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 KA4 롱바디 승차감 튜닝

[마스타]

'서스펜션 튜닝' 하면 쇼크 앱소버를 떠올리는데, 마스터지프에서는 에어슬리브백으로 특별한 세팅을 합니다. 아직 국내에서는 마스터지프와 같은 방법으로 세팅을 하는 샵이 없어서 지방에서 장착 문의가 있을 때는 아쉽기만 합니다. 여러 업체에서 함께하면 참 좋을 듯 합니다.

★마스터지프는 고객이 생각하는 자동차의 모든 것을 현실로~★

​Since 1995

서스펜션 튜닝 전문기업

RANCHO SHOP 마스터지프

BFGoodrich OFF-ROAD CENTER

대표: 1644-5852 / 010-8757-2233

인천시 미추홀구 매소홀로 571(문학동)

•마스터지프는 주 5일 9시~18시30분 근무•

주중 공휴일은  17시까지 근무 합니다.​​

카니발 KA4 롱바디가 반제품 상태로 서스펜션 세팅을 위해 마스터지프에 입고되었습니다.​

출고 시 장착된 범프스토퍼를 탈거해야 하는데, 이 작업이 쉽지 않아 작업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이제는 작업이 조금씩 빨라지는 게 새로운 장비의 사용 방법이 현장에 적응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범프스토퍼 작업 전에 후륜 로워암(좌우)을 탈거하여 에어슬리브백 고정 볼트 구멍을 뚫어준 다음에 녹이 발생하지 않도록 페인트를 뿌려준 후 조립합니다. ​

가운데 구멍은 범프스토퍼를 고정하는 파이프를 잘라낸 것이고, 옆의 큰 구멍은 에어 호수를 밖으로 연결하기 위해 홀 커터(22파이)로 크게 뚫었습니다.

후륜 쇼크 앱소버를 탈거하고 에어라인이 밖으로 빠져 나올수 있는 구멍을 뚫으면 내부에 한 겹이 더 있는데, 외부 구멍이 작으면 작업이 쉽지 않아 조금 크게(22파이) 뚫었습니다.

시간이 많이 걸린 어려웠던 작업이 끝나고, 이제 부품 조립을 시작합니다.

후륜 쇼크 앱소버를 탈거한 외부​

반대쪽을 조립 중입니다.​

모든 작업은 작업자의 정성이 곧 높은 완성도입니다.

외부로 에어호수가 빠져 나오는 통로입니다.​

좌우 비대칭 구멍의 위치는 육안으로 쉽게 구분됩니다.​

에어컴프레서와 컨트롤 모듈은 마스터지프에서 제공하는 브라켓에 조립한 후 조수석 하부 공간에 설치합니다. 처음 작업할 때는 잘 숙지하고 세팅해야 합니다.

에어슬리브백 장착이 끝나면 승차감 개선을 위해 세팅할 란쵸 RS9000XL 쇼크 앱소버입니다.​

에어슬리브백을 코일스프링 안에 조립한 후 차량에 장착합니다.​

에어라인은 꺾이지 않도록 설치하면서 신경을 많이 써서 설치해야 합니다.​

원래 고정해야 하는 부분이 리무진을 만들면서 뒤쪽으로 이동했으니, 이에 맞게 새로운 튜닝을 합니다.

바디에 붙어있는 부분이 전륜이고, 높게 파이프를 설치한 부분은 팝너트를 고정해 조립했습니다.

출고용 차량은 출고 시 뚫어져 있는 너트에 고정합니다.​

전륜 네오테크 4P 캘리퍼와 디스크로터를 설치하여 크고 무거워진 자동차의 제동력을 높여줍니다.​

후륜에는 확장형 디스크로터를 세팅했습니다.

리무진 카니발 KA4를 자유자재로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는 무선 리모컨입니다. 에이리프트 앱을 사용하면 휴대폰으로도 컨트롤이 가능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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