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세의 아주 정정하시고 참 고우신 어머니의 보청기입니다.
우측은 포낙 쎄테나아트 HS dAZ 제품을, 좌측은 쎄테나 HS dAZ를 선택하셨습니다.
오래전에 아드님께서 전화주셔서 상담을 해드렸었는데요~
부모님과 조금 먼 지역에 사시는 관계로 일요일밖에 시간이 안된다고 하셔서
일요일에 예약을 하시고 오셨습니다.
다른곳 여러군데 전화로도 많이 알아보시고 한곳에는 방문까지해서 알아보셨지만
여기처럼 믿음이 가게 설명해준곳이 없었다고 하십니다.
전화로 설명해드린것이 무척 맘에 들으셨나 봅니다.
양쪽을 같은 쎄테나 아트로 해드리고 싶으나 경제적으로 조금 부담이 가신다고 하셔서
피팅하는데 조금 불편은 있지만 좌측을 쎄테나로 해도 불편함 없이 조절 가능할것
같다고 권유드렸더니 그리 결정을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는 하나만끼지 뭐 두개씩이나 끼냐시며
한쪽만 자꾸 하자고 하셨습니다..
저희가도 우선 한쪽만 하셔서 적응하시고 나중에 필요함을 느끼실때 그때
나머지 한쪽도 보충해드리자고 말씀드렸는데도
아드님은 양쪽이 다 나쁜데 그러면 되느냐~하는김에 하자고 하시며
양이로 결정을 확고히 하셨습니다..
그런데
보청기 착용하는날 어머님께서 하신 말씀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
처음에 우측만 끼워드렸을때는 어찌 이상하고 울리는것 같고 하더니
좌측을 함께 끼우고 나니
맘이 편안해지고 더 깨끗하게 들리고 울리지도 않는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두개를 껴야하는갑어~~"라고 하시면서요~
이렇게 보청기를 처음끼시는 분께서 그 느낌을 정확히 이야기하시는 분은
흔치 않으십니다.ㅎㅎ
그리고 보청기로 소리를 들으시니 어떠시냐고 물으니 크게 들리니 좋다고 하시네요~
하하
오른쪽 오디오그램입니다. 저주파부분이 35dB 부분이 있어 그부분을 불편하지 않도록
잘 조절해드려야 합니다.
어머니의 두번째 피팅때 사용해 보시니 불편한점이 뭐냐고 여쭈니
밖에 비내리는 소리가 너무 크게들려서 시끄럽다고 조금 작게들리게 해달라고 하셔서
그부분을 조절해드렸습니다.
보청기 맞추신지 두달 가까이 되어가는데 지금은 만족하시고
별 불편함 없이 잘쓰시고 계시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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