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5/30~31
"거제도 여행을" 할까 합니다.
포로수용소옆 식당에서 유명한 "멍개 비빔밥"을 먹을까
장승포 항만 식당에서 "해물뚝배기"를 먹을까...
생각만해도 흥분되는 서울시만하고 무수히 많은 섬을가진
그곳 청정 "거제도"에서 봄 햇살만껏 취해...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 타고 정상에서 “한려수도”를 두눈속에 담고,
천국에 섬이라는 “외도”를 마음에 담고.....
다시 한번더 가고 싶어 욕심부려 자전거로 한바퀴 도는것을 산티아고 가는길
다음으로 꼬불쳐 두었답니다.
시간이 없어 못가본 몽돌해변과 명사 해변 중간 환상적이라는
“홍포. 여차 비포장 해안길”과 “바람에 언덕”...
해금강 뒤편에서 아쉬움으로 남기고 돌아온곳
정말 절경 이랍니다.
넘 가슴벅차 숨을 못쉰다나요
거제도에 내려가 계신 분홍 돌고래 “보토님”이 잠수하시는 날( 5/30 ) 이~라,
최소 멍개라도 꽁짜로 얻어먹을수 있지 않을까 해서 잡아 본 날이 랍니다. ^ ^ ㅋㅋㅋ
글~그 남도의 따뜻한 마음을 가진 울히여동 회원으로 계신분들도 어쩜 만날 수 있을 거고요
그날 저녁 재회하는 기쁨 맘+ 최소 멍개로 소주 한잔 합니다.
아마도 많은 추억과 아쉬움을 남길 소박한 추억 여행이 될것입니다.
5/23일 마감예정이나, 27일 최종 확정 할것입니다.
*예상회비 70,000원 (인원 다수시 변동가능 /입장료, 승선료 별도등등 )








정말 어려운 시기입니다
그래서 걱정도 되고요
일상이 힘들고 지칠때
잠시서서 내가 서있는 이 자리를...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한번 두러보아요
편히 쉬고만 있었다면 과연 이만큼 올수 있었을까요
한번쯤 큰 각오와 조각난 기운을 모우기 위해
일상 탈출 어떨까요 잠시 무거운 짐 벗고요...
공해 없는 봄햇살 맘껏 담아 행복, 용기 빵빵한 에너자이저 되어보자구요
오늘에 한숨과 힘겨운 수고등등등
외려 감사하게 될것입니다. "화이팅!"
( 참고 )
* 2월 여행시 비용
왕복기름: 120,000 /통행료: 52,000/ 외도입장료 8,000/n / 유람선 18,000/n / 비빔밥 11,000/n
해물모듬 50,000/4인
*패키지 여행
.당 일 서울(1식대 별도): 거제도 외도,해금강: 47.000 /매물도 : 45,000 /통영 미륵산:45,000
.1박2일 거제도내 99,000(싸이트 확인)
( 추가 정보 수시 공지 예정임 ) *좋은 여행 정보 수렴합니다.
첫댓글 티벳횡단여행 선착순에서 짤렸습니다.ㅠㅠ 좀더 연구를 해보구요, 말일까지 서울에있다면 보토님 뵈러갑니다... 잉잉...
어쩌나 "수기님" 마음 달래줄사람 없나... 이번이 절호에 기회... 실망말고 또 찾아봐야지요 아님 티벳을 불러오든지 해야지
아~니~~이를어쩌나~~큰맘먹고 준비한거같은데 어떻게 마음을 달래줘야하나??더좋은 계획이 있을거야~~기대하보세요^*^
외도+해금강도 좋지만 통영 소매물도, 욕지도도 한 번 검색 해 보세요.ㅋ 등산을 좋아하신다면 '망산' 강추합니다.
넷! 욕심나는곳 입니다. 정말 좋으네요 갈곳이너무 많아요
외도와 해금강...5월27일이면 저도 가고 싶습니다.
함께 하시기를 맘먹고 기원합니다.
몇번을 열고 보고 또 봐도 군침만 흘려야 하는 30일과31일... 아주 멋진 추억을 만들것 같아요.. 부럽사옵니다...
내도 가유! 옆지기랑 가서 보트(?)님도 보고...ㅎㅎㅎ
바위사랑님보다 "옆지기님" 화이러! 넘즐거워 집니다.
수기님, 바위사랑님, 거제로 오신다니 쌍수 들고 환영입니다. 망산은 여차도로에서 2.7Km를 오르면 해금강의 경치가 눈 앞에 펼쳐지고, 대/소매물소, 병대도, 어유도, 국도 등 해금강의 섬들이 헤쳐 모입니다. 그리고, 소매물도는 망산에서 가까운 저구항에서 하루 5회 여객선이 운행합니다. 거제도 가이드는 걱정마시고 오세요. 먹거리는 바다의 사정에 따라 좀 다르지만 소주 안주 할 정도는 가능하겠지요.^^
아니! 스펠이 이 가 아니고 오 였넹...ㅎㅎㅎ...보토님! 무탈하게 자~알 지내시지유~~~
우리 3명 신청합니다
뱃살마녀님 꼭 오세요
저는 내일, 작은 아들 데리고 소매물도(등대섬)에 답사를 다녀 올 생각입니다. 물때도 맞아서 12시경에 소매물도 가는 자갈길이 열린다네요. 바다 잔잔하게 매일 다리미로 다려 놓고 기다릴께요. 그럼, 5월말에 봐요.
소매물도는 트레킹보다 배타고 섬 도는 것이 더 멋있습니다.
잘내려가셨죠??얼굴못봐서 좀서운했어요~~거제도로 얼굴보러갈께요^*^
어쩌면 그 때 욕지도에 있을 것 같습니다. 직원들의 다이빙 교육장소가 갑자기 바뀌었어요. (장소는 강사가 결정을 하는 지라... ㅠ.ㅠ) 아마, 올라가실 때 통영에서 뵈면 안될까요? 옹달샘님, 하이디님,아랑낭자님 잘 지내시죠? 거제도나 통영에서 얼굴 보여드리겠습니다. 바위사랑님은 안 오시나요? 옆지기님과 오붓한 데이트겸 섬 산행 좋은데...
잉! 혹시! 오지마라는 소리는 아니지유~~~
바위사랑님이 오시면 일정을 조정해서 소주 한 잔 할 시간을 만들겠습니다. 감수깡, 강수깡입니다요.
감사! 감사!
참여해도 될랑가 모르겠는디, 가능하다면 가족 4명이요
넷! 함께 함이 여행 기쁨 배가 되지요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좋은추억많이 만드시길,,,,, 수술회복기간이라서,,마음뿐,, 참석할수없어서 아쉬움만가득~~~~늘,,해피하세요~~~~
하루속히 회복하셔 쿨한 만남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