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휘력 기르기 한자어 풀이 부록
- 가
◇ 竿頭之勢(간두지세) 댓가지 꼭대기에 서게 된 현상으로 어려움이 극에 달해 아주 위태로운 형세
◇ 間世之材(간세지재) 썩 뛰어난 인물
◇ 渴而穿井(갈이천정)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팜.
◇ 敢不生心(감불생심) 힘이 부치어 감히 마음을 먹지 못함
◇ 甘言利說(감언이설) 남의 비유에 맞도록 꾸민 달콤한 말과 이로운 조건을 붙여 꾀는 말
◇ 感之德之(감지덕지) 몹시 고맙게 여김
◇ 甘呑苦吐(감탄고토)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는 뜻으로 신의를 돌보지 않고 사리를 꾀한다는 말
◇ 甲男乙女(갑남을녀)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
◇ 甲論乙駁(갑론을박) 자기의 주장을 세우고 남의 주장을 반박함.
◇ 康衢煙月(강구연월) 태평한 시대의 평화로운 풍경
◇ 强近之親(강근지친) 도와줄만한 가까운 친척
◇ 江湖煙波(강호연파) 강이나 호수 위에 안개처럼 보얗게 이는 잔 물결
◇ 改過遷善(개과천선) 지나간 허물을 고치고 착하게 됨
◇ 改善匡正(개선광정) 좋도록 고치고 바로잡음
◇ 蓋世之才(개세지재) 세상을 덮을 만한 재주
◇ 去頭截尾(거두절미) 앞 뒤의 잔 사설을 빼놓고 요점만을 말함
◇ 居安思危(거안사위) 편안히 살 때 닥쳐올 위태로움을 생각함
◇ 車載斗量(거재두량) 차에 싣고 말에 실을 만큼 많음
◇ 乾坤一擲(건곤일척) 흥망. 승패를 걸고 단판 승부를 겨룸
◇ 格物致知(격물치지) 사물의 이치를 구명하여 자기의 지식을 확고하게 함
◇ 隔世之感(격세지감) 딴 세대와 같이 많은 변화가 있었음을 비유하는 말
◇ 隔靴搔痒(격화소양) 신을 신은 채 가려운 발바닥을 긁음과 같이 일의 효과를 나타내지 못함
◇ 牽强附會(견강부회)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을 억지로 끌어 붙여 자기 주장의 조건에 맞도록 함
◇ 見利忘義(견리망의) 이익을 보면 의리를 잊음
◇ 見利思義(견리사의) 눈앞에 이익이 보일 때 의리를 생각함
◇ 犬馬之勞(견마지로) ① 자기의 노력을 낮추어 하는 말 ② 임금이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노력
◇ 犬馬之誠(견마지성) 임금이나 나라에 정성으로 바치는 정성. 자기의 정성을 낮추어 일컫는 말
◇ 見蚊拔劍(견문발검) 모기를 보고 칼을 뺌. 조그만 일에도 성을 내는 소견 좁은 행동
◇ 見物生心(견물생심) 물건을 보고 욕심이 생김
◇ 堅如金石(견여금석) 굳기가 금이나 돌 같음
◇ 見危授命(견위수명) 나라가 위급할 때 목숨을 바침 -> 見危致命(견위치명)
◇ 堅忍不拔(견인불발) 굳게 참고 견딤
◇ 犬兎之爭(견토지쟁) 개와 토끼가 쫓고 쫓기다가 둘이 다 지쳐 죽어 제삼자가 이익을 본다는 뜻
◇ 結者解之(결자해지) 자기가 저지른 일은 자기가 해결해야 함
◇ 結草報恩(결초보은) 풀을 엮어서 은혜를 갚는다는 의미로 죽어서도 잊지 않고 은혜를 갚는다는 말
◇ 謙讓之德(겸양지덕) 겸손하고 사양하는 미덕
◇ 兼人之勇(겸인지용) 몇 사람을 능히 당해낼 만한 용기
◇ 輕擧妄動(경거망동) 경솔하고 망녕된 행동
◇ 經國濟世(경국제세) 나라 일을 경륜하고 세상을 구함→‘경제’의 준말
◇ 傾國之色(경국지색) 뛰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일컫는 말.
◇ 敬而遠之(경이원지) 겉으로는 공경하는 체 하면서 속으로는 멀리함
◇ 耕者有田(경자유전) 경작자가 밭을 소유한다
◇ 輕躁浮薄(경조부박) 마음이 침착하지 못하고 행동이 신중하지 못함
◇ 敬天勤民(경천근민) 하느님을 공경하고 백성을 다스리기에 부지런함
◇ 驚天動地(경천동지) 세상을 몹시 놀라게 함
◇ 鏡花水月(경화수월) ① 거울에 비친 꽃과 물에 비친 달 ② 볼 수만 있고 가질 수 없는 것
◇ 鷄卵有骨(계란유골) 달걀 속에도 뼈가 있다는 뜻으로 뜻밖에 장애물이 생김을 이르는 말
◇ 鷄鳴狗盜(계명구도) 행세하는 사람이 배워서는 아니 될 천한 기능을 가진 사람
◇ 股肱之臣(고굉지신) 임금이 가장 믿고 중히 여기는 신하
◇ 孤軍奮鬪(고군분투) 남의 도움을 받지 아니하고 힘에 벅찬 일을 잘 해냄
◇ 叩頭謝罪(고두사죄) 머리를 조아려 사죄함
◇ 膏梁珍味(고량진미) 살찐 고기와 좋은 곡식으로 만든 맛있는 음식
◇ 孤立無援(고립무원) 고립되어 구원을 받을 데가 없음
◇ 鼓腹擊壤(고복경양) 태평세월임을 표현한 말. 배를 두들기면서 땅을 침
◇ 孤城落日(고성낙일) 남의 도움이 없이 고립된 상태
◇ 姑息之計(고식지계) 당장의 편안함만을 꾀하는 일시적인 방편
◇ 孤臣寃淚(고신원루) 외로운 신하의 원통한 눈물
◇ 苦肉之計(고육지계) 적을 속이기 위해, 자신의 희생을 무릎쓰고 꾸미는 계책
◇ 孤掌難鳴(고장난명) ① 손바닥 하나로는 소리가 나지 않는다는 뜻으로 혼자 힘으로 일하기 어렵다는 말 ② 서로 같으니까 싸움이 난다는 말
◇ 苦盡甘來(고진감래)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
◇ 曲學阿世(곡학아세) 학문을 왜곡하여 세속에 아부함
◇ 骨肉相殘(골육상잔) 같은 혈족끼리 서로 다투고 해하는 것→骨肉相爭(골육상쟁)
◇ 公卿大夫(공경대부) 삼공과 구경등 벼슬이 높은 사람들
◇ 空手來工手去(공수래공수거) 세상에 빈 손으로 왔다가 빈 손으로 간다는 뜻
◇ 誇大妄想(과대망상) 자신을 너무 과대하게 믿는 망상
◇ 過如不及(과여불급) 지나친 것은 미치지 못함과 같음
◇ 過猶不及(과유불급) 정도를 지나침은 미치지 못한 것과 같음
◇ 管鮑之交(관포지교) 옛날 중국의 관중(管仲)과 포숙(鮑叔)처럼 친구 사이가 다정함을 이르는 말
◇ 刮目相對(괄목상대) 다른 사람의 학문이나 덕행이 크게 진보한 것을 말함
◇ 矯角殺牛(교각살우) 뿔을 고치려다 소를 죽인다는 말로 작을 일에 힘쓰다 큰 일을 망친다는 말
◇ 巧言令色(교언영색) 교묘한 말과 얼굴 빛으로 남의 환심을 사려함
◇ 敎外別傳(교외별전)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以心傳心(이심전심)
◇ 膠柱鼓瑟(교주고슬) 고지식하여 융통성이 없음
◇ (狡)兎死 (走)狗烹(교토사 주구팽) ① 토끼가 죽으면 사냥개를 삶는다 ② 일이 있을 때는 실컷 부려먹다가 일이 끝나면 돌보지 않고 학대한다.
◇ 敎學相長(교학상장) 가르쳐 주거나 배우거나 다 나의 학업을 증진시킨다는 뜻
◇ 九曲肝腸(구곡간장) 굽이굽이 사무친 마음 속
◇ 救國干城(구국간성) 나라를 구하여 지키는 믿음직한 군인이나 인물
◇ 狗尾續貂(구미속초) 담비의 꼬리가 모자라 개의 꼬리로 잇는다. 훌륭한 것 뒤에 보잘것 없는 것이 잇따름.
◇ 口蜜腹劍(구밀복검) 말은 정답게 하나 속으로는 해칠 생각이 있음
◇ 口腹之累(구복지루) 먹고 사는데 대한 걱정
◇ 九死一生(구사일생) 꼭 죽을 고비에서 살아남
◇ 口尙乳臭(구상유취) 입에서 아직 젖내가 난다는 뜻으로, 언어와 행동이 매우 유치함을 일컬음
◇ 九十春光(구십춘광) ① 노인의 마음이 청년같이 젋음을 이름 ② 봄의 석달 구십일 동안
◇ 九牛一毛(구우일모) 많은 것 가운데서 극히 적은 것을 말함
◇ 口耳之學(구이지학) 들은 풍월 격으로 아무런 연구성이 없는 천박한 학문
◇ 九折羊腸(구절양장) ① 양의 창자처럼 험하고 꼬불꼬불한 산길 ② 길이 매우 험함
◇ 群鷄一鶴(군계일학) 닭 무리 속에 끼어 있는 한 마리의 학의 뜻으로 평범한 사람 가운데서 뛰어난 사람
◇ 軍令泰山(군령태산) 군대의 명령은 태산같이 무거움
◇ 群盲撫象(군맹무상) 여러 맹인이 코끼리를 더듬는다. 즉 자기의 좁은 소견과 주관으로 사물을 그릇 판단함
◇ 君臣有義(군신유의) 임금과 신하는 의가 있어야 한다
◇ 群雄割據(군웅할거) 많은 영웅들이 각지에 자리잡고 서로 세력을 다툼
◇ 君爲綱綱(군위신강) 신하는 임금을 섬기는것이 근본이다
◇ 屈而不信(굴이불신) 굽히고는 펴지 아니함.
◇ 窮餘之策(궁여지책) 막다른 골목에서 그 국면을 타개하려고 생각다 못해 짜낸 꾀
◇ 權謀術數(권모술수)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인정이나 도덕을 가리지 않고 권세와 모략 중상 등 갖은 방법과 수단을 쓰는 술책
◇ 勸善懲惡(권선징악) 착한 행실을 권장하고 악한 행실을 징계함
◇ 捲土重來(권토중래) ① 한법 실패에 굴하지 않고 몇 번이고 다시 일어남 ② 세력을 되찾아 다시 쳐들어옴
◇ 橘和爲枳(귤화위지) 귤이 화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
◇ 僅僅姉姉(근근자자) 매우 부지런하고 정성스러움
◇ 近墨者黑(근묵자흑) 먹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검어진다. 즉 나쁜 사람과 사귀면 그 버릇에 물들기 쉽다
◇ 今古一般(금고일반) 지금이나 옛날이나 같다
◇ 金科玉條(금과옥조) 금이나 옥같이 귀중한 법칙이나 규정
◇ 金蘭之契(금란지계) 친구 사이의 우의가 두터움
◇ 錦上添花(금상첨화) 좋고 아름다운 것 위에 더 좋은 것을 더함
◇ 金石盟約(금석맹약) 쇠와 돌같이 굳게 맹세해 맺은 약속
◇ 今昔之感(금석지감) 지금을 옛적과 비교함에 변함이 심하여 저절로 일어나는 느낌
◇ 琴瑟之樂(금슬지락) 부부 사이가 좋은 것
◇ 金烏玉兎(금오옥토) 일월. 금오는 태양, 옥토는 달을 가리키는 말
◇ 錦衣夜行(금의야행) 비단 옷을 입고 밤에 다닌다는 뜻으로 성공은 했지만 아무런 효과를 내지 못하는 것
◇ 錦衣還鄕(금의환향) 비단 옷을 입고 고향으로 돌아옴. 즉 타향에서 크게 성공하여 자기 집으로 돌아감
◇ 金枝玉葉(금지옥엽) 임금의 자손이나 집안 또는 귀여운 자손을 소중히 일컫는 말
◇ 氣高萬丈(기고만장) 씩씩한 기운이 크게 떨침
◇ 其利斷金(기리단금) 절친한 친구사이
◇ 奇想天外(기상천외) 보통 사람이 쉽게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엉뚱하고 기발한 생각
◇ 起承轉結(기승전결) 나타내고자 하는 바를 글로 쓸 때 ‘기’에서 말머리를 일으키고, ‘승’에서 앞에 것을 받아서 풀이하고, ‘전’에서 뜻을 한번 변화시켜, ‘결’에서 끝맺음
◇ 其臭如蘭(기취여란) 절친한 친구사이
◇ 騎虎之勢(기호지세) 범을 타고 달리는 사람이 도중에서 내릴 수 없는 것처럼 도중에서 그만두거나 물러설 수 없는 내친 형세를 이르는 말
- 나 -
◇ 落膽喪魂(낙담상혼)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 落穽下石(낙정하석) 남의 환란(患亂)에 다시 위해(危害)를 준다는 말.
◇ 落花流水(낙화유수) ①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 ② 남녀간의 그리운 심정
◇ 爛商公論(난상공론) 여러 사람들이 잘 의논 함
◇ 爛商討議(난상토의) 낱낱이 들어 잘 토의함
◇ 難兄難弟(난형난제) 누구를 형이라 하고 누구를 동생이라 할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으로 사물의 우열이 없다는 말로 곧 비슷하다는 말
◇ 南柯一夢(남가일몽) 꿈과 같이 헛된 한때의 헛된 부귀영화
◇ 男負女戴(남부여대) 남자는 지고 여자는 인다는 뜻으로 가난에 시달린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떠돌아 다니며 사는 것을 말함
◇ 南船北馬(남선북마) 바쁘게 여기저기를 돌아다님
◇ 囊中之錐(낭중지추) 주머니 속에 든 송곳처럼 재주가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저절로 사람들이 알게 됨
◇ 囊中取物(낭중취물) 주머니 속의 물건을 꺼내는 것같이 매우 용이한 일
◇ 內憂外患(내우외환) 나라 안팎의 근심 걱정
◇ 內柔外剛(내유외강) 사실은 마음이 약한데도, 외부에는 강하게 나타남
◇ 盧生之夢(노생지몽) 한때의 헛된 부귀 영화
◇ 勞心焦思(노심초사) 몹시 마음을 졸이는 것
◇ 綠衣紅裳(녹의홍상) 연두 저고리에 다홍 치마라는 뜻으로 곱게 차려 입은 젊은 아가씨의 복색
◇ 論功行賞(논공행상) 세운 공을 논정하여 상을 줌
◇ 論點逸脫(논점일탈) 논설의 요점을 벗어남
◇ 弄瓦之慶(농와지경) 딸을 낳은 기쁨
◇ 弄璋之慶(농장지경) 아들을 낳은 기쁨 -> 弄璋之喜(농장지희)
◇ 籠鳥戀雲(농조연운) 속박을 당한 몸이 자유를 그리워하는 마음
◇ 農地優先(농지우선) 농지가 가장 먼저다. 농지가 가장 중요하다.
◇ 累卵之危(누란지위) 달걀을 쌓아 놓은 것과 같이 매우 위태함 -> 累卵之勢(누란지세)
- 다 -
◇ 多岐亡羊(다기망양) ‘길이 여러 갈래여서 양을 잃다’서 온 말로 너무 방침이 많아 갈 바를 모름
◇ 多多益善(다다익선) 많으면 많을수록 좋음
◇ 多聞博識(다문박식) 견문이 넓고 학식이 많음
◇ 斷金之交(단금지교) 쇠를 자를 정도로 절친한 친구 사이를 말함
◇ 斷機之交(단기지교) 학문을 중도에 그만 둠은 짜던 베를 끊는 것이라는 맹자 어머니의 교훈
◇ 單刀直入(단도직입) ① 홀몸으로 칼을 휘두르며 적진으로 쳐들어 감 ② 요점을 바로 풀이하여 들어감
◇ 丹脣皓齒(단순호치) 붉은 입술과 하얀 이란 뜻에서 여자의 아름다운 얼굴을 이르는 말.
◇ 簞食瓢飮(단사표음) 도시락 밤과 표주박 물, 즉 변변치 못한 살림을 가리키는 뜻으로 청빈한 생활을 말함
◇ 堂狗風月(당구풍월) 무식한 자도 유식한 자와 같이 있으면 다소 유식해진다는 뜻
◇ 螳螂拒轍(당랑거철) 제 분수도 모르고 강적에게 반항함
◇ 大器晩成(대기만성) 큰 그릇은 이루어짐이 더디다는 뜻으로 크게 될 사람은 성공이 늦다는 말
◇ 大書特筆(대서특필) 특히 드러나게 큰 글자로 적어 표시함
◇ 大言壯語(대언장어) 제 주제에 당치 아니한 말을 희떱게 지껄임. 또는 그러한 말
◇ 大義名分(대의명분) 인류의 큰 의를 밝히고 분수를 지키어 정도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는 것
◇ 徒勞無益(도로무익) 애만 쓰고 이로움이 없음
◇ 道聽塗說(도청도설) ① 거리에서 들은 것을 남에게 아는 체하며 말함 ② 깊이 생각 않고 예사로 듣고 말함
◇ 塗炭之苦(도탄지고) 진구렁이나 숯불에 빠졌다는 뜻으로 몹시 고생스러움을 말함
◇ 讀書三到(독서삼도) 독서하는데는 눈으로 보고, 입으로 읽고, 마음으로 깨우쳐야 한다는 뜻
◇ 東家食西家宿(동가식서가숙) 먹을 곳 잘곳이 없이 떠도는 사람 또는 그런 짓
◇ 同價紅裳(동가홍상)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 同苦同樂(동고동락)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함
◇ 棟樑之材(동량지재) 기둥이나 들보가 될만한 훌륭한 인재, 즉 한 집이나 한 나라의 큰 일을 맡을 만한 사람
◇ 東問西答(동문서답) 묻는 말에 대하여 전혀 엉뚱한 대답을 하는 것
◇ 同病相憐(동병상련) 처지가 서로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동정하고 도움
◇ 東奔西走(동분서주) 사방으로 이리저리 부산하게 돌아다님
◇ 同床異夢(동상이몽) 같은 잠자리에서 다른 꿈을 꿈. 곧 겉으로는 같이 행동하면서 속으로는 딴생각을 가짐
◇ 同心之言(동심지언) 절친한 친구사이
◇ 杜門不出(두문불출) 세상과 인연을 끊고 출입을 하지 않음
◇ 得朧望蜀(득롱망촉) 중국 한나라 때 광무제가 농을 정복한 뒤 촉을 쳤다는 데서 나온 말로 끝없는 욕심
◇ 得意滿面(득의만면) 뜻한 바를 이루어 기쁜 표정이 얼굴에 가득함
◇ 登高自卑(등고자비) ① 높은 곳에 이르기 위해서는 낮은 곳부터 밟아야 한다는 뜻으로 일을 하는데는 반드시 차례를 밟아야 한다는 말 ② 지위가 높아질수록 스스로를 낮춘다는 말
◇ 燈下不明(등하불명) 등잔 밑이 어둡다는 뜻으로 가까이 있는 것이 오히려 알아내기가 어려움을 이르는 말
◇ 燈火可親(등화가친) 가을이 되어 서늘하면 밤에 불을 가까이 하여 글 읽기에 좋다는 말
- 마 -
◇ 磨斧爲針(마부위침) 아무리 이루기 힘든 일도 끊임없는 노력과 끈기 있는 인내로 성공하고야 만다는 뜻
◇ 馬耳東風(마이동풍)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아니하고 지나쳐 흘려버림
◇ 莫上莫下(막상막하) 실력에 있어 낫고 못함이 없이 비슷함
◇ 莫逆之友(막역지우) 참된 마음으로 서로 거역할 수 없이 매우 친한 벗을 말함
◇ 萬頃蒼波(만경창파) 한없이 넓고 푸른바다
◇ 萬古風霜(만고풍상) 사는 동안에 겪은 많은 고생
◇ 萬事休矣(만사휴의) 모든 방법이 헛되게 됨
◇ 晩時之嘆(만시지탄) 시기가 늦었음을 안타까와하는 탄식
◇ 萬彙群象(만휘군상) 우주의 수많은 현상
◇ 罔極之恩(망극지은) 다함이 없는 임금이나 부모의 큰 은혜
◇ 亡羊補牢(망양보뢰)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 亡羊之歎(망양지탄) 잃은 양을 여러갈래의 길에서 찾지 못하듯, 학문의 길이 여러 갈래여서 못미침을 탄식.
◇ 望雲之情(망운지정) 자식이 타향에서 부모를 그리는 정
◇ 罔知所措(망지소조) 어찌할 바를 모르고 허둥지둥함
◇ 麥秀之嘆(맥수지탄) 나라를 잃음에 대한 탄식
◇ 面從腹背(면종복배) 앞에서는 순종하는 체하고 돌아서는 딴 마음을 먹음
◇ 滅私奉公(멸사봉공) 사를 버리고 공을 위하여 힘써 일함
◇ 明鏡止水(명경지수) ① 거울과 같이 맑고 잔잔한 물 ② 마음이 고요하고 잡념이 없이 아주 맑고 깨끗함
◇ 名實相符(명실상부) 이름과 실상이 서로 들어 맞음
◇ 明若觀火(명약관화) 불을 보는 듯이 환하게 분명히 알 수 있음
◇ 命在頃刻(명재경각) 거의 죽게 되어서 목숨이 곧 넘어갈 지경에 이름
◇ 矛盾(모순) 말이나 행동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음
◇ 目不識丁(목불식정)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를만큼 아주 무식함
◇ 目不忍見(목불인견) 차마 눈 뜨고 볼 수 없는 참상이나 꼴불견
◇ 猫頭縣鈴(묘두현령)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뜻으로 실행할 수 없는 헛 이론을 일컬음
◇ 武陵桃源(무릉도원) 신선이 살았다는 전설적인 중국의 명승지를 일컫는 말로 곧 속세를 떠난 별천지
◇ 無不干涉(무불간섭) 함부로 남의 일에 간섭함
◇ 無不通知(무불통지) 무슨 일이든 모르는 것이 없음
◇ 無所不爲(무소불위) 못할 것이 없음
◇ 無爲徒食(무위도식) 아무 하는 일 없이 먹기만 함
◇ 無依無托(무의무탁) 의지하고 의탁할 곳이 없음
◇ 墨守(묵수) 묵자가 끝까지 성을 지킨다는 말로 자기의 의견 또는 소신을 굽힘이 없이 끝까지 지키는 것
◇ 刎頸之交(문경지교) 목이 잘리는 한이 있어도 마음을 변치 않고 사귀는 친한 사이
◇ 文房四友(문방사우) 서재에 꼭 있어야 할 네 벗, 즉 종이.붓.벼루.먹을 말함
◇ 門前成市(문전성시) 권세가 크거나 부자가 되어 집문 앞이 찾아오는 손님들로 마치 시장을 이룬 것 같음
◇ 門前沃畓(문전옥답) 집 앞 가까이에 있는 좋은 논, 곧 많은 재산을 일컫는 말
◇ 物心一如(물심일여) 마음과 형체가 구분됨이 없이 하나로 일치한 상태
◇ 物外閒人(물외한인) 세상의 시끄러움에서 벋어나 한가하게 지내는 사람
◇ 未然之前(미연지전) 아직 그렇게 되지 아니함
◇ 美人薄命(미인박명) 미인은 흔히 불행하거나 병약하여 요절하는 일이 많다는 말
◇ 美風良俗(미풍양속) 아름답고 좋은 풍속
- 바 -
◇ 拍掌大笑(박장대소) 손바닥을 치면서 크게 웃음
◇ 盤溪曲徑(반계곡경) 정당하고 평탄한 방법으로 하지 않고 그릇되고 억지스럽게 함을 이르는 말.
◇ 斑衣之戱(반의지희) 지극한 효성
◇ 反哺之孝(반포지효) 자식이 자라서 부모를 봉양함
◇ 拔本塞源(발본색원) 폐단의 근원을 아주 뽑아서 없애 버림
◇ 拔萃抄錄(발췌초록) 여럿 속에서 뛰어난 것을 뽑아 간단히 적어둔 것
◇ 傍若無人(방약무인) 언행이 방자하고 제멋대로 행동하는 사람
◇ 背水之陣(배수지진) 필승을 기하여 목숨을 걸고 싸움
◇ 背恩忘德(배은망덕) 은혜를 잊고 도리어 배반함
◇ 百家爭鳴(백가쟁명) 여러 사람이 서로 자기 주장을 내세우는 일
◇ 白骨難忘(백골난망) 죽어도 잊지 못할 큰 은혜를 입음
◇ 百年大計(백년대계) 먼 뒷날까지 걸친 큰 계흭
◇ 百年河淸(백년하청) 아무리 기다려도 가망 없는 사태가 바로 잡히기 어려움
◇ 百年偕老(백년해로) 부부가 화합하여 함께 늙도록 살아감
◇ 伯樂一顧(백락일고) 남이 자기 재능을 알고 잘 대우함
◇ 白面書生(백면서생) 한갓 글만 읽고 세상 일에 어두운 사람
◇ 百折不屈(백절불굴) 아무리 꺾으려고 해도 굽히지 않음
◇ 百折不撓(백절불요) 백번 꺾어도 굽히지 않음 -> 百折不屈(백절불굴)
◇ 伯仲之勢(백중지세) 우열(優劣)의 차이가 없이 엇비슷함을 이르는 말→伯仲之間(백중지간)
◇ 百尺竿頭(백척간두) 위태롭고 어려운 지경에 이름
◇ 百八煩惱(백팔번뇌) 불교 용어로 인간이 과거․현재․미래에 걸친 108가지의 번뇌를 말함
◇ 百花爛漫(백화난만) 온갖 꽃이 활짝 피어 아름답게 흐드러짐
◇ 本末顚倒(본말전도) 일의 원줄기를 잊고 사소한 부분에만 사로잡힘
◇ 夫婦有別(부부유별) 남편과 아내는 분별이 있어야 한다
◇ 夫爲婦綱(부위부강) 아내는 남편을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 父爲子綱(부위자강) 아들은 아버지를 섬기는 것이 근본이다
◇ 釜中生魚(부중생어) 솥 안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란 뜻으로 오래 계속되지 못할 일을 비유함
◇ 夫唱婦隋(부창부수) 남편이 창을 하면 아내도 따라 하는 것이 부부 화합의 도리라는 것
◇ 附和雷同(부화뇌동) 제 주견이 없이 남이 하는 대로 그저 무턱대고 따라함
◇ 北窓三友(북창삼우) 거문고와 시와 술을 일컬음
◇ 粉骨碎身(분골쇄신) 뼈는 가루가 되고 몸은 산산조각이 됨. 곧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함
◇ 不共戴天之讐(불공대천지수) 세상을 같이 살수 없는 원수, 즉 어버이의 원수
◇ 不立文字(불립문자)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 不眠不休(불면불휴) 자지도 않고 쉬지도 않는다는 뜻으로, 조금도 쉬지 않고 애써 일함의 뜻
◇ 不問可知(불문가지) 묻지 않아도 가히 알 수 있음
◇ 不問曲直(불문곡직)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함부로 일을 처리함
◇ 不伐不德(불벌부덕) 자기의 공적을 뽐내지 않음.
◇ 不撓不屈(불요불굴) 한번 결심한 마음이 흔들거리거나 굽힘이 없이 억셈.
◇ 不撤晝夜(불철주야) 밤낮을 가리지 않음
◇ 不肖之父(불초지부) 어리석은 아버지
◇ 不恥下問(불치하문) 아래 사람에게 배우는 것을 부끄러이 여기지 않음
◇ 朋黨(붕당) 뜻을 같이한 사람끼리 모인 단체
◇ 朋友有信(붕우유신) 벗과 벗은 믿음이 있어야 한다
◇ 非夢似夢間(비몽사몽간) 꿈인지 생시인지 알수 없는 어렴풋함
◇ 悲憤慷慨(비분강개) 슬프고 분한 느낌이 마음 속에 가득 차 있음
◇ 比比有之(비비유지) 드물지 않음
◇ 非一非再(비일비재) 한두 번이 아님
◇ 鼻祖(비조) 시조(始祖)
◇ 氷炭不相容(빙탄불상용) ① 얼음과 숯이 서로 용납 못함 ② 군자와 소인이 같이 있지 못함
◇ 氷炭之間(빙탄지간) 서로 화합할 수 없는 사이
- 사 -
◇ 四顧無親(사고무친) 친척이 없어 의지할 곳 없이 외로움→四顧無人(사고무인)
◇ 四面楚歌(사면초가) 한 사람도 도우려는 자가 없이 고립되어 곤경에 처해 있음
◇ 四面春風(사면춘풍) 항상 좋은 얼굴로 남을 대하여 누구에게나 호감을 삼
◇ 四分五裂(사분오열) 여러쪽으로 찢어짐 어지럽게 분열됨
◇ 砂上樓閣(사상누각) 모래 위에 지은 집, 곧 헛된 것을 비유하는 말
◇ 蛇足(사족) 안해도 될 쓸데없는 일을 덧붙여 하다가 도리어 일을 그르침
◇ 四通五達(사통오달) 길이나 교통망 통신망등이 사방으로 막힘없이 통함
◇ 事必歸正(사필귀정) 무슨 일이든지 결국은 옳은대로 돌아간다는 뜻
◇ 山上垂訓(산상수훈) 예수가 산꼭대기에서 행한 설교로 예수의 사랑의 윤리가 표현되어 있음
◇ 山紫水明(산자수명) 산수의 경치가 좋음을 일컫는 말
◇ 山戰水戰(산전수전) 산에서의 전투와 물에서의 전투를 다격음. 세상 일에 경험이 많음
◇ 山海珍味(산해진미) 산과 바다의 산물(産物)을 다 갖추어 썩 잘 차린 귀한 음식
◇ 殺身成人(살신성인) 절개를 지켜 목숨을 버림
◇ 三顧草廬(삼고초려) 유비가 제갈 공명을 세번이나 찾아가 군사로 초빙한 데서 유래한 말로 임금의 두터운 사랑을 입다라는 뜻
◇ 三旬九食(삼순구식) 한달에 아홉끼를 먹을 정도로 매우 빈궁한 생활
◇ 三益友(삼익우) 매화․대나무․돌
◇ 三人成虎(삼인성호) 거짓말이라도 여럿이 말하면 참말로 듣는다는 뜻
◇ 三日遊街(삼일유가) 괴거에 급제한 사람이 사흘동안 온 거리로 돌아다님
◇ 三尺童子(삼척동자) 키가 석자에 불과한 자그만 어린애. 곧 어린아이
◇ 三遷之敎(삼천지교) 맹자의 어머니가 아들의 교육을 위하여 세 번 거처를 옮겼다는 고사로 생활 환경이 교육에 있어 큰 구실을 함을 말함
◇ 桑田碧海(상전벽해) 뽕나무밭이 변하여 바다가 된다는 말로 세상 일의 변천이 심하여 사물이 바뀜을 비유
◇ 塞翁之馬(새옹지마) 세상 일은 복이 될지 화가 될지 예측할 수 없다는 비유
◇ 生口不網(생구불망) 산 사람의 목구멍에 거미줄 치지 않는다는 말
◇ 胥動浮言(서동부언) 거짓말을 퍼뜨려 민심을 선동함
◇ 先見之明(선견지명) 앞일을 미리 보아서 판단하는 총명
◇ 先公後私(선공후사) 공적인 일을 먼저하고 사적인 일을 뒤로 미룸
◇ 善男善女(선남선녀) 보통사람
◇ 先憂後樂(선우후락) 세상의 근심할 일은 남보다 먼저 근심하고, 즐거워할 일은 남보다 나중에 즐거워함. 곧 지사(志士)나 어진 사람의 마음씨
◇ 仙姿玉質(선자옥질) 용모가 아름답고 재질도 뛰어남
◇ 仙風道骨(선풍도골) 뛰어난 풍채와 골격
◇ 舌芒於劍(설망어검) 혀는 칼보다 날카로움
◇ 雪膚花容(설부화용) ① 흰 살결에 고운 얼굴 ② 미인의 얼굴
◇ 雪上加霜(설상가상) 눈 위에 또 서리가 덮인다는 뜻으로 불행이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거듭 생김
◇ 說往說來(설왕설래) 서로 변론(辯論)을 주고 받으며 옥신각신 함
◇ 纖纖玉手(섬섬옥수) 가냘프고 고운 여자의 손
◇ 束手無策(속수무책) 어찌 할 도리 없이 꼼짝 못 함
◇ 送舊迎新(송구영신) 묵은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 首邱初心(수구초심) 여우가 죽을 때 고향쪽으로 머리를 둔다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을 말함.
◇ 壽命長壽(수명장수) 수명이 길어 오래도록 삶
◇ 壽福康寧(수복강녕) 오래살고 복되며, 몸이 건강하고 편안함
◇ 袖手傍觀(수수방관) 팔짱을 끼고 보고만 있다는 뜻으로 어떤 일을 당하여 옆에서 보고만 있는 것을 말함
◇ 修身齊家(수신제가) 행실을 닦고 집안을 바로 잡음
◇ 水深可知 人心難知(수심가지 인심난지) 물의 깊이는 알 수 있으나 사람의 속마음은 헤아리기가 어렵다는 뜻
◇ 水魚之交(수어지교) 교분이 매우 깊은 것을 말함→君臣水魚(군신수어)
◇ 誰怨誰咎(수원수구) 남을 원망하거나 책망할 것이 없음
◇ 守株待兎(수주대토) 달리 변통할 줄 모르고 어리석게 한 가지만 기다리는 융통성 없는 일
◇ 脣亡齒寒(순망치한) 입술이 없으면 이가 시린 것처럼 서로 돕던 이가 망하면 다른 한쪽도 위험하다는 뜻
◇ 乘勝長驅(승승장구) 싸움에서 이긴 기세를 타고 계속 적을 몰아침.
◇ 是是非非(시시비비) 옳고 그름을 가리어 밝힘
◇ 始終如一(시종여일) 처음이나 나중이 한결같아서 변함없음
◇ 始終一貫(시종일관) 처음과 끝이 같음 -> 始終如一(시종여일)
◇ 食不二味(식불이미) 음식을 잘 차려 먹지 아니함
◇ 食少事煩(식소사번) 먹을 것은 적고 할일은 많음
◇ 識字憂患(식자우환) 아는 것이 탈이라는 말로 학식이 있는 것이 도리어 근심을 사게 됨을 말함
◇ 信賞必罰(신상필벌) 공이 있는 사람에게 반드시 상을 주고,죄가 있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벌을 줌
◇ 身言書判(신언서판) 사람됨을 판단하는 네 가지 기준으로 곧 신수(身手)와 말씨와 문필과 판단력을 일컬음
◇ 新出鬼沒(신출귀몰) ① 귀신과 같이 홀연히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짐 ② 자유자재로 출몰하여 그 변화를 헤아릴 수 없는 일
◇ 實利追求(실리추구) 현실적인 이익을 추구함
◇ 心機一轉(심기일전) 어떤 계기로 그 전까지의 생각을 뒤집듯이 바꿈
◇ 深思塾考(심사숙고) 깊이 생각하고 곧 신중을 기하여 곰곰히 생각함
◇ 心心相印(심심상인)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 十伐之木(십벌지목)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가 없다라는 뜻
◇ 十常八九(십상팔구) 열이면 여덟이나 아홉은 그러함
◇ 十匙一飯(십시일반) 열 사람이 한 술씩 보태면 한사람 먹을 분량이 된다는 뜻으로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면 한 사람을 돕기는 쉽다는 말
◇ 十日之菊(십일지국) 국화는 9월 9일이 절정이므로 이미 때가 늦었다는 말
- 아 -
◇ 阿鼻叫喚(아비규환) 지옥 같은 고통에 못견디어 구원을 부르짖는 소리라는 뜻으로 심한 참상을 말함
◇ 我田引水(아전인수) 제논에 물대기. 자기에게 유리하도록 행동하는 것
◇ 安分知足(안분지족) 편한 마음으로 제 분수를 지키며 만족을 앎
◇ 安貧樂道(안빈낙도) 구차한 중에도 편한 마음으로 도를 즐김 -> 安分知足(안분지족)
◇ 眼下無人(안하무인) 눈아래 사람이 없음. 곧 교만하여 사람을 업신여김
◇ 暗中摸索(암중모색) 물건을 어둠 속에서 더듬어 찾음, 즉 어림으로 추측함
◇ 暗中飛躍(암중비약) 비밀한 가운데 맹렬히 활동함
◇ 曖昧模糊(애매모호) 사물의 이치가 희미하고 분명치 않음
◇ 哀而不悲(애이불비) 속으로는 슬퍼하지만 겉으로는 슬픔을 나타내지 아니함
◇ 藥房甘草(약방감초) 무슨일이나 빠짐없이 끼임. 반드시 끼어야할 사물
◇ 弱肉强食(약육강식) 약한 놈이 강한 놈에게 먹힘
◇ 羊頭狗肉(양두구육) 양의 머리를 내걸고 개고기를 판다는 뜻으로 겉모양은 훌륭하나 속은 변변치 않음
◇ 梁上君子(양상군자) 들보 위에 있는 군자라는 뜻으로 도둑을 미화(美化)한 말
◇ 兩手兼將(양수겸장) 하나의 표적에 대하여 두 방향에서 공격해 들어감
◇ 養虎遺患(양호유환) 호랑이를 길러 근심을 남김. 스스로 화를 자초했다는 뜻
◇ 漁父之利(어부지리) 도요새가 조개를 쪼아 먹으려다가 둘다 물리어 서로 다투고 있을 때 어부가 와서 둘을 잡아갔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로 둘이 다투는 사이에 제삼자가 이득을 보는 것
◇ 語不成說(어불성설) 말이 이치에 맞지 않음
◇ 言語道斷(언어도단) 어처구니가 없어 할 말이 없음
◇ 言中有骨(언중유골) 예사로운 말 속에 깊은 뜻이 있는 것을 말함
◇ 言則是也(언즉시야) 말이 사리에 맞음
◇ 如履薄氷(여리박빙) 엷은 얼음을 밟는듯 매우 위험한 것을 뜻함
◇ 如反掌(여반장) 손바닥을 뒤집는 것과 같이 매우 쉬움
◇ 如世推移(여세추이) 세상이 변하는 대로 따라 변함
◇ 易地思之(역지사지)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 戀慕之情(연모지정) 사랑하여 그리워하는 정
◇ 緣木求魚(연목구어) 나무에 올라가 고기를 구하듯 불가능한 일을 하고자 할 때를 비유 하는 말
◇ 連戰連勝(연전연승) 싸울 때마다 빈번이 이김
◇ 炎凉世態(염량세태) 권세가 있을 때는 붙좇고, 권세가 없어지면 푸대접하는 세속의 인심
◇ 拈華微笑(염화미소)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함 -> 拈華示衆(염화시중)
◇ 五里霧中(오리무중) 멀리 낀 안개 속에서 길을 찾기가 어려운 것 같이 일의 갈피를 잡기 어려움
◇ 寤寐不忘(오매불망) 밤낮으로 자나 깨나 잊지 못함
◇ 吾不關焉(오불관언) 나는 상관하지 아니함
◇ 烏飛梨落(오비이락)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라는 말로 우연의 일치로 남의 의심을 받는 것
◇ 傲霜孤節(오상고절) 서릿발 날리는 추위에도 굴하지 않고 외로이 지키는 절개라는 뜻으로 국화를 말함
◇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양자간에 차이는 있으나 본질적으로 같다는 뜻
◇ 吳越同舟(오월동주) 사이가 좋지 못한 사람끼리도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는 행동을 같이 함
◇ 五臟六腑(오장육부) 내장의 총칭
◇ 烏合之衆(오합지중) 까마귀떼와 같이 조직도 훈련도 없이 모인 무리
◇ 玉骨仙風(옥골선풍) 뛰어난 풍채와 골격
◇ 溫故而知新(온고이지신) 옛 것을 익히어 새것을 앎
◇ 臥薪嘗膽(와신상담) 섶에 누워 쓸개를 씹는다는 뜻으로 원수를 갚고자 고생을 참고 견딤
◇ 外柔內剛(외유내강) 겉으로 보기에는 부드러우나 속은 꿋꿋하고 강함
◇ 要領不得(요령부득) 요령을 잡을 수가 없음
◇ 樂山樂水(요산요수) ‘지자요수 인자요산(智者樂水 仁者樂山)’의 준말로 지혜있는 자는 사리에 통달하여 물과 같이 막힘이 없으므로 물을 좋아하고, 어진 자는 의리에 밝고 산과 같이 중후하여 변하지 않으므로 산을 좋아 한다는 뜻
◇ 窈窕淑女(요조숙녀) 마음씨가 얌전하고 자태가 아름다운 여자
◇ 搖之不動(요지부동) 흔들어도 꼼짝 않음
◇ 龍頭蛇尾(용두사미) 처음엔 그럴 듯하다가 끝이 흐지부지되는 것
◇ 龍尾鳳湯(용미봉탕) 맛이 썩 좋은 음식을 가리키는 말
◇ 龍蛇飛騰(용사비등) 용과 뱀이 나는 것과 같이 글씨가 힘참
◇ 愚公移山(우공이산) 어리석게 보이는 일도 꾸준하게 끝까지 한다면 아무리 큰 일이라도 할 수 있다
◇ 愚問賢答(우문현답) 어리석은 질문에 현명한 대답
◇ 牛搜馬발(우수마발) 쇠 오줌과 말 똥, 곧 별반 대수롭지 않은 물건을 뜻함
◇ 右往左往(우왕좌왕) 사방으로 왔다 갔다 함
◇ 優柔不斷(우유부단) 어물어물하기만 하고 딱 잘라 결단을 하지 못함
◇ 牛耳讀經(우이독경) 쇠 귀에 경 읽기→牛耳誦經(우이송경)
◇ 雨後竹筍(우후죽순) 비온 뒤에 죽순이 나듯 어떤 일을 한 때 많이 일어나는 것
◇ 雲上氣稟(운상기품) 속됨을 벗어난 고상한 기질과 성품
◇ 遠禍召福(원화소복) 화를 멀리하고 복을 불러들임
◇ 月態花容(월태화용) 달 같은 태도와 꽅 같은 얼굴
◇ 危機一髮(위기일발) 거의 여유가 없는 위급한 순간
◇ 韋編三絶(위편삼절) 공자가 읽던 책끈이 세번이나 끊어졌다는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열심히 공부한다는 뜻
◇ 有口無言(유구무언) 입은 있으나 말이없다는 뜻으로 변명을 못함을 이름
◇ 類萬不同(유만부동) 모든 것이 서로 같지 아니함
◇ 有名無實(유명무실) 이름 뿐이고 실상은 없음
◇ 有備無患(유비무환) 미리 준비가 있으면 뒷걱정이 없다는 뜻
◇ 唯我獨尊(유아독존) 이 세상에는 나보다 더 높은 사람이 없다고 뽐냄
◇ 有耶無耶(유야무야) 있는지 없는지 모르게 희미함
◇ 流言蜚語(유언비어) 근거없는 좋지 못한 말
◇ 類類相從(유유상종) 같은 퍠끼리 왕래하여 사귐
◇ 悠悠自適(유유자적) 속세를 떠나 아무 속박없이 조용하고 편안하게 삶
◇ 隱忍自重(은인자중) 괴로움을 참고 몸가짐을 조심함
◇ 乙丑甲子(을축갑자) 갑자을축이 바른 차례인데 그 차례가 바뀜과 같이 일이 제대로 안되고 순서가 바뀜
◇ 陰德陽報(음덕양보) 남 모르게 덕을 쌓은 사람은 뒤에 그 보답을 절로 받음
◇ 陰地轉陽地變(음지전양지변) 음지도 양지로 될때가 있음
◇ 吟風弄月(음풍농월) 맑은 바람과 밝은 달을 노래함. 풍류를 즐긴다는 뜻
◇ 以管窺天(이관규천) 대롱을 통해 하늘을 봄. 우물안 개구리
◇ 以實直告(이실직고) 참으로써 바로 고함.
◇ 以心傳心(이심전심) 말을 하지 않더라도 서로 마음이 통하여 앎
◇ 易如反掌(이여반장) 쉽기가 손바닥 뒤집는 것과 같음
◇ 以熱治熱(이열치열) 열로서 열을 다스림
◇ 二律背反(이율배반) 꼭 같은 근거를 가지고 정당하다고 주장되는 서로 모순되는 두 명제, 또는 그 관계.
◇ 二人同心(이인동심) 절친한 친구사이
◇ 李下不正冠(이하부정관) 자두나무 아래서는 갓을 고쳐 쓰지 말라는 뜻으로 남에게 의심 받을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말
◇ 耳懸令 鼻懸令(이현령 비현령)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즉 이렇게도 저렇게도 될 수 있음
◇ 益者三友(익자삼우) 사귀어 보탬이 되는 세 벗으로 정직한 사람, 신의있는 사람, 학식 있는 사람 등을 말함
◇ 因果應報(인과응보) 좋은 일에는 좋은 결과가, 나쁜 일에는 나쁜 결과가 따름
◇ 人生無常(인생무상) 인생이 덧없음을 이르는 말
◇ 因人成事(인인성사) 남의 힘으로 일을 이룸
◇ 仁者無敵(인자무적) 어진 사람에게는 적이 없음
◇ 人之常情(인지상정) 사람이 누구나 가지는 보통의 인정
◇ 一擧兩得(일거양득)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의 이득을 봄. -> 一石二鳥(일석이조)
◇ 一刀兩斷(일도양단) 한칼로 쳐서 둘에 냄. 머뭇거리지 않고 일이나 행동을 선뜻 결정함의 비유.
◇ 一望無際(일망무제) 아득하게 멀고 넓어서 끝이 없음
◇ 一網打盡(일망타진) 한꺼번에 모조리 다 잡음
◇ 一目요然(일목요연) 첫눈에도 똑똑하게 알수있음
◇ 一步不讓(일보불양) 남에게 한 걸음도 양보하지 않음
◇ 一瀉千里(일사천리) 조금도 거침없이 빨리 진행됨
◇ 一視同仁(일시동인) 모두를 평등하게 보아 똑같이 사랑함
◇ 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 날로 새로워짐
◇ 一魚濁水(일어탁수) 물고기 한 마리가 큰 물을 흐리게 하듯 한 사람의 악행으로 인하여 여러 사람이 그 해를 받게 되는 것을 뜻함
◇ 一言之下(일언지하) 말 한마디로 끊음. 한마디로 딱잘라 말함
◇ 一葉知秋(일엽지추) 사물의 일단을 앎으로써 대세를 미루어 안다는 말
◇ 一葉片舟(일엽편주) 한 조각 작은 배
◇ 一日三秋(일일삼추) 하루가 3년처럼 길게 느껴짐, 즉 몹시 애태우며 기다림
◇ 一場春夢(일장춘몽) 인생의 영화(榮華)는 한바탕의 봄꿈과 같이 헛됨
◇ 一觸卽發(일촉즉발) 조금만 닿아도 곧 폭발할 것 같은 모양. 막 일이 일어날 듯한 위험한 지경.
◇ 日就月將(일취월장) 나날이 다달이 진보함
◇ 一片丹心(일편단심) 오로지 한곬으로 향한, 한 조각의 붉은 마음.
◇ 一筆揮之(일필휘지) 단숨에 글씨나 그림을 줄기차게 쓰거나 그림
◇ 一攫千金(일확천금) 힘 안 들이고 한꺼번에 많은 재물을 얻음
◇ 臨機應變(임기응변) 그때 그때의 일의 형편에 따라서 변통성있게 처리함
◇ 臨時方便(임시방편) 필요에 따라 그 때 그 때 정해 일을 쉽고 편리하게 치룰 수 있는 수단
◇ 臨戰無退(임전무퇴) 싸움에 임하여 물러섬이 없음
- 자 -
◇ 自家撞着(자가당착) 자기의 언행이 전후 모순되어 들어맞지 않음
◇ 自强不息(자강불식) 스스로 힘쓰고 쉬지 아니함
◇ 自激之心(자격지심) 제가 한 일에 대하여 스스로 미흡한 생각을 가짐
◇ 自愧之心(자괴지심) 스스로 부끄럽게 여기는 마음
◇ 自繩自縛(자승자박) 자기의 줄로 자기를 묶는다는 말로 자기가 자기를 망치게 한다는 뜻
◇ 自我省察(자아성찰) 자기의 마음을 반성하여 살핌
◇ 自業自得(자업자득) 자기가 저지른 일의 과보를 자기자신이 받음
◇ 自然淘汰(자연도태) 자연적으로 환경에 맞는 것은 있게 되고 그렇지 못한 것은 없어짐
◇ 自中之亂(자중지란) 같은 패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 自暴自棄(자포자기) 절망 상태에 빠져서, 스스로 자신을 포기하여 돌아보지 아니함
◇ 自畵自讚(자화자찬) 자기가 그린 그림을 칭찬한다는 말로 자기의행위를 칭찬함
◇ 作心三日(작심삼일) 한번 결심한 것이 사흘을 가지 않음. 곧 결심이 굳지 못함
◇ 張三李四(장삼이사) 장씨(張氏)의 삼남(三男)과 이씨(李氏)의 사남(四男)이란 뜻으로 평범한 사람을 가리킴
◇ 莊周之夢(장주지몽) 사물과 자신이 한 몸이 된 경지 ->胡蝶之夢(호접지몽)
◇ 才子佳人(재자가인) 재주가 있는 남자와 아름다운 여자
◇ 賊反荷杖(적반하장) 도둑이 도리어 매를 든다는 뜻으로 잘못한 사람이 도리어 잘한 사람을 나무라는 경경
◇ 赤手空拳(적수공권) 맨손과 맨주먹, 즉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라는 뜻
◇ 積塵成山(적진성산) 티끌 모아 태산
◇ 前代未問(전대미문) 지금까지 들어본 일이 없는 새로운 일을 이르는 말.
◇ 前途洋洋(전도양양) 장래가 매우 밝음
◇ 前道遼遠(전도요원) 앞으로 갈길이 아득히 멂. 목적한 바에 이르기에는 아직도 멂.
◇ 前無後無(전무후무) 전에도 앞으로도 없음
◇ 田園將蕪(전원장무) 논밭과 동산이 황무지가 됨
◇ 戰戰兢兢(전전긍긍) 매우 두려워하여 겁내는 모양
◇ 輾轉反側(전전반측) 이리저리 뒤척이며 잠을 이루지 못함
◇ 前程萬里(전정만리) 나이가 젊어 장래가 유망함
◇ 轉禍爲福(전화위복) 화를 바꾸어 복으로 한다는 뜻이니 궂은 일을 당하였을 때 그것을 잘 처리하여서 좋은 일이 되게 하는 것
◇ 切차琢磨(절차탁마) 학문과 덕행을 닦음을 가리키는 말
◇ 切齒腐心(절치부심) 몹시 분하여 이를 갈면서 속을 썩임.
◇ 漸入佳境(점입가경) 점점 더 재미있는 경지로 들어감
◇ 頂門一鍼(정문일침) 정수리에 침을 준다는 말로 잘못의 급소를 찔러 충고하는 것
◇ 井底之蛙(정저지와) ① 우물안 개구리 ② 견문이 좁고 세상 형편을 모름
◇ 糟糠之妻(조강지처) 가난을 참고 고생을 같이하며 남편을 섬긴 아내
◇ 朝令暮改(조령모개) 법령을 자꾸 바꿔서 종잡을 수 없음을 비유하는 말
◇ 朝變夕改(조변석개) 일을 자주 뜯어 고침
◇ 朝三募四(조삼모사) ① 간사한 꾀로 사람을 속여 희롱함 ② 눈앞에 당장 나타나는 차별만을 알고 그 결과가 같음을 모름
◇ 鳥足之血(조족지혈) 새발의 피라는 뜻으로 물건의 적음을 나타내는 말
◇ 左顧右眄(좌고우면) 좌우를 자주 둘러본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얼른 결정을 짓지 못함을 비유함
◇ 坐不安席(좌불안석) 마음에 불안이나 근심 등이 있어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 못함
◇ 坐井觀天(좌정관천) 우물안 개구리. 세상물정을 너무 모름
◇ 左之右之(좌지우지) ① 제 마음대로 자유롭게 처리함 ② 남을 마음대로 지휘함
◇ 左衝右突(좌충우돌) 이리저리 마구 치고 받음
◇ 主客顚倒(주객전도) 주인은 손님처럼 손님은 주인처럼 행동을 바꾸어 한다는 것으로 입장이 뒤바뀐 것
◇ 晝耕夜讀(주경야독)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함
◇ 走馬加鞭(주마가편) 달리는 말에 채찍을 더한다는 뜻으로 잘하는 사람에게 더 잘하도록 함
◇ 走馬看山(주마간산) 말을 달리면서 산을 본다는 말로 바빠서 자세히 보지 못하고 지나침을 뜻함
◇ 晝夜長川(주여장천) 밤낮으로 쉬지 않고 늘 잇달아서
◇ 酒池肉林(주지육림) 호화를 극한 굉장한 술잔치로 호화로운 생활을 뜻함
◇ 竹馬故友(죽마고우) 죽마를 타고 놀던 벗, 곧 어릴때 같이 놀던 친한 친구
◇ 竹杖芒鞋(죽장망혜) ① 대지팡이와 짚신 ② 가장 간단한 보행이나 여행의 차림
◇ 衆寡不敵(중과부적) 적은 수효로는 많은 수효를 대적하지 못한다는 뜻
◇ 衆口難防(중구난방) 뭇사람의 말을 이루 다 막기는 어렵다는 뜻
◇ 重農主義(중농주의) 국가의 부의 기초는 농업에 있다는 경제 사상
◇ 重言復言(중언부언) 한 말을 자꾸 되풀이 함
◇ 中庸(중용) 치우침이나 과부족이 없이 떳떳하며 알맞은 상태나 정도
◇ 中原逐鹿(중원축록) 중원은 중국 또는 천하를 말하며 축록은 서로 경쟁한다는 말로 영웅들이 다투어 천하는 얻고자 함을 뜻함
◇ 衆人環視(중인환시) 많은 사람들이 둘러 서서 봄
◇ 知己之友(지기지우) 서로뜻이 통하는 친한 벗
◇ 之東之西(지동지서) 동으로 갔다 서로 갔다 함. 곧, 어떤 일에 주견이 없이 갈팡질팡함을 말함
◇ 地鹿爲馬(지록위마) 중국 진나라의 조고(趙高)가 이세 황제(二世皇帝)에게 사슴을 말이라고 속여 바친 일에서 유래하는 고사로 윗사람을 농락하여 권세를 마음대로 함을 뜻함
◇ 支離滅裂(지리멸렬) 갈갈이 흩어지고 찢기어 갈피를 잡을 수 없음
◇ 至誠感天(지성감천) 지극한 정성에 하늘이 감동함
◇ 知足不辱(지족불욕) 모든 일에 분수를 알고 만족하게 생각하면 모욕을 받지 않는다
◇ 知足知富(지족지부) 족한 것을 알고 현재에 만족하는 사람은 부자라는 뜻
◇ 知彼知己(지피지기) 상대를 알고 나를 앎
◇ 指呼之間(지호지간) 부르면 곧 대답할 만한 가까운 거리
◇ 盡善盡美(진선진미) 완전 무결함
◇ 珍羞盛饌(진수성찬) 맛이 좋은 음식으로 많이 잘 차린 것을 뜻함
◇ 盡人事待天命(진인사대천명) 노력을 다한 후에 천명을 기다람
◇ 塵積爲山(진적위산) 티끌이 모여 태산
◇ 進退兩難(진퇴양난) 나아갈수도 물러설수도 없는 궁지에 빠짐
◇ 進退幽谷(진퇴유곡) 앞으로 나아갈 수도 뒤로 물러 설 수도 없이 꼼짝할 수 없는 궁지에 빠짐.
◇ 嫉逐排斥(질축배척) 시기하고 미워하여 물리침
- 차 -
◇ 此日彼日(차일피일) 일을 핑계하고 자꾸 기한을 늦춤
◇ 創業易守成難(창업이수성난) 이루기는 쉽고 지키기는 어려움
◇ 滄海桑田(창해상전) 푸른 바다가 뽕밭으로 변한다. 곧 덧없는 세상 또는 세상이 변함. 桑田碧海(상전벽해)
◇ 滄海一粟(창해일속) 넓은 바다에 떠있는 한 알의 좁쌀이라는 뜻으로 아주 큰 물건 속의 아주 작은 물건
◇ 天高馬肥(천고마비) 하늘이 높고 말이 살찐다는 뜻으로 가을철을 일컫는 말
◇ 千慮一得(천려일득) 바보도 한 가지쯤은 좋은 생각이 있다라는 뜻
◇ 千慮一失(천려일실) 여러 번 생각하여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한 일에도 때로는 실수가 있음
◇ 天方地軸(천방지축) ① 너무 바빠서 두서를 잡지 못하고 허둥대는 모습 ② 어리석은 사람이 갈 바를 몰라 두리번거리는 모습
◇ 泉石膏황(천석고황) 고질병이 되다시피 산수 풍경을 좋아함
◇ 千衣無縫(천의무봉) 천사의 옷은 기울 데가 없다는 말로 곧 문장이 훌륭하여 손댈 곳이 없을 만큼 잘 되었음을 가리키는 말
◇ 天人共怒(천인공노) 하늘과 땅이 함께 분노한다는 뜻. 도저히 용서못함을 비유
◇ 千인斷崖(천인단애) 천 길이나 되는 깍아지른 듯한 벼랑
◇ 千紫萬紅(천자만홍) 가지가지 빛깔로 만발한 꽃
◇ 千載一遇(천재일우) 천 년에나 한번 만날 수 있는 기회, 곧 좀처럼 얻기 어려운 기회
◇ 千篇一律(천편일률) 변함없이 모든 사물이 똑같음
◇ 徹頭徹尾(철두철미) 머리에서 꼬리까지 투철함, 즉 처음부터 끝까지 투철함
◇ 徹天之寃(철천지원) 하늘에서 사무치도록 크나큰 원한
◇ 靑雲之志(청운지지) 출세하고자 하는 뜻
◇ 靑天霹靂(청천벽력) 맑개 갠 하늘에서 치는 벼락, 곧 뜻밖에 생긴 변을 일컫는 말
◇ 靑出於藍(청출어람) 쪽에서 우러난 푸른 빛이 쪽보다 낫다는 말로 제자가 스승보다 낫다는 뜻
◇ 樵童汲婦(초동급부) 보통사람
◇ 草綠同色(초록동색) 서로 같은 처지나 같은 부류의 사람들끼리 함께 함을 이름
◇ 焦眉之急(초미지급) 눈썹에 불이 불음과 같이 매우 다급한 지경
◇ 初志一貫(초지일관) 처음 품은 뜻을 한결같이 꿰뚫음
◇ 寸鐵殺人(촌철살인) 간단한 말로 사물이 가장 요긴한데는 찔러 뜯는 사람을 감동하게 하는 것
◇ 追遠報本(추원보본) 조상의 덕을 추모하여 제사를 지내고, 자기의 태어난 근본을 잊지 않고 은혜를 갚음
◇ 春秋筆法(춘추필법) ① 5경의 하나인 춘추와 같이 비판의 태도가 썩 엄정함을 이르는 말 ② 대의명분을 밝히어 세우는 사실의 논법
◇ 春雉自鳴(춘치자명) 봄철의 꿩이 스스로 운다는 말이니 시키거나 요구하지 아니하여도 제풀에 하는 것
◇ 出沒無雙(출몰무쌍) 듣고 남이 비할 데 없이 잦은 것
◇ 出將入相(출장입상) 문무가 다 갖추어진 사람
◇ 忠言逆耳(충언역이) 충고하는 말은 귀에 거슬린다라는 뜻
◇ 醉生夢死(취생몽사) 아무 뜻과 이룬 일도 없이 한평생을 흐리멍텅하게 살아감
◇ 置之度外(치지도외) 내버려 두고 상대하지 않음
◇ 七去之惡(칠거지악) 아내를 내쫓을 7가지 조건, 지부모에 불순, 자식 못나음, 행실, 질투, 병, 말썽, 도둑질
◇ 七顚八起(칠전팔기) 여러 번 실패해도 굽히지 않고 분투함을 일컫는 말
◇ 七顚八倒(칠전팔도) 어려운 고비를 많이 겪음
◇ 七縱七擒(칠종칠금) 제갈공명의 전술로 일곱 번 놓아 주고 일곱 번 잡는다는 말로 자유자재로운 전술
◇ 針小棒大(침소봉대) 바늘을 몽둥이라고 말하듯 과장해서 말하는 것
- 타 -
◇ 他山之石(타산지석) 다른 산에서 난 나쁜 돌도 자기의 구슬을 가는데에 소용이 된다는 뜻으로 다른 사람의 하찮은 언행일지라도 자기의 지덕을 연마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는 말이다.
◇ 他尙何說(타상하설) 한가지 일을 보면 다른 일도 알 수 있다는 말
◇ 卓上空論(탁상공론) 실현성이 없는 허황된 이론
◇ 貪官汚吏(탐관오리) 탐욕이 많고 마음이 깨끗하지 못한 관리
◇ 太剛則折(태강즉절) 너무 강하면 부러지기 쉽다는 말
◇ 泰山北斗(태산북두) 태산과 북두칠성을 여러 사람이 우러러보듯이 남에게 존경받는 뛰어난 존재
◇ 泰然自若(태연자약) 태연하고 천연스러움
◇ 太平烟月(태평연월) 세상이 평화롭고 안락한 때
◇ 兎死狐悲(토사호비) 토끼의 죽음을 여우가 슬퍼한다는 말로, 같은 무리의 불행을 슬퍼한다는 말.
◇ 兎營三窟(토영삼굴) 자신의 안전을 위하여 미리 몇 가지 술책을 마련함
◇ 吐盡肝膽(토진간담) 솔직한 심정을 속임없이 모두 말함
- 파 -
◇ 波瀾萬丈(파란만장) 일의 진행에 변화가 심함
◇ 波瀾重疊(파란중첩) 일의 진행에 있어서 온갖 변화나 난관이 많음
◇ 破邪顯正(파사현정) 사한것을 버리고 정도를 드러냄
◇ 破竹之勢(파죽지세) 겉 잡을 수 없이 나아가는 세력
◇ 八方美人(팔방미인) 어느모로 보아도 아름다운 미인이라는 뜻으로 여러 방면의 일에 능통한 사람을 가리킴
◇ 覇道(패도) 인의를 무시하고 무력이나 꾀써 나라를 다스리는 일. 공리만을 탐내는 일
◇ 烹頭耳熟(팽두이숙) 머리를 삶으면 귀까지 삶아진다. 중요한 것만 해결하면 나머지는 따라서 해결됨.
◇ 弊袍破笠(폐포파립) 해진 옷과 부러진 갓, 곧 너절하고 구차한 차림새를 말함
◇ 弊風惡習(폐풍악습) 폐해가 되는 나쁜 풍습
◇ 抱腹絶倒(포복절도) 배를 안고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몹시 웃음
◇ 飽食暖衣(포식난의) 배불리 먹고 따뜻하게 입음
◇ 表裏不同(표리부동) 겉과 속이 다름
◇ 風樹之嘆(풍수지탄) 부모가 돌아가신 뒤에 효도 못한 것을 후회함
◇ 風前燈火(풍전등화) 바람 앞에 켠 등불처럼 매우 위급한 경우에 놓여 있음을 가리키는 말
◇ 風餐露宿(풍찬노숙) 바람과 이슬을 무릅쓰고 한데서 먹고 잠, 곧 큰일을 이루려는 사람의 고초를 겪는 모양
◇ 被害妄想(피해망상) 남이 자기에게 해를 입힌다고 생각하는 일
◇ 匹夫匹婦(필부필부) 평범한 남자와 평범한 여자
◇ 必有曲折(필유곡절) 반드시 어떠한 까닭이 있음
- 하 -
◇ 夏爐冬扇(하로동선) 여름의 화로와 겨울의 부채라는 뜻으로 쓸모없는 재능을 말함
◇ 下石上臺(하석상대) 아랫돌 빼서 윗돌 괴고 윗돌 빼서 아랫돌 괴기, 즉 임시 변통으로 이리 저리 둘러 맞춤
◇ 鶴首苦待(학수고대) 학의 목처럼 목을 길계 늘여 몹시 기다린다는 뜻
◇ 學如不及(학여불급) 학업을 언제나 모자란 듯이 여김
◇ 漢江投石(한강투석) 한강에 돌 던지기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미미하여 전혀 효과가 없음을 비유
◇ 邯鄲之夢(한단지몽) 사람의 일생에 '부귀란 덧없다'는 뜻. 한단에서 여옹이 낮잠을 자면서 꾼 꿈에 유래
◇ 邯鄲之步(한단지보) 자기 것을 잃음을 비유.
◇ 汗牛充棟(한우충동) 책을 실은 수레를 끄는 소가 흘리는 땀이 많다는 뜻으로, 책이 많다는 뜻
◇ 緘口無言(함구무언) 입을 다물고 아무런 말이 없음
◇ 含憤蓄怨(함분축원) 분하고 원통한 마음을 품음
◇ 含哺鼓腹(함포고복) 배불리 먹고 즐겁게 지냄
◇ 咸興差使(함흥차사) 심부름을 시킨 뒤 아무 소식이 없거나 회답이 더디 올 때 쓰는 말
◇ 偕老同穴(해로동혈) 부부가 함께 늙고, 죽어서는 한 곳에 묻힘. 곧 생사를 같이하는 부부의 사랑 맹세
◇ 虛禮虛飾(허례허식) 예절, 법식 등을 겉으로만 꾸며 번드레하게 하는 일
◇ 虛無孟浪(허무맹랑) 터무니없이 허황되고 실상이 없음
◇ 虛心坦懷(허심탄회) 마음속에 아무런 사념없이 품은 생각을 터놓고 말함
◇ 虛張聲勢(허장성세) 허세를 부림
◇ 賢母良妻(현모양처) 어진 어머니 이면서 또한 착한 아내
◇ 孑孑單身(혈혈단신) 의지할 곳 없는 외로운 홀몸
◇ 螢雪之功(형설지공) 중국 진나라의 차윤(車胤)이 반딧불로 글을 읽고 손강(孫康)은 눈(雪)의 빛으로 글을 읽었다는 고사에서 온 말로 고생해서 공부한 공이 드러남을 비유
◇ 狐假虎威(호가호위) 남의 세력을 빌어 위세를 부림
◇ 糊口之策(호구지책) ① 살아갈 방법 ② 그저 먹고 살아가는 방책
◇ 好事多魔(호사다마) 좋은 일에는 방해가 되는 일이 많다는 뜻
◇ 虎死留皮(호사유피) 범이 죽으면 가죽을 남김과 같이 사람도 죽은 뒤 이름을 남겨야 한다는 말
◇ 虎視眈眈(호시탐탐) 날카로운 눈으로 가만히 기회를 노려보고 있는 모양
◇ 浩然之氣(호연지기) ① 사물에서 해방된 자유로운 마음 ② 하늘과 땅 사이에 가득찬 넓고도 큰 원기
◇ 胡蝶之夢(호접지몽) 사물과 자신이 한 몸이 된 경지 -> 莊周之夢(장주지몽)
◇ 呼兄呼弟(호형호제) 서로 형, 아우라 부를 정도로 가까운 친구사이
◇ 惑世誣民(혹세무민) 세상을 어지럽히고 백성을 속이는 것
◇ 魂飛魄散(혼비백산) 몹시 놀라 정신이 없음
◇ 渾然一致(혼연일치) 차별 없이 서로 합치함
◇ 昏定晨省(혼정신성) 자식이 부모님께 아침저녁으로 잠자리를 보살펴드리는 것
◇ 忽顯忽沒(홀현홀몰) 문득 나타났다가 홀연 없어짐
◇ 紅爐點雪(홍로점설) 紅爐上點雪의 준말로 ① 뜨거운 불길 위에 한 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 사욕이나 의혹이 일시에 꺼져 없어지고 마음이 탁 트여 맑음을 일컫는 말 ② 크나큰 일에 작은 힘이 조금도 보람이 없음을 가리키는 말
◇ 畵龍點睛(화룡점정) 용을 그려 놓고 마지막으로 눈을 그려 넣음. 즉 가장 긴요한 부분을 완성함
◇ 畵蛇添足(화사첨족) 쓸데없는 일을 함
◇ 花容月態(화용월태) 아름다운 여자의 고운 용태(容態)를 이르는 말.
◇ 畵中之餠(화중지병) 그림 속의 떡이란 뜻으로 바라만 보았지 소용이 닿지 않음을 비유한 말
◇ 換骨奪胎(환골탈태) ① 얼굴이 이전 보다 더 아름다워짐 ② 남의 문장을 본떴으나 형식을 바꿈
◇ 換腐作新(환부작신) 낡은 것을 바꾸어 새 것으로 만듦
◇ 歡呼雀躍(환호작약) 기뻐서 소리치며 날뜀
◇ 黃口小兒(황구소아) 어린 아이라는 뜻. 참새 새끼의 황색 주둥이에서 연유
◇ 荒唐無稽(황당무계) 말이나 행동이 허황되어 믿을 수가 없음
◇ 膾炙人口(회자인구)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져 입에 오르내리고 찬양을 받음
◇ 會者定離(회자정리) 만나면 반드시 헤어지게 마련임
◇ 橫說竪說(횡설수설) 조리가 없는 말을 함부로 지껄임
◇ 後生可畏(후생가외) 후진들이 젊고 기력이 있어 두렵게 여겨짐
◇ 興盡悲來(흥진비래) 즐거운 일이 다하면 슬픔이 옴. 곧 흥망과 성쇠가 엇바뀜을 일컫는 말
국어 어휘력 기르기 관용어 풀이 -부록2-
1. 가게 기둥에 입춘.
2.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3. 가던 날이 장날이다.
4.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5. 가랑잎으로 눈 가리고 아옹한다.
6. 간에 가 붙고 쓸개에 가 붙는다.
7. 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8. 갓 쓰고 자전거를 탄다.
9.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다.
10. 개구리가 올챙이적 생각 못한다.
11. 개구리 낯짝에 물 퍼붇기.
12. 개 못된 것은 들에 가 짖는다.
13. 개 발에 편자.
14. 개 밥에 도토리.
15. 개 싸움에 물 끼얹는다.
16. 거적문에 돌쩌귀 단다.
17. 겉 다르고 속 다르다.
18. 계란으로 바위를 친다.
19. 고양이가 쥐 생각해 준다.
20. 고양이 앞에 쥐 걸음.
21. 공든 탑이 무너지랴.
22. 관 속에 들어가도 막말은 말라.
23. 굴러 들어온 돌이 박힌 돌을 밀어 낸다.
24. 굶어 죽기는 정승하기보다 어렵다.
25. 굿 뒤에 날장구 친다.
26.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를 한다.
27.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28. 급하다고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29. 급히 먹는 밥이 체한다.
30. 기차 화통 삶아 먹는 소리.
31. 길고 짧은 것은 대 봐야 안다.
32. 길러 준 개 주인 문다.
33. 까마귀 날자 배 떨어진다.
34. 꿀 먹은 벙어리.
35. 나는 바담풍 해도 너는 바람풍 해라.
36. 남의 염병에 내 고뿔만 못하다.
37. 남이 장 간다고 하니 거름 지고 나선다.
38. 남이 장에 간다고 씨나락 오생이 꿰차고 나설 수는 없다.
39. 남 제사에 감 놓아라 대추 놓아라 할 수 없다.
40.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1. 제격에 맞지 아니함을 비유
2. 말은 누구에게나 듣기 좋게 부드럽게 해야 한다.
3. 뜻하지 않는 일을 공교롭게 당하게 되었다.
4. 사소한 일이라도 소홀히 하면 낭패를 당하거나 큰 손해를 보니 그러한 것에도 유의해야 한다.
5. 얕은 수단으로 남을 속이려고 한다.
6. 윗사람에게 지나치게 아부한다.
7. 일의 사정도 모르고 이러니 저러니 비평한다.
8. 격에 맞지 않는다.
9. 이왕이면 질이 더 좋은 것을 택하는 것이 낫다.
10. 미천하던 사람이 과거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잘난 듯이 버릇없이 행동한다.
11. 개구리에게 물을 퍼부어도 놀라지 않듯이 당황하지 않는 경우를 말함
12. 마땅히 할 일은 하지 않고 딴 데 가서 잘난 체함
13. 옷차림이나 지닌 물건이 제격에 맞지 않음
14. 따로 떨어져서 여럿 속에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
15. 몹시 소란하게 개들이 싸우는데 물을 끼얹으면 더 소란해지는 것과 같이 사람들이 더 심하게 시끄럽게 떠들어댄다.
16. 격에 맞지 않는다.
17. 이중 인격을 지닌 사람을 이르는 말
18. 상대가 되지 않음을 비유한 말
19. 당치도 않게 남을 위해 생각해 주는 척 한다.
20. 기가 죽어서 꼼짝도 못 한다.
21. 이루어질 일이 헛되지 않도록 정성을 기울여라.
22. 어떤 경우라도 말은 함부로 해서는 안 된다.
23. 타지에서 온 사람이 본래 있던 사람을 내쫓는다.
24. 가난하여 먹고 살기가 매우 어렵게 보이지마는, 그래도 애를 써서 이럭저럭 삶을 지속해 나간다.
25. 이미 때는 지났는데 쓸데 없이 무엇을 한다.
26. 남이 알아 듣지 못할 소리로 중얼거린다.
27. 사물은 보는 관점에 따라, 이렇게도 인식될 수 있고 저렇게도 인식될 수 있다.
28. 성미가 매우 급하다.
29. 일을 급하게 서두르지 마라. 실패하기가 쉽다.
30. 무조건 큰소리만 내뱉는 소리
31. 힘을 겨루어 봐야 이기고 지는 것을 알 수 있다.
32. 은혜를 배반하고 은인을 오히려 해침
33. 아무 관계없이 한 일이 공교롭게도 때를 같이 하여 다른 일이 생겼기 때문에, 억울하게도 양자 사이에 무슨 관계라도 있는 것 같이 혐의를 받는다.
34. 어떤 일에 대하여 아무 말이 없는 사람
35. 자기는 잘못하면서도 남에게는 잘하라고 권한다.
36. 남의 큰 불행을 하찮게 여기고, 자기의 작은 불행을 더 걱정하며 더 절박한 것으로 여긴다.
37. 멋도 모르고 주견없이 남이 하는대로 따라한다.
38. 멋도 모르고 남이 하는대로 따라할 수는 없다.
39. 자기와는 상관도 없는 일에 쓸데 없이 간섭한다.
40. 배우지를 못 하여 글을 모른다.
41. 내 밥 먹은 개가 발뒤축 문다.
42. 냉수 마시고 이 쑤신다.
43. 누워서 침뱉기
44. 눈감고 아웅한다.
45. 눈먼 말 방울 소리 따라간다.
46. 눈치 빠르기는 도갓집 강아지다.
47. 다 된 밥에 재 뿌린다.
48. 달도 차면 기운다.
49. 닭을 잡는 데 도끼를 쓴다.
50. 닭 쫓던 개 지붕만 쳐다본다.
51. 도둑이 제 발 저린다.
52. 도랑치고 가재 잡는다.
53.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
54. 돌도 십 년을 보고 있으면 구멍이 뚫린다.
55. 동에서 빰 맞고 서쪽에서 화풀이 한다.
56.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57. 될성 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58. 두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난다.
59. 드나드는 개가 꿩을 문다.
60. 등잔 밑이 어둡다.
61. 등 치고 간 내 먹는다.
62. 땅 짚고 헤엄치기.
63.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64. 떡 줄 놈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65.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66. 마른나무에 물 내기.
67. 마른 하늘에 날벼락.
68. 말 가는 데 소도 간다.
69. 말 많은 집에 장맛이 쓰다.
70.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어진다.
71. 망건 쓰고 세수한다.
72. 먹지도 못할 제사에 절만 죽도록 한다.
73. 멧돌 잡으러 갔다가 집돌 잃는다.
74.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
75. 못된 소나무에 솔방울만 많다.
76. 못된 송아지 엉덩이에 뿔난다.
77. 물어도 준치, 썩어도 생치다.
78. 물에 빠지면 지푸라기라도 잡는다.
79. 물은 낮은 곳으로 흐른다.
80. 미꾸라지가 모래 쑤신다.
81. 미운 풀 죽으면 고운 풀도 죽는다.
82.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83. 밑 빠진 가마에 물 붓는다.
84. 배 주고 속 빌어 먹는다.
85. 뱁새가 황새를 쫓아가려면 가랑이가 찢어진다.
86. 법보다 주먹이 가깝다.
41. 은혜를 끼쳐 준 사람한테 도리어 해를 입었다.
42. 실속은 없으면서도 겉으로는 있는 체 한다.
43. 자기가 자기에게 해되는, 또 욕되는 짓을 한다.
44. 얕은 수단으로 남을 속이려고 한다.
45. 무식한 사람이 남이 일러주는대로 따라간다.
46. 눈치가 아주 빠른 사람을 비유함
47. 다 된 일을 그만 망쳐 버렸다.
48. 행운과 순경은 길이 계속되지 않는다.
49. 실정에 맞도록 일을 하지 않는다.
50. 애써 하던 일이 실패로 돌아가서 어찌할 도리가 없이 민망한 표정을 짓고 있다.
51. 나쁜 짓을 하여 그것을 숨기려고 하지마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그것을 드러낸다.
52. ① 일의 순서가 뒤바뀌었다.
② 일거양득(一擧兩得)의 뜻으로도 쓰임
53.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변을 당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도록 하라.
54. 사람이 무슨 일을 하든지 지극히 정성을 기울이면 이룰 수 있다.
55. 화를 입은 그 자리에서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딴 데 가서 관계없는 사람에게 화를 낸다.
56. 조금 주고 그 댓가로 몇 갑절이나 받는다.
57. 크게 될 사람은 어릴 적부터 그 표징을 드러낸다.
58. 상대가 있어야 일을 이룰 수 있다.
59. 사람이 잘 살려면 부지런히 일하도록 해야 한다.
60. 잘 알고 있을 법한 가까운 일을 모르고 있다.
61. 겉으로 위해 주는 척하면서 속으로 해를 끼친다.
62. 일하기가 아주 쉽다.
63. 겉으로는 위해 주는 척하면서 속으로는 해치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그 사람이 아주 밉다.
64. 남은 생각하지도 않는데, 그가 자기에게 줄 것이라고 생각하여 미리부터 기대한다.
65. 제 허물 큰 줄 모르고, 남의 작은 허물을 흉본다.
66. 억지를 쓰고 일을 하지마는 도저히 불가능하다.
67. 갑자기 뜻하지 않았던 변을 당하였다.
68.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부지런히 노력해라. 그러면 어느 정도 능력있는 사람을 따라갈 수 있게 된다.
69. 말이 많고 시비를 가리기를 좋아하는 집안은 불화하여 모든 일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70. 사람의 욕심은 한이 없다.
71. 일의 순서가 뒤바뀌었다.
72. 아무런 소득도 없는 일에 죽도록 고생만 한다.
73. 다른 것을 탐내다가 이미 얻은 것까지도 잃었다.
74. 목적을 이룰 수만 있다면, 어떠한 수단이라도 쓰도록 해야 한다.
75. 세상에는 아름다운 것이 적고 못된 것이 성하다.
76. 되먹지 못한 자가 건반지고 좋지 못한 짓을 한다.
77. 훌륭한 사람은 아무리 고생스럽더라도 그의 본성을 유지해 나간다.
78. 사람은 위급한 처지에 놓이면 어쩔 줄 몰라 닥치는대로 아무나 잡고 늘어져 도움을 받으려고 한다.
79. 일은 순리대로 돌아가기 마련이다.
80. 무슨 일을 했거나 어떤 일이 있었는데 전혀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
81. 좋지 못한 것이나 사람을 처치하려다가 도리어 좋은 것이나 좋은 사람이 해를 입을 경우가 있다.
82. 믿었던 사람이나 친한 사람으로부터 해를 입었다.
83. 애를 써서 하지마는 또는 애를 써서 하더라도 아무런 보람이 없는 짓이다.
84. 큰 이익이 되는 것은 남에게 빼앗기고 그로부터 겨우 적은 것을 얻어 가진다.
85. 분수에 넘치는, 힘겨운 짓은 하지 않도록 해야함
86. 사리를 따지기 전에 완력부터 부린다.
87. 벙어리 발등 앓는 소리.
88.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
89. 병 주고 약 준다.
90. 보채는 아이 밥 한 술 더 준다.
91. 부엌에서 숟가락을 얻는다.
92. 부처님의 손바닥 안이다.
93. 북어 뜯고 손가락 빤다.
94. 불 난 집에 부채질한다.
95. 빈대가 밉다고 집에 불을 놓는다.
96. 빈 수레가 더 요란하다.
97.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98. 사나운 개 콧등 아물 날이 없다.
99. 사당 치레하다가 신주 개 물려 보내는 법이다.
100. 사돈의 팔촌.
101. 사또 덕분에 나발 분다.
102. 사흘 굶어 남의 담 넘지 않는 놈이 없다.
103. 산이 높으면 그늘도 멀다.
104. 삼천 갑자 동방삭이도 저 죽을 날 몰랐다.
105. 새 발의 피.
106. 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107. 서투른 목수 연장 탓만 한다.
108.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109. 소가 웃다가 꾸러미 째진다.
110. 소경 문고리 잡는다.
111. 소경 제 닭 잡아 먹기.
112.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113. 속 빈 강정의 잉어등 같다.
114. 솜방망이로 가슴 찧는 소리.
115. 쇠귀에 경 읽기다.
116. 쇠뿔은 단김에 빼라.
117. 수염이 대자라도 먹어야 양반이다.
118. 숭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119. 쌀 먹은 개는 안 들키고 등겨 먹은 개가 잡힌다.
120. 쏘아 놓은 살이요, 엎질러진 물이다.
121. 아는 길도 물어 가라.
122. 아닌 밤중에 홍두께.
123. 아름다운 구슬에도 티가 있다.
124. 아이 보는 데는 찬 물도 못 마신다.
125. 아저씨 아저씨 하고 길짐만 지운다.
126.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127. 악화(惡貨)가 양화(良貨)를 내쫓는다.
128. 안 되는 놈은 뒤로 자빠져도 코가 깨진다.
129. 양지가 음지되고, 음지가 양지된다.
130.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기 마련이다.
131.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132.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옳을지 모르겠다.
133. 언 발에 오줌누기.
87. 맥 없이 지리하고 듣기 싫게 흥얼거린다.
88.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겸손하다.
89. 남의 일을 방해하여 망쳐 놓고는 도와주는 척하면서 남을 농간한다.
90. 가만히 있지 않고 간청하는 사람에게는 더 잘해주기 마련이다.
91. 누구나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을 얻어, 자랑한다.
92. 아무리 벗어나려(재주가 있다고) 해도 별 수없다.
93. 작은 이익을 당치도 않은 데서 보려고 하니 아무런 소득도 없다.
94. 곤란한 처지의 사람을 방해하여 더 곤란케 한다.
95. 조그마한 감정 끝에 큰 손해 보는 짓을 한다.
96. 참으로 잘 아는 사람은 가만히 있는데,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더 아는 체하고 떠든다.
97. 참견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 이루기가 어렵다.
98. 사나와서 늘 싸우기만 하면 상처를 입고 그것이 미처 낫기도 전에 또 새 상처를 입는다.
99. 주되는 것이 아닌 이차적인 것에만 힘을 쓰다가 그만 중요한 실질을 잃어버린다.
100. 자기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이다.
101. 다른 사람이 좋은 대접을 받게 되어 자기까지 따라 그와 같이 좋은 대접을 받게 되었다.
102. 사람은 굶주리면 마음이 변하여 불가피하게 나쁜 짓을 하게 된다.
103. 사람의 됨됨이가 커야 그가 가지는 생각이 크고 훌륭하다.
104. 사람은 누구나 언제 어디서 제가 어떻게 될 것인지 알지 못한다.
105. 양이 매우 적다.
106. 얌전한 체하는 사람이 한 번 길을 잘못 들면 거기에 빠져 걷잡을 수 없게 된다.
107, 108. 기술이 모자라 일을 잘 못하는 사람이 그 사실은 인정치 않고 도구가 나쁜 탓이라고 한다.
109. 너무나 우스워서 못 견디겠다.
110. 재주나 솜씨가 없는 자가 우연히 일을 잘 하였다.
111. 이득을 보려고 한 일이 결과적으로 자기에게 손해를 초래하였다.
112.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 뉘우쳐도 소용없다.
113. 가진 돈이라고는 하나도 없다.
114. 너무나 기가 막히고 답답하다.
115. 사람이 둔하여 아무리 가르쳐도 또는 아무리 설명해도 알아듣지를 못한다.
116. 일으 열이 나는 그 당장에 해치우도록 하라.
117. 사람에게는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118. 처지가 남만 못하면서 남이 하는 것을 따라한다.
119. 큰 죄를 지은 자는 교묘히 빠지고 그보다 덜한 죄를 지은 자가 들켜 남의 죄까지 뒤집어 쓰게 됨
120. 한 번 저지른 일은 어떻게 다시 고쳐 할 수 없다.
121. 쉬운 일에도 조심하여 물어서 확실히 해야 한다.
122. 전혀 관계가 없는 딴소리를 불쑥 내놓는다.
123.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사소한 허물은 있다.
124. 어린이는 어른이 하는 것을 본받아 한다.
125. 겉으로는 존경하고 떠받들고 위해 주는 척하면서 자기의 편익을 꾀하여 남을 부려 먹는다.
126. 진리를 깨달으면 언제 죽어도 한이 없다.
127. 좋지 않은 것이 좋은 것을 대신한다.
128. 운수가 사나운 사람은 대수롭지 않은 일에서도 자꾸만 낭패를 보게 된다.
129. 사람의 운수는 늘 돌고 돌며 변한다.
130. 밝은 면이 있으면 어두운 면도 있다.
131. 마음 놓고 무엇을 하다가도 실수를 하거나 사고가 생겨 해를 입게 되므로,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변을 당하지 않도록 항상 조심하도록 하라.
132. 간섭이 많아 어느 말을 쫓아야 할지 모르겠다.
133. 일시적인 도움은 될지언정 그 효력이 오래 못감
134. 업은 아이 삼 년 찾는다.
135. 여우를 피해 가니 호랑이가 나타난다.
136.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137. 염불에는 마음 없고 잿밥에만 마음이 있다.
138. 올라가지 못할 나무는 쳐다보지도 말라.
139. 용 못된 이무기 방천만 무너뜨린다.
140. 용의 꼬리보다는 닭의 머리가 낫다.
141. 우물 안 개구리.
142. 우물에 가서 숭늉 찾는다.
143.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
144. 우선 먹기는 곶감이 달다.
145. 우황 든 소같다.
146. 울며 겨자 먹기.
147. 은진은 강경으로 꾸려 나간다.
148. 이불 속에서 활개 친다.
149. 입은 비뚤어졌어도 말은 바로 해라.
150. 잉어가 뛰니까 망둥이도 뛴다.
151. 자다가 봉창 두드리는 소리.
152. 작은 고추가 맵다.
153. 장님 코끼리 말하듯 한다.
154. 재주는 곰이 넘고 돈은 되놈이 번다.
155. 절에 가서 젓국을 찾는다.
156. 정성이 지극하면 귀신도 감동한다.
157. 정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풀이 난다.
158. 정승 날 때 강아지 난다.
159. 제 꾀에 제가 넘어간다.
160. 제 낯에 침 뱉기.
161. 제 논에 물 대기.
162. 제비도 낯짝이 있고 빈대도 콧잔등이 있는 법.
163. 지네발에 신신기기.
164. 집안 귀신이 사람 잡아간다.
165. 천리마한테 쥐를 잡으라고 할 수는 없다.
166. 천릿길도 한걸음부터.
167. 콩 심은 데 콩나고 , 팥 심은 데 팥 난다.
168. 토끼 둘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169. 평양감사도 저 싫으면 그만이다.
170.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171.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172. 한 솥의 밥 먹고 송사간다.
173. 혀는 짧아도 침은 길게 뱉는다.
174. 호랑이를 그리려다가 고양이를 그린다.
175. 호랑이 없는 곳에서 여우가 왕 노릇 한다.
176. 혹 떼러 갔다가 혹 붙인다.
134.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도 모르고 또는 가까이 있는 것도 모르고 여기 저기 찾는다.
135. 힘든 일을 넘기니까, 더 힘든 일이 기다리고 있다.
136. 많이 반복을 계속하면, 일을 뜻대로 이룰 수 있다.
137. 제가 할 일에는 정성이 없고,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다른 데만 관심을 쓴다.
138. 될 수 없는 일이라면 바라지도 말라.
139. 어떤 일을 이루려다 안 되어 심술만 부린다.
140. 크고 훌륭한 사람의 뒤를 쫓는 것보다 작고 보잘 것 없으나 그 곳에서 우두머리가 되는 것이 낫다.
141. 일부분만 알고 넓은 세상의 형편을 모른다.
142. 성미가 매우 급하다.
143. 어떠한 일에서나 한 가지 일을 끝까지 하라.
144. 당장 좋은 것에 반하여 장래에 해가 될 것을 모르고 골몰하게 된다.
145. 속의 분을 못 이겨 어쩔 줄 모른다.
146. 마지 못해 싫은 일을 좋은 척하고 억지로 한다.
147. 은진은 강경에 있기 때문에 버티어 나가게 되듯이, 남의 힘을 입어 겨우 버티고 견디어 나간다.
148. 밖에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꿈쩍도 못하는 못난 자가 집 안에서는 잘난 체하며 큰소리를 한다.
149. 무슨 일이 있더라도, 말은 바로 해야 한다.
150. 처지가 남만 못하면서 남이 하는 것을 따라한다.
151. 전혀 관계가 없는 딴 소리를 불쑥 내놓는다.
152. 몸집이 작은 사람이 큰 사람보다 도리어 단단하고 재주가 더 뛰어나다.
153. 사물의 일부분만 알고 그것을 사물 전체의 것으로 여겨서 말한다.
154. 수고한 사람이 따로 있는데, 그 일에 대한 보수는 다른 사람이 차지한다.
155. 당치도 않는 데서 그곳에는 없는 것을 찾는다.
156, 157. 사람이 무슨 일을 하든지 지극히 정성을 기울이면 이룰 수 있다.
158. 무력하거나 미천하다고 하여 그러한 사람을 경시해서는 안 된다.
159. 자기가 한 일에 자기가 당해 욕을 본다.
160. 자기가 자기에게 해되는, 또 욕되는 짓을 한다.
161. 자기에게 이롭게만 하려는 것
162. 염치가 없는 사람을 나무라는 말
163. 발이 많은 지네 발에 일이이 신을 신기려면 힘이 드는 것과 마찬가지로 자식을 만히 거느리는 어버이는 모두를 돌보느라고 애를 많이 쓴다.
164. 가까운 사람으로부터 해를 입었다.
165. 실정에 맞지 않는 일을 할 수는 없다.
166. 훌륭한 성과를 얻으려면 시초부터 끝까지 노력해 나가야 한다.
167. 유전의 법칙은 어길 수 없다.
168. 욕심을 내어 한꺼번에 여러 가지를 하면 하나도 이루지 못하니, 하나의 일에만 힘을 쓰도록 하라.
169.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억지로 그것을 하라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
170. 융통성이 없고 미련하다.
171. 아무리 어려운 처지라도 그것을 벗어나서 다시 잘 될 수 있는 방책이 서게 된다.
172. 흔히 사람은 정분이 친밀한 사이에서라도 하찮은 일을 가지고 서로 다투게 된다.
173. 실속은 없으면서도 겉으로는 있는 체한다.
174. 너무 큰 것에 욕심을 내다가 실패하였다.
175. 잘 나고 세력이 있는 사람이 없는 곳에서는 못나고 약한 사람이 잘난 체하며 기세를 부린다.
176. 이익을 얻으러 갔다가 도리어 해를 당한다.
국어 어휘력 기르기 바른 어법 -부록3-
<어색한 문장>
1. 가정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성의 함양과 사회적 덕목을 계발시키는 터전이다.
2. 갑돌이와 을순이는 이른 나이에 결혼했다.
3. 강조할 점은 교육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지향한다는 사실을 주지하는 일이다.
4. 고향에 갔다. 어머니는 알아보도록 늙었고 동생도 알아보도록 성장했다.
5. 과거에는 노인이, 미래에는 청소년이, 현재에는 장년이 생각한다.
6. 과학의 발달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고 지식을 쌓게 하였다.
7. 과학적 인간관과 인식론에 있어서는 인간과 인식에 관한 유일한 가정처럼 받아들여지는 데에서 우려를 낳고 있다.
8. 국가는 적극적인 사회 보장 제도와 통일 정책을 지속적으로 수립해 나가야 한다.
9. 그가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누구도 기억하지 않아야 했다.
10. 그가 오락에 몰두하는 것은 단순히 즐기기 위해서보다는 현재의 괴로움을 잠시나마 잊어 보려는 행동에 불과하다.
11. 그 건물은 일찍이 18세기에 건축되어 많은 사람들에 의해 여러 용도로 썼었다.
12. 그 날 새벽에 떠오를 태양을 보며 감격에 잠겼었다.
13. 그녀는 아름다운 귀엣고리를 하고 있었다.
14. 그녀는 요즈음 소녀 시절의 순수한 마음을 잃어가는 것 같은 느낌으로 슬퍼지는 때가 있었다.
15. 그녀는 자신이 이기적인 줄을 알면서도 남에게서는 무척 듣기 싫어한다.
16. 그 녀석은 가끔 일을 무데뽀로 처리하곤 하였다.
17. 그는 눈을 지긋이 감고 생각에 잠겨 있었다.
18. 그는 부자일망정 이웃 돕기에 매우 열성적이다.
19. 그는 불을 끌려고 소화기부터 먼저 찾았다.
20. 그는 평소의 신념으로 보아 결코 성공 할수 있을 것이다.
21. 그들은 어제 하루 동안 많은 운동과 업무를 처리했다.
22. 그들은 조용한 정숙을 유지하고 있었다.
23. 그러나 다행한 것은, 그의 불타는 창작 의욕이 그를 죽음에서 구해 내었으며 인류를 위해 훌륭한 예술을 창작할 것을 결심했던 것이다.
24.그러나 한가지 소득이 있다면, 한 달만에 만나는 친구들이 너무 변해 있다는 점이다
25. 그러한 느낌은 전설이 옛날의 것이라는 생각에서 오는 것이 분명한 노릇이라고 본다.
26. 그런데, 문단에의 그의 등장이 그토록 빨랐던 것에 못지 않게 절필 또한 빨랐 다는 사실입니다.
27. 그 문제가 더 이상 논의할 수 없는 처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28. 그 사건이 있고부터 철수는 가끔 그 여자의 생각에 빠지돈 한다.
29. 그 여자의 눈도 비로소 나라는 존재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30. 그의 말투가 경상도 말에서 대전 말로 완전히 바뀐 때는 중학교에 입학 하면서 이다.
31. 그의 묘연한 행방에 대해 마음 속으로 지피는 곳이 있기는 하다.
32. 그의 얼굴에 나타난 감정은 누구에게도 감출 수 없는 사랑의 표정이었다.
33. 그 이유는 우리가 적을 너무 업수이 여김에서 비롯 되었습니다.
34. 기초 교육에서 끝나면 다음으로 고급 과정까지 배워야 합니다.
<올바른 문장>
1. 가정은 어느 시대를 막론하고 인간성을 함양하고 사회적 덕목을 계발시키는 터전이다.
2. 갑돌이와 을순이는 이른 나이에 같이 결혼했다.
3. 강조할 점은 교육은 현재가 아니라 미래를 지향한다는 사실이다.
4. 고향에 갔다. 어머니는 몰라 보도록 늙으셨고 동생도 몰라보도록 성장했다.
5. 과거는 노인이, 미래는 청소년이, 현재는 장년이 생각한다.
6. 과학의 발달은 새로운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고, 지식을 쌓게 하였다.
7. 과학적 인간관과 인식론이 인간과 인식에 관한 유일한 가정처럼 받아들여지는 데에 문제가 있다.
8. 국가는 적극적인 사회 보장제도와 통일 정책을 수립, 집행해 나가야 한다.
9. 그가 범인이 아니라는 사실을 누구도 기억하지 말아야 했다.
10. 그가 오락에 몰두하는 것은 단순히 즐기려는 것이 아니라 다만, 현재의 괴로움을 잠시나마 잊어 보려는 행동에 불과하다.
11. 그 건물은 일찍이 18세기에 건축되어 많은 사람들에 의해 여러 용도로 쓰였다(쓰여졌다).
12. 그 날 새벽에 떠오른 태양을 보며 감격에 잠겼었다.
13. 그녀는 아름다운 귀고리를 하고 있었다.
14. 그녀는 요즈음 소녀 시절의 순수한 마음을 잃어가는 것 같은 느낌으로 슬퍼지는 때가 있다.
15. 그녀는 자신이 이기적인 줄을 알면서도 남에게서는 그 말을 무척 듣기 싫어한다.
16. 그 녀석은 가끔 일을 무작정 처리하곤 하였다.
17. 그는 눈을 지그시 감고 생각에 잠겨 있었다.
18. 그는 부자일망정 이웃 돕기에 매우 인색했다.
19. 그는 불을 끄려고 소화기부터 먼저 찾았다.
20. 그는 평소의 신념으로 보아 반드시 성공할 것이다.
21. 그들은 어제 하루 동안 많은 운동을 하고 많은 업무를 처리했다.
22. 그들은 정숙을 유지하고 있었다.
23. 그러나 다행한 것은, 그의 불타는 창작 의욕이 그를 죽음에서 구해 내었으며 인류를 위해 훌륭한 예술을 창작했다.
24. 그러나 한가지 소득이 있다면, 그것은 한 달만에 만나는 친구들이 너무 변해 있다는 점이다.
25. 그러한 느낌은 전설이 옛날의 것이라는 생각에서 오는 것이 분명할 것이다.
26. 그런데 주목할 것은, 문단에의 그의 등장이 빨랐던 것에 못지 않게 절필 또한 빨랐다는 사실입니다.
27. 그 문제를 더 이상 논의할 수 없는 처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28. 그 사건이 있고부터 철수는 가끔 그 여자의 생각에 빠지곤 한다.
29. 그 여자도 비로소 나라는 존재를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30. 그의 말투가 경상도 말에서 대전 말로 완전히 바뀐 때는 중학교에 입학한 후였다.
31. 그의 묘연한 행방에 대해 마음 속으로 짚이는 곳이 있기는 하다.
32. 그의 얼굴에 나타난 표정은 누구에게도 감출 수 없는 사랑의 감정이었다.
33. 그 이유는 우리가 적을 너무 업수이 여겼기 때문입니다.
34. 기초 교육이 끝나면 다음으로 고급 과정을 배워야 합니다.
<어색한 문장>
35. 김씨가 회사의 기술자로 있으면서 카메라로 기계 시설의 전부를 촬영, 기술을 습득 한 후,서울에서 같은 종목의 회사를 차린 데서 그 사건이 발단되었다.
36. 김씨는 최근 들어 한숨을 짓는 기회가 잦아지곤 했다.
37. 나는 꾸준히 젊은 사람 못지않은 봉사 활동에 매진하였다.
38. 나는 바이올린계의 거장 파가니니에게 사사받았다.
39. 나는 방과 집안, 그리고 나아가서는 부엌 설거지까지도 도맡아 해야 했다.
40. 나는 소를 먹이러 가고 동생은 닭과 모이를 주려고 했습니다.
41. 나는 앵두꽃 사이를 걸으며 잃어버린 정열이 그리웠다.
42. 나는 어제 공원에서 영희를 만나지 않았다.
43. 나는 영수와 순희를 송별하고 돌아왔다.
44. 나는 우리 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는 나라를 원한다.
45. 나는 책상 앞에 앉아서 꼼짝없는 공부를 하고 있었다.
46. 나는 테니스를 치고 있는 동안 나는 내가 호수에 수영하러 갈 것이라는 것을 마음 먹었다.
47. 나의 몸은 골목에 몰래 숨기고 있었다.
48. 나의 취미는 운동인데, 축구와 야구다.
49. 난 살포시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 너의 귓전을 속삭이게 하고 싶다.
50. 날이 저물자 그는 어느 집 문전 앞에서 하룻잠을 청했다.
51. 내가 강조하는 것은 언어는 민족 문화의 근간이요, 민족 정신의 핵심이며, 민족 사회의 보물이다.
52. 내가 그를 도운 것은 그에 대한 연민에서라기보다는 나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행한 것이다.
53. 내가 목표하는 학교에 가기 위해서라기보다 자칫 잊기 쉬운 학생의 도리, 즉 열심히 학문의 진리를 탐구해야겠다.
54. 내 가슴엔 안개처럼 번져 일던 가지가지의 사연과 슬픔 속에서도 한 가닥의 무서운 감동 때문에 몸을 떨었다.
55. 내년 초부터 실시할 수 있도록 종합 건설 계획이 완성되었다.
56. 내일 아침에 수면 위에 나뭇잎처럼 떠오르는 모습이 보였다.
57. 너는 모름지기 열심히 공부를 한다.
58. 노력한 만큼 성적도 많이 상승했다.
59. 단편 소설은 길이가 짧은 대신, 장편 소설이 제공 할 수 없는 강한 인상이다.
60. 대학생이 된 지 꼭 3개월째로 접어드는 지금까지도 괜히 할 일 없이 뛰어다니는 것 같다.
61. 대학은 모든 시대와 나라에서 형성된 가장 심오한 진리 탐구와 치밀한 과학적 정신을 형성 배양하는 곳이다.
62. 대학은 시공을 망라하여 가장 심오한 진리 탐구와 과학 정신을 배양하는 곳이다.
63. 대학은 취직이나 결혼을 위한 수단이 아니라 자아실현을 목적으로 여겨야 한다.
64. 더욱 큰 문제는 기상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는 보도를 우리는 매일 접하고 있다.
65. 더욱 큰 문제는 전자 오락으로 인한 정신 질환이 심각해지고 있다.
66.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 회의하고 의문을 품은 데서 시작한다.
67. 도시인의 피로는 진정한 의미의 생리적 피로가 아니기 때문에,손가락 하나에 불이라도 나면 제일 먼저 다타날 사람이다.
68. 도저히 수용하지 못해 용납할 수 없는 경우가 허다히 많습니다.
69. 돌이켜 회고해 보건대 형극의 가시밭길을 우리는 걸어왔습니다.
70. 동물은 수컷의 정소에서 만들어진 정자와 암컷의 난소에서 만들어진 난자가 수정되어 새끼가 생겨 번식한다.
71. 돼지들은, 한 마리가 어디 갔다고 온종일 야단을 하였습니다.
72. 두메 산골에 있는 담장이 문득 뇌리 속을 스쳐 지나갔다.
73. 등교 도중에 있었던 그와의 언쟁은 전혀 우리의 잘못입니다.
<올바른 문장>
35. 김씨가 회사의 기술자로 있으면서 카메라로 기계 시설의 전부를 촬영, 기술을 습득 한 후, 서울에서 같은 종목의 공장을 차린 데서 그 사건이 발단되었다.
36. 김씨는 최근 들어 한숨을 짓는 일이 잦아지곤 했다.
37. 나는 젊은 사람 못지 않게 봉사 활동에 꾸준히 매진하였다.
38. 나는 바이올린계의 거장 파가니니를 사사(事師)했다.
39. 나는 방과 집안의 청소, 그리고 나아가서는 부엌 설거지까지도 도맡아 해야 했다.
40. 나는 소를 먹이러 가고 동생은 닭에게 모이를 주려고 했습니다.
41. 나는 앵두꽃 사이를 걸으며 잃어버린 정열을 그리워했다.
42. 나는 어제 공원에서는 영희를 만나지 않았다.
43. 나는 영수와 함께 순희를 송별하고 돌아왔다.
44. 나는 우리 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새로운 문화를 낳는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45. 나는 책상 앞에 앉아서 꼼짝도 하지 않고 공부를 하고 있었다.
46. 나는 테니스를 치면서 호수에 수영하러 갈 생각을 했다.
47. 나는 골목에 몸을 숨기고 있었다.
48. 나의 취미는 축구와 야구다.
49. 난 살포시 나의 마음의 문을 열어 너의 귓전에 속삭이고 싶다.
50. 날이 저물자 그는 어느 집 앞에서 하룻잠을 청했다.
51. 내가 강조하는 것은 민족 문화의 근간이요, 민족 정신의 핵심이며, 민족 사회의 보물인 언어라는 것이다.
52. 내가 그를 도운 것은 그에 대한 연민에서라기보다는 나 스스로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53. 내가 목표하는 학교에 가기 위해서라기보다 자칫 잊기 쉬운 학생의 도리, 즉 열심히 학문의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54. 내 가슴은 안개처럼 번져 일던 가지가지의 사연과 슬픔 속에서도 한 가닥의 무서운 감동때문에 떨었다.
55. 내년 초부터 실시될(실시할) 수 있도록 종합 건설 계획이(을) 완성되었다(완성하였다).
56. 내일 아침에 수면 위에 나뭇잎처럼 떠오르는 모습이 연상되었다.
57. 너는 모름지기 열심히 공부하여야 한다.
58. 노력한 많큼 성적도 많이 향상되었다.
59. 단편 소설은 길이가 짧은 대신, 장편 소설이 제공 할 수 없는 강한 인상을 준다.
60. 대학생이 된 지 3개월째로 접어드는 지금까지도 괜히 할 일 없이 뛰어다니는 것 같다.
61. 대학은 모든 시대와 나라에서 형성된 가장 심오한 진리를 탐구하고, 치밀한 과학적 정신을 형성 배양하는 곳이다.
62. 대학은 시공을 망라하여 가장 심오한 진리를 탐구하고 과학 정신을 배양하는 곳이다.
63. 대학은 취직이나 결혼의 준비에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아 실현에 있다.
64. 더욱 큰 문제는 기상 이변이 속출하고 있다는 보도를 우리는 매일 접하고 있다는 점이다.
65. 더욱 큰 문제는 전자 오락으로 인한 정신 질환이 심각해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66. 데카르트의 ‘방법서설’은 자신의 존재에 대해 의문을 품은 데서 시작한다.
67. 도시인의 피로는 진정한 의미의 생리적 피로가 아니기 때문에 손가락 하나 움직일 힘도 없어 보이지는 않는다.
68. 도저히 수용하지 못할 경우가 허다히 많습니다.
69. 돌이켜 생각해 보건대 형극의 가시밭길을 우리는 걸어왔습니다.
70. 동물은 수컷의 정소에서 만들어진 정자와 암컷의 난소에서 만들어진 난자와의 수정으로 새끼를 만들어 번식한다.
71. 돼지들은, 한 마리가 어디 갔다고 온종일 야단을 하였습니다.
72. 두메 산골에 있는 담장이 문득 뇌리를 스쳐 지나갔다.
73. 등교 도중에 있었던 그와의 언쟁은 우리의 잘못입니다.
<어색한 문장>
74. 몸이 아파서 어머니와 침을 맞으러 다녔는데 아주 잘 낫는 어머니 교회의 집사님이셨다.
75. 문소리에 달려 나가 보니 그는 아니 오고 지나는 과객이었다.
76. 미리 자료를 예비한 분은 별도의 자료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77. 베토벤의 위대함은, 그가 끊임없이 다가오는 운명적 고난을 굴복하지 않으면서 마침내 그것을 극복했다는 데 있다.
78. 부산에서 함께 올라온 친구의 누나를 형한테 소개해 주기로 했다.
79. 부정 선거를 막기 위하여 미리 대책이 마련되어져야 한다.
80. 부정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은 자신들이 부정을 저지를까 두려워하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부정을 당하기 때문에 비난하는 것이다.
81. 불순물을 부착하고 가두를 활보함으 파렴치한 작태다.
82. 불행히도 세상을 떠난 그는 아무런 유품도 남기질 않았다.
83. 비록 그가 우리의 오랜 친구였다고 해서 그의 범죄 행위를 묵과할 수는 없다.
84. 사과 껍데기를 너무 두껍게 벗기지 말아라.
85. 사람들은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지는 해를 바라보고 서 있는 그에게 다가갔다.
86. 사람이 견문이 적고 시야가 좁으면 독선에 몰입되기 쉽다.
87. 사방에서 들려오는 터지는 폭음 소리에 귀가 멍멍했다.
88. 사회는 완전한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대학생이라고 하면 보호망을 쳐주는 듯하다.
89. 산업 스파이는 향수에서 자동차,비행기, 로켓에 이르기까지, 공업 생산품은 그 모두가 빠짐없이 대상에 오른다.
90. 살아가면서 흔히 범하기 쉬운 잘못은 사람들은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자신의 환경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다.
91. 새로 온 사원에게 친절하게 일하는 법 가리키고 있는 김과장의 모습이 보였다.
92. 서울의 인구 분포에 있어서 특히 유의 할 경향은 도심부에서는 인구가 감소하거나 낮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는 것과는 반대로 변두리 지역의 높은 인구 증가율이다.
93. 성인 세대가 가지고 있는 가치와 청소년 세대가 가지고 있는 가치의 종류가 다른 것이 아니다.
94. 순간 그의 머릿속에는 뇌리 속을 스치는 기억 하나가 있었습니다.
95. 시원한 바람과 맑게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한 걸음씩 설악 계곡을 밟아 나갔다.
96. 신문에 소설을 연재한다는 사실은 신문의 본질적인 기능에는 타당한 것이 아니다.
97. 심지어 친구들까지도 나를 얌전 내지는 말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
98. 쓰레기 분리 수거를 위한 주민들의 협조가 순조롭지 않고 있다.
99. 아뢸 말씀은 다름이 아니오라, 발표회에 꼭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100. 아버님과 어머님은, 살아 계셨을 때처럼 시골집 문 밖에 나와 동구를 바라보시며 지금도 나를 기다리고 계실 것 같은 생각이 든다.
101.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고, 독서를 권하셨다.
102. 아버지는 하루종일 신문만 읽으시고 계셨다.
103. 아이의 눈에는 바야흐로 눈물이 괴었다.
104. 아침 햇살이 수평선 위에 부챗살처럼 퍼져 올라오면 흰 두 날개 위에 황금빛을 싣고 푸른 바다 위를 날아다닌다.
105. 안개처럼 뿌우연 기억이 선명하게 다가와서 그의 명멸하는 호흡 속에서 샛별처럼 사라졌다.
106. 야구를 좋아하는 작은 형의 친구들이 우리 집에 놀러 왔다.
107. 어느 새 주위는 어둠이 깔리고, 모깃불 피우느라고 보릿짚 타는 냄새가 향그럽습니다.
108.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어차피 살아가는 데 대해서는 몇 가지 금기 사항은 존재하기 마련인 것은 사실이다.
109. 어머니는 여행을 떠나는 즐거움에 잠이 깨어 있는 우리들 방문을 살며시 여셨다.
<올바른 문장>
74. 몸이 아파서 어머니와 침을 맞으러 다녔는데 아주 잘 낫게 침을 놓는 분은 어머니 교회의 집사님이셨다.
75. 문소리에 달려 나가 보니 그는 아니 오고 지나가는 사람이었다.
76. 미리 자료를 준비한 분은 별도의 자료를 따로 만들 필요가 없습니다.
77. 베토벤의 위대함은, 그가 끊임없이 다가오는 운명적 고난에 굴복하지 않고 마침내 그것을 극복했다는 데 있다.
78. 부산에서 함께 올라온, 친구의 누나를 형한테 소개해 주기로 했다.
79. 부정 선거를 막기 위하여 미리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
80. 부정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은 자신들이 부정을 저지를까 두려워하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부정을 당할까 두렵기 때문에 비난하는 것이다.
81. 불순물을 붙이고 거리를 활보함으 파렴치한 작태다.
82. 불행히도 세상을 떠난 그는, 아무런 유품도 남기질 않았다.
83. 비록 그가 우리의 오랜 친구였다고 할지라도 그의 범죄 행위를 묵과할 수는 없다.
84. 사과 껍질을 너무 두껍게 벗기지 말아라.
85. 사람들은, 허탈한 표정을 지으며 지는 해를 바라보고 서 있는 그에게 다가갔다.
86. 사람이 견문이 적고 시야가 좁으면 독선에 빠지기 쉽다.
87. 사방에서 들려오는 터지는 소리에 귀가 멍멍했다.
88. 사회는 대학생이라면 완전한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보호망을 쳐주는 듯하다.
89. 산업 스파이는 향수에서 자동차, 비행기, 로켓에 이르기까지,공업 생산품은 그 모두가 빠짐없이 대상으로 한다.
90.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흔히 범하기 쉬운 잘못은 자신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자신의 환경 탓으로 돌린다는 것이다.
91. 새로 온 사원에게 친절하게 일하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 김광의 모습이 보였다.
92. 서울의 인구 분포에 있어서 특히 유의할 경향은 도심부에서는 인구가 감소하거나 낮은 인구 증가율을 보이는 것과는 반대로 변두리 지역에서는 높은 인구 증가율을 보인다는 점이다.
93. 성인 세대가 가지고 있는 가치와 청소년 세대가 가지고 있는 가치의 종류는 다른 것이 아니다.
94. 순간 그의 머릿속을 스치는 기억 하나가 있었습니다.
95. 시원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바람을 쏘이고) 맑게 흐르는 시냇물을 바라보면서 한 걸음씩 설악 계곡을 밟아 나갔다.
96. 신문에 소설을 연재하는 일은 신문의 본질적인 기능과는 거리가 먼 것이다.
97. 심지어 친구들까지도 나를 얌전한 데다가 말이 없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
98. 쓰레기 분리 수거를 위한 주민들의 협조가 순조롭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99. 아뢸 말씀은 다름이 아니오라, 발표회에 꼭 참석하시라는 것입니다.
100. 아버님과 어머님은 살아 계셨을 때처럼 시골집 문 밖에 나와 동구를 바라보시며 지금도 나를 기다리고 계실 것 같은 생각이 나는 든다.
101. 아버지께서는 나에게 공부를 열심히 하고, 독서를 열심히 하라고 권하셨다.
102. 아버지는 하루종일 신문만 읽고 계셨다.
103. 아이의 눈에는 바야흐로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104. 아침 햇살이 수평선 위에 부챗살처럼 퍼져 올라오면 갈매기는 흰 두 날개 위에 황금빛을 싣고 푸른 바다 위를 날아다닌다.
105. 안개처럼 뿌우연 기억이 희미하게 다가와서 그의 가느다란 호흡 속에서 샛별처럼 사라졌다.
106.야구를 좋아하는, 작은 형의 친구들이 우리 집에 놀러 왔다.
107. 어느 새 주위는 어둠이 깔리고, 모깃불 피우느라고 태우는 보릿짚의 냄새가 향그럽게 느껴졌다.
108. 어느 시대, 어느 사회를 막론하고 어차피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몇 가지 금기 사항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109. 어머니는, 여행을 떠나는 즐거움에 잠이 깨어 있는 우리들 방문을 살며시 여셨다.
<어색한 문장>
110. 어제는 몸이 아프니까 학교를 결석했다
111. 어제 우리 집을 방문한 그 여자 자매는 쌍둥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12. 어휘는 의사 소통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긴박한 기능을 한다.
113.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이미 15세기에 우리 민족 문화에 대한 각성이 싹텄다는 것이다.
114. 여러 가지 악기의 독특한 소리들이 조화를 이루며 모아질 때, 훌륭한 연주가 가능하다.
115. 열심히 노력한 만큼 실력도 많이 상승했다.
116. 영수가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117. 오늘도 어김없이 바람 부는 날인데도 노인은 외출할 생각을 마음먹었다.
118. 오늘도 해는 어김없이 지고 그의 하루는 서서히 정리되고 있다.
119. 올 겨울에는 사람들이 많은 관광지를 여행할 것이다.
120. 외국인 회사의 직원 채용은 대부분 비공개로 소수의 인원에 머무르고 있다.
121. 우리가 늘 유념해야 할 것은 나의 행동이 남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에 대해서이다.
122. 우리가 한글과 세계의 여러 문자들을 비교해 볼 때 매우 조직적이며 과학적이고 독창적인 문자라고 하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다.
123. 우리 나라 경제가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고 있다는 주장이 진리임을 확증하기 위해서는 우리 나라의 경제 사정을 직접 조사해 보면 똑똑히 알 수 있습니다.
124. 우리 나라는 그 동안 적극적인 수출 장려정책을 펴 기업인들이 대외 경쟁력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125. 우리 나라의 자가 운전자는 교통 신호와 음주 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한다.
126. 우리는 참고 인내하면서 학창 시절을 보내야 한다.
127. 우리들의 한평생은, 늘 소년 시절과 마찬가지로 언제나 신선한 감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128. 우리 사회에서 광고는 산업 발달로의 척도가 되어가는 증상을 느낄 수 있다.
129. 우리 소설사가 뒤에 단편 소설로 자리를 바꾸면서 그 사상성이 무시되고만 사실이었다.
130.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길은 물질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다.
131. 우리 학교는 자율 학습 감독이 철저하다.
132. 운전 기사와 잡담을 하거나 과속을 주의하자.
133. 원시 시대부터 인간은 끊임 없는 발전을 거듭해 온 것은 우리가 인정해야 하는 사실이다.
134. 의미 없는 하루하루는 삶 그자체의 본성이 아니라, 제대로 그 의미를 걸러내지 못하는 인간을 특징짓는다.
135. 이 경기는 우리 팀이 이긴 것으로 간과하겠다.
136. 이 작품은 작가의 젊은 시절이 이 소설에 그대로 반영되었다고 한다.
137. 이 타이어는 소음과 제동성을 높이기 위해 특수한 공법으로 제작된 뛰어난 상품입니다.
138. 이 토의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은 세 가지 문제이다.
139. 이 학과를 선택하게 된 또 다른 이유는 내가 공부하고 싶던 의학 분야와 관련이 있었다.
140. 인간에게는 다른 동물과는 달리 성취 의욕, 즉 남들이 달성하기 어려운 과업을 자신이 이루었을 때 쾌감을 느끼는 특징이 있다.
141. 인간은 본래 자유로운 존재이며, 동시에 신분, 지위, 성별 등에 의해 차별을 받지 말아야 한다.
142.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기도 하고 복종하기도 한다.
143. 인간이 자연에 순응하는 태도를 취하고 만다면 오늘날과 같은 문명의 진보가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144. 인간이 전적으로 교육을 통해서 변할 수는 없기에, 교육이 인간의 됨됨이를 형성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새삼스럽게 논할 필요가 없다.
145. 인문계 고등 학교는 진리의 탐구와 인문적 소양을 배양, 형성하는 도장입니다.
146. 자원을 재활용하려는 노력과 함께 환경을 파괴하는 악덕 기업들을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
147. 작품 읽기는 글짓기에 비하여 볼 때 덜 힘이 든다.
<올바른 문장>
110. 어제는 몸이 아파서 학교를 결석했다.
111. 어제 우리 집을 방문한 그 자매는 쌍둥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112. 어휘는 의사 소통을 하는 데 있어서 가장 요긴한 기능을 한다.
113.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이미 15세기에 우리 민족 문화에 대한 각성이 싹텄다는 것이다.
114. 여러 가지 악기의 독특한 소리들이 조화를 이루며 모일 때, 훌륭한 연주가 가능하다.
115. 열심히 노력한 만큼 실력도 많이 향상했다.
116. 영수가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는 사실이 문제다.
117. 오늘도 어김없이 바람 부는 날인데도 노인은 외출할 생각을 했다.
118. 오늘도 해는 어김없이 지고 그의 하루도 서서히 저물어 가고 있다.
119. 올 겨울에는 사람들이, 많은 관광지를 여행할 것이다.
120. 외국인 회사의 직원 채용은 대부분 비공개로 이루어지고, 채용 인원도 소수에 머무르고 있다.
121. 우리가 늘 유념해야 할 것은 나의 행동이 남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하는 것이다.
122. 우리가 한글과 세계의 여러 문자들을 비교해 본다면 매우 조직적이며 과학적이며 독창적인 문자임을 알 수 있다.
123. 우리 나라 경제가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고 있다는 주장이 진리임을 확증하기 위해서는 우리 나라의 경제 사정을 직접 조사해 보아야만 합니다.
124. 우리 나라는 그 동안 적극적인 수출 장려 정책을 펴 왔고, 기업인들 또한 대외 경쟁력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125. 우리 나라의 자가 운전자는 교통 신호 위반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126. 우리는 참으면서 학창 시절을 보내야 한다.
127. 우리는 한평생을 통해, 늘 소년 시절처럼 신선한 감각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128. 우리 사회에서 광고는 산업 발달의 척도가 되어가고 있다.
129. 우리 소설사가 뒤에 단편 소설로 자리를 바꾸면서 그 사상성이 무시되고만 사실이 있었다.
130.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길은 물질에 지나치게 얽매이지 않는 데에 있다.
131. 우리 학교는 자율 학습 실행이 철저하다.
132. 운전 기사는 잡담을 하지 말고 과속에 주의하자.
133. 원시 시대부터 인간이 끊임 없는 발전을 거듭해 온 것은 우리가 인정해야 하는 사실이다.
134. 의미 없는 하루하루는 삶 그자체의 본성이 아니라, 제대로 그 의미를 걸러내지 못하는 인간의 특징일 것이다.
135. 이 경기는 우리 팀이 이긴 것으로 간주하겠다.
136. 이 작품은 작가의 젊은 시절이 그대로 반영된 소설이다.
137. 이 타이어는 소음을 줄이고 제동성을 높이기 위해 특수한 공법으로 제작된 뛰어난 상품입니다.
138. 이 토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 가지 문제이다.
139. 이 학과를 선택하게 된 또 다른 이유는 내가 공부하고 싶던 의학 분야와 관련이 있었기 때문이다.
140. 인간에게는 다른 동물과는 달리 성취 의욕, 즉 남들이 달성하기 어려운 과업을 자신이 이루어보려고 하는 마음이 있고, 또 그것을 이루었을 때 쾌감을 느끼는 특징이 있다.
141. 인간은 본래 자유로운 존재이며, 동시에 신분, 지위, 성별 등에 의해 차별을 받지 않는 존재이다.
142.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기도 하고 자연에 복종하기도 한다.
143. 인간이 자연에 순응하는 태도를 취하고 말았다면 오늘날과 같은 문명의 진보가 나오지 못했을 것이다.
144. 인간이 전적으로 교육을 통해서 변할 수는 없기에, 교육이 인간의 됨됨이를 형성하는 데 지대한 역할을 한다는 것에 대하여 논할 필요가 있다.
145. 인문계 고등 학교는 진리를 탐구하고 인문적 소양을 배양, 형성하는 도장입니다.
146. 자원을 재활용하려는 노력과 함께 환경을 파괴하는 악덕 기업들에 대한 철저한 감시가 요망된다.
147. 작품 읽기는 글짓기보다 덜 힘이 든다.
<어색한 문장>
148. 재미가 별로 없다고 할 인생은 살기가 퍽 싫은 것처럼 독서라는 것 또한, 재미가 없으면 물론 하기가 싫을 수밖에 없다.
149. 재미있게 읽혀지는 책이 별로 없다.
150. 재일 동포들은, 일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모든 의무를 다하고 있으면서도 차별과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151. 재해 대책 본부는 이번 호우로 인한 남부 지방의 재산 피해가 4백 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 되고 있으나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이다.
152. 전할 말씀은 다름이 아니라, 졸업 논문 발표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부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53. 점포를 소유하고 계신 분으로서 우대하고, 소유하지않아도 회사에서 대리점 개설을 적극 지원합니다.
154. 조로를 가지고 정원의 화초에 물을 주었다.
155. 주민들의 분노를 야기시킨 것은 행정 당국의 안일한 사고 처리 과정에서 비롯되었다.
156. 지금도 광고나 물건에 서양 이름을 붙
157. 지리한 장마가 갰다.검은 구름 사이로 휘덮여 있던 새파란 하늘이 손수건만하게 나타났다.
158. 철수와 영희는 어제 음악회에 갔다.
159. 최근 고고학의 연구 성과에 따르면 이들 루시의 손자들 중, ‘호모 하빌리스’라 불리우는 종이 250만 년 전에 출현했다.
160. 친절한 영희의 오빠가 빵을 사 주었다.
161. 칠흑같이 어두운 밤, 비가 억수같이 퍼붓는 밤길을 어떤 남녀가 걷고 있었다.
162.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들은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를 막기 위해 강력한 단속과 복제 방지 장치를 개발해 나가고 있다.
163. 타국의 침략은 국제적으로 바람직한 결과를 얻기 어렵다.
164. 하나의 현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서는 그 현상이 속한 전체 속에서 파악될 때 가능하다.
165. 학문을 하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진리를 탐구해야 한다.
166. 학생들은 여가 선용을 적극 활용하여 체력을 단련해야 장차 큰 일을 할 수 있다.
167.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대학 시험이 나에게 기쁨을 줄 것이라는 확신이 섰다
168. 한나라는 착실히 실력을 길러 힘에 있어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던 초나라를 홍구에 몰아넣어 대승을 거두었다.
169. 한 나라의 영화 정책은 당연히 자기 나라 영화의 보호와 진흥을 목적으로 그 방향에 따라 수행한다.
170. 한 베이비가 캐시밀론 포대기 속에서 플라스틱 젖꼭지를 빨고 있다.
171. 할아버지께서 어린 손자에게 아버지에게 밥 먹으라는 말을 하라고 하셨다.
172. 행복은 얻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많은 사람들은 포기하고 말지만, 그래도 다수는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173. 현대는 과학이 대단히 발달해져 있다.
174. 현대 사회와 현대 인간을 자주 논하는 사회학자라면 소외 현상에 주목하지 않고서는 그들의 지적 사업을 난관에 봉착시킨다.
175. 현충일을 맞아우리가 엄숙한 마음으로 선열의 덕을 추모하는 것은 가신 임의 높은 뜻을 기리며, 동시에 우리의 마음가짐을 새로이 해야 한다.
176. 형벌 법규의 적용은 소급하여 올라갈 수 없다.
177. 형은 정구를 좋아했고,누나의 취미는 탁구였다.
178. 화려하지 않아도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제 역활만 한다면 무엇을 망설이시겠습니까?
179. 확실한 것은 그들이 이제까지의 잘못을 반성하고 앞으로 진실한 국민으로 살아 갈 것은 틀림 없을 것입니다.
180. 환경 보호 시민 운동 본부에서는 낙동강 오염 문제에 대해 정부에게 강력히 항의했다.
181. 회원 각자의 현재의 자기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182. 훌륭한 지도력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능력이다.
<올바른 문장>
148. 재미가 별로 없는 인생은 살기가 싫은 것처럼 독서도 재미가 없으면 물론 하기가 싫을 수밖에 없다.
149. 재미있게 읽히는 책이 별로 없다.
150. 재일 동포들은, 일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모든 의무를 다하고 있으면서도 차별을 당하며 합당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다.
151. 재해 대책 본부는 이번 호우로 인한 남부 지방의 재산 피해가 4백 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으나, 앞으로 그 피해액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152. 전할 말씀은 다름이 아니라, 졸업 논문 발표회를 개최하고자 하오니 부디 참석하여 달라는 것입니다.
153. 점포를 소유하고 있는 분을 우대합니다. 또한 소유하고 있지 않아도 회사에서 대리점 개설을 적극 지원합니다.
154. 물뿌리개를 가지고 정원의 화초에 물을 주었다.
155. 주민들의 분노를 야기시킨 것은 행정 당국의 안일한 사고 처리 과정 때문이었다.
156. 지금도 광고나 물건에 서양 이름을 붙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것들은 우리 것보다 서양의 문화를 높이 보려는 그릇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에 의한 것이다.
157. 지리한 장마가 개더니, 검은 구름 사이로 새파란 하늘이 손수건만하게 나타났다.
158. 철수와 영희는 어제 음악회에 함께 갔다.
159. 최근 고고학의 연구 성과에 따르면 이들 루시의 손자들 중, ‘호모 하빌리스’라 불리우는 종이 250만 년 전에 출현했다고 한다.
160. 친절한, 영희의 오빠가 빵을 사 주었다.
161. 칠흑같이 어두운 밤, 비가 퍼붓는 밤길을 어떤 남녀가 걷고 있었다.
162.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 회사들은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를 막기 위해 강력한 단속을 벌이는 한편 복제 방지 장치를 개발해 나가고 있다.
163. 타국을 침략하는 행위는 국제적으로 바람직한 결과를 얻기 어렵다.
164. 하나의 현상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그 현상이 속한 전체 속에서 파악될 때 가능하다.
165. 학문을 하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필요한 것은 진리를 탐구하는 것이다.
166. 학생들은 여가를 적극 활용하여 체력을 단련해야 장차 큰 일을 할 수 있다.
167. 한 가지 다행스러운 점은 대학 시험이 나에게 기쁨을 줄 것이라는 확신이 섰다는 것이다.
168. 한나라는 착실히 실력을 길러, 힘에 있어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던 초나라를 홍구에 몰아넣어 대승을 거두었다.
169. 한 나라의 영화 정책은 당연히 자기 나라 영화의 보호와 진흥을 목적으로 정책을 수행한다.
170. 한 아이가 솜 포대기 속에서 플라스틱 젖꼭지를 빨고 있다.
171. 할아버지께서 어린 손자에게 아버지에게 진지드시라는 말을 하라고 하셨다.
172. 행복을 얻기란 얼마나 어려운가, 많은 사람들은 포기하고 말지만, 그래도 또 어떤 사람들은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173. 현대는 과학이 대단히 발달해 있다.
174. 현대 사회와 현대 인간을 자주 논하는 사회학자라면 소외 현상에 주목하지 않고서는 그들의 지적 사업을 진전시킬 수 없을 것이다.
175. 현충일을 맞아 우리가 엄숙한 마음으로 선열의 덕을 추모하는 것은 가신 임의 높은 뜻을 기리며, 동시에 우리의 마음가짐을 새로이 하기 위한 것이다.
176. 형벌 법규의 적용은 소급할 수 없다.
177. 형은 정구를 좋아했고, 누나는 탁구를 좋아했다.
178. 화려하지 않아도 아주 저렴한 가격에다 제역활만 한다면 무엇을 망설이시겠습니까?
179. 확실한 것은 그들이 이제까지의 잘못을 반성하고 앞으로 진실한 국민으로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180. 환경 보호 시민 운동 본부에서는 낙동강 오염 문제에 대해 정부에 강력히 항의했다.
181. 회원 각자가 현재의 자기 상황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182. 훌륭한 지도력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