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축구 잘 하더니 수지 맞았네!
이민호가 친구들과 함께 축구 연습을 하는 모습으로 선수 급 수준의 고난도 기술을 구사해 눈길을 끈다.
유연한 드리블과 현란한 개인기, 절묘한 볼 트래핑과 상대의 허를 찌르는 과감한 중거리 슛이 일품이며
특히 아마추어들은 구사하기 힘든 논스톱 발리킥까지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장신(187cm)을 이용한 고공 헤딩슛은 위력적이어서 실전에서 상대팀에게 공포의 대상으로 불릴 정도라고 소속사 관계자는 밝혔다. 동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연예인 가운데 이민호의 축구 솜씨는 널리 알려진 것이지만 실제로 보니 대단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어릴 때부터 축구를 시작했던 이민호는 축구 신동들만 들어간다는'차범근 축구교실'에서 실력을 쌓았다.
박지성과 기성용 선수도 이곳 출신이다.
월등한 신체 조건과 뛰어난 기량으로 차범근 감독에게 인정받았던 이민호는 초등학교 5학년 때 부상을
당해 축구 꿈나무의 희망을 접었다. 만일 축구를 계속했다면 지금쯤 '연예인 뺨치는 꽃미남 선수'가 되어 그라운드를 누볐을지도 모를 일이다.
첫댓글 오...축구도잘했구나 이친구..
부럽다!!!!!!!!!
다가진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