고루 섞어 삶아 식사했는디 나중에 혀끝이 계속 아리는데 앞자리에서 함께 드신 어른께서는 설사하구 기운이 떨어져 오전내내 몸져누우셨더래요. 범인은 아마도 겉다르고 속다른 자주가 아닐까 심증만... 다음엔 각각 따로따로 무우보고 확인해야죠. 참고로 감자눈 모두 폭폭 파내고 껍띠기는 안깎고 삶았지요. 맛은 좋았음

  • 작성자 16.06.21 06:52

    어르신이 몸져 누우시다니 감자가 그리 위험한 놈인가요...
    저는 아린것도 잠시만 그렇지 괜찮던데 ..사람따라 다른 모양이네요.

  • 16.06.20 23:29

    옥발이 익으마 연락하이소 내 먼길 마다않코 쫓아가보구로 하께예 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6.21 06:55

  • 16.06.21 05:54

    감자를 우예 통감자를 넣었소.
    그라고 자주감자꽃에 열매달린 것 없었소?

  • 16.06.21 06:14

    우리 감자꽃에~작은 토마토 방울같이 생긴 열매 있던데요~

  • 작성자 16.06.21 06:57

    통은 아니고 반토막 정도예요. 눈 갯수를 세다가 보니 몸통이 좀 컸네요. 꽃은 더러 피었는데 씨가 안보이더라구요. 찾았는데...

    그리고 이번은 뒤집어서 깊이 심어서인지 북주기를 한 번도 안하고 바로 수확했습니다.

  • 16.06.21 07:15

    @o예닮o 열매 떨어지기 직전에 따서 그늘에서 후숙시켰다가 씨를 갈무리해서 내년 일찍 따뜻한 곳에 파종하고 또 옮겨 심으면 구슬같이 영롱한 감자를 볼수 있을겁니다.

  • 작성자 16.06.21 07:41

    @초보농군 오늘 가서 다시 찾아 보겠습니다. 울릉도 감자에는 좀 달려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 16.06.21 08:05

    @초보농군 구슬같이 영롱한 감자 신기합니다..ㅎㅎ
    씨앗. 후숙 후 어떻게 보관하는지요?

  • 16.06.21 08:43

    @초코볼 전 없어요. 오직 노랑감자에만 달립디다.

  • 16.06.21 07:38

    감자꽃이 일품입니다.
    나중에 두어개 얻어다 화단에 심어야겠습니다.
    브라만 같이 성미가 까다로운 아이들은 이제 안키울 겁니다.ㅎㅎ
    거기에 나눔받은 아이들은 상것들과 혼혈이 되어 이상한 것만 나옵디다.
    봉화에서 재배한 분이 다른 계량완두와 같이 심었었나 봅니다.

  • 작성자 16.06.21 07:43

    정말 어마어마한 교잡이었습니다.
    원래 모습이 거의 사라진 수준의 교잡..ㅠ
    자주감자 나중에 기회되면 들고 가겠습니다.

  • 16.06.22 05:08

    재배과정을 모두 보여주셔서 잘 보았습니다. ^^*
    다른 작물들도 잘 보았습니다.^^*
    대파를 이용한 이방인들의 방지도... 잘 배웠습니다. ^^*
    무더운 날씨 몸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

  • 작성자 16.06.22 09:01

    네 감사합니다. 이제 새옹지마님 감자를 보여주세용~

  • 16.06.22 11:19

    아름다운 감자색깔에 눈이 호강하였습니다. 잘보았어요~^^

  • 대농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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