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책책책 사진
2018년 책책책 사진
2019년 '책책책' 연수 안내, 참가자 모집
뜻있게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며 서로 힘을 주는 ‘ 사람책 ’
사회사업 첫마음을 떠올리고 지금을 성찰며 사회사업 근본을 탐구하는 ‘ 종이책 ’,
방향 없이 열심히 달리기만 했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숨 고르며 시작과 끝을 살피는 ‘ 산책 ’
‘ 책책책 ’
배경
중부재단 의 ‘ 이 : 룸 ’ 은 사회복지사들이 자발적인 모임을 만들어 공부하고 소통하게 돕는 지원 사업입니다 .
사회복지사가 자기 현장에서 자부심을 가지고 근실하게 일하게 돕는 데 뜻이 있습니다 .
자기 실천에 관해 공부하고 나누며 돌아보는 사회복지사는
그 현장에서 당사자와 지역사회에게 작은 일도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일이 되게 하고 , 더불어 살게 도울 겁니다 .
준비된 사회복지사의 바른 실천을 기대하며 ‘ 이 ; 룸 ’ 사업으로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이런 ‘ 이 ; 룸 ’ 사업 가운데 ‘ 이 : 룸 II’ 는 2017 년부터 시작한 사회복지사 학습여행입니다 .
사회사업과 책과 산책을 좋아하는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모여 4 박 5 일간 지리산과 지리산 둘레를 걸으며
사람책과 종이책을 읽고 산책을 누리는 활동입니다 .
뜻있게 실천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누며 서로 힘을 주는 ‘ 사람책 ’
사회사업 첫마음을 떠올리고 지금을 성찰며 사회사업 근본을 탐구하는 ‘ 종이책 ’,
방향 없이 열심히 달리기만 했던 걸음을 잠시 멈추고 숨 고르며 시작과 끝을 살피는 ‘ 산책 ’
2019 년 책책책 .
사회사업 바르게 하고 싶고 , 자연을 누리며 , 책 좋아하는 사회복지사를 기다립니다 .
책책책 : 사람책 , 종이책 , 산책
개요
좋은 사회사업가들과 지리산 둘레길 걸으며 책 읽는 연수 안내합니다 .
' 책책책 ' 은 중부재단 ' 이룸 II' 사업으로 진행하는 연수입니다 .
날짜 : 2019 년 10 월 15 일 ( 화 )~19 일 ( 토 ), 4 박 5 일
장소 : 지리산 둘레 (지리산 노고단, 형제봉, 고리봉, 세걸산)
인원 : 12 명
자격 : 사회사업에 애정이 있는 사회복지사, 걷기를 좋아하는 사회복지사, 책을 좋아하는 사회복지사
비용 : 없음 ( 중부재단 전액 지원)
내용 : 산행과 산책, < 사회복지사의 독서노트 > 여러 주제 읽고 나누기 , 쉬기 , 대화, 먹기 ...
필수 준비 : 좋아하는 시집 한 권 , 노트와 연필
선물 : <사회복지사의 독서노트>
참가 신청 : 중부재단 '이:룸 II' 신청 웹페이지로 이동
* 소박하게 먹고 , 초라한 곳에서 자기도 합니다 . 풍성하게 이야기하고 , 수려한 자연을 누립니다 .
* 반드시 4 박 5 일 전체 일정에 참여해야 합니다 .
* 올해는 지난 두 번의 '책책책'보다 오르고 내려가는 구간이 많습니다. 체력을 준비해야 합니다.
* 지원과 선발 과정을 거친 뒤 9월 27일 중부재단에서 열리는 전달식에 참석해야 합니다.
일정
10월 15일 (화)
11시, 남원역 집결
노고단 이동
숙박 : 노고단 산장 (노고단 대피소)
10월 16일 (수)
노고단 일출
피아골로 하산
숙박 : 구례 예다향
10월 17일 (목)
지리산 형제봉 활공장
하동 녹차밭
벚꽃십리길
숙박 : 하동 도시고양이생존연구소
10월 18일 (금)
정령치 휴게소로 이동
고리봉, 세걸산 (지라산을 한눈에 바라보며 걷는 구간)
숙박 : 남원 트리하우스
수료식
10월 19일 (토)
지리산둘레길 운봉~주천
해산
* 날씨와 상황과 체력에 따라 일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걷는 길 대부분 둘이 이야기 나누며 걷기 좋습니다. 공식 탐방로와 안전한 길을 걷습니다.
* 직장인의 체력을 생각합니다. 나이도 다양합니다. 2018 책책책 참여자 평균 나이 '42.9세'
42세 직장인이 지리산 둘레를 잘 누릴 수 있는 일정을 생각했습니다. 걷는 길에 욕심 내지 않고, 무리하지 않습니다.
형제봉 활공장
하동 녹차밭
노고단 일출
둘째 날 숙소, 구례 예다향
하루 일과
일곱 시에 일어나 아침 식사. 8시 즈음 길을 나섭니다.
온종일 걷습니다. 점심도 적당한 곳을 만나면 먹습니다.
4~5시 정도에 숙소에 도착하여 저녁 먹고 씻고 쉽니다.
8~9시 정도 다시 모여 <사회복지사의 독서노트>를 읽으며 생각을 나누며 대화합니다.
10시 즈음 취침.
식사는 주로 사 먹습니다.
식당이 있으면 먹지만, 식당을 만나지 못하면 언제 먹을지 모릅니다.
4박 5일 여행할 짐은 내내 자기가 메고 다닙니다.
문의
김세진 sea@welfare.or.kr
본 , 학습연수는 공식연수로서 참여 가능합니다 .
참여하는 분들께 “ 사회복지사 인문학 연수 ”란 제목의 중부재단 공문을 보냅니다.
지난 기록
2017년 책책책 연수 사진 보기
2017년 책책책 연수 참가자 소감
2017년 책책책 연수 보고서
2018년 책책책 연수 보고서
2018년 책책책 영상
2017년 책책책 영상
VIDEO
2017년 책책책 모습
2018년 '책책책' 동료
이선화 , 무등육아원 , 광주
강경애 , 시립도담성남동지역아동센터 , 성남
김부순 , 서울
정혜영 , 부산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 , 부산
류우정 , 사하구장애인종합복지관 , 부산
허선희 , 해와달지역아동센터 , 인천
한수현 , 방화 11 종합사회복지관 , 서울
김영습 ,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 , 밀양
윤은경 , 노틀담복지관 , 인천
채송아 ,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 서울
김정순 , 서산석림사회복지관 , 충남 서산
박문념 , 다솜장애인공동생활가정 , 서울
박상언 , 기록자
김세진 , 인솔자,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2017년 '책책책' 동료
고동호 서울 더블베이스
김동규 충남 아산 음봉산동종합사회복지관
박찬호 서울 유린원광종합사회복지관
박춘하 충남 천안 등대의집
강병진 경북 군위지역자활센터
송혜진 대전 충남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
안선애 경기 파주 파주문산종합사회복지관
윤혜정 대구 대구사회복지협의회
최정아 경기 시흥 대야종합사회복지관
조은정 서울 도봉서원복지관
김세진 서울 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 인솔자
김경화 서울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학생, 기록자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8.19 22:13
첫댓글 아~정말 강추입니다^^ 또 가고 싶은 1인^^
김정순 선생님, 잘 지내셨지요?
반갑습니다. 올해도 풍성할 거예요. 가을 지리산, 기대합니다.
둘레에 좋은 동료 소개해주세요.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이번엔 일정도 겹치는것 없어서 정말 좋네요~
꼭 가고싶어요^^ 체력이 문제지만요...ㅠㅠ
김은진 선생님~
본문에 이런 내용을 추가했어요.
"걷는 길 대부분 둘이 이야기 나누며 걷기 좋습니다. 공식 탐방로와 안전한 길을 걷습니다.
직장인의 체력을 생각합니다. 나이도 다양합니다. 2018 책책책 참여자 평균 나이 '42.9세'
42세 직장인이 지리산 둘레를 잘 누릴 수 있는 일정을 생각했습니다.
걷는 길에 욕심 내지 않고, 무리하지 않습니다."
@김세진 중부재단 공지 올라오자마자 신청했습니다!
선정 결과 기다릴게요~^^
사람책, 종이책, 산책, 책책책. 이름이 정말 멋지고 아름다워요. 이런 연수 꿈만 같아요, 함께 가시는 동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요. 응원합니다!
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로부터 나온다.
- 프리드리히 니체
@주솔로몬 아동보호 현장에서 열심히 달려온 솔로좀 선생님~ 함께 걸어요.
아내 허락을 얻고 와요~
책 자연 좋은 사람들과 함께 소박하면서도 아름다운 여행길~ 응원합니다.
동찬 선생님~ 응원 고마워요.
올해도 잘해보고 싶어요.
낙엽 진 가을 지리산 속에서
사회사업 이야기 꽃 피우고 싶어요.
@김세진 10월 12일 지리산 첫단풍이 들고 10월 26일 단풍 절정이라고 합니다.
곱게 물든 산천을 거닐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사회사업 이야기.
기대합니다.
와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진행되는 책.책.책 연수!
승철 선생님 함께하면 좋겠어요.
사회사업 잘 해보고 싶은 좋은 동료들과 함께 하는 사람책, 종이책, 산책. 책책책 연수를 응원합니다. 아름다운 지리산에서 쉼을 얻고, 동료를 얻고, 사회사업 잘 해보고 싶은 힘을 얻는 연수가 되길 바랍니다.
쉼 얻고, 동료 얻고, 사회사업 애정도 생기는 연수.
그런 연수로 계획했어요.
그런 마음 있는 분과 함께하고 싶어요.
페이스북에도 소개할게요.
정수현 선생님 페이스북 소개 덕일까요?
좋은 선생님들 여럿 지원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렇게 좋은 연수를 기획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마침 늦지 않게 발견할 수 있음에도 감사합니다.^^
홍보하겠습니다.!!
지형, 반가워요. 고맙습니다.
책책책! 자연에서 좋은 사람들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으니 참 부럽습니다! 응원합니다!
정현 선생님, 응원 고맙습니다.
재미나게 일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