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배관의 누수에 대한 임시보수및 해결책 입니다.
배관은 여럿요인에 의해 누수가 발생합니다.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한 기후라서 배관의 누수등에 특히 취약합니다.
이유는 더운여름과 추운겨울이 반복됨으로써 배관과 배관안의 유기체등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다음은 배관의 pvc 배관의 연결부속인 DRF배관 부속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임시및 해결방법의 제시입니다.
원래는 배관을 제거후에 재시공해야 하는것이 맞으나 어쩔수없는 경우나 할수가 없는경우에 보수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용할 보수제인 미라클픽스입니다.
요즘은 다이소에서 2000원에 판매합니다.
물이 새는곳은 수중용을 나무는 목재용 금속은 금속용을 사용합니다.
2가지 혼합물을 반죽을 해서 누수가 되는포인트에 물이 새던지 말던지 막 덕지덕지 붙입니다.
물이 새더라도 막 꾹꾹 눌려서 붙입니다.
그러면 차츰이 물이 잦아듭니다.



새는면이 맨들맨들하면 나중에 떨어질수 있으니 사포나 실톱등으로 거칠게 면을 만들어주면 더욱좋습니다.


에폭시 재질이라 금방 건조합니다만. 시간이 있다면 10시간이후 후속고정을 합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1시간이후 후작업에 들어감..
다음은 우레탄탄성 실란트을 도포하는 모습입니다.
우선은 수중용 미라클픽스를 도포한 이유는 물이 새는것을 막고자함이라면 우레탄실란트는 최종적으로 완전밀봉의 역할을 합니다.
물기가 있으면 우레탄실란트를 적용시킬수 없으니 ... 그리고 미라클픽스같은 에폭시 재질이 충격에 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탄성이 있는 우레탄실란트를 도포해서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어쩔수 없이 작업을 해야하는 경우에 조치사항이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새롭게 배관을 수정해야 하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거나 긴박한 상황이면 위내용들이 임시방법이나마 해결책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