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에서 조성한 바람길숲 입니다. 도시를 숨쉬게한다는 슬로건이네요~
2022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도시숲 부분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한 기념 헌수목입니다.
바람길숲이 도시숲 부분 전국 최우수랍니다~
2022년도에 산림청장이 통복천 구간 14km의 바람길숲을
도시숲.생태숲분야 모범도시숲으로 인증해 주셨네요~
바람길숲은 여러개의 작은 숲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중에서 인물의 숲 입니다.
바람길숲에는 통복천 바로 옆의 산책로, 제방위의 산책로가 있습니다.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세족장도 있어요.
저도 맨발로 걸어보고 세족장에서 발도 씻었습니다.
발을 씻고 옆 벤치에 앉아서 불어오는 바람에 말리면 됩니다.
플라카입니다. 플라카는 코스모스 비슷한데 세련되고 멋져 보였습니다.
꽃잎을 만져보면 그 질감이 매우 좋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맨발로 걷는 산책길입니다.
한적한 여름 오후, 맨발로 걷는 시민분들이 보였습니다.
저도 자연스럽게 맨발로 변신~
혈액순환, 면역기능 강화, 뇌건강, 소화기능, 불면증, 당뇨 등 생태숲 맨발걷기의 효과는 다양합니다.
바람길숲의 작은 숲들 중 하나인 인물의 숲에 소개된 평택 출신 분들입니다.
해골에 고인물로 깨달음을 얻으셨다는 원효대사.
조선개국의 1등공신이었으나 왕자의 난때 사망한 정도전
60세를 살지 못하셨는데 6대왕을 섬기셨으면, 신숙주님도 훌륭하신 분이시지만
임금님들의 재위기간도 짧기도 했었네요.
CCTV 카메라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스피커를 통해서는 비발디의 사례 중 여름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한여름 햇살속에서 들으니 선곡자의 센스가 돋보였습니다.
평택시의 인물들이 많으셨네요.
통복천을 바라보며 스윙 벤치도 2개 설치되어 있습니다.
낭만적이네요.
지제역 푸르지오 입니다. 건폐율이 낮아보입니다.
아파트 동간 거리가 널찍널찍합니다.
입주가 되면 밤 도시의 야경이 멋지겠네요.
이 아파트 주민분들은 통복천 바람길숲을 제대로 이용하시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람길숲을 거닐다 보이는 평택파크골프장과 스마일요양원^^
그림에서처럼 바람길숲은 여러개의 작은 숲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작은 숲들의 테마, 그리고 나무와 꽃들이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국조경학회로부터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흔적도 보입니다.
2022년 8월이니 1년전입니다.
평택시장님의 취임기념 나무입니다.
[출처] 평택요양원 통복천 바람길숲 이야기|작성자 스마일 요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