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더콜리를 키우기 시작한지 만 13년,
아직까지도 이 보더콜리의 매력에 빠져있지만
이 견종에 대해서 다 안다고 장담할수 없을만큼
대단하고 다양한 성격들을 가진 아이들 이네요.
만지면서 촉감이 남다르게 좋고 눈을 마주치며
오직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사이
어느새 시간은 흘러 이처럼 대단하고 특별한 아이들 이라는걸
배워가며 알아가고 있네요.
가끔, 어쩌면 이 아이들이 나를 갖고
노는건 아닐까...?
하는 묘한 생각이 들때가 있을정도로
잔머리를 잘 쓰는 아이들 인데다
매력도 많다보니
저나 보더콜리를 키우는 우리 이웃님들은
한결같이 보더교 라는 종교에 빠졌다고 농담삼아 말들을
하기도 하네요.
생활이 복잡하고 마음이 바빠서
새끼를 낳지 않으려고 바닥에 피를 본순간
얼른 떼어놨는데 언제 둘이
사랑을 했는지 딱 한아이가 나와버렸어요.
벤의 새끼 처키가 이쁜 여아를 낳았습니다.
생일은 1월 16일 태어난지 55일 때부터 이리와 앉아,그리고
인사를 가르치고 돌아, 기다려를 가르쳤는데
너무 잘 따라 하는 훈련성이 좋은 아이네요.
보더콜리 분양 합니다.이제 80일 된 여아 입니다.
이 아이의 혈통은 저희집 벤과 청은이의 딸
처키가 낳은 2021년 1월 16일 생 아이로
처키가 Billy 를 만나 낳은 아주 이쁜 보더콜리 여아 입니다.
태어난지 얼마 안된 아이다 보니 먹는걸
너무 좋아하고 80일이 되었는데도 엄마젖을 빨려고
달려드는 아주 건강하고 이쁘게 생긴 아이에요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이쁜 여아 입니다.
이쁜 보더콜리 분양 합니다.
앞에 앉아하고,
기다리라고 시키고 찍은 위에서 본 정면 사진 입니다.
부족함 없이 너무 이쁜 보더콜리 80일 여아 입니다.
보더콜리 분양할 아이 입니다.
55일이 되었을때 맨처음 사료를 들고
이리와를 가르쳤어요.
크면서 보더콜리의 문제점은
불렀을때 잘 오지도 않고 주인을 약올리는 아이들을 많이 봤기에...
제가 레스토랑을 하고있을때 우리집에 보더콜리를 키우는
이웃님들이 많이 놀러왔었는데
하나같이 어릴때 이리와 교육이 안되다보니
오라고 불러도 오지 않는 아이들이 많았었네요.
그래서 일단 이리와 훈련과
불러서 오면 앉아~
를 가르쳤기에 이아이는 부르면 바로
앞에 와서 앉는 버릇을 들였어요.
지금은 뒤에가서 앉거나 옆에 앉거나 하면
앞에, 앞에 하면서 앞에 앉는 훈련중 입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인사를 가르쳤어요.
인사를 배우는건 이삼일이면 됩니다.
지금은 고개를 숙일때 살짝 숙이면
더, 더숙여야지 라는 말로 자세를 잡아주고 있는중입니다.
이처럼 훈련성 좋고 이쁜
80일 된 여아 ,보더콜리 분양 합니다.
마주치며 눈을 바라보고
무엇을 시킬것인지 주인에 눈치를 살피는
영리한 보더콜리들의 장점은
우리 흔한말로 촉이 아주 빠르고
좋다는 거에요.특히 이아이는
대단한 습성과 센스를 가진 아이입니다.
이 아이의 할아버지는 제가 12년을 키운 벤과
청은이의 딸, 5살 처키가 낳은 아기에요.
처키, 아기 낳지 못하게 하려고
수컷을 얼른 떼어놨는데 언제 둘이 사랑을 해버렸는지
딱 한아이를 낳았네요.
참 어이가 없었지만 태어난 생명을
어찌할수 없어 이쁘게 키웠습니다.
55일부터 훈련도 시키고....
혼자다 보니 심심할때 같이 놀아주는것도
재밌어서 분양이 되면 되고 말면 말고 신경을
별로 안쓰고 있는편이다보니 시간이 꽤 많이 흘러서
이젠 80일이 되었습니다.
보더콜리 가장 분양하기 좋은 싯점은 90일 이에요.
참고 하세요.
특별한 보더콜리 분양합니다.
이 아기의 할아버지 벤은
제가 원반을 잘 못하는데 저를 가르치며
이렇게 저렇게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던져주길 바라며
저와같이 원반놀이를 배운
아주 뛰어난 센스가 있었던 보더콜리 입니다.
https://blog.naver.com/mal3500/221135630869
문도 열고닫고 인사도 잘하고
손님들을 알아보고 손님이 아닌 사람을
금방 알아채는 대단한 보더콜리에요.
이처럼 똑똑한 우리 벤의 손녀
꼬맹이 80일 보더콜리 분양 입니다.
봄여름 가을 겨울 할것없이
이쁘고 똑똑한 보더콜리를 키우는것은
행운이며 행복입니다.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말이죠.^^
사람들은 무료분양을 받아서 키우기도 합니다.
하지만 분명 문제가 있어요.
믹스견이거나 혈통서가 없거나
어디서 온 핏줄인지를 모르거나....
사람으로 말하자면
의사 집안에서는 의사만 나오고
판검사 집안에선 판검사만 나오는 격이죠.
혈통 확실하고
제대로 키운 보더콜리 분양 입니다.
마지막으로 모견 처키 입니다.
원반도 잘하고 문도 열고닫고 매우 똑똑한 엄마 보더콜리에요.
발정이 왔을때 수컷하고 떼어놨는데 어느새
사랑을 했는지 한마리를 낞았어요.
이렇게 될줄 알았더라면
차라리 그냥 둘걸 후회도 되긴 합니다.
하옇는 모견 처기에요.
이쁘고 똑똑하고 원반도 잘하는....
오늘은 다섯살 처키의 딸, 80일 여아 아직 이름을 짓지 않은
보더콜리 분양 합니다.
분양 받아서 데려간후 이름을 지으면
그 이름으로 혈통서를 만들어요.
연락처 전남 담양
010-3603-3500 으로 전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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