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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이 워낙 그날을 자세히 설명 해주셨기에 이미 어느정도 다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정모 현장에 계셨던 분들은 이제 새로운 글 보기도 흥미가 없으실 거에요.
그래도... 나름대로 보고 느낀점을 위주로 간단하게 끄적거려 봅니다!
정모당일 7시 40분가량 도착했습니다.
갔을때, 미소님하고 예원지원맘님께 인사하구요, 아쌰뵤님과 경이에여 님이 계시더라구요.
오른쪽에 머시기냐거시기님과 1052님과 자녀분들 계셨네요.
아쌰뵤 혼자 먹고 있는데, 경이는 안먹고 멍~ 하니 뻘쭘하게 있었습니다.
배고픈데 먼저 먹지 왜 안먹고 있냐고 하고 같이 먹을거 떠왔습니다.
좀 더 있으니까 한 분, 두 분씩 속속 도착을 하시더라구요.
한 참 먹는데 정신이 팔려있다가 입속에 음식이 들은채로 커플사진을 찍고...
(이 사진을 보니 얼굴이 더 커보이더군요... 덕분에 오늘부터 식사량 조절들어갔습니닷!)
중간중간 인사도 나누구요...멀리서 은성이도 첨 보구요.
(참 씩씩하게 남자다울것 같아 보여요...)
조금 더 있으니 화이트커피님 오시고(90도 인사를..ㅋ), CrazyJin 님은 무대 뒤에서 뭔가를 꼼지락꼼지락 하고 계시더라고요.
(마술준비)
2차는 9시 20분에 시작했습니다.
운영진 소개를 필두로 화이트 커피님의 소개가 시작되었습니다.
참석하신 회원들중에서 최고참 회원으로 사료됩니다만, 한사랑님과 와이프님께서 참석해 주셨습니다.
(다른 분들 보니까 언급이 없으시네요. 사모님이 미인이시던데요)
화이트 커피님을 가까이서 한 참 보다보니까....(이런 말씀 죄송한데) 개그계 대부 '최양락' 선생님 모습과 비슷하셨어요..
긴 머리칼과 썬글라스가 최양락 선생님을 연상시키던데요.
(형님... ㅈㅅㅈㅅ.....ㅋ)
재치있는 맨트와 에드리브로 어색하지 않게 분위기를 이끌어 주셨습니다.
식사도 제대로 못 하셨으면서 땀흘리면서 진행하시는게 보기가 안쓰러웠네요.
그런데도 그 날 컨셉이셨는지 자켓의 꼭 잠근 단추와 벨트는 절대 풀지 않으셨네요.
3일 지나서 당시를 회상하며 쓰려니 기억이 흐릿하네요... (detail X)
엘사모님께 노래 요청이 있었으나 이 상황에서 대타기용!
박이사님 전격 등장하셨으니,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
생각이외의 신세대풍의 선곡과 평균 이상의 가창력을 보여주셨습니다.
노래가 시작되니 카운터에 있는 직원들(캐셔부 여직원 포함) 우르르 몰려와서 신기하단듯 박이사님 열창하는 모습을 쳐다보다가, 노래가 뚝 끊기자 젭싸게 후다닭~~~ ㅋㅋㅋㅋ (전 다 봤습니다!)
노래 막간의 (성인용)댄스는 완전 재치 만점!!!
(사진이 없어서 정말 아쉽네요)
누구한분 언급이 빠지면 서운해 하실것 같아서 글써내려가기가 점점 힘들어지네요.. ㅠㅠ
쪼매난달떵이님의 오카리나 연주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처음본 악기였는데 소리가 난다는거 자체가 신기했습니다.
긴장을 많이 하셨는지 약간 떨려하시는것 같더라구요...
청아한 소리가 듣기 좋았습니다.
crazyJin님의 마술무대가 이어졌죠.
어디서 그런걸 다 배우셨는지 궁금하네요.
냄비뚜껑을 덮는 마술의 비법을 알듯 하네요..ㅋ
(덮으실 때 뚜껑 **** **...)
카페 막내 닥터가 무대위에 오르고 노래가 시작되자 열열한 환호가 이어지더군요.
(아주아주.... 여인네들 다들 狂亂 이었습니다.ㅋ)
화이트 커피님도 노래를 한 곡조 뽑아주시고~~~
(이 때 실력이 본실력의 60% 밖에 발휘 안된것 같아 보였지요)
분위기는 한껏 고조되어가는 찰나!
노래책이 제게 배달왔습니다.
어라? 배달 시킨적도 없는데?
일반 회원들에게 장기자랑에 많은 기회를 드릴려고 일부러 준비 안해갔는데, 갑자기 노래책이 배달되어 와서 적잖이 당황했습니다.
(담에 기회가 된다면 그 때.ㅋ... 다른 사람들은 솔직히 기대하고 있지도 않은데 혼자 김칫국만 마셔댑니다 그려...)
바로 아샤뵤한테 넘겼고, 다시 소녀님에게로 넘어갔습니다.
왁스의 머니(Money)
여친이 혼자 나가는걸 보고 도와주기로 결심한듯 뛰쳐나가더니 경품테이블에 준비되어있던 템버린을 들고 템버린을 치네요?
소녀님은 당연히 입을 가리고 깜놀하시고~~~
노래가 이어지는 와중에 각 종 안무들로 우리를 손발이 오그라드는 체험을 시켜준 아.쌰.뵤!
여친님을 위해 제 몸버린 아쌰뵤에게 경의를 표하며, 동시에 회원들에게 큰 재미를 안겨준 아쌰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합니다.ㅋㅋ
(분명 넌 나중에 애처가가 될 꺼야!! 저 아래 후기에서 어린 여친을 둔... 이란 표현이 있던데, 부럽따... 쓰읍... ㅎ)
곧이어 미운반달님 따님의 Gee 댄스... 그린님 딸래미와 함께!(맞나요? 혼동되네)
(춤도 잘 추고... 애교도 있고... 나중에 남자들 꽤나 울리겄어...)
그리고 나서 노래책이 깽이님 있는 테이블에 갔죠.
아시는분들 다 아시겠지만 깽이님의 비장의 무기를 고대하고 있었는데....
템버린도 박이사님께서 어렵게 준비를 해놓으셨는데....
동그란 원형 템버린으로만 시전이 가능한거였다는 후문만.. 무성히 전해져 내려온다는 전설이야요!!
가드코리아님께서 땡벌을 대신 열창해 주셨습니다.
이어 경품 시상 및 웅산 콘서트 티켓 추첨 행사가 있었습니다.
엘사모님이 뽑으셨는데, 경이님이 당첨이 되었습니다.
저와 커플이라 일단은 당첨에서 제외하였습니다.
일반 회원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엘사모님이 운영자는 더 신경을 써주시고 하시기 때문에 전 괜찮다고 했는데, 경이님은 많~이 실망하더군요.
제게 등을 돌리고 있었기에 어떤 표정이었는지 알순 없었지만.....
하~아... 제 맘이 좀 아팠네요.
정모전에 이벤트에 관해서 이야길 해주었었고 말했었지만, 그런데도 실망한 기색이 역력하드라구요.
대신에 가까운 시일내에 뭔가를 해주거나 엘리시아 먹고싶다고 할때 델꼬 와야겠습니다...
지금도 그 땔 생각하니 맘이 아프네요.
흠흠~~ 여튼...
나니님, 깽이님, 해남공주님이 추첨에서 당첨 되셨었구요.
그 때 당시 이건 다들 모르시고 계실텐데, 깽이님 당첨되서 나올때, 아쌰뵤가 "우와~ 예쁘다아~"하고 소리치니까 소녀님이 팔꿈치로 툭치고 째려보시드라구요. ^^
남자분들께 감히 말씀드립니다.
옆에 자기 여자를 두고 다른 여성에게 예쁘다 혹은 아름답다는 말을 해주어서는 아니됩니다.
그러면 왜 안되냐구요? 삐지니까요!! 그리고 아쌰뵤처럼 맞습니다. -_-;;;;
(아,아~ 근다고 때리지 마세요... ㅈㅅㅈㅅ)
남자건 여자건 다른 이성에 한 눈 팔지 맙시다!
그러다가 정교빈 처럼 벌받습다! ㅎㅎ
기타 수고하신 회원분들께 케익과 쿠키를 나눠주었습니다.
그리고 케익과 쿠키를 모두 탄 아쌰뵤 커플이 저희에게 미니쿠키를 쾌척해주었습니다아~~~
(빈 손으로 가게된 우리를 도와준 쌰뵤야.. 고맙다.ㅋ)
미니쿠키 개봉기는 다른 글로 씁니다.
나가면서 그 동안 소식이 궁금했던 회원들과 직접 만나서 간단하게 이야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이렇게 해서 대망의 엘리시아 1회 정모 끝났습니다.
혼자서 준비단계부터 해서 수금, 회원맞이.... 절반 이상의 몫을 해주신 미소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저희 다른 운영자들이 이번보다 낯을 안가리고 동분서주 발로 뛸께요!)
두 말하면 잔소리죠. 화이트 커피님이 입술이 마르고 닳도록 재미있는 진행을 해주셨지요!
이 자릴 만들어주신 엘사모님, 박이사님.. 그리고 2차 여흥시간에 도와주신 최부장님, 내힘들다도 고생하셨습니다.
배고픈 배를 움켜잡고 접시를 향해 돌진했을 때 , 이미 맛난 음식들을 준비해두시고 반갑게 맞아주신 조리부 전 직원들과, 식사함에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써주신 홀에서 고생해주시는 직원분들...
그리고 엘리시아의 얼굴인 캐셔부에서 샤방샤방 미모를 한껏 뽐내주시는 미녀직원들.ㅋ
모두 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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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기까지가 끝인데, 한 줄 코맨트가 빠져서 허전해 하실거 같아서 사무실 출근해서 추가로 올립니다.
- 미소님, 일찍오셔서 회원들 명찰 다 맹글어 주시고, 회원들 맞이에, 소개에, 일수돈(?)까지 걷으시느라고...고생하셨습니다. 운영진 중에서 가장 고생 많이 하셨죠.. 담에는 나머지 운영진들이 분담할게요..ㅋ
- 내강아쥐은성님, 사진으로만 봤을땐 안그랬는데, 실제 뵈니까 얼굴도 작으시고, 더 마르시고, 키도 크시고... 모델이심... 은성이는 똘똘하니... 짱구같기도 하고.ㅋ
- 머시기냐거시기냐님, 저희 옆 테이블에 계셨는데, 인사만 처음에 드리고 이야기도 제대로 못 했습니다. 나이 어린 제가 먼저 다가갔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화이트커피님, 미소님 다음으로 운영진에서 고생해주신 화이트 커피님. 위 본문에도 언급했지만 열정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짠한 모습에 안쓰럽기까지 했습니다. (땀뻘뻘...에고)
-아쌰뵤님, 다른 사람들은 아싸뵤라고 해도 난 아쌰뵤라고 제대로 쓴다.ㅋㅋㅋ 같은 테이블에 마주 앉아서 가장 많이 얼굴보고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아쌰뵤 내외. 항상 잘 웃고 소탈한 성격에 보는 사람 마음까지도 즐겁게 만드는 매력이 있지. 희생정신도 있고(댄수사껀), 양보정신(미니쿠키 준거~)... 좋은놈!
- lovelyj님,그저스쳐간비님,천사님, 이 3분은 각자 사정때문에 못 오셨지만 마음만은 정모에 항상 와계셨을 분들이죠. lovelyJ님은 정모당일 오후까지도 올까말까 계속 고민하셨고, 천사님은 집안의 스케줄때문에 못오시고, 비님은.... 잘 모르겠는데욥~~ 케케켘
- 엘사모님, 엘사모님 안계셨으면 이 자리 존재 자체가 없었겠죠! 엘리시아의 코어(core)중의 코어!
- 박이사님, 정모내내 현장을 사진에 전부 담으시려고 동분서주 사진촬영에 바쁘셨던 박이사님. 중간에 노래도 한 곡조 뽑아주시고, 또한 말씀이 어찌나 재미나시던지..ㅋ
- 박대리님,유대리님,송팀장님, 뭐... 이 분들은... 엘리시아의 얼굴이죠. 회원들이 맨날 비행기만 태우고.... 고공비행만 하시면 멀미나요~ ㅎㅎ
- 최부장님, 정모 중간에 오디오 부분 도와주셨죠. 사실 저희가 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 근데.. 개그맨 코봉이 보다 훨씬 미남이신데 대체 어느분이 코봉이라고 하셨던건지...ㅋㅋ
- 조리부 직원분들, 그외 엘리샤 넘넘 친절한 직원분들 항시 고마운 맘을 갖고 있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 까만별★, 깽이님하고 같이 오셨죠..? 러블리님과 함께 미녀3총사? 푸하하~ㅋㅋ 놀란듯한 땡그란 눈이 인상적이었어요. 정모때 못 노셔서 몸이 근질근질 하셨을거 같은데요?
- *정*님.. 깽이님 맞은편이 계셔서 가끔 얼굴을 볼 수 있었네요. 하지만 역시 이야긴 못 했다는거... 담에 뵈면.. 다만 몇 마디라도 나눠보려고 노력할께요..
- 가드코리아님.. 역시... 닉네임 대로 경호업무를 하시는 분이셨네요. 낮은 저음에 든든한 덩치... 보는 제가 다 든든했습니다. 노래도 잘 하시네요.
- 내힘들다님.. 첨엔 어디계신가 했드니... 무대에서 보조하고 게셨음..ㅎㅎ 알티 꼭 합격하길 바랄께!
- 그린님.. 얼굴만 익히고 말았네요... 따님의 합동무대는 귀여웠습니다.쿄쿄
- 미운반달님.. 뒷모습만 바라 보고 있었네요. 하지만 얼굴도 기억 난답니다. 따님이 성격이 활발하고 친구들에게 인기가 좋을것 같아요..ㅎㅎ 언제 그런 따님을 낳아 키워놓으셨는지 부럽.
- 1052님.. 머시냐거시기냐님 사모님인줄 몰랐었어요... 남편분이 카페 회원이란것만 알고 있었는데.... 그 분이 그분이더라구요! 넘흐 미인이시고 아이들도 잘 생기고, 예쁘고.... 왕 부럽드만요!
- 경이에여님.. 추첨 당첨 되었다는 것에만 의미를 두게. 실망하니까 내 맘도 아프잔항.
- 울보곰님.. 헐... 인사도 못 나눴네요. 정모 끝나고 자리 일어서면서 인사할때 그 때 계신줄 알았네요.. ㅈㅅㅈㅅ.... 키가 큰 지 알고 있었지만, 생각보다 키가 더 크시네요... 내힘들다님하고 연락처 주고 받으시는거 같던데.. 어째 두 분 수상하다~ 수상해~ ㅋ
- 해피걸님.. 엘사모님 소개대로 항상 해피하실것 같은 해피걸님! 항상 밝은 표정에 웃음이 많으시더라고요. 왠지 사람을 끌어 모으는 마력이 있으신듯함!
- 하늬바람님.. 정모 신청글에는 혼자이고~ 소심하고~ 뭐라 하시드니 완전 활발하게 잘 노시든디요.... ㅋ인사 못드려서 ㅈㅅ
- 유나맘님.. 유나맘님도 인사 못드렸네요. 저 개인적으로 한참 식사중에 오시던데... 미처 찾아뵙지 못했네여~ 그래도 저 없이도 즐거운 시간 되셨죠? 저는 당시 있으나 마나한 존재 였음. ㅠㅠ
- 해남공주님.. 칭구랑 영화보러 가신다고 연막치시더니, 정모 중간에 어느새 와 계시네! 순간이동을 하신거?ㅋㅋ 다음날 친구분들이랑 재밌게 노시고 잘 들어가셨는가요? 핫팬츠에 망사 스타킹 ... 긴 다리까지 너무 매력적이었습니닷
- 살라카둘라님.. 회원분중 어느분의 소개로 가입하셨는데... 미치카불라님은 어데 두고 오셨는가요? ㅋㅋ
- 행복한여인님.. 엘사모님이 직접 단독으로 소개도 해주시고..부러웠습니다. 누구나 그런 특별대우를 받고 싶어 하잖아요.
- 예원지원맘님.. 미소님이 회원분 처음으로 인사시켜 주신 예원지원맘님. 닉네임대로면 자녀가 2분인데, 아가씨 같은데요! 엘리시아 최고 미인중 한 분이라고 생각되네요.(지극히 주관적인 눈입니다...ㅋ)
- 놀자신님.. 아직도 고개숙인 정모사진이 생각납니다.ㅋㅋㅋ 헤어스탈이 바끼셔부렀던데요... 긴 머리든 짧은 머리든 다 잘 어울리시는것 같아요...
- 닥터님.. 최연소 회원으로 등극...지난달에 고등학교 졸업식을 마친 아주~ 꼬꼬댁 영계~!!! 사회자의 소개에 아주 열광!!
누나들에게 인기 많겠다. ㅋㅋㅋ 애교 많이 떨어줘요.ㅋ
- 소녀님.. 아쌰뵤님 짝꿍. 지금 학생이구 나이는 아쌰뵤님 보다 5살 아래.(5살이 맞을꺼... -_-;) 키 크고 늘씬한 미녀. 음식을 잘 안가리고 잘 드시고, 잘 웃으시는 소녀님... 웃는 모습이 소녀같으세요. 아쌰뵤... 부럽..
- CrazyJin님.. 우리에게 매직 쇼타임을 선사해 주셨죠... 제 친구와 얼굴이 닮으셨어요(잘생겼음) 후기보니까 정모날 갑자기 출장을 가셔갖고 준비 제대로 하기 어려우셨을텐데, 너무 잘 하시든데요.
- 깽이님.. '워째 내 코맨트는 안나올까?' 생각하셨죠? 정모 현장에서는 평소 카페에서 생각해지던 활달한 성격을 보여주지 않으시더군요. 설마 그날의 컨셉이 '조신'은 아니셨을테고... 흠~~~ 템버린이 반달 템버린이라서 혹시 재미있게 못 노셨던거게요? 그런거에요? 듣기론 템버린을 놀린다고 하시던데.... ㅋㅋㅋ 팔에 하나씩 끼우고 회전시키시는거 아님?ㅋ 까만별님 후기 보니까 갑돌이라는 남친이 계신거 같은데, 그럼 엘리시아 미녀3총사는 다 "커플3총사" 이신거?ㅋㅋㅋ
P.S
기대하셨나요? 짤방 올립니다.
정모 후 조촐하게 가진 2차에서 찍은 아쌰뵤입니다.
소주를 연거푸 마시더니 얼굴이 폭발할 지경이 되어 양쪽에 시원한 사이다 병을 들고 냉찜질을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아아~~~ 저기에 눈물 자국 ㅜㅜ 그리면 더 리얼할텐데....
저 눈물자국땜시 평상시 안하는 싸이월드 홈피가서 작업해왔습니닷..ㅋㅋ 더 낫구만!!!
이거 쓰는데 장난 아니네요.
거짐 1시간 30분 정도 걸린듯 해요...
궁디 아프다... ㅜㅜ
이거 짐 5번째 수정이네요... ㄷㄷㄷ
개인 코맨트 중 빠지신분 몇 분 계셔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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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기 내가 젤로 먼저 읽고 가는데... 아쌰뵤님 술 마시고 저런 표정 난 첨 보거든... 저런 표정 똑같이 따라 할라고 해도 힘들거 같은데... 사진 보기만 해도 넘 웃기다 를 몇잔씩 마시더니 얼굴도 빨개지고 하니깐 열이 날수밖에 없지 이거 쓰느라고 시간도 많이 걸린거 같은데... 암튼 수고했어^^
오늘은 왠일로 이 시간까지 컴터를 해 아 출근안하니까 그러지 부럽따...
응~ 좀 전까지 계속 카페에서 글 읽고 있었어
카페 죽치고 있다보니까 볼시간이 많아요. 실시간 쪽지도 주고 받는걸요
후기 잘보고 갑니다....소녀님 아쌰뵤님 불러여
아래에 왔네요..
에헴~~ 쉿!! 쉿! 비밀은 비밀일뿐~ 누설하지말자! 비밀은 비밀일뿐~ 누설하지말자! ㅋㅋㅋ
네네... 알아서 자중하고 있습니다.
^^* 마죠마죠~~마술은 신비로워야행~~^^* 제가 살이 좀 덜쪘을때는,,표정이 더 잼났는데,,지금 사진 보니까,,,보기힘드네요~~^^* 글구,,행님,,,사이다 두개는 행님이 시켰잖아유~~~ㅎㅎㅎ
한 개만 하면 번갈아 가면서 해야하니까 두 개로 하면 시간이 절반으로 줄잖아. 눈물자국 작업해서 수정했다.ㅋ
길어도 끝까지 다 읽었습니당... 수고하셨어요..^^
후기잘보았어용^^참석못한 저로썬...다 잼나네요^^
글 읽으시면서 참석 못하셨으니, 굴에서 그 느낌을 최대한 전달하려고 했습니다.
넹... 외에도 닥터님, crazy zin님, 소녀님 추가 했습니닷. 보시면 아시겠지만, 까만님꺼 복사해다가 붙여넣기 하고 제가 편집했습니다. 저도 기억 다 안나서 그랬는걸요 뭘.. 까만님이 우와 이쁘다 하시니까 그 말듣고 아쌰뵤가 더 크게 따라한거 같아요.
여러분이 자세히 올려주시니 저도 꼭 거기 있었던 느낌이네요후기 잘 보고 가요건 하루 되세요
이거이거 미소님 지령입니다. 효과가 있네요.
양보하셨던 분이시군요 ^^ 여자친구분한테는 맞았을지도 모르지만 ㅋㅋ 저는 일반회원에게 양보하시는 모습이 넘 멋져보이던데요 .... 연주할때 가장 가까운 테이블에 앉으셨죠? 다들 어찌나 뚫어지게 쳐다보시는지.. 담엔 다 눈감고 들으시라고 해야겠어요 ^^
멋져보이단 말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무대를 보고 있지 않고 다른일 하면 꼭 죄짓는것 같은 분위기였어요... 다들 심취해서 보고 계시는데...
흐미~ 쓰시느라 완전 고생하셨네요...ㅋㅋ
밥먹고 이거 쓰고 나니 저녁 10시 35분이든데요... 아침에 사무실 출근해서 아래의 색깔있는부분 50분동안 쓰고.... 사진 편집 10분 더 걸렸네요.. 그래도 이렇게 알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허걱.. 저거 적는데만도 시간이.....^^
넵. 꽤 걸리긴 했지만 그래도 인정해주시는 회원님들 댓글에 힘이 나네요
이야한분한분 다 기역하셔서 ...정말 대단하셔요....후기 잘 읽고 갑니다.....
저도 기억력이 쬐금 딸려서 까만별님꺼 참고 했습죠..케케
후기 정말입니다,,, 컴터 고장났을때 요거 쓰고 싶으셔서 어찌 참았대요,,,
그러게요... 그래서 점심때 고치러 온다고해서 택시까지 타고 와서 고쳤거등요
Sun Flower님후기 잘 읽고가요^^
헤헤.. 감솨합니다. 언제쯤 헬로엘리시아님 뵐수 있을라나요?
대단하시다..... 넘 잘 읽고 가요 기억해주셔서 감사해요^^*
만약 저는 길을 다닐때 건성으로 다니기 때문에 혹시 못 알아보고 지나치면 "혹시"하고 아는체 해주세요
어머ㅠ 코멘트오빠 넘 자세히 쓰셨네요 소녀같이 봐주셔서 감사...--;;;
순수한 모습이 보기 좋던데용..
저 잊지않고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또 만나 뵙고 싶에요....
담에 보면 이야기도 나누고 하게요.
(다만 몇 마디라도 나눠보려고 노력할께요.)... 담에 무진장 재미있게 놀아 보아요 저도 여친이 옆에 있어서 괜시리 민폐 될까 너무 이쁜 커플
아예 첨부터 술자리라면 한 잔돌리고 이야기도 나눌텐데 말이죠. 제가 카페 회원분들을 처음 만나는 자리인데다가, 먹느라 정신 없어서 경황이 없었어요... ㅈㅅㅈㅅ.. 민폐 절대 아니에요 부담갖지 마세용
정모끝나고 친구랑 노래방에서 잘놀았어요 ㅎㅎ 그담날은 해남오빠랑 놀았네요 ㅋㅋㅋㅋㅋ
노래방을 가셨구나.... 왠지 부러운데요 담날은 해남내려가서 해남오빠랑 노신거, 아님 광주에서 해남오빠를 만나신거 이거이거 남의 사생활에 관심이 지나친가요
ㅋㅋ 광주에서 해남오빠 만나서 놀았어요 ~~
친오빠? 아님 남친? 좋은 시간 되셨겠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