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 격 수 기
1. 성 명 : 최 영 철
2. 근무처 : (주)평화엔지니어링
3. 합 격 일 : 2012.06.29
4. 응시횟수 : 4회 / 94회, 95회, 96회, 97회
94회 : 목표=4교시까지 무조건 버틴다, 결과=성공(70~80%답안지 채움), 점수= 47.59점
95회 : 목표=답안지 다 채우는 것, 결과=성공(처음으로 다 채움), 점수=59.33점
96회 : 목표=합격, 결과=불합격(답안지의 수준을 높이려고 무리하게 이경도비를 많이 넣음),
점수=55.33점
97회 : 목표=합격, 결과=성공(폭 넓게 쓰고 실수를 줄이려고 함),
점수=60.00점(720점 200/170/169/181) * 칼날에 묻어서 합격
5. 학습기간 : 2011.03 ~ 2012.05 (1년 2개월)
합격자 수기를 통해 응시횟수 평균 5.5회, 공부기간 2년 이란 통계를 분석하고 2년간 매진할 각오로 공부함
6. 학습동기
- 현장투입 전 대기(재택근무) 시 기술사 자격증 유무에 따라 급여의 차등지급하는 현실에 위기의식을 느낌
- (본사 감리본부 고영욱 상무님께서 기술사 공부를 하도록 권유하셨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압력?)을 주셨으며, “3개월이면 되지?” 하신 말씀이 생각남 )
7. 학원 선택 경위
- 현장품질 및 안전점검 시 서울지방국토관리청 김호열 멘토님의 도움으로 서울기술사 학원 부원장님을 소개해주심(합격하면 달려가 짜장면 사드리기로 약속)
- 2007년 00학원 3개월 다니고 공부하기가 너무 어려워 포기했었는데 서울기술사 학원에서 공부해보니 일찍 등록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음
- 지금도 주변사람들에게 학원자랑을 하고 강의노트 사다주고 했는데 아스끼들이 움직일 생각을 안 하고 있지만 반드시 바톤(Baton)을 이어줄 대주자를 심어 놓겠음
8. 공부 방법
1) 토요일 : 예습 및 스터디, 강의
- 예습 : 흐름, 강의계획서
- 스터디 : 문제풀이 및 분류 테스트 등
- 강의 : 김재권 교수님의 눈과 입에서 시선을 떼지 말 것
(앞자리에서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강상철 부장님께서 항상 도와주심)
2) 일요일 : 실전Test 및 문제풀이(가장 중요한 시간)
- 문제풀이 후 남아서 정리
3) 평일 :
- 출근 시(지하철 40분) : 분류MP3
- 출근 후(30분 일찍 출근) : 홈페이지의 Check문제, 시공분류, Item암기
- 점심시간 : 탁구 40분(체력관리도 중요함)
- 근무 중 : 예상문제 댓글
- 퇴근 시(지하철 40분) : 분류MP3
- 퇴근 후 : 2시간~3시간(음주시 1시간) : 숙제, 주요25문제, 주요공식, 주요Graph 등
9. 하지 말아야 할 일 :
1) 실전Test 포기(시험 중 강의실 밖으로 나가기, 문제풀이 안하고 가만히 앉아 있기,
Open Box Test) : 학원 등록 후 처음부터 책을 보지 말고 답안작성 할 것(습관이 중요)
2) 결강(친 인척의 애사 이외에는 수강 빼먹지 말 것)
3) 너무 완벽하게 공부하려는 태도(이번 주는 분류암기, 다음 주는 공식암기 등)
10. 해야 할 일 :
1) 학원 System의 신뢰 및 참여
(“김재권 교수님이 출제자요, 채점자이자 면접관이다”라고 믿고, 학원에서 권유하는 모든 것을 최대한 할 것, 예) 예상문제 댓글, 포커스 캠프 100% 참여 등)
2) 건강관리
- 꾸준한 운동
- 긍정적인 사고(정신적 건강이 더 중요함-마인드 컨트롤)
예) 일요 실전테스트 시 스트레스는 누구나 다 받는 것으로 피해갈 수 없으며, 100번(2년 기준)을 거쳐야 합격한다는 생각
3) 좋은 습관
- 30분 일찍 출근
- 술자리는 과음을 피하고 가볍게 기분만 낼 것(음주 시에도 30분 이상 공부)
- 틈새 공부
11. 예비기술사님들께 남기고 싶은 말.
1) 학원 등록 전 기술사란 내가 오를 수 없는 나무라고만 생각했으며,
2) 학원 등록 후 나는 언제 답안지를 다 채우고, 언제 59점을 받아 보나? 하고 무척 부러워 하였음.
3) 학원 등록 후 두 번째 시험에서 답안지를 다 채우고 59점이 나오자 김재권 교수님처럼 59점을 서너 번씩 받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4) 기 합격자들의 분석을 통해 2년 공부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조바심을 내지 않고 의연하게 공부할 수 있었음
5) 그러나 결코 게을리 하거나 포기한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기에 오늘의 영광이 있었다고 생각함
6) 제가 오를 수 없다고 생각한 나무를 오른 것처럼 이 글을 읽고 있는 예비기술사 분들도 포기하지 않고 학원의 시스템을 믿고 따라 간다면 시기만 다를 뿐 머지않은 기간에 저처럼 합격수기를 작성하고 있을 것입니다.
12. 감사의 글
1. 기술사의 합격 동기를 부여해주신 고영욱 상무님, 훌륭한 학원으로 안내해주신 김호열 멘토님, 좋은 시스템과 조언으로 오늘이 있게 해주신 신경수 원장님과 부원장님, 훌륭한 강의에 흠뻑 매료되게 하신 김재권 교수님께 감사에 말씀을 드리며,
2. 강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지켜주신 강상철 부장님, 답안을 하나하나 분석하고 조언해주신 김태호 멘토님과 서정필 멘토님, 그리고 숙제를 일일이 체크해 주신 스터디그룹의 멤버님들, 힘들 때 모임을 통해 기를 불어넣어주신 인천서기회 이학렬 회장님과 회원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3. 학원을 같이 다니며 대화의 멘토였으나 아드님이 불의의 사고가 있어 간호를 위해 학원에 잠시 나오지 못하고 계시는 이만복 선배님, 그리고 주변에서 위로와 기도로서 힘써주신 가족들과 우리교회 전도사님과 성도님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
4. 2차 시험 준비에도 게을리 하지 않고 학원의 시스템에 따라 매진하여 좋은 결과 내도록 하겠으며, 오늘의 이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서울기술사학원
첫댓글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