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永生敎 勝利祭壇에
대하여
新創造三千年城
차 례
1. 이미 예정된 마귀 왕국의 몰락
2. 마귀 왕국에서 이기고 나오신 성주님
① 소사(素砂)에서 이기고 나오신 구세주!
② 마귀로 지목을 받고 죽임을 당하는 그 사람!
③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신 새하나님!
④ 죄인들을 하나님처럼 섬기시다.
3. 하나님의 신이 떠난 영생교 승리제단!
① 사람을 납치, 감금하고 살인하는 집단
② 성주님을 죽이려고 21년간을 괴롭혔다.
③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이 시작되다.
4.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라!
5. 빛고을에서 인류의 태양이 떠오르다!
6. 누가 감히 하나님을 송사하리오!
7. 오직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
영생교 승리제단에 대하여최근에 서기 2003년 8월 14일 영생교 교주 조희성씨를 살인과 암매장을 교사한 혐의로 긴급 체포하여 17일 밤에 구속 수감되는 사건이 발생했으니, 이는 곧 성주님께서 미리 말씀하신 그대로 영생교 승리제단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신 사건인 것이다. 최근까지 밝혀진 살해된 수가 11명으로 드러났다고 하니, 참으로 아연실색할 사건인 것이다.
이제 몇 해만 더 지나게 되면 15년이라는 살인사건의 법적 시효가 지나게 될 뻔한 시기에 기어이 그 사건의 전모가 백일하에 밝혀지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어 버린 것이다. 금번 영생교 승리제단의 살인, 암매장 사건은 이미 예견된 사건이었으며, 이와 같이 영생교 승리제단이 흉악한 살인집단으로서 그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 것도 모두가 자업자득이요, 사필귀정인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처음부터 오늘날까지 영생교 승리제단에 대하여 단 한 번도 의롭다거나 선하다고 말씀하신 적이 없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악랄하고 최고로 하나님의 역사를 대적한 원수마귀의 집단이라고 강하게 말씀하신 것이다. 심지어는 성경상의 곡과 마곡이요, 주검의 매장지라고까지 말씀하셨던 것이다. 오늘날 그 말씀대로 살인, 암매장 사건이 터지고 만 것이다. 과연 곡과 마곡이요, 주검의 매장지가 된 것이다.
지난 2003년 8월 29일 영생교 살인 사건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는 조사 과정에서 조희성씨가 구속 수감되어 있는 수원 지방검찰청 담당검사로부터 삼천년성에 전화를 하여 이현석 성주님께서 좀 오셔서 금번 살인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지만 그 동안 영생교로부터 당하시고 겪으신 일들에 대하여 종교적인 차원에서 참고로 진술을 해주실 것을 정중하게 요청하는 전화가 두 번이나 왔던 것이다.
그리하여 성주님께서는 “그 동안 영생교로부터 당하고 겪었던 일들은 자랑할 만한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또한 숨기고 피할 이유도 없다. 영생교로부터 겪었던 일들을 사실 그대로 밝히도록 하겠다.”라는 의사를 피력하시고, 다음날인 8월 30일 다녀오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그런데 왠지 모르게 마음이 별로 개운치가 않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진술을 다 마치고 수행원들과 함께 복도를 지나오면서 조희성씨가 조사를 받고 있는 검사실 앞을 지나다가 옆으로 돌아보는 조희성씨와 얼굴을 서로 한 동안 마주보고만 있다가 돌아오셨던 것이다. 이렇게 서로 얼굴을 마주 보는 것도 이번이 마지막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순간 스쳐갔던 것이다.
그런데 요즈음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혈안이 되어가지고 “삼천년성에서 김진태를 포섭하고 또 검찰과 언론까지 매수하고 이 여사와 자기네 교인들까지 미혹하여 오늘의 현상을 만들어 놓았다”라고 원망들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전혀 근거도 없는 헛소리에 불과한 것이다. 있지도 않는 살인범을 어떻게 포섭한다고 되어지는 일이며, 죄가 없는 사람을 모함한다고 구속이 되어 나오지도 못하고 있는가? 조희성씨가 죄가 없다면 벌써 당당하게 털어버리고 나왔어야만 하지 않겠는가?
그들이야말로 과거에 성주님을 청와대나 안기부, 검찰청 등의 수사기관에 21통이나 고소, 투서를 하면서 모함하였지만, 즉시 조사를 받고 정정당당하게 무혐의로 해결하고 나오시지 않았던가? 자기네들이 남을 함부로 누명을 씌우고 모함이나 하는 악한 자들이므로, 다른 사람들도 자기네와 같은 종류의 사람들인 줄로 착각하고 있는 것이다.
본 ‘영생교 승리제단에 대하여’라는 내용은, 성주님께서 금번에 수원지검에서 진술하신 내용과 함께 그 동안의 내력을 이와 같이 알기 쉽게 정리한 것이다. 이처럼 영생교 승리제단에 대하여 소상히 밝히는 분명한 뜻은, 그 동안 분별없이 잘못 미혹되어 멸망의 길로 가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깨우쳐서 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한 안타까운 심정으로 그 동안의 깊은 사정을 자세히 밝히려는 데 있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영생교 승리제단이 이와 같이 여지없이 망하고 무너질 것을 미리 내다보고 계셨던 것이다. 1983년 6월 30일 성주님께서 광주로 이사를 하시던 날, 서울 삼각지를 지나는 승용차 안에서 함께 동승하고 있는 당시 심정희 집사님이 다음과 같이 성주님께 질문을 하였던 것이다.
“이제 저 역곡 제단은 주님께서 거기서 나오셨으니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그 때에 성주님께서는
“이제 저 역곡 제단에서 이긴자가 나왔으니, 앞으로 저 역곡 제단은 살인, 폭력집단이라는 오명을 쓰고 그 오명을 벗지 못하고 결국 그것으로 무너지고 말 거야”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는 이미 예견된 사건으로서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에는 항상 마귀의 공격이 있기 마련인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신과 마귀의 신은 바로 상대적인 원수지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마귀가 방해하고 공격하기 위하여 떼로 몰려들게 되는 것이다. 성경 묵시록에 있는 말씀을 소개하는 바이다.
‘내가 또 보매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오는데 무저항 열쇠와 큰 쇠사슬이 그 손에 있는지라 이에 용을 잡으니 곧 옛 배암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일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무저항에 던져 잠그고 그 우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불가불 잠깐 놓아주리라.’(묵시록 20장 1~3절)
‘천 년이 차매 사탄이 그 옥에서 놓여나와서 땅 위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와 싸움을 붙이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은지라.’(묵시록 20장 7~8절)라고 한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에 언제나 마귀가 몰려들게 되는 것이다.
과거에도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이 “온 세상 마귀들이 기장 죽성리에 다 모였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에 온 세상의 마귀가 총공격을 하기 위해 몰려들게 되어 있는 것이다. 그것은 기장 신앙촌에 박태선 장로가 하나님이라고 외치니까 온 세상 마귀가 그리로 에워싸고 몰려들고 조롱하며 대항하게 된 것이다.
심지어는 전 세계적으로 무당 점쟁이들에게 점괘를 주던 신들이 ‘죽성리’라는 곳으로 다 가버려서 미국 뉴욕의 점쟁이가 점을 칠 수가 없다고 하소연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처럼 오히려 하늘의 역사가 일어나는 곳에 더욱 마귀가 몰려들게 되는 것은 정한 이치인 것이다. 그리하여 박태선 장로님은 “생수 마시고 죄를 지은 전도관 식구들 속에 무량대수 마귀가 들어갔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전도관의 역사가 끝이 나니(영적으로 천 년이 차매) 불가불 잠깐 놓아준 마귀들이 다음 반열 승리제단의 역사가 일어나는 역곡(驛谷)으로 몰려들게 되었던 것이다. 위의 성경 말씀 가운데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라고 한 그대로, 사방 백성이란 바로 ‘서방경신사구금(西方庚申四九金)’의 금운(金運)이라는 뜻이요, 역곡은 바로 영적으로 곡과 마곡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은지라’ 하였으니, 이는 바로 소사(素砂)라는 영적인 뜻을 암시하고 있으며, 소사(素砂)는 흰모래라는 뜻이다. 흰색은 바로 금운(金運)의 색이 백색임을 의미하며, 결국 역곡 승리제단은 모래와 같이 무너지고 가루가 되고 말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도 모래 위에다 집을 짓지 말라고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승리제단의 본부의 건물을 세울 당시에 그 곳의 지명이 본래 소사구 괴안동(槐安洞)이었으니, 귀신이 느티나무 아래 편안히 안주하는 곳이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역곡 승리제단이 거기에 본부를 두고 있다는 사실은 성경상의 곡(谷)과 마곡(馬谷)으로서 우주의 마귀가 총집결하여 미혹한 마귀의 소굴이요, 명실상부한 마귀의 왕국이라는 뜻이다.
이 세상에서 온 우주의 마귀가 총집결한 본부가 바로 곡과 마곡인 역곡 영생교 승리제단인 것이다. 아직까지 구세주 새 하나님을 가장 대적한 악한 마귀의 집단은 바로 영생교 승리제단인 것이다. 그들은 구세주 새하나님을 직접 만나보고도 오히려 마귀라고 천대 멸시를 하면서 영접하지 않고 거부하였으며, 극악으로 구세주 하나님을 대적했던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하나님을 가장 대적한 마귀는 다른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생교 승리제단에 모여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를 공격하고 대항하는 마귀의 집단 곡과 마곡은 결국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면할 수 없는 것이다. 그 곡과 마곡의 우두머리가 바로 조희성씨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와 같은 조희성씨한테서 은혜를 받았다고 하는 영생교 승리제단 신도들은 날이 갈수록 더욱 악해지기만 하는 것이다. 그 은혜라는 것이 결국 하나님(성주님)을 대항하는 은혜이니 곧 하나님의 상대적인 악한 마귀의 영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위의 성경 인용문구에 이어 곡과 마곡에 대한 말씀을 소개하면 묵시록 20장 9절에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니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를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지니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는 곳이라.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곡과 마곡은 오늘날 영생교 승리제단인 것이다. 곡과 마곡이 성도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고 공격하니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해 버린다고 한 것이다. 여기서 성도의 진은 전도관이고 사랑하시는 성은 바로 삼천년성인 것이다. 하나님께서 진노하시어 하늘에서 불을 내려 소멸해 버리시고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를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지니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는 곳이라고 하였으니, 이는 곡과 마곡의 우두머리가 바로 거짓 선지자라는 뜻이다.
최근에 영생교 승리제단의 악한 무리들이 우리 삼천년성 소사성전의 주변에 와서 에워싸고 공격하고 금산 박(朴)이라는 여자가 삼천년성의 성도들에게 접근하여 전화를 걸어 유인하여 해치려고 하는 온갖 악랄한 작전을 벌이는 고로, 하나님께서 더 이상 보고만 계시지 않으시고 여지없이 쳐버리신 것이다.
위의 성경 말씀과 같이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를 유황불 구렁텅이에 던지니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는 곳이라.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라고 한 바와 같이, 그들은 이제 영영 멸망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교 승리제단은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아 이제 영원히 다시 일어나지 못하고 망하고 마는 것이다.
그리고 곡과 마곡의 발동인 영생교 승리제단을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해 버린다고 하였으니, 영생교 승리제단의 다음의 과정은 마귀를 멸해버리는 하나님의 심판을 뜻하는 것이요, 이는 곧 마귀를 죽이는 구세주 심판의 권능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교 승리제단 다음의 삼천년성의 역사는 마귀를 멸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의 역사임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따라서 세 번째 단계인 삼천년성의 구세주 성주님께서 마귀를 죽이는 권능을 행하시니, 이제야 비로소 우주의 마귀가 소탕되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에서는 이슬 같은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악한 사람이 더욱 착하고 선해지며 의인이 되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우주의 마귀를 구세주의 권능으로 몰아내시고 멸하시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이 셋째 울타리에 가서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린다고 하여 다 같은 은혜가 아닌 것이다. 1차, 2차로 역사를 하는 은혜의 역사는 마귀를 죽이지 못하는 역사요, 제3차로 역사를 하는 삼천년성의 성주님께서 내리시는 이슬 은혜가 바로 마귀를 죽이는 구세주의 은혜요, 생명과일의 은혜인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전도관 때부터 박태선 장로가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는 것이 지상 목표였던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이 마지막 종착역이지, 영생교 승리제단이 아닌 것이다. 따라서 천부교 전도관이나 영생교 승리제단은 오히려 하나님이 역사를 하시는 삼천년성에 대하여 대항만 하는 마귀의 집단이기 때문에 어서 속히 망하고 무너져야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 영생교 승리제단에서는 지난 2003년 9월 14일 연합예배 시에 모인 교인들이 조희성씨가 수감돼 있는 수원 지방검찰청 앞에서 연좌 농성을 하고 나서 조희성씨를 뒤로 하고 돌아오려는 그들 앞에 무지개가 떴다는 것이다. 부산 해운대제단과 진주제단 위에도 무지개가 떴다고 하면서 매우 좋은 징조라고 좋아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그 보고를 받으신 성주님께서는 “성경적으로 무지개가 처음 생겼던 기원을 유추해 보아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께서 다시 “무지개는 노아의 홍수로 인류를 멸망시킨 후에 앞으로는 다시는 그와 같이 홍수로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않겠다는 언약의 징표로 세운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류를 멸망시킨 후에 다시는 그와 같이 멸망시키는 일이 없으리라는 언약인 것이니, 영생교 승리제단은 이제 완전히 멸해버렸으니, 다시는 이러한 일이 없으리라는 언약의 징조인 것이다. 그러므로 조희성씨가 구속 수감돼 있는 수원 지방검찰청 앞에서 농성을 마치고 떠나려는 무리 앞에 무지개가 떴다는 사실은 앞으로 하늘의 역사에서 영생교와 같이 이런 천인공노할 일로 인하여 멸망시키는 일이 다시는 없으리라는 언약의 징조인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면 성경에 무지개의 기원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것이다. 창세기 9장 11~17절의 말씀을 보면, ‘내가 너희와 세우는 나의 언약은 다시는 홍수로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너희와 너희 함께 있는 모든 생물에게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구름에 나의 무지개를 두었나니 내가 세상과 세운 언약의 증거라. 내가 구름으로 땅을 덮을 때에 무지개가 구름에 나타나면 내가 너희와 혈기 있는 모든 생물에게 세운 언약을 기억하고 다시 비가 홍수를 이루어 모든 혈기 있는 자를 멸하지 않게 하리니, 나 하나님이 구름에 있는 무지개를 보고 땅 우에 혈기 있는 모든 생물에게 세운 영원한 언약을 기억하리라 하시고, 노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땅 우에 모든 생물에게 세운 언약의 증거가 이것이라 하시더라.’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영생교는 영원히 멸하게 되는 것이다.
2. 마귀 왕국에서 이기고 나오신 성주님
① 소사(素砂)에서 이기고 나오신 구세주!
오늘날 이긴자 구세주 새하나님은 바로 이 곡과 마곡에서 우주의 마귀가 총 공세를 하는 가운데서 싸워서 이기고 나오신 진정한 승리자요, 성경상의 이긴자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과거에 영모님이 “소사에서 두 달 만에 의인이 되어 나온 사람”이라고 하시면서 “태초의 하나님보다 그 능력과 권세와 힘과 창조력이 끝도 한도 없이 높은 분이요, 맨 꼬리가 그 정도니끼니” 하고 말씀하신 그 이긴자는 우주의 마귀와 싸우고 최고 왕 마귀와 싸워서 이기고 나오신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긴자가 역곡(옛날에는 소사 땅이었음)에서 나오셨다는 뜻은 거기서 마귀와 싸워서 이기고 나오신 곳이니, 역곡 곧 소사는 온 우주의 마귀가 하나님을 죽여 버리기 위해 총집결하여 몰려 있는 마귀 왕국이었던 것이다. 거기서 우주의 최고 큰 왕 마귀와 싸워서 하나님이 이기신 승리의 땅이요, 그리하여 역곡승지(驛谷勝地)가 된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에 ‘생왕승지궁백풍(生旺勝地弓白豊) 십오진주택현출(十五眞主擇現出)’이라 한 것이다. 승리제단(勝利祭壇)이라는 뜻도 성주님이 당신의 몸을 희생의 제물로 드려 죽임을 당하면서 끝까지 왕 마귀와 싸워서 이기고 나오신 곳이니, 명실상부한 승리제단이 된 것이지, 두 번째 반열로 나왔기 때문에 저절로 승리제단으로 되어진 것이 아니다.
이곳 소사(素砂)는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지는 가운데 구세주 하나님이 우주의 왕 마귀와 싸워서 이기고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신 곳이기에 격암유록(格菴遺錄) 도부신인(桃符神人) 편에 박태선 장로님의 존함자가 명확하게 명시되어 있으며, 다시 예언하기를 ‘수도선출용천박(修道先出容天朴)을 세인부지(世人不知) 모르거든 천붕지탁소사립(天崩地柝素砂立)을 십승인(十勝人)게 문의(問疑)하소’라고 하였으니, 이는 그 깊은 하늘의 섭리를 여기서 이기고 나오신 삼위일체 왕 구세주 새하나님(十勝人)이나 아시지 아는 사람이 없다는 뜻이다.
거기에서 성주님께서 우주의 마귀와 최후의 싸움을 벌일 때 태초의 하나님과 태초의 아담 해와는 마귀에게 여지없이 패하여 버리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돌연 혜성 같이 나타나셔서 잃었던 두 씨를 즉시 빼앗아 회복하고 억만 마귀를 죽일 수 있는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가 되어 나오신 것이다. 그 이후 밀실의 홍업비 권사님도 곧 죽었으며, 박 장로님도 곧 죽었으며, 이제 조희성씨도 곧 죽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하늘의 비밀을 어느 누가 감히 알 수 있겠는가? 그러므로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갈라진다고 하였으니, 곧 옛 하늘(三八木)인 태초의 하나님과 옛 땅(四九金)인 처음 아담(해와)은 물러가고 새로이 하늘 문을 열고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五十土)이 하늘의 수(三)와 땅의 수(四)를 합하여 칠 수(七數)를 소유하신 주인공이요, 삼위일체 완성자 ‘토운지시칠극지천(土運之時七極之天)’이신 토운(土運)의 성주님이 승리하여 나오시니, 구세주 새하나님(十五眞主擇現出)인 것이다. 그러므로 소사(素砂)는 ‘시종간야소사지(始終艮野素砂地)’라 하는 것이다. 곧 옛 하늘이 무너지고 새 하늘의 주인공이 나오시니, 곧 마귀의 세상을 끝장내고 새 세상 하늘나라를 여시는 주인공 구세주 정도령 십오진주(十五眞主)가 나오신 곳이니, ‘시종간야소사지(始終艮野素砂地)’라 하는 것이다.
여기 역곡(소사)에서 마귀와 최후의 싸움을 하여 이기고 나오신 이긴자 의인은 바로 오늘날 성주님인 것이다. 이곳 소사에서 의인이 나왔다고 하니까 소사가 무슨 평화롭고 거룩하고도 선한 땅이라서 의인이 나오고 이긴자가 나온다는 뜻이 아니다. 여기에 온 우주의 마귀가 총집결한 곳이요, 악한 마귀의 본부가 되는 최고로 악한 땅인 것이다. 그러기에 이곳에서 하나님이 마귀와 최후의 싸움 곧 아마겟돈 전쟁을 하여 승리하고 나오셨다는 뜻이다. 곧 소사는 하나님이 마귀와 싸우신 최후의 결전장인 것이다.
성주님께서 소사(素砂)에서 역곡 조희성씨와 영적으로 씨름을 하여 이기고 새 이름을 받고 나오셨다는 사실은 마치 성경에 야곱이 얍복강 강가의 모래밭에서 천사와 씨름하여 이기고 ‘이스라엘’(이긴자)이라는 새 이름을 받았던 것과 같은 것이다.(창세기 32장 24~28절) 성주님은 이곳 한강 가의 흰모래의 땅인 소사(素砂)에서 조희성씨와 씨름을 하여 이기고 ‘판석(判席)’이라는 이긴자의 새 이름을 받으신 것이다. 이와 같이 이곳 소사에서 두 달 만에 의인이 되어 거기를 거쳐서 나오신 성주님이 바로 구세주 새 하나님이지, 소사에서 터를 잡고 역사를 하는 조희성씨가 구세주가 아닌 것이다.
야곱이 얍복강 가에서 천사와 씨름을 한 것처럼, 성주님께서 이곳 한강 가에서 기다리고 있던 조희성씨와 영적으로 한판 씨름을 하여 이기신 후 ‘判席’이라는 새 이름을 받고 이긴자 구세주가 되어 나오신 것이다. 싸움은 누구와 하겠는가? 마귀와 싸워서 이겨야 이긴자가 아닌가? 성경에 나오는 천사나 하나님은 바로 마귀의 왕이었던 것이다.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인 씨름판에서 천하장사가 되면 황소를 상으로 타는 것은 마지막 미륵왕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은 바로 소의 상징으로 오신 분이라는 뜻이다.
그런 줄도 모르고 영생교 승리제단에서는 “소사에서 역사를 하는 주인공이 진짜 구세주라는 뜻이다!”라고 주장을 하였으니, 참으로 한심하기 짝이 없는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그들은 소사에서 역사를 하는 자가 진짜 이긴자 구세주라고 주장을 하지만, 소사에다 본부를 두고 있는 마귀의 왕국인 영생교 승리제단을 하나님이 쳐서 심판하시고 그 우두머리도 쳐버리시며 완전히 멸해버리시는 것이다. 소사에서 역사를 하는 자가 진짜 이긴자가 아니라, 소사에서 마귀와 싸워 이기고 나오신 분이 진짜 이긴자 구세주가 되는 것이다.
서기 1982년 6월 17일 온 세상의 마귀가 총집결한 가운데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성주님께서는 그 왕 마귀와 싸워서 자신의 생명까지 다 버리면서 끝까지 싸워 이기시어 그 우두머리 속에 가지고 있던 하늘의 씨를 빼앗아 내셨으니, 그리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것이다. 그 역곡의 우두머리가 바로 태초의 아담이었던 것이다.
② 마귀로 지목을 받고 죽임을 당하는 그 사람!
그 날 역곡 승리제단 조희성씨는 이현석 관장님을 마귀라고 하면서 불러오라고 청년들에게 명령을 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이 관장님이 그 날 오후 3시경 역곡 제단의 지하실로 들어서자, 거기에는 약 200여 명의 신도들이 모여 있고 조희성씨는 제단 바닥에 의자를 놓고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드디어 이현석 관장님이 제단에 들어서자, 조희성씨는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이현석이 너 이 마귀새끼!” 하고 소리치는 것이었다. 그러자 이현석 관장님은 “예!” 하고 머리를 숙이며 대답을 하였던 것이다. 그러자, 조희성씨가 “이현석이 너 누구누구와 간통했지?” 하고 느닷없는 문초를 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이현석 관장님은 무조건 “예!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그런 죄 안 짓겠습니다. 용서해 주세요.”라고 하자, 둘러 있던 사람들이 모두 한마디씩 하면서 “저런 개새끼 여기까지 와서 그런 죄를 지어? 개 같은 마귀 새끼!”라고 하면서 온갖 욕설이 한꺼번에 터져 나왔던 것이다.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간과해서는 안 될 숨은 뜻이 있는 것이다. 조희성씨가 이미 소사 밀실에서 홍업비 권사에게 연단을 받을 때에 어느 날 조희성이를 불러놓고 “너 내 방에서 돈 20만원 훔쳐갔지? 이 도둑놈의 새끼야!”라고 문초할 때 도둑질을 안 했는데도 불구하고 “예!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그런 짓 하지 않겠습니다. 용서해 주세요.”라고 말하자, 홍업비 권사가 주먹뺨을 한 대 치면서 “네가 이겼다!”라고 하였기 때문에 그로부터 이긴자가 되었다고 거듭 강조하여 설교를 하였으므로, 영생교 승리제단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내용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다 들어서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 자리에서 이현석 관장님이 느닷없는 문초에 간통죄를 지었다고 무조건 시인하고 “예! 잘못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라고 대답하는 것은 그렇게 납득하기 어려운 일도 아닌 것이다. 그러므로 다음에는 조희성씨가 이현석 관장님에게 주먹뺨을 한 대 치면서 ‘네가 이겼다!’라고 결론을 내렸어야만 했던 것이다. 그런데 조희성씨는 그렇게 하지 않고, 이현석 관장님을 향하여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이현석이 저 마귀새끼 때려 죽여 버려도 죄가 안 된다!―”라고 큰소리로 호령하자, 그 많은 사람들이 군중심리에 의해 한꺼번에 “우우!” 달려들어 매질을 하는데, 그 광경은 마치 북한의 인민재판을 연상케 하였던 것이다. 설령 이현석이라는 사람이 진짜 음란죄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민주주의 법치국가 사회에서 누가 죄를 지었다고 해서 종교단체에서 함부로 죄인을 집단 폭행을 하여 죽여 버려도 되는 것인가?
오늘날 민주주의 법치국가인 대한민국 사회에서 종교단체가 어떤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해서 그 사람을 함부로 때려 죽여도 죄가 안 된다는 논리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자유율법을 어겼을 때는 하나님이 영으로써 자유율법대로 심판하실 것이요, 세상의 법을 어겼을 때엔 세상의 사법기관에 맡겨 법대로 처벌을 받도록 의뢰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 죄를 지은 사람이라도 종교단체에서 마음대로 죽이거나 심판할 수는 없는 것이다.
여기서 차라리 2천 년 전의 유대 땅에 나타났던 예수의 가르침을 잠시 생각해 보기로 하자. 당시에 바리새교인들이 음란한 여인을 예수 앞에 끌고 와서 “이 여인을 돌로 치리이까, 말리이까?” 하고 말하자, 예수가 가만히 허리를 굽혀 땅에다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라고 글을 썼던 것이다. 그러자 몰려왔던 무리들이 그 글을 읽어보고 나서 하나씩 다 물러가더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현석 관장님을 때려죽이는 이 집단은 소위 자칭 정도령이요, 구세주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가르침을 받은 제법 잘난 체하는 도인(道人)이라는 자들인 것이다. 그들은 예수는 마귀라고 주장하면서 몹시도 잘난 체를 하는 자들인 것이다. 그런 자들이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의 예수의 가르침보다도 못하고, 예수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보다 얼마나 더욱 악한 자들인가를 가히 상상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교 승리제단은 성경상의 곡과 마곡이요, 우주의 마귀가 총집결하여 하나님을 대항하는 최고의 마귀집단인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이보다 더 악한 자들은 없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따라서 이 집단을 멸하게 되면 이 세상의 최고의 악이 무너지는 것이다.
만약 그들이 진정 하나님 자유율법의 가르침을 받은 자들이라면, “주님! 저희가 배우기로는 형제의 몸이 내 몸이요, 형제의 죄가 내 죄라고 가르치시지 않았습니까? 그러므로 설령 이현석이가 실제로 죄를 지었다고 하더라도 저 형제의 죄가 바로 저희 죄이므로 차라리 저희를 때려 죽여주세요. 그리고 저희가 모두 죄인인데 어느 누가 과연 저 형제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습니까?”라고 하면서 모두 엎드려 울면서 애원을 했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랬더라면 그 자리에서 200여 명이 즉시 의인들이 되고 이긴자가 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전체 다 여지없이 자유율법을 어기고 모두 패하고 만 것이다. 그 날 거기서 이긴자는 오직 이현석 관장님 한 분밖에는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몰려들어 이현석 관장님을 온갖 악담과 저주를 다 퍼부으며 살기가 머리끝까지 차서 무지막지하게 몰매질을 하여 때려죽여 버렸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오히려 2천 년 전의 예수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들보다 얼마나 많은 무량대수 마귀가 들어간 악한 자들인가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처럼 악한 자들이 미워서 때려 죽여 버리려는 그러한 속에서 이현석 관장님은 오히려 생명 전체를 하나님께 온전히 바치면서 ‘나’라는 존재 마귀를 완전히 죽이는 기회로 삼으셨던 것이다. 당시에 이현석 관장님은 자기를 미워하고 저주하면서 때려죽이려고 매질을 하는 사람들을 자신이 섬기는 하나님으로 섬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그 모진 매질을 당하면서도 끝까지 참고 순종을 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당시에 이현석 관장님은 자기를 때려 죽여 버리라는 조희성 전도사의 명령에 따라 200여 명이 한꺼번에 몰려드는 그 속에서 이현석 관장님은 어떠한 못마땅한 생각이나 반항하는 말 한마디 하지 않고, 그대로 매질을 당하면서 “오직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라면 이 한 생명을 미련 없이 모두 하나님께 바칩니다!”라고 마음속으로 간절히 기도를 하시다가, 그 아비규환과 같은 매질 속에서 갑자기 몸이 공중으로 붕붕! 떠다니고 있다는 느낌과 함께 그 자리에서 그만 죽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③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신 새하나님!
그리고 그 순간 이현석 관장님을 죽이라고 명령하던 조희성 전도사 속에 있던 하나님의 씨와 박태선 장로님 속에 있던 하나님의 씨를 함께 끌어당겨 합했던 것이다. 그리고 즉시 다음 순간에 창세 이후에 이 세상에서 태어났다가 죽은 자의 영들이 모여 있는 영계로 들어갔던 것이다. 그리고 영계에서 먼저 대대적인 환영을 받았으며, 거기서 많은 일을 하시면서 오랜 시간 무궁한 시간을 지나서야 다시 이 세상의 인간계로 나오시니, 이현석 관장님을 두들겨 패고 있던 그 200여 명의 사람들이 이현석 관장님의 죽은 시체를 끌고 다니면서 아직도 몰매질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 사건이 바로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최초로 사람을 죽인 첫 번째 살인 사건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현석 관장님은 그 매질 속에서 죽었으나, 그 순간 이현석 관장님 속에 감추었던 한 씨가 잃었던 두 씨를 찾아서 회복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셨던 것이다. 그 회복된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새하나님의 영(靈)이 이미 죽어서 끌려 다니는 이현석 관장님의 시체 속으로 들어가시니, 그 순간이 바로 구세주 새하나님이 이현석이라는 죽은 사람의 몸을 입고 하늘 문을 열고 이 세상에 탄생하신 그 순간이었던 것이다. 이 세상에 새 하늘이 열리는 순간이었던 것이다.
6천년 만에 하나님이 잃었던 에덴동산을 회복하시는 순간이었던 것이다. 하나님이 잃었던 아담과 해와 곧 헤어졌던 이산가족을 만나서 삼위일체를 이루시는 위대한 순간이었던 것이다. 잃었던 에덴동산을 회복해야 한다는 말은 그 동안 에덴동산이 없었다는 뜻이다. 따라서 지금까지 하늘나라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마저도 그 정체를 아는 자가 없었으니, 감히 어느 누가 감히 하나님을 알며 어느 누가 하나님 계시는 천당 집을 알았겠는가?
그런데 이 순간 하늘의 잃었던 두 씨를 찾아 회복하여 삼위일체를 이루셨으니, 이제야 비로소 처음으로 에덴동산이 이루어진 것이요, 이제야 비로소 천국이 시작된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린 것이다. 이 세상에 어느 누가 하늘나라가 어디 있는가를 알 수 있으며, 하나님이 어디 계신 줄을 알았겠는가? 아무도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이 순간에 그 에덴동산 하늘나라가 처음으로 생긴 것이다. 그리고 더불어 마귀를 죽이는 권세 능력을 유사 이래 처음으로 완성하여 가지고 나오시니, 인간을 죽지 않고 영생하게 하는 생명과일을 가지고 구세주 새하나님이 탄생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라고 손가락질을 당하고 천대와 멸시를 받으면서 온갖 악담과 저주를 받으면서 벌 떼 같이 달려들어 몰매질을 당하고 죽임을 당했다가 피투성이가 되어 다시 부활하신 그 사람이 우리가 그토록 사모하고 기다리던 구세주 새하나님이었던 것이다.
그러나 매질을 하던 그 사람들은 그와 같은 하늘의 오묘를 전혀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 때에 죽었다가 부활하신 이 분은 바로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 새하나님이었던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이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신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이 탄생하신 순간이었던 것이다. 이것은 참으로 위대하신 하나님의 승리였던 것이다. 6천년 하나님의 맺힌 원한을 풀어주실 이긴자 구세주가 승리하고 나오신 위대한 순간이었던 것이다.
성주님께서 죽임을 당하여 영계로 들어가 무궁한 시간을 보내고 나오셨는데, 인간계로 돌아와서 보니 아직도 200여 명이 이현석 관장님의 시체를 죽은 줄도 모르고 끌고 다니며 두들겨 패고 있었다고 하였던 것은, 영계에서의 무궁한 시간이 이 세상의 시간으로는 단 1초도 안 되는 그러한 짧은 순간이었던 것이다. 사실 영계에서는 오늘날 인간 세계와 같이 낮과 밤이 있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세월이 지나가는 것처럼 그러한 시간의 개념이 없는 곳이다.
이와 같은 사실은 구세주 새하나님이 영계에 먼저 출현하시어 은혜를 베푸시니 영계에서 먼저 복음이 전파되니 곧 천국 복음인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번에 인간계로 나오시니 영계가 먼저요, 이 땅의 인간계는 나중인 것이다. 그러므로 구세주 새하나님의 출현이 영계에서 먼저 전파된 것과 같이 인간계에서도 급속히 전파가 되는 것이다.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그처럼 매질을 하던 그 사람들은 이현석 관장님이 그 무지막지한 매질을 당하고도 그 때까지도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줄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이는 친히 하나님이 하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죽었다가 즉시 부활하신 것이다. 따라서 그 때에 이현석 관장님이 죽었다가 살아나신 일은 어느 누구도 알 수가 없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당시에 이 사건이 살인사건으로 비화되지 않게 되었던 것이다. 만약 이 때 다른 사람을 이처럼 몰매질을 하였다면 도저히 살아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아예 죽어버리고 말았을 것이다.
영생교에서 이후로 많은 사람을 이현석 관장님을 매질하듯이 이처럼 매질을 하였다면 어느 누구라도 살아날 수 있겠는가? 그러기에 오늘날과 같이 영생교에서 살해당한 수가 많이 밝혀진 것이다. 그러나 당시에 그 곳에 모여 이현석 관장님에게 몰매질을 하던 죄인들 속의 마귀들은 하나님을 때려서 죽여 버리기만 하면 자기들의 승리인 줄로만 알고 최고의 악을 발하며 짓밟아 죽여 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로는 더욱 잘된 일이었던 것이다. 실제로 몸이 순교를 하지 않고는 도저히 잃었던 씨를 다시 회복할 수가 없는 것이다. 조희성 전도사의 몫으로 이현석 관장님께서 대신 죽어서 이기시니 조희성 속에 있던 씨를 한 단계 더 높은 단계로 끌어올려서 온전한 씨로 회복하여 성주님 속의 온전한 오리지널 하나님의 영과 합하게 된 것이다. 역시 박 장로님의 몫으로 이현석 관장님께서 대신 죽어 순교를 하시니 박 장로님 속의 한 씨를 한 단계 높은 단계로 끌어올려서 온전한 씨로 회복하여 이현석 관장님 속에 감추었던 온전한 한 씨와 합하여 드디어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것이다. 삼위일체를 완성해야만 비로소 마귀를 죽이는 권세 능력이 완성되는 것이다.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하는 능력의 생명과일이 이루어진 것이다.
누가 감히 이처럼 기막힌 길을 갈 수가 있겠는가? 그처럼 이현석 관장님의 몸을 때려 죽여주지 않았으면 어찌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마귀를 죽일 수 있는 능력의 생명과일을 소유하여 가지고 다시 살아 부활을 할 수 있었겠는가? 오히려 마귀들이 고마운 일을 해 준 것이 되고 만 것이다. 그러나 마귀는 그러한 하늘의 비밀을 모르고 무조건 이현석 관장님을 때려서 죽여 버리기만 하면 자기들이 승리하는 줄로만 알았으니, 마귀는 이처럼 멍청하고 아둔했던 것이다.
이현석 관장님은 당신을 죽일 마음으로 매질을 하는 그 사람들에게 어떠한 못마땅한 생각이나 분한 생각도 하지 않고 섭섭한 생각도 없이 오직 ‘나’라는 존재 마귀를 죽이는 심정으로 그 매질을 하는 사람들은 ‘나’라는 존재 마귀를 죽여주는 고마운 분들이라고 생각하고 어떠한 인간의 생각도 하지 않고 오직 무아의 경지로 들어가셨던 것이다.
그리고 이현석 관장님은 조희성 전도사가 당신을 이처럼 얼토당토 않는 죄를 지었다고 문초를 하고 매질을 하는 것은 오직 자신의 신앙심을 시험하려는 것으로 알고 오직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도 당신의 생명을 온전히 바쳐서 끝까지 순종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마귀는 이현석 관장님을 아예 죽여 버릴 계획으로 매질을 하였지만, 그런 가운데 이현석 관장님은 오히려 죽어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구세주가 되어 나오시게 된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오늘날까지 계속해서 그 동안 역곡에서 당하고 겪으신 모든 고난이 자신을 시험하고 연단하여 더욱 강자를 만들기 위한 하나님의 지극하신 사랑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니, 이처럼 진실히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아름답게만 이루어지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악을 행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악한 마음으로 행한 만큼 그들이 마음에 품은 그대로 되어지기 때문에 오직 악의 열매만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실을 격암유록(格菴遺錄) 갑을가(甲乙歌)에서는 ‘하늘 문을 열고 정도령이 나오시니 땅을 열고 나오는 초목 오얏나무를 배척하면 망하리라.’라고 예언하고 있으니, 그 예언문을 여기 소개하는 바이다.
天門開戶進奠邑
地開草出退李亡
-- 格菴遺錄 甲乙歌 --
하늘 문을 열고 나오신 정도령(鄭道令)은 땅을 열고 나온 초목 오얏나무라. 이 오얏나무 정도령은 미륵왕이요, 바로 구세주 새 하나님이시다. 이 오얏나무를 배척하면 어떠한 대상이라 할지라도 망하리라.(어느 국가나 민족이나 단체나 개인이라 할지라도) 전읍(奠邑)은 정(鄭) 자의 파자(破字)로서 정도령(鄭道令)을 뜻하는 것이다. 여기서 구세주 정도령은 하늘의 성씨가 정씨(鄭氏)요, 땅의 성씨는 이씨(李氏)라는 뜻이다. 이 오얏나무 이씨 정도령이 바로 구세주 새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이로써 진사년(辰巳年)에 출현하신 구세주 정도령이요, 미륵왕이신 새하나님께서 하늘의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으로서, 하늘 문을 열고 나오셔서 서기 2001년부터 역사를 시작하심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이 새롭게 열리니 곧 천기원년(天紀元年)이라! 이 오얏나무는 ‘천붕지탁소사립(天崩地柝素沙立)’ 곧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는 소사(素沙)에서 솟아나 이기고 나오신 삼위일체 이긴자 구세주인 것이다.
이 하늘의 감추었던 새하나님은 호남(湖南) 전라남도(全羅南道) 구례군(求禮郡) 토지면(土旨面) 오미리(五美里) 생왕지지(生旺之地)에서 1948년(戊子年) 8월 5일 아침 9시에 고성(固城) 이씨(李氏) 가문에 사암공파(思菴公派) 31세손이요, 족보상의 이름은 석현(錫鉉)이요, 호적 이름은 현석(鉉錫)이니 장남으로 탄생하신 것이다. 그리고 장성하여 35세가 되는 해, 1982년 6월 17일 경기도 부천시 소사(素沙) 역곡에서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긴자가 되어 나오시니 이곳 소사는 바로 생왕승지(生旺勝地)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格菴遺錄) 말운론(末運論)에 ‘생왕승지궁백풍(生旺勝地弓白豊) 십오진주택현출(十五眞主擇現出)’이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1982년 7월 30일 判席(판석)이라는 새 이름을 받으시니, 만 왕의 왕 구세주 새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이 모두 완성이 된 것이다.
그러나 1982년 6월 17일 그처럼 200여 명에게 험한 매질을 당하시는 속에서 순식간에 죽은 자의 몸을 입고 홀연히 변하여 나오시니 인간들은 그와 같은 사실을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던 것이다. 과연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대개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거기 행할 것이요, 오직 범죄 하는 자는 엎드러지리로다.’(호세야서 14장 9절)라고 성경에도 지적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구세주 새하나님이 이 세상에 처음 나오신 감격의 순간이지만, 그처럼 마귀라고 온갖 모함과 욕설과 악담 저주를 받고 손가락질 당하던 존재가 죽임을 당하여 부활하심으로써,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탄생하시는 이 경천동지(驚天動地)할 감격과 환희의 순간을 기약이 찰 때까지는 인간들에게 절대로 드러내서는 안 되는 것이 예정된 각본이었던 것이다.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고 만신창이가 되어, 겨우 몸을 수습하여 무릎을 꿇고 앉아 계시는 성주님(이현석은 이미 죽은 옛 사람임) 앞에 백지를 갖다 들이대면서, 거기에 자백서를 쓰라 함으로 이름을 부르는 대로 육체관계를 하였다고 자백서를 쓰셨던 것이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지적하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것은 그처럼 매질을 하고 자백서를 받는 자리가 종교적인 의미가 있다면, 고해성사와 같이 설령 이현석이라는 사람이 실제로 죄를 지었다 하더라도, 이 문제에 대하여 그 시간 이후에는 절대로 다시 언급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천주교의 신부도 고해성사의 비밀을 무덤에 갈 때까지 지키고 오직 하나님께만 그 형제의 죄를 사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할 뿐인 것이다.
그런데 영생교 승리제단에서는 이날 받은 그 문제의 자백서를 그 후에 청와대나 안기부, 검찰청, 경찰서 등의 수사기관에 21통이나 되는 고소장과 투서를 접수시킬 때마다 이현석이 죄를 지은 증거 서류라고 첨부시키면서 악용하여 남발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사건 결과 통지서에는 무혐의로 처리가 되어 보내왔던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행하는 일은 일반 종교단체에서도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악한 깡패소굴과 같은 범죄 집단에서나 있는 만행을 자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악한 자들이 매질을 하는 가운데서도 온전히 순종하여 쓰신 그 자백서는 이현석이라는 사람이 죄를 지었다는 증거가 아니라, 구세주 새하나님이 쓰신 신의 글이요, 아니한 죄도 지었다고 변명하지 않고 그대로 순종하여 쓰신 자유율법 완성의 글이었던 것이다. 이는 이긴자가 자유율법을 온전히 다 지키고 완성하셨다는 증거서류요, 거룩한 구세주 새하나님이 승리하신 비밀문서였던 것이다. 그러나 조희성씨는 이현석 관장님이 그러한 매질 속에서 죽지 않고 살아나신 것을 보고 굉장히 놀라면서 도대체 이 누구인가? 말할 수 없는 고민에 빠졌던 것이다. 그리고 그 후로 이현석 관장님에 대하여 더욱 유심히 관찰하면서 조심히 대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면서 이현석 관장님이 죄인들의 죄를 담당하시는 능력을 시험해 보기도 하면서(역곡 상가 2층 12호실에서) 여러 가지로 관찰하면서 계속해서 괴롭혔던 것이다.
조희성씨는 자신이 구세주인 줄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현석이라는 자기보다 더욱 강한 자가 혜성처럼 나타나니 매우 당황하고 놀랐던 것이다. 역곡 조희성씨는 자기 자신이 본래 붉은 용 마귀요, 대장 마귀였다고 고백을 한 적도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잃었던 한 씨가 바로 영생교의 우두머리인 조희성씨 속에 있었던 것을 아시고, 감추었던 한 씨의 새하나님이 변장을 하여 영생교 승리제단으로 스스로 찾아가셔서, 그 우두머리 밑에 들어가 온갖 충성을 다 하고 온갖 고통도 다 이기고 참으면서 끝까지 싸우고 드디어 생명을 다 바치면서까지 싸워서, 그 잃었던 한 씨의 영을 도로 찾으시고 기어이 승리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시어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출현하신 것이다.
이를 비유로 말하면 마치 하늘의 용(龍)이 여의주(如意珠)를 본래 세 개를 소유하였는데, 태초에 그 중 두 개를 원수에게 빼앗겼던 것이다. 그 두 개의 여의주 중에 한 개는 박태선 장로가 가지고 있고, 또 한 개는 조희성씨가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본래 이 용은 세 개의 여의주를 가져야 비로소 마귀를 죽이는 권능과 전지전능(全知全能)의 생명과일을 소유하여 승천(昇天)을 하게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늘의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용)이 태초에 마귀에게 빼앗겼던 잃었던 두 씨가 바로 박 장로와 조희성씨 속에 있는 것을 아시고, 그 잃었던 두 씨를 도로 찾기 위하여 이 세상에 강림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6천년 소원은 잃었던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것은 잃었던 아담과 해와의 영, 곧 잃었던 두 씨를 찾아 회복하기만 하면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것이었다.
이 용(龍)은, 바로 그 두 개의 여의주를 찾아서 빼앗기 위하여 전도관에 들어가서 박태선 장로 밑에서 온갖 충성을 다 바쳐서 순종하였으며, 영생교에 들어가서 조희성이 밑에서 온갖 충성을 다 바치고 순종을 하면서, 종래는 목숨까지 바치면서 끝까지 싸워서 기어이 그 두 씨를 빼앗아 자신 속에 보유(保有)하고 있었던 감추었던 한 씨와 더불어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가지고 전지전능의 여의주(如意珠)인 생명과일을 완성하여 소유함으로써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승천하게 된 것이다. 성경에도 ‘천국은 힘씀으로 얻나니 힘쓰는 자는 빼앗느니라’(마태복음 11장 12절)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거기 역곡 제단에서 수 없이 지하실 감옥에 감금되고 청년들에게 매질과 고문을 당하시면서 죽음의 저 편 언덕을 수도 없이 넘나드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도록 매를 맞아 상처가 난 몸으로 지하실 감옥에 감금이 되어 계셨던 것이다. 그러던 중 1982년 12월 5일 아침 7시경 조희성씨가 부산을 가기 전에 잠깐 들려서 청년들에게 다음과 같이 지시를 하였던 것이다. “오늘 이현석이 도망가는 날이다! 쥐새끼 한 마리 빠져나가지 못하게 철통같이 지키도록 해! 그리고 이현석이 이 마귀새끼를 앞으로 한 달 동안 물 한 방울, 밥 한 톨 주지 말고 완전히 굶겨서 말려 죽여 버리도록 해!”라고 명령을 하니, 청년들이 “예!!!” 하고 군대식으로 한꺼번에 우렁차게 합창을 하였던 것이다.
그 날 성주님께서는 지키고 있는 여러 청년들을 모두 따돌리고 그 지하 감옥에서 탈출을 하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 그 지하 감옥에서 탈출하신 과정은 참으로 재미있는 영화의 한 장면이었던 것이다. 그 청년들은 성주님을 놓쳐버리고 나서 “이현석이 도대체 어디로 간 거야? 하늘로 솟아버렸는가? 땅으로 꺼졌는가? 이현석이는 진짜 신인가 봐!”라고 어안이 벙벙하여 멍하니 바라보고만 있었던 것이다. 그 날 저녁에 부산과 인천 주안제단에서 예배를 마치고 돌아온 조희성씨는 청년들에게 “이현석이 잘 있나?”라고 물었으나, 청년들은 아무 말도 못하고 멍하니 서 있다가 “이현석이 도망을 가 버렸습니다!”라고 대답을 하니, “이현석이를 놓치면 안 되는데…, 이 병신 새끼들아! 그러니까 내가 뭐라고 했어? 오늘 이현석이가 도망가는 날이라고 말했잖아?”라고 말하면서 그냥 그 자리에 실신을 하여 쓰러져버렸다는 것이다.
제아무리 힘이 세고 주먹이 센 청년들이 7~8명이 지키고 있었지만 결국 구세주 새하나님이 거기서 나오시겠다는 뜻을 가로막는 데는 불가항력이었던 것이다. 성주님은 자비하셔서 그들을 단 한 대라도 주먹으로 때리는 일도 없이 너무도 부드럽게 바람과 같이 사라져 나오시니 그 신기한 능력 앞에 그들은 말하기를 “이현석이는 진짜 신인가 봐!”(양동표)라고 하면서 먼 하늘만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 후로 오늘날까지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성주님을 대항하여 수없이 납치하려고 광주로 괴한들을 보냈지만 그 때마다 모두 실패하고 말았으며, 수없이 법적으로 도전을 하였지만 성주님에게는 그 악랄한 조희성이도 도저히 상대가 되지 못했던 것이다.(1994년에 조희성씨를 구속시켰던 이모 검사의 증언) 이와 같이 하나님의 잃었던 두 씨 중 한 씨를 그 우두머리인 조희성으로부터 도로 찾아 빼앗아내시고 승리하여 나오신 분이 바로 이긴자 성주님인 것이다. 그리고 태초의 하나님 속에 있던 한 씨마저 온전하게 모두 회복하여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것이다.
태초의 잃었던 두 씨란 바로 하나님의 순수한 영이 마귀에게 패하여 마귀의 옥에 갇힌 오염된 죄인의 영으로 탈락된 불순한 하나님의 영을 뜻하는 것이다.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말세에 돌연히 혜성과 같이 나타나서, 이 마귀 세상에서 우주의 마귀들과 사선을 넘나드는 최후의 싸움에서 기어이 승리하여, 태초에 잃었던 하늘의 두 씨를 도로 찾아 회복하신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께서 마귀에게 빼앗기시고 잃었던 두 씨의 영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그 마귀한테서 도로 빼앗아 회복하신 것이다.
성주님께서 죄인 괴수로 몰려서 모함을 받고 몰매질을 당하여 죽임을 받고 다시 살아 부활하심은 성경의 예언을 그대로 이루신 것이니, 하나님이 예수의 입을 빌려 하신 말씀 가운데 ‘예수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는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고 살아서 믿는 사람은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한복음 11장 25절~26절)라는 말씀을 친히 그대로 이루심으로써 성경의 최고의 말씀을 모두 완성하신 것이니, 이제 성경은 사실상 폐하시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는 하늘의 자유율법을 완성하시고 더불어 사람이 죽지 아니하고 영생하는 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신 것이다.
그리고 구세주 새하나님이 인간의 죄를 담당하시고 죄를 사해주신다는 말씀은 참으로 엄청난 말씀인 것이다. 이는 바로 죄 까닭에 죽게 된 인생의 죄를 담당하신다는 말씀은 곧 죽음의 고통을 대신하여 죽어주시고 그 사람을 살려주신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성주님은 그처럼 200여 명에게 몰매질을 당하여 죽임을 당하신 필연의 뜻은 이 세상의 모든 인류를 죽음에서 구원하여 주실 영생 길을 비로소 처음으로 개척하여 열어놓으신 것이다. 당신이 우리의 죽음을 대신 죽어주시며 죄를 담당하여 살려주시는 사랑, 이 얼마나 눈물겹고 크신 새하나님의 사랑이신가? 이 놀라운 사랑과 능력은 오직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 외에는 없으며, 그 엄청난 일을 감당할 자가 없는 것이다.
성주님께서 이와 같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일은 이 세상 사람들로서는 도저히 믿기 어려운 황당한 이야기처럼 들릴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실을 입증이라도 하듯 성주님은 이 세상에 계시는 분이 아니요, 이미 죽은 사람이라고 증언을 하는 분들이 있는 것이다. 그 중에 한 분은 1992년 당시에 경기도 부천에 있는 어느 철학관을 하시던 분인데, 천부장님의 언니께서 성주님이 영생교로부터 10년이 다 되도록 법적으로 고소를 당하시고 고생하시는 걸 보시다 못해 찾아가서 성주님의 존함을 대고 물어보니, 그 분은 단번에 “이 분은 이미 죽은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더라는 것이다.
그러자, 천부장님의 언니는 “이보시오! 지금 살아 계시는 분을 죽은 사람이라니 그런 망측한 말이 어디 있소? 이 철학관이 아주 족집게 같이 용하다고 소문이 나서 찾아왔는데 이런 엉터리가 어디 있소?”라고 화를 내니까, 그 철학관이 “이 분은 이미 10년 전에 죽었습니다.”라고 분명하게 말하더라는 것이다.(10년 전이면 성주님이 영생교에서 몰매질을 당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1982년 그 해인 것이다.) 그러하여 천부장님의 언니께서 다시 거듭 화를 내어 따지면서 말하자, “만약에 이 분이 지금 살아계신다면 이 분은 사람이 아닙니다. 바로 신입니다!”라고 말하더라는 것이다. 그러자 천부장님 언니는 ‘그러면 그렇지! 우리 성주님은 사람이 아니고 신이라는 말이 맞지!’라고 스스로 위안을 삼으면서 마음을 진정하고 돌아오셨다는 것이다.
그 때 그 철학관이 “이 분은 금 기운(金 氣運)이 한사코 훼방을 하여 하시는 사업이 일어나지 못하게 괴롭히다가, 55세가 지나서야 그 때부터는 무엇이든지 마음먹은 대로 다 모든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니, 그 때까지만 참으면 됩니다!”라고 말하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또 한 분은 다름 아닌 불교 원효종(元曉宗) 종정(宗正) 법홍(法弘) 스님인 것이다. ‘법홍’ 스님께서는 서울에 김 모(某) 회장에게 서기 2002년 2월경에 성주님의 생년일시(生年日時)를 적어 달라 하여 받아보시고 “이 분은 이 세상에 계신 분이 아니다. 이 분이 과연 이 세상에 살아 계신다면 이 분은 사람이 아니다. 이 분이 바로 진짜 생 미륵부처님이시다.”라고 말씀을 하신 것이다.
그 후에 이 모(某) 보살이 큰스님 방에 청소를 하려고 들어갔다가 “부생(腐生) 임명성(林明成) 스님이 절을 버리고 전라도 광주에 삼천년성에 성주님이라는 분한테로 가버렸습니다!”라고 투정 섞인 말씀으로 고하니, “지금 뭐라고 했나? 성주님이라고 했나? 성주님은 진짜 하나님이시다! 성주님은 진짜 미륵부처님이시다! 앞으로 두고 보아라. 성주님께서 엄청나게 큰일을 하시고 이 세상의 종교를 통일하실 것이다. 임명성 스님이 성주님한테 갔다는 것은 참으로 길을 제대로 잘 갔느니라.”라고 말씀하셨다고, 그 보살이 깜짝 놀라서 성주님께 전화를 하여 보고를 하였던 것이다. 그러면서 성주님께 그 동안 잘못한 것을 용서해달라고 애원을 하였던 것이다.
또한 그 후에 5월 19일(음력 4월 초파일)에는 삼천년성에서 찾아가서 초파일 법회에 참석한 최 모(某)라는 사람이 광주에서 성주님이 계시는 삼천년성에 나가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니, “성주님이 미륵부처님이라는 사실을 불교계 큰스님들은 대개 알 만한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 있다. 그러나 깨닫고도 당장에 가지 못하는 심정이 있는 것이다. 나를 보아라! 내 나이가 이미 86세다. 내가 20년 전에만 성주님을 알았어도 당장에 달려가서 심부름도 하고 가르침을 받고 따랐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나이에 인생의 폐물이 다 돼서 성주님께 가게 되면 성주님께 짐만 되고 누만 끼치게 되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한탄을 하시더라는 것이다.
그와 같은 이야기를 전해 들으신 성주님께서 수개월 후에 성도사(聖道師)님들을 법홍(法弘) 스님에게 보내어 인사를 하고, 성주님이 한번 만나 뵙고 싶다는 뜻을 전하라고 지시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법생(法生) 이광준(李光準) 성도사님과 우생(友生) 최병선(崔秉鮮) 성도사님과 운생(雲生) 김경장(金敬章) 스님과 부산의 신생(臣生) 김태진(金兌鎭) 성도회장님을 함께 보내셨던 것이다. 일행들은 사전에 미리 전화로 만나 뵐 수 있다는 약속을 받고 부산의 지리를 잘 아시는 신생(臣生) 김 회장님의 안내를 받아서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4동 843번지에 있는 원효종(元曉宗) 대본산(大本山) 금수사(金水寺)를 찾아가서 말로만 듣던 ‘법홍(法弘)’ 이종오(李種五) 스님을 직접 만나 뵙게 되었던 것이다.
‘법홍’ 스님께 만나 뵙고 큰절을 하려고 하니 “법당에 가서 부처님께 먼저 절을 하고 오세요!”라고 하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일행들은 불교의 의식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법당에 가서 불상을 향하여 서투른 절을 하고 와서 ‘법홍’ 스님께 큰절을 하고 나서 “저희들은 법홍 스님을 찾아뵙고 인사를 하고 오라고 광주 삼천년성에 계시는 우리 성주님께서 보내서 온 사람들입니다. 성주님께서는 법홍 스님을 만나 뵙고 싶다고 모시고 오라고 하셨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리니, 너무나 깜짝 놀라며 매우 환대해 주셨던 것이다.
‘법홍’ 스님께서 『백보좌의 신판』에 나오는 성주님의 존영(尊影)을 얼굴에다 한참을 대고 계시다가 “성주님은 바로 구세주님의 영이십니다! 조만 간에 곧 제가 성주님을 몸소 찾아뵈러 가겠습니다. 제가 작년에 굉장히 아파서 꼭 죽을 것만 같았는데 그 때 살아난 것이 바로 성주님의 은혜로 살아났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렇게들 오시면 안 되십니다. 제가 당연히 먼저 성주님을 찾아뵈러 가야지요. 제가 지금 100일 기도 중인데 기도를 마치고 나서 직접 성주님을 찾아뵈러 가겠습니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법홍’ 스님께서 성주님께 갖다 드리라고 하시면서 서기 1987년 2월 15일자 발행『國譯 元曉聖師全書』를 한 권 주시어 성주님께 전해 올린 것이다. ‘법홍’ 스님께서는 불교계에서도 널리 알려진 분으로서 도력(道力)이 대단한 분이라 하더니, 과연 성주님의 존재를 알아보시는 분이었던 것이다.
누가 감히 성주님을 사람이라고 말하리오. 누가 감히 성주님을 죄가 있다고 말하리오. 온갖 모함과 험담을 홀로 들으시고 온갖 고초를 홀로 당하면서도 오히려 따르는 사람들에게 항상 용서와 사랑을 가르치시고, 용기와 구원의 소망을 주시는 우리의 새하나님! 우리에게 더욱 좋은 세계를 창조하여 주시려고 오래 참고 기다리신 것이다. 당신의 때가 이르기를 묵묵히 참고 기다리신 것이다. 그 동안 말할 수 없는 수모와 조롱을 받으시면서 ….
우리가 어렵고 힘들다고 하소연을 하며 말씀드리면 “나를 보아라! 나를 보더라도 참아라! 나를 봐서라도 견뎌야 한다. 내가 있지 않느냐? 나를 바라보아라! 내가 참고 견딘 것을 생각하면 너희가 못 참고 못 견딜 것이 어디 있겠느냐?”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수많은 죄인들이 달려들어 죽이려고 매질을 하는 속에서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지고 넘어지면서도 환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일어나시는 성주님을 바라보면 우리는 그 때마다 이기며 나가게 되는 것이다. 성주님은 그야말로 억만 마귀와 싸워 이기신 무적 장수요, 승리하신 하나님이요, 죄와 상관이 없는 분으로서 무죄지정이 저절로 되어야만 하실 새 하나님이요, 또한 무죄지정이란 지정을 스스로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요, 스스로 당당하게 그 자격을 지니신 분인 것이다. 그러므로 어느 누가 감히 하나님을 정죄하리요. 하나님이 친히 죄인들의 죄를 사하실 것이요, 정죄하시고 심판하실 것이다. 그런데 누가 감히 하나님을 송사하리오! 그러므로 성주님을 대항하는 자들은 오히려 하나님 백보좌의 심판받기를 자초하고 만 것이다.
④ 죄인들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사랑하시다.
성주님께서 곡과 마곡인 마귀의 소굴에 들어가서 우두머리와 싸워서 이기고 나오셨다고 하니, 조희성씨와 멱살을 잡고 싸워서 이기고 나온 것이 아니다. 오히려 상대방에게 매를 맞아서 자신이 죽어야 상대를 이기는 것이다. 이와 같은 일은 마치 두꺼비가 독사에게 물려죽으면 오히려 그 독사는 죽고 그 죽은 독사의 죽은 시체는 온통 이루 셀 수도 없을 정도로 수많은 두꺼비 새끼들로 우글우글 살아가게 되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마귀와 싸워서 죽이는 길은 다른 사람 속의 마귀를 죽이려 하지 말고 성주님처럼 오직 자기 자신 속의 마귀만을 죽이고 이 세상에 모든 사람은 모두가 다 하나님이요, 부처님처럼 섬기고 사랑해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는 심지어 자신을 죽이려고 매질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하나님처럼 섬기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행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높고 높은 박 장로와 조희성씨 속에 있던 하나님의 영이 낮고 낮은 성주님께로 끌어당겨서 합쳐버린 것이다. 그러므로 조희성씨와 싸워서 이기는 길은 바로 조희성씨보다 더욱 낮고 겸손하게 행하여 모든 명령에 절대 순종하고 조희성씨를 하나님으로 섬기면서 ‘나’라는 존재 마귀와 더욱 치열하게 싸워서 이기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영은 언제나 물과 같이 낮은 데로 임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이긴자보다 더 낮고 겸손한 자는 없는 것이다. 이처럼 지극히 겸손하고 낮은 자에게로 하늘의 은혜를 끌어당겨 하늘의 권세를 모두 통일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영은 성주님과 같이 오직 자신 속의 마귀를 싸워서 죽이고 낮아져서 최고로 낮아진 자에게로 임하시는 것이다.
200여 명이 한꺼번에 달려들어 매질을 하는 속에서도 그들을 모두 다 당신의 섬기는 하나님들로 여기고 오히려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 모든 매질을 당하셨던 것이다. 그 가운데서 오로지 ‘나’라는 존재 마귀를 죽이는 심정으로만 일관하셨던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이는 바로 하나님이 죄인들을 당신이 섬기는 하나님으로 섬기면서 겸손하고 낮아져서 하늘의 뜻을 이루고야 말았던 것이다. 그 죄인들이 얼마나 선하고 악한가 하는 정도의 차이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이다. 하나님이 죄인들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정도이면 이는 이 세상에 어떠한 겸손도 이를 따를 수가 없는 것이다. 천상천하(天上天下)에 이보다 더 낮고 겸손한 존재는 일어난 적이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가장 낮은 곳으로 임하시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 말은 곧 하나님은 최고로 낮으신 분이라는 역설적인 말이 되는 것이다. 이처럼 낮으신 하나님을 높이는 자는 그야말로 하늘의 축복을 받게 되는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이 “내가 하나님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 큰 성을 쌓고 거기 모셔놓고 내가 그 앞에 부복하여 이마를 땅에다 대고 음부보다도 천만 배, 억 만 배 더 낮은 곳으로 떨어지는 심정으로 ‘이 구더기만도 못하고 벌레만도 못한 누추한 것이 감히 아버지를 바라보지 못해! 이 누추한 것이 감히 아버지라고 부를 수도 없는 입술로 아버지라고 부르는 이 입술을 용서하소서!’ 하고 내가 지금도 간절히 기도하고 있어! ⋯ ‘그러나 때리는 것만큼은 당신이 하소서!’라고 말씀을 드린 거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와 같이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이 당신이 창조주 하나님이라고 하면서도 당신이 하나님을 아무도 모르게 모처에 모셔놓고 기도를 하고 있다고 하신 그 하나님은 바로 감추었던 진짜 하나님을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면서 “이 마귀새끼들이 내가 하나님인 줄 알고 갖은 조롱을 다하는 거야! 그러나 내 가짜 그것 가지고는 안 되게 되어 있어!”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처럼 태초의 창조주 하나님도 감히 얼굴을 들고 바라보지도 못하고 이마를 땅에다 대고 간절히 기도를 할 정도로 높으신 새 하나님이신 성주님께서 그처럼 반대로 박 장로와 조희성씨 곧 죄인들을 그처럼 높으신 하나님으로 섬기고 겸손하게 낮아지고 순종하여 하늘의 뜻을 이루신 것이다. 끝없이 높으신 하나님이 그토록 낮아지고 겸손하여 하늘의 은혜를 끌어당기시니 그 잃었던 두 씨를 모두 찾아 회복하신 것이다. 하늘의 권세 능력을 모두 다 끌어당겨 하나로 통일하신 것이다. 그야말로 하늘 권세를 통일하신 분이요, 더불어 천하를 통일하시고 온 우주를 통일하시고 다스리실 만 왕의 왕 구세주 새하나님이 되신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은 이렇게 당신이 몸소 죄인들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사랑하시어 친히 그 하늘의 자유율법을 실천하여 행하심으로써 완성하시어 우리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모든 사람을 하나님(부처님)처럼 섬기고 사랑하라!”고 가르치시니, 이 얼마나 자연스럽고도 아름답고 거룩하신 말씀인가? 이 말씀이야말로 거룩하신 구세주 새하나님의 말씀인 것이다. 하나님이 죄인을 하나님처럼 섬기셨는데, 죄인이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야 당연하지 않겠는가? 그리고 모든 죄인들을 하나님처럼 섬기고 사랑하라 하시는 이 말씀은 천하 만민이 경청하고 따라야 할 하늘의 자유율법인 것이다.
성주님께서 역곡 승리제단에서 이기고 나오셨다는 말씀은 곧 육적인 싸움이 아니고 영적으로 싸워서 이겼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아니한 음란죄를 지었다고 200여 명을 시켜서 매질하여 이현석이 마귀 새끼 죽이라고 명령한 조희성씨가 이긴자가 아니오, 마귀라고 온갖 멸시, 천대를 받으면서 아니한 죄를 지었다고 누명을 쓰고 매질을 당해 죽임을 당하신 성주님이 진정한 이긴자인 것이다. 매를 때린 자가 이긴자가 아니오, 매를 맞은 자가 이긴자인 것이다. 육적으로는 지는 자가 영적으로는 이기는 자인 것이다. 우리가 어릴 때에 엄마가 밖에서 다른 아이들과 싸우다가 얻어맞고 와서 울면 엄마는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아가!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라고 하면서 달래주시던 엄마의 그 가슴에 저려오던 그 말씀이 바로 진리의 교훈이었던 것이다. 영생교 승리제단의 사람들은 성주님을 그처럼 무지막지하게 악담과 저주를 하면서 죽도록 때리면서 매질을 하였으니, 매우 승리감에 들떠 있었을 것이나, 그들은 여지없이 자유율법을 어기고 패하고 만 패잔병들인 것이다.
이와 같이 마귀를 죽이는 일은 성주님처럼 자기 자신 속의 ‘나’라는 존재 마귀만을 죽이기 위하여 오직 자기 자신하고만 싸워야지, 다른 사람 속의 마귀를 간섭하고 참견할 여유가 없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영생교 승리제단의 사람들은 ‘나’라는 존재 마귀를 죽이려고 하지는 않고, 오직 ‘너’라는 존재 마귀만 죽이겠다고 다른 형제에게 간섭하고 참견하고 미워하며 죽이려고 덤비고 날뛰었으니, 그들은 자신 속의 마귀와 싸우는 일은 아예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성주님의 걸어오신 승리의 길을 본받고 따라가야 승리자들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삼천년성에서는 마귀를 죽여주시는 구세주 삼위일체 이긴자 성주님이 계시니, 이제는 영생교와 같이 서로 싸우고 살인하는 일이 전혀 없으며, 폭력이란 절대로 없는 것이다. 오직 이긴자 성주님을 통하여 마귀를 죽이는 승리의 은혜를 받기만 하면 그 사람 속에 마귀가 죽으므로 말미암아 악한 자가 착하고 선해지기 때문에 형제를 미워하지 않으며 싸우며 죽이는 일이 없게 되는 것이다.
영생교에서는 조희성씨가 마귀를 죽이는 능력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악해지기만 하고 엉뚱하게 사람을 때려죽이는 흉측한 일도 일어날 수 있었지만, 이제 삼천년성에서는 구세주 새하나님의 능력으로 각자 속에 마귀를 영으로써 쳐서 멸하시니 악한 사람들이 은혜를 받으면 모두 변화되어 선한 의인으로 이루어지니, 그야말로 사랑이 넘치고 화평이 넘쳐나고 사람이 죽지 않고 영생하는 유토피아가 건설되는 것이다.
원래 박태선 장로님 속에 태초의 하나님의 영과 조희성씨 속에 해와의 영을 성주님께서 대신 죽어서 이기고 거두어버리셨으니, 박태선과 조희성이라는 인간성만 남았으니 더욱 악한 사람으로 변하고 만 것이다. 하나님의 성신을 받았던 사람이 그 은혜가 떠나면 그 후환이 처음보다 더욱 악하게 되는 것은 마귀가 떼로 몰려 들어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귀의 소굴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면 저버리지 않고 끝까지 간직하고 지켜나가고 이긴자가 되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온전한 승리자는 마귀에게 패했다가 죄를 벗어서 이긴자가 되는 것도 아니며, 성신의 은혜를 받았다가 떠나는 존재도 아닌 것이다. 처음부터 이슬 같은 은혜의 본체이신 하늘의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오리지널 하나님의 영을 보유하고 오셔서 마귀에게 잃었던 두 씨마저 도로 찾아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구세주 새하나님 한 분만이 온전하신 존재인 것이다. 본래부터 죄와 상관이 없는 홀로 하나만 되시는 의인인 것이다.
그런데 여기서 한마디 언급하고자 하는 바는 1983년 1월 25일자로 당시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조희성씨가 간부들을 시켜서 이현석 관장님을 서울시경 폭력계에 6통의 고소장을 접수시켜 조사를 받게 하는 사건이 있었던 것이다. 그 사건에서 영생교 측에서는 이현석 관장님을 사이비 종교 교주라는 둥, 여자들을 강간을 하였다는 둥, 헌금을 사기하였다는 둥, 온갖 흉한 죄명을 다 만들어서 혐의를 씌우려고 했지만 모두 무혐의로 끝나고 고소인들은 검찰에 무고로 구속송치 되었던 것이다.
당시에 그 사건을 담당한 서울지검 3호 검사실 최 모(某) 검사가 이 관장님을 소환하여 질문하기를 “이 선생님이 전에 어느 종교에 속해 있었습니까?”라고 물었던 것이다. 그러자 “지금 나를 고소한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잠깐 있다가 나왔습니다.”라고 하시니, 그 검사가 다시 “아니 그 전에는 어느 종교에 계셨습니까?”라고 하므로, “아! 예! 전도관에서 12년간 전도사 생활을 하였습니다.”라고 하시자, 그 검사는 “전도관이 무엇입니까?”라고 되물었던 것이다. 그 검사는 전도관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이 관장님께서 “신앙촌 박태선 장로님을 모르십니까?”라고 하시자, 그 검사가 말하기를 “아 그러면 사이비로군요?!”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이현석 관장님께서는 억양을 높여서 “검사님은 말씀이 좀 지나치시군요? 오늘날 하나님의 종교를 감히 사이비다, 사이비가 아니다, 하는 판단은 온전하신 하나님만이 심판하실 수 있는 법, 불완전한 죄인은 불완전한 판단밖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검사님은 아무리 세상의 법관이라 해도 하나님 앞에서는 새까만 죄인입니다. 그런데 검사님이 감히 하나님의 종교를 사이비다, 사이비가 아니다, 심판하실 자격이라도 있다고 보십니까?”라고 큰소리로 질책하며 반문을 하셨던 것이다. 그러자 그 검사는 엉겁결에 즉시 자기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 “제가 실언을 하였습니다. 그 말 취소합니다.”라고 말하면서 자기의 잘못을 정중히 머리 숙여 사과를 하였던 것이다.
이와 같은 대화 가운데서 한 가지 지적할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 검사의 논리로 말을 하자면, 어떠한 사람의 종교 신앙관을 판단할 때, 지금은 아무리 훌륭한 종교관을 가지고 있을지라도, 그 사람이 과거에 어느 종교에 있었느냐 하는 문제가 이단, 사이비 종교를 판단하는 기준이라도 된다는 말인가? 그 것도 최근에 탈퇴한 종교가 아니고 그보다 더 먼저 속했던 원조 격인 구 종교가 어느 종교였었느냐? 하는 사실을 따져보고 나서 사이비 종교의 판단을 해야만 한다는 논리가 아닌가?
그렇다면 이 세상에 사이비 종교인이 아닌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으리라. 왜냐하면 참 종교는 말세에 출현하게 되어 있으며, 누구든지 탈퇴한 구 종교는 모두 옳지 않아서 탈퇴하여 나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몸담고 있는 종교도 사이비이기 때문에 어서 속히 또 탈퇴를 해야 하지 않겠는가? 과거에 다니던 종교가 사이비 종교라고 여겨진다면 거기가 옳지 않아서 나왔으니, 거기서 나온 자는 사이비가 아니라고 해야 올바른 판단이 될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의 출현은 이 세상 종교에서 그 속잎이 나오고 또 다시 그 종교에서 속잎이 나오고 하여 맨 나중에 꽃대가 하나 올라와서 아름다운 한 송이의 꽃이 피어난 것과 같은 것이다.
그러므로 당시에 이 관장님께 사이비라고 잘못 말을 했다가 자기의 말을 취소하겠다고 했던 그 검사가 요즈음 영생교 살인, 암매장 사건이 폭로된 뉴스를 보고서야 당시에 이현석 관장님의 말씀이 참으로 옳았구나! 조희성씨가 이현석씨를 사이비 종교 교주라고 고소를 하였지만 이현석 씨가 사이비가 아니라, 이현석 씨를 사이비라고 고소를 했던 조희성씨가 나쁜 사람이요, 사이비였었구나! 하고 뒤늦게 확인하게 되었으리라. 그러기 때문에 요즘 성주님께서 과거 20년 전에 영생교 승리제단에 잠깐 머물렀다가 탈퇴하여 나오셨다는 문제로 성주님까지 한 계보로 보면서 의아하게 여기는 자들이 혹 있다는 보고를 들으시고, 그런 사람은 위의 검사와 조금도 다르지 않는 부류의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영생교 승리제단의 조희성씨가 구세주 정도령이 아니라고 20년 전부터 올곧게 싸워 오신 분은 오직 우리 성주님 한 분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저 악랄하고 살벌한 영생교와 정면으로 싸워서 이겨 오신 우리 삼천년성은 영생교와 정 반대로 훌륭한 참 종교라는 사실을 더욱 분명히 확인된 셈이다. 이 답답하고 아둔한 자들이여! 종교의 기본도 없고 바르게 살려고 노력도 없었던 자들이 남의 말이나 함부로 하는 천박한 자들을 전도하여 어느 세월에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거름 주며 가꾸어서 열매 맺히기를 기다리겠는가?
지금은 바야흐로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추수기인 것이다.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때요, 알곡은 거두어 천국 창고에 들이고 쭉정이는 회오리바람에 날려 보내버리는 것이다. 그런 쭉정이들에게 우리가 사이비가 아니고 참 종교라는 걸 알려준들 무얼 하겠는가? 하등의 부질없는 일인 것이다. 적어도 신앙생활을 하면서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그런 사람들이라야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여 충성하고 구원의 반열에 설 수가 있는 것이다.
3. 하나님의 신이 떠난 영생교 승리제단
① 사람을 납치, 감금하고 살인하는 집단
1982년 6월 17일 그 시간 그 사건 이후부터 영생교 승리제단과 조희성은 성신의 은혜가 떠나니 마귀의 소굴이 되고 말할 수 없이 날로 더욱 악해지기만 했던 것이다. 성경에도 하나님의 성신을 받았다가 그 은혜가 떠나가면 그 후환이 더욱 두렵다고 하였으니, 곧 마귀가 떼로 몰려 들어가 마귀의 소굴이 되고 만다고 한 것과 같은 것이다.
영생교 승리제단의 사람들은 결국 구세주 새하나님을 마귀라고 짓밟고 멸시천대를 하고 괴롭히며 대적한 자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교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을 최고로 대적한 마귀의 집단인 것이다. 따라서 조희성은 오늘날까지 성주님(새하나님)을 대적하는 마귀 집단의 최고의 우두머리 역할을 하였던 것이다.
영생교 승리제단의 조희성씨가 옥중에서 면회를 간 간부들에게 “하나님의 신이 내게서 떠났어! 내가 운이 막혔어! 그러기 때문에 너희들이 세상에 나가서 사업을 하던지 무엇을 해도 안 되게 돼 있어!”라고 한 말씀에서도 그가 하나님의 성신이 떠났다는 사실을 잘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조희성씨에게서 하나님의 신이 떠난 정확한 시기는 1982년 6월 17일 오후 3시 30분이었던 것이다. 조희성씨는 그 날 그 시간 이후부터 갑자기 더욱 악해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전도관이나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몰려드는 마귀를 죽일 수가 없으니, 거기 모인 사람들 속에 무량대수의 마귀가 들어가므로 더욱 악해지게 되는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영생교 조희성씨는 세 씨 중에서 해와의 영을 가지고 있다가 그마저 빼앗겨 버리니 더욱 악해지므로 세상이 떠들썩하도록 그 악행으로 인하여 결국은 매우 아름답지 못한 결과를 맞이하게 되는 것이다. 2천년 전에 예수를 증거 하러 먼저 왔던 세례 요한도 결국은 옥중에서 목 베임을 당하고 말았던 것이다. 역곡 조희성씨는 바로 영적 세례 요한인 것이다.
한 때나마 하나님의 성신의 역사가 잠시 임했던 곳에 성신이 떠나게 되면 그 곳에 몰려드는 마귀를 죽이지 못하게 되어 사람들이 더욱 악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면 다음 반열의 역사를 찾아 나서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셋째 울타리인 삼천년성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구세주의 능력이 완성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은 ‘셋째 울타리에 가서 하나님의 뜻이 다 이루어진다!’고 선언하셨던 것이다.
하나님의 신도 삼위일체를 완성하지 못하면 마귀를 죽일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셋째 반열 삼위일체 완성자이신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만이 마귀를 죽이는 구세주가 되시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전도관이나 역곡 승리제단에 다니는 사람들은 다니면 다닐수록 더욱 악해지기만 하는 것이다. 그 곳에서는 어서 떠나야만 하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영생교 승리제단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어서 속히 거기서 나오지 않으면 이 세상에 얼굴을 들고 살지 못할 정도로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꼴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늘 경고하셨던 것이다. 승리제단에 오래 다녔다는 것이 오히려 수치스러운 일이 될 것이라고 늘 염려하셨는데, 결국 그와 같은 염려가 현실로 다가오고 만 것이다.
특히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모든 형제를 내 몸처럼 여기고, 모든 형제를 내 몸같이 사랑하라. 형제의 사정이 내 사정이요, 형제의 죄를 바로 내 죄로 여기라” 하고 가르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이론과 주장하는 교리와는 전혀 다르게 자기 눈에 들보가 있으면서 형제의 눈에 티를 빼겠다고 발악을 하고 갖은 폭력과 살인을 저지르면서 악한 마귀의 발동을 다하는 것이다. 나무는 그 열매를 보고 알 수 있는 것이다.
자신 속의 마귀만 죽이고 계속해서 죽이게 되면 결국 우주의 마귀를 다 죽일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자신 속의 마귀를 죽이려고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마귀라고 무참히 때리고 죽이는 자들인 것이다. 다른 사람의 마귀를 죽이려고 참견하고 간섭하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이 세상이 악한 것은 바로 자기가 악하기 때문인 것이다. 마귀를 죽이려면 자신 속의 마귀나 죽여야지, 왜 다른 사람을 죽이는가? 사람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자손이요, 부처님의 자손인 것이다. 자기 자신 속의 ‘나’라는 존재가 마귀라고 배웠으면 자기 자신과 싸워야지 왜 다른 사람들과 싸우는가? 눈에 보이는 사람이 다 하나님이요, 부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교 승리제단에 나간다는 그들은 “너 이 새끼 죽여 버리겠다! 없애버리겠다! 땅속에 묻어버리겠다. 생매장을 해버리겠다.”라고 하는 말들이 아예 습관이 되어버린 것이다. 구세주는 온 세상 사람을 죽음에서 건지고 살리는 분인 것이다. 살인을 많이 한 자가 구세주가 아니라, 사람을 죽지 않게 살리고 영생을 주시는 분이 진짜 구세주인 것이다.
서기 1984년 어느 여름날 김쌍규(金雙奎), 김재규(金載奎) 쌍둥이 형제가 당시 광주 삼성교회 성주님께로 찾아왔던 것이다. 그 두 형제는 본래 전라북도 남원에서 출생하여 전주에서 자랐다고 하였던 것이다. 그 중에 형인 김쌍규는 1976년경에 성주님께서 충북 제천 전도관 시찰장으로 시무하고 계실 때에 제천 시찰구 산하 단양 전도관에 전도사 첫 발령을 받고 찾아와서 인사하고 잠깐 동안 함께 지내면서 알게 된 처지였던 것이다. 그 얼마 후에 김쌍규는 동생인 김재규를 데리고 와서 인사를 시켰던 것이다. 김재규는 과거 전도관 기장 제3신앙촌 협회사무실에서 사업과장으로 일하던 자였던 것이다.
그런데 한 달 정도 지나서 어느 날 갑자기 김재규는 서울에 제일은행 지점장으로 계시는 작은아버지를 만나 뵙고 사업차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서울로 갔던 것이다. 그런데 다음날 정확히 1984년 9월 5일 저녁 8시 30분경 김재규가 성주님께 전화를 걸어 보고하기를 “지금 김포 공항동에 있는 영생교 승리제단의 교인 이귀선 집사님 댁에 찾아갔더니 이귀선 집사님은 역곡에 예배를 보러 갔다고 안 계시는데, 이귀선 집사님한테서 전화가 왔는데 역곡제단에서 예배가 지금 막 끝났으니, 30분만 기다리면 오겠다고 기다리랍니다. 저는 지금 그 집에서 나와서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너는 지금 그 집에서 당장 나와라! 절대로 그 집에 다시 들어가지 말라. 너는 그 집에서 기다리고 있다가는 역곡의 청년들이 몰려와서 너를 납치하여 끌고 가서 너를 죽여 버릴 거야! 그러니 어서 당장 그 집에서 나와라! 내 예감이 좋지 않다! 이것은 내 명령이다! 어서 그 집에서 당장에 나와야 산다!”라고 간곡하게 당부하셨던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는 “이런 법치국가 사회에서 무슨 그런 일이 있을 수가 있답니까? 말도 안 됩니다.”라면서 성주님의 말씀을 믿으려 하지 않고 여러 번 말대꾸를 하면서 도무지 곧이듣지를 않았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노하시면서 “그렇다면 너는 내가 그토록 역곡에서 당한 것을 말해도 내 말을 안 믿었다는 말이냐? 너는 그것들한테 끌려갔다 하면 죽고 만다. 그러니 그 집에서 나오라. 그리고 절대로 그 집에는 다시 들어가지 말라! 이것은 내 명령이야!”라고 큰소리로 책망하셨던 것이다. 그런데도 그는 성주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이귀선 집사님 집으로 다시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약 30분 정도 지나니 그 집 마당에 이귀선 집사님이 아니라, 조희성씨가 직접 선두 지휘를 하면서 영생교 승리제단의 청년들이 마당에 빽빽하게 많이 몰려 들어오더라는 것이다.
그리고 즉시 그들이 다가와서 김재규의 멱살을 잡으면서 “김재규 너 오랜 만이다. 그렇지 않아도 네가 올 줄 알았다.”라고 하면서 여러 명의 청년들이 김재규를 끌고 나가서 조희성씨의 검정 승용차에 태우면서 골목에 나온 이웃 주민들에게 “이 집에 도둑놈이 들어와서 지금 잡아가는 겁니다. 우리는 형사들입니다.”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끌고 가더라는 것이다. 그 현장의 목격자가 성주님께 돌아와서 낱낱이 보고하였던 것이다. 그 날 동시에 광주에서는 최 모(某) 승사라는 영생교 승사가 여러 명의 남자들을 데리고 당시의 우리 ‘광주 삼성교회’로 찾아와서 김쌍규를 내놓으라고 행패를 부리는 일이 있었던 것이다. 영생교에서는 김쌍규와 김재규 쌍둥이 형제를 다 데려가려는 계획이었던 것이다.
그런 일이 일어난 얼마 후에 다시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당시에 50세가 넘은 이동선 집사라는 주먹이 강하다는 사람과 함께 여러 명의 청년들이 찾아왔었던 것이다. 그런데 광주 버스 터미널 대합실에서 성주님과 이동선 집사와 마주 서서 대화를 나누는 사이에 영생교 청년들이 김재규의 형인 김쌍규를 고속버스에까지 끌고 올라가서 막 출발하려는 순간에 성주님께서 보고를 받으시고 즉시 고속버스에 올라가 영생교 청년들에게 큰소리로 호통을 치면서 김쌍규를 끌고 내려오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그들은 김쌍규를 납치하려는 작전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던 것이다.
그 때에 성주님께서 그와 같이 김쌍규를 구해주지 않으셨다면 김쌍규는 그 때 그대로 끌려가서 김재규와 같이 죽임을 당하고 말았을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김쌍규는 그 고마움을 모르고 사람들을 미혹하여 자기들이 무슨 12지파 왕이라고 몰고 나가서 성주님의 이름을 팔고 선량한 사람들을 미혹하여 사기를 치고 혹세무민을 일삼고 있는 가련한 인생인 것이다. 성주님은 그들을 무슨 왕으로 세워서 내보낸 사실이 없는 것이다.
그리하여 당시에 김쌍규의 동생 김재규는 그렇게 하여 지금까지 행방불명이 되었고, 그 후에 영생교 승리제단의 김진태는 자기가 김재규를 목을 졸라 죽였다는 말을 흘리고 다녔던 것이다. 그런데도 그의 형인 김쌍규는 사람들을 미혹하여 말하기를 하나님은 쌍둥이로 출현하게 되어 있다고 주장하면서 자기 동생 김재규가 밀실에서 연단을 받고 있으면서, 서기 2004년 7월 칠석날 견우와 직녀가 만나듯 만나게 된다고 하는 거짓말로 미혹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지난 2003년 8월 16일(토요일) KBS 방송 ‘추적 60분’이라는 프로에서 살인범 김진태가 1984년 당시에 김재규를 죽였다는 자백이 나와서 당시에 김재규가 분명히 살해당했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이제 김쌍규는 그 동안 모두 거짓말을 하면서 사람들을 속이고 사기를 쳤음이 백일하에 모두 드러나게 되니, 그들은 더 이상 발을 붙일 수 없게 되고 여지없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1984년 8월자로 당시 삼천년성에서 집회 때 김쌍규와 재규가 나란히 앉아서 찬송을 부르는 사진 등, 여러 장면의 사진이 보관돼 있음) 이로써 그토록 거짓으로 선량한 사람들을 미혹하여 혹세무민을 일삼던 거짓 선지자들은 모두 다 그 말로가 비참하게 끝나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자들이 바로 영생교의 조희성씨와 김쌍규인 것이다.
② 성주님을 죽이려고 21년간을 괴롭혔다.
성주님께서 1982년 12월 5일,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완전히 탈퇴하여 나오신 이후 지금까지 21년간을 조희성은 성주님을 가장 적수로 여기고 공격하고 괴롭혀왔던 것이다. 역곡에서 나오신 후 1983년 1월 25일부터 시작된 고소, 투서 사건은 그 후로 약 10년이 넘도록 계속되었으나, 모두 다 무혐의로 끝나고, 온갖 폭력적인 위협과 도전은 항상 계속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을 납치하려고 수없이 도전하였으나 번번이 실패로 끝나고 말았으며, 수없이 자객을 보내기도 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항상 하나님의 영력으로 모두 물리치시니 악랄한 영생교의 조희성이도 도저히 어찌해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언제나 폭력은 용납할 수 없다는 단호한 입장을 표명하셨던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1984년도에 김재규가 영생교 승리제단에 납치되어 끌려가고 난 얼마 후에, 또다시 소 모(某) 승사의 동생인 소문종이 당시에 성주님을 죽여 버리라는 살인 교사를 받고 광주 삼천년성에 찾아왔던 것이다. 그러나 소문종은 삼천년성에 와서 엄청난 은혜를 받고 말씀에 감동하여 영생교에서 살인 교사를 받았다는 사실을 모두 털어놓고 자백을 하고 말았던 것이다. 그는 고등학교 때 농구선수로서 운동을 하다가 무릎부상으로 영생교에서는 예배를 볼 때 아무리 하여도 무릎을 꿇을 수가 없었는데, 광주에 와서 성주님을 찾아와서 성례를 드리는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무릎을 꿇을 수가 있었으며, 성주님의 말씀을 듣고는 크게 감동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는 곰곰이 생각해 보니, 영생교에서는 성주님을 마귀라고 욕을 하였는데 성주님이 마귀가 아니라 조희성씨가 더 악한 자이며 마귀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행동대장 지성용이 주었다는 성주님의 사택 방의 구조를 그린 도면과 전화번호까지 기록한 메모지를 내놓았던 것이다. 진심으로 뉘우치고 용서를 빌었던 것이다.
그러자, 성주님께서는 소문종에게 “너는 이제부터 내 말을 명심해라. 너는 앞으로 영생교 승리제단에는 절대로 다시 가지 말라. 가게 되면 이제는 너를 죽여 버리려고 할 것이다. 생각해 보아라. 너에게 나를 죽이라고 지령을 내렸는데, 네가 그 명령을 어겼으니 그처럼 살인을 교사했다는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서라도 이제는 너를 없애 버리려고 하지 않겠느냐? 그러니 앞으로 절대로 영생교에는 다시 가지 말라.”라고 신신 당부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얼마 후에 소문종이 그의 형인 소원종이 김쌍규와 잘못되어 나가는 무리와 함께 나가서 영생교 승리제단에 다시 찾아 갔으며, 소문종이 어느 곳에 감금되어 매질을 당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그 후 1995년경에 결국 소문종이 영생교 승리제단에 의해 살해, 암매장되었다는 뉴스 보도를 보게 되었던 것이다. 그도 역시 성주님의 말씀을 명심하여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와 같은 화를 피할 수가 없었던 것이다.
1984년 5~6월경부터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최 모(某) 승사가 이현석을 없애버리라는 조희성씨의 특명을 받고 광주에 와서 금수장 호텔에 숙소를 정해 놓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던 것이다. 그리고 조희성씨가 경비를 3천만 원을 보냈다는 정보도 입수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몇 달 후에 그는 성주님과 잘 아는 이 모(某) 목사라는 사람과 함께 찾아와서 그 동안의 모든 행위에 대해서 잘못을 뉘우치고 개과천선을 하겠다고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던 것이다. 그는 친구인 이 모(某) 목사가 지난밤에 여수의 어느 여관에서 함께 잠을 자면서 “내가 친구로서 한마디 충고를 하겠는데, 최 관장은 이현석 관장님과 잘 아는 사이입니까? 그리고 이 관장님하고 무슨 개인감정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는 것이다.
그러자, 최 모(某) 승사는 “아닙니다. 나는 이현석 관장과는 전혀 알지도 못하고 개인감정도 없습니다.”고 하자, 친구인 이 모(某) 목사는 “그런데 왜 당신은 이 관장님을 그토록 죽여 버리겠다고 설치는데 내가 볼 때는 당신이 마치 이성을 잃은 사람 같이 보입니다. 그렇다면 개인감정도 없는데 왜 그렇게 이 관장님을 죽이겠다고 설쳐댑니까?”라고 다그치며 물으니, 최 모(某) 승사는 “역곡에 조희성이가 나더러 이현석이가 나쁜 놈이고 마귀새끼니까 죽여 버려야 한다고 하도 그렇게 지시를 하니까 그런 줄로 알았지, 나는 이현석 관장님하고는 잘 알지도 못하고 아무런 개인감정도 없어요!”라고 털어놓았다는 것이다.
그러자, 이 모(某) 목사는 “그렇다면 이제 그런 일에서 손을 떼도록 하시오. 당신은 괜히 남의 말만 듣고 이 관장님이 나쁜 사람이고 마귀라고 하는데, 내가 전도관에서부터 잘 아는 이현석 관장님은 절대로 조희성씨가 말하는 대로 그렇게 나쁜 짓을 하실 분이 아니라, 아주 훌륭하신 분입니다. 당신은 지금 너무 잘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볼 때는 당신한테 그런 일을 시키는 조희성이가 나쁜 사람입니다.”라고 충고하는 친구의 설득을 진지하게 듣고 나자 그 때야 제정신이 돌아온 것을 느꼈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지난밤에 한 잠도 못자고 즉시 여수에서 광주로 올라오자, 이 모(某) 목사가 성주님께 전화를 걸어서 만나게 되었던 것이다. 그 자리에서 최 모(某) 승사는 자기가 가지고 다니던 서류 가방까지 모두 다 넘겨주면서 무릎을 꿇고 용서를 빌었고, 이제부터는 이런 일에서 완전히 손을 떼고 개과천선을 하겠다고 다짐을 했던 것이다.
성주님께서 1982년 6월 17일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마귀라고 몰매질을 당하신 이후 빛고을 광주로 이사를 오신 이후 최근까지 약 21년이 넘도록 영생교 승리제단에서는 그 동안 수 없이 성주님을 해치려고 자객을 보내기도 하고, 또 성주님 사택에까지 수십 명씩 몰려와서 허위로 형사증명을 만들어서 제시하면서 납치하려고 접근하였다가 성주님께서 “가짜야! 형사 아니야! 쫓아내! 가짜야!”라고 호통을 치시면서 물리치시니, 그들은 오히려 놀라서 혼비백산 도망을 치기도 했던 것이다. 그들은 이처럼 계속적으로 성주님을 공격하고 괴롭혔지만 오직 하나님의 권능으로 모두 다 물리치셨던 것이다.
③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는 심판이 시작되다.
성주님께서는 그 동안 승리제단의 사람들에게 항상 문을 열어놓고 거기서 어서 속히 나오라고 안타까이 권고하셨던 것이다. 거기는 곡과 마곡이요, 이 세상에서 최고로 악한 마귀의 집단이며, 주검의 매장지라고 강조하여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절대로 조희성씨가 구세주가 아니라고 분명하게 가르쳐 주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승리제단에서 하루라도 어서 빨리 나오지 않으면 크게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미리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제야 그 동안 성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기억날 것이다.
그런데 이제 정작 영생교 승리제단이 살인, 암매장 사건으로 세상이 떠들썩하게 소란이 일어나고 나서야, 이제 거기서 어서 나오지 못한 것을 후회를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이미 때가 늦은 것이다. 그들은 조희성씨가 구세주요, 정도령이라고 얼마나 큰소리치면서 전도를 한답시고 잘난 체하면서 떠들고 다녔던가? 그런데 이제는 어떠한가? 그들은 세상에 얼굴을 들고 다니지도 못할 신세가 되고 만 것이다.
그리고 그 동안 여러 차례 삼천년성에 대한 전도를 받고도 승리제단이 끝나고 나면 오겠다고 한 자들은 이제 승리제단이 그야말로 끝났으니, 이제는 절대로 그런 자들은 받아주지 말라고 경계하신 것이다. 이제 승리제단이 끝나고 보니 살인마 집단이기 때문이요, 그 살인마 집단의 앞잡이들임이 밝혀졌는데 그들을 어찌 받아들일 수가 있단 말인가? 여기는 살인마 집단의 간부들이나 받아주는 곳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승사 이상의 간부들은 절대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말씀인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악을 함께 도모하고도 평신도들이 행여나 알까봐 “쉬! 쉬! 쉬!” 감추면서 악행을 공모한 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오히려 새하나님을 마귀라고 온갖 모함을 하면서 악선전하던 앞잡이들인 것이다. 여기는 그와 같은 인간쓰레기들을 받아주는 쓰레기 집하장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무 영문도 모르고 거기가 참인 줄로 잘못 알고 열심히 순종하던 순진하고 어리석은 평신도들은 불쌍한 자들이니 그들은 모두 다 바른 길로 인도하여 구원시키도록 하라는 성주님의 말씀인 것이다.
바야흐로 지금은 인생의 추수기요,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고 알곡은 거두어들이며, 쭉정이는 회오리바람에 날려 보내버리는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는 때인 것이다. 그러므로 언제 씨를 뿌리고 거름 주고 가꾸어서 기르는 때가 아니요, 지금은 익은 곡식을 거두어들이는 때이기 때문에 아무나 다 오라고 하는 식의 전도는 이제는 지양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의인이 될 만한 사람 곧 왕이 될 수 있는 수양이 되고 신앙으로 살려고 매우 노력하는 사람이라야 그 영이 속히 익어서 구원의 열매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이 말씀하시기를 “기성교회 목사는 거짓 목자요, 삯꾼 목자인데 그들의 말로는 ‘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먹자니 부끄러운지라’라고 성경 말씀과 같은 처량한 신세가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 영생교 승리제단의 소위 승사라는 자들의 말로가 꼭 그와 같은 신세가 되고 만 것이다. 세상 말에도 선한 끝은 있어도 악한 끝은 없다고 하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이 떠난 영생교 승리제단은 그들이 주장하는 이론에 있어서도 모든 것을 억지로 짜 맞추어 짜깁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 한 가지 예로 격암유록 새41장에 ‘인생추수조미단풍구비(人生秋收糟米端風驅飛) 조표풍지인궁을십승(糟飄風之人弓乙十勝)’이라는 예언문구를 조씨 정도령이 나올 것이라는 뜻이라고 해괴한 주장을 하는 것이다.
이 예언문구는 성경 이사야서 41장에 나오는 말씀으로서, 이는 인생을 추수하러 오신 궁을십승(弓乙十勝) 구세주 새 하나님은 지게미 조(糟)자에서 쌀 미(米)자의 끝인 무리 조(曺)자는 바람에 날려 보내는 곧 알곡은 거두어들이고 쭉정이는 회오리바람에 날려 보내는 분이라는 뜻이다. 이 예언문구와 같이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은 조희성씨 속에 하늘의 씨 곧 알곡(米)은 거두어들이고 조(曺)라는 인간 쭉정이 조희성(曺熙星)이는 회오리바람에 날려 보내 버린다는 뜻이다. 그러므로 조희성이 법의 심판을 받아서 극형을 받는다 해도 관계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격암유록에 예언된 정도령의 성씨는 박씨(朴氏), 조씨(趙氏), 이씨(李氏) 세 분의 정도령이 나오신다고 명시되어 있을 뿐이요, 정도령의 성씨가 무리 조(曺) 자의 성씨로 나오게 돼 있다는 그들의 주장은 전혀 근거도 없는 엉뚱한 거짓말인 것이다.
격암유록 도부신인 편에 박태선(朴泰善) 장로님의 함자(銜字)까지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으며, 박씨(朴氏)의 정도령과 이씨(李氏)의 정도령에 대해서는 그 성씨가 여러 곳에 정확하게 예언이 되어 있으나, 무리 조(曺)자 조씨(曺氏) 정도령에 대해서는 단 한 군데도 예언된 곳이 없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 묵시록 11장에 기록된 두 감람나무를 증거하고 있으나, 이는 이 세상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요, 증거를 하는 자요, 주의 길 예비자이지, 구세주가 아니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라고 하지만, 맡긴다는 것은 신앙이라고 할 수도 없는 매우 유치한 수준에 불과한 것이다.
맡긴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내 것을 맡기는 것이다. 그리고 맡긴 것은 언제나 맡긴 사람이 다시 찾아갈 수 있는 맡긴 사람의 소유인 것이다. 그러므로 맡긴다는 신앙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니 온전히 다 바치지 못하고 맡기기만 하는 의심의 행위에 불과한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교에서 주장하는 교리의 으뜸이 하나님께 온전히 맡긴다는 것이데, 맡긴다는 차원은 소위 하나님을 믿는다는 신앙의 근처에도 오지 못하는 유치한 수준인 것이다. 하나님 앞에는 온전히 바쳐야 온전히 하나님 소유가 되는 것이다. 성주님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하나님께 몸과 마음을 온전히 바치는 신앙을 하셨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과거 전도관 전도사 시절에도 항상 하나님께 생명 전체를 온전히 다 바치는 신앙생활을 하셨으니, 구례 전도관 전도사로 시무하실 때엔 언제나 사택 방에다 붓글씨로 ‘殉敎精神’(순교정신)이라고 친필로 써서 붙여놓고 그 글씨를 바라보면서 “순교정신!”이라고 큰소리로 외치곤 하셨다는 것이다. 그리고 어떠한 어려운 고통이 있다 해도 끝까지 참고 견디면서 이미 하나님 앞에 바친 몸 언제든지 하나님의 기뻐하신 뜻대로만 살아오셨으며, 언제든지 하나님께 목숨을 바칠 결심으로 충성을 다하셨다는 것이다. 그리하여 언제든지 하나님의 뜻을 위해서라면 생명 전체를 송두리째 바치려고 그 기회가 오기를 기다리셨다는 것이다. 그런데 1982년 6월 17일 오후 3시경 그 날 그 시간이 평생 기도하던 소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으로 알고 기쁨으로 온전히 순교를 하실 수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한 순교자에게 하늘의 뜻이 다 이루어진 것이다.
4.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라!
자연의 이치도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 지나면 그 다음에 오는 순서는 밝고 밝은 새 날이 열리는 법이다. 그런데 그 새 날은 저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칠흑같이 어두운 밤이 끝나고 밝은 새 날이 열리는 것은 바로 이글이글 타오르는 태양이 떠오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귀의 세상(밤)을 끝장내고 하늘나라(낮)를 여시는 구세주야말로 진정한 인류의 태양인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영생교 승리제단에서는 어두운 밤(마귀 세상)에만 겨우 반짝이는 새벽 별을 구세주라고 억지 주장을 하는 것은 어불성설인 것이다. 밤에 속한 자는 마귀 세상의 존재이므로 그는 구세주가 아니요, 하나님이 아닌 것이다.
금번에 영생교에서 살인 사건이 법적으로 드러나서 처벌을 받게 되니까 비로소 살인집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이미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수많은 인명을 살해하였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던 것이다. 그런데도 영생교 승리제단의 조희성씨가 구세주라고 뻔뻔스런 주장을 하면서 이현석이가 마귀새끼라고 험담을 하고 대항을 하였던 것이다. 이제는 수많은 인명을 살해 암매장한 사람으로 조희성씨를 구세주라고 전도를 할 수는 없으리라. 이제는 그야말로 새벽 별이 아예 땅에 떨어져버리고 만 것이다.
그 동안 영생교 승리제단에서는 조희성씨의 이름자가 빛나는 별이라 하여 ‘구주는 산곡의 백합 명랑한 새벽 별 만인 위에 뛰어나시는 줄세’라고 찬송을 부르니, 조희성이가 구세주라는 뜻이다!”라는 해괴한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들의 주장대로 조희성씨가 새벽 별이라면, 최근에 둘째 반열 해와 조희성(曺熙星) 새벽 별이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여지없이 땅에 떨어졌다는 것을, 다음의 성경 말씀을 통하여 더욱 분명히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성경 이사야서 14장 12절~20절에 보면,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하늘에서 떨어짐은 어찜이며 너 열국을 찍던 자가 땅에 엎더짐은 어찜이뇨.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오름이여 하나님의 뭇 별 우에 나의 보좌를 높히리로다. 내가 집회의 산우에 좌정함이여 북극이로다. 가장 높은 구름 우에 오름이여 지극히 높은 자와 비등하리라」하도다. 그러나 네가 음부에 빠짐이여 가장 깊은 구덩이로다.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야 봄이여 너를 자세히 살피리로다. 땅을 진동하던 자여 열국을 흔들던 사람이로다. 그 세계를 황무케 하고 성읍을 파괴함이여 사로잡힌 자를 놓아 그 집으로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도다. 열방의 왕이여 모든 왕이로다. 영광 중에 잠이여 각기 집에서로다. 오직 너는 네 무덤에서 내어 쫓김이여 가증한 가지 같도다. 칼에 찔려 돌 구덩이에 빠진 주검에 둘려 쌓임이여 밟힌 시체와 같도다. 네가 네 땅을 망케 하고 네 백성을 죽인 고로 저희와 함께 안장함을 얻지 못함이여 행악하는 자의 후손은 영영히 이름이 나지 못하리로다 하리라.’라고 명시하고 있는 것이다.
계명성(啓明星) 즉 새벽 별이 하늘에서 떨어진다고 하였으니, 이는 주의 길 예비자로서 그는 하나님의 자유율법을 어기고 불순종하고 교만하였으므로, 그 세계 곧 하나님의 역사를 황무케 하고 도와주기는커녕 오히려 훼파하였으며, 자기 백성을 많이 죽이고 악을 행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았다고 밝히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교 승리제단에서의 새벽 별이 구세주라는 주장은 이와 같이 처음부터 어불성설이었던 것이다.
구세주는 곧 인류의 태양인 것이다. 새벽 별은 어두운 밤에 나타나서 빛을 내다가 태양이 떠오르기 전까지만 반짝거리다가 태양이 떠오르게 되면 희미하게 빛을 잃고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이제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 성주님이 출현하시어 강하게 역사를 시작하시니, 승리제단의 새벽 별인 조희성씨는 빛을 잃고 희미하게 사라져 버리는 것이다. 이제는 희미하게 사라져 가는 새벽 별이나 바라볼 때가 아니고,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아야 하는 때인 것이다.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하나님이 빛고을 태양의 성지에서 두둥실 떠오른 것이다. 밤하늘에만 나타나는 별빛은 태양의 빛을 받아서 반사하는 빛에 불과한 것이다. 그런데 그 반짝이던 별빛마저 빛을 잃고 사라저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날 성주님의 출현은 그야말로 승천(昇天)하는 용(龍)의 기상인 것이다. 성주님이 이와 같이 떠오르는 태양으로 강하게 일어나시기 때문에 밤은 그처럼 속히 물러가고 따라서 반짝거리던 새벽 별은 빠른 속도로 희미하게 사라져 버리는 법이다. 오늘날 경기도 지방에서 정도령이라고 출현하여 인명을 살해하고 재산을 탈취하는 자가 나타날 것을 격암유록에도 예언이 되어 있는데, 역곡 승리제단의 역사가 그와 같은 것이다. 격암유록(格庵遺錄) 출장론(出將論)에 다음과 같이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湖西白華蘇伐地에
口吐火將白眉로서
殺害人命主奪財로
富貴家中屠戮時에
( 중 략 )
北海出世走肖神將
風雲造化任意用之
義兵用事善惡判端
高山流水물밀듯이
南伐梳踏하올적에
애처롭다人生이여
逢則殺之하고보니
何處圖命岩穴인가
北海島中馬頭人身
氣體靑色八尺長身
口吐火噴怪術로써
惑世誣民賣人心에
天下紛紛이러나니
無道者가엇지살며
風浪劫海當到하니
道德船을急히타소
여기서 도덕선(道德船)을 급히 타라고 한 그 도덕선(道德船)이란 바로 출장론(出將論)에 북해출세주초신장(北海出世走肖神將)과 호남지리청미장군(湖南智離靑眉將軍)이라 하여, 우리 대한민국의 북쪽인 경기도 김포출신의 조씨(趙氏) 장수와 전라도에서 출현한 구세주 정도령에 대한 예언이 명시되어 있는데, 바로 다음 반열인 호남지리청미장군(湖南智離靑眉將軍)이 역사하시는 삼천년성으로 속히 옮겨가라는 뜻이다. 원래 서방금운(西方金運)의 금 기운(金 氣運)은 숙살기운(肅殺氣運)이기 때문에 그처럼 인명을 살해하는 일들이 있게 되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던 예정된 사건인 것이다.
저 서양의 기독교가 오늘날까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인명을 살해하고 전쟁의 앞잡이 노릇을 하였던 것도 그러한 맥락인 것이다. 기독교가 중세기에는 십자군 전쟁을 일으켜 약 200만 명의 인명을 살상하였으니, 유사 이래 오늘날까지 지구상에서 일어난 모든 종교 중에서 기독교가 가장 많은 인명을 살생하였으며, 가장 많은 분쟁의 앞잡이가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가장 많은 원수를 맺은 살인마 집단이요, 이단, 사이비 종교의 대표적인 존재가 바로 기독교라는 사실을 세계 역사가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오늘날까지 각 종교에서 일어난 분쟁과 살인 폭력을 열거하자면 오히려 여기서 지면이 모자랄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신이 떠나고 함께 하시지 않은 종교는 결국 종교의 사명을 제대로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사회악(社會惡)의 모체(母體)가 되고 마는 것이다. 종교란 이 사회를 정화시키는 역할을 해야 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회를 이끌어가는 모든 사회정의(社會正義)와 선(善)의 본산(本山)이 되어야 하거를, 종교가 사회에서도 도저히 행할 수 없는 엄청난 범죄를 행하면서 오히려 사회악을 조장시키는 모체가 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그 동안 인류 역사를 주도하던 하늘의 섭리는 서방에서 동방으로 그 기운이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 지구상에 모든 종교가 그 역할을 제대로 다하지 못한 것은 마귀를 죽이는 완전한 참 종교가 나오지 못했기 때문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이 오셔야만 이 세상에 비로소 참 종교가 탄생되는 것이다. 인생을 영생을 주는 종교라야 참 종교가 되는 것이다.
조희성씨가 1994년에는 헌금사기죄로 구속 수감되어 6년 반의 형을 살았고, 금번 2003년 8월 17일에는 살인교사죄로 구속 수감되었으니, 위의 ‘살해인명주탈재(殺害人命주탈재)’라는 예언 그대로 인명을 살해하고 재산을 탈취하는 정도령이 경기도 지방에서 출현하였음이 확인된 것이다. 따라서 그처럼 포악한 두 번째 정도령이 예언대로 나왔으니, 세 번째 반열로 오신 성주님이야말로 이 세상을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고 이 세상을 태평천하를 하시고 인류를 구원하실 구세주 정도령님이시라는 사실을 더욱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삼천년성에서는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착하고 선해지는 것이다. 이제야 비로소 유사 이래 처음으로 이 세상에 마귀를 죽이는 참 종교가 출현하였기 때문이다. 온 세상의 원수 마귀가 하수같이 몰려올 때에 구세주 새하나님의 기운으로 여지없이 몰아내고 죽여 버리시기 때문이다.
참 종교란 인생을 교화하고 궁극적으로는 영생을 주는 종교라야 하는 것이다. 그것은 오로지 마귀를 죽이는 이긴자 구세주가 오시지 않으면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 이 세상에 마귀를 죽이는 이긴자가 나오지 않으면 절대로 진정한 평화가 올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사람 속의 마귀를 죽여야 인간의 악한 성품이 죽고 선하고 아름다운 성품으로 변화가 되기 때문이다.
성주님은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그야말로 형언할 수 없는 온갖 핍박과 고난을 당하시고도 오늘날까지 거기서 당하신 것은 오히려 ‘나’라는 존재를 죽이고 이기고 나오신 연단으로 승화시키고, 오히려 거기에 미혹되어 잘못 따르고 있는 어리석고 불쌍한 신도들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용서하고 구원하시려는 것이다. 그리고 절대로 폭력은 용납하지 않으시며 비폭력과 사랑과 진리로써 싸워서 이겨야 한다고 강조하시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삼천년성은 오늘날까지 성주님의 지엄하신 가르치심으로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영생교 승리제단에 대하여 폭력으로 보복을 한 적이 전혀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영생교 승리제단 사람들은 우리 성주님께서 혹시라도 보복을 할까봐 밤이면 잠도 제대로 편히 못 잔다는 것이다. 속인들의 말에 매를 맞은 놈은 발을 뻗고 잠을 자지만, 매를 때린 놈은 발을 오그리고 잠을 잔다는 말이 맞는 말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우리 삼천년성 성도 한 사람이 영생교 승리제단 본부 건물 앞으로 지나가기만 하여도 영생교에서는 전체 비상이 걸려서 3층 공장 종업원들까지 모두 총 출동을 하면서 불안에 떤다는 것이다. 그들은 그만큼 죄를 지은 것이 있기에 그토록 벌벌 떠는 것이다.
성주님은 유사 이래 처음으로 사람속의 마귀를 죽이는 이긴자요,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것이다. 따라서 어떠한 우주의 마귀라도 여지없이 박살을 내버리시는 무적 장수인 것이다. 하늘의 잃었던 두 씨를 다 찾아서 회복하시니, 비로소 마귀를 죽이는 삼위일체 완성주 구세주 새하나님의 능력을 완성하신 것이다.
이제 구세주 새하나님이 하늘의 세 씨를 모두 회복하셨으니, 사람을 죽지 않고 영생하게 하는 생명과일을 완성하셨으니, 이는 마치 승천하는 용이 되어 힘차게 일어나시는 구세주의 출현인 것이다. 누구든지 승천하는 용의 뒤를 따라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 자들은 누구든지 승천하는 용을 따르는 자는 모두 용과 함께 승천하게 될 것이다. 모두가 다 이긴자가 되고 왕의 반열에 서게 된다는 것이다.
‘중앙무기오십토(中央戊己五十土) 황제장군(黃帝將軍) 구진등사(句陳騰蛇)’ 토운(土運)의 황구렁이가 용이 되어 여의주를 소유하고 승천하는 것이다. 이는 바로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백호지신인 금운(金運)의 백 호랑이는 해당이 되지 않으며 황구렁이 뱀 곧 구진등사(句陳騰蛇)가 용(龍)이 되어 승천하는 것이다.
5. 빛고을에서 인류의 태양이 떠오르다!
세상 속담에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무엇을 안다고 그래”라고 하는 말이 있는 것이다. 세상에 쥐가 뿔이 나는 일은 없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말하는 뿔은 하늘 권세를 상징하며, 이는 쥐띠가 하늘 권세를 가지고 온다는 말로서 쥐가 소의 상징으로 오실 것이라는 암시가 있는 것이다. 소(牛)는 곧 말(午)이 머리에 뿔을 달고 나오는 글자이기도 한 것이다.
그러므로 여기서 쥐가 뿔을 가지고 나온다는 존재는 분명 둘째 반열의 백마(白馬)도 아닌 것이며, 백마(白馬)를 타고 나오시는 백마승인(白馬乘人)이요, 심판주 구세주 새 하나님이 분명함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쥐뿔도 모르는 것이 ⋯”라고 한 이 쥐뿔을 모르고는 아무것도 모른다는 뜻으로 가장 중요하다는 뜻으로 말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또 속담에 이르기를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온다”고 하는 말이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이 바로 쥐띠로 오신 분이다. 곧 그 동안 지하에 감추어 있던 하늘나라가 비로소 세상에 드러나게 된다는 뜻이다. 악한 것들이 득세하던 암흑의 마귀의 세상이 뒤집어지고 그토록 소망하던 하늘나라가 열리는 천지개벽과 같은 일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그런데 여기서 이 속담에 숨어 있는 깊은 뜻이 있으니, 곧 쥐구멍으로 볕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쥐구멍으로부터 빛이 나와 어둠의 세상을 밝히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쥐띠로 오신 분이 바로 빛의 주인공으로 오신 구세주 새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聖經 디모데전서 제6장 15∼16절)
위의 예언문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하나님은 홀로 하나만 되시는 유일무이(唯一無二)하신 분이시다. 그러므로 곧 하나님인 것이다. 하나님은 절대로 두 분이 될 수가 없으며, 또 세 분이 될 수도 없는 것이다. 만약 두 분이거나 세 분이라면 하나님이 아닌 것이다. 위의 말씀과 같이, 만 왕의 왕이신 구세주 새 하나님은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라고 한 것처럼, 구세주 새 하나님은 본래 빛의 주인공이신 것이다. 빛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출현하시는 도성의 이름도 빛고을 광주(光州)가 되는 것이다.
성경(이사야 60장 1~3절)에 ‘일어나 빛을 발하라. 대개 네 빛이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비취었음이라. 어둠이 땅을 덮으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 ━네 위에 비취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열방은 네 빛에 행하고 열왕은 너의 비취는 광명에 행하리라.’라고 함과 같이, 빛의 주인공인 구세주가 출현하셔서(일어나서) 빛을 발하게 될 예시의 고을이므로 빛고을 광주(光州)인 것이다.
따라서 ‘신세계창조회 삼천년성’에서는 이곳을 인류의 태양 구세주 새 하나님이 출현하신 고을이기에 ‘태양의 성지’라고 명명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우리 성주님께서는 서기 2001년을 천기원년(天紀元年)으로 연호(年號)를 정하고 구세주 새 하나님의 출현을 선포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광주광역시에서는 지난 서기 2001년 1월부터 세계 태양 에너지 환경기구로부터 대한민국 전라남도 광주광역시를 ‘태양의 도시(Solar city)’라고 부르기로 지정을 받았으며, 정부의 지원을 받아 ‘태양에너지 도시’의 건설을 서두르고 있는 것은 우연한 일이라 할 수만은 없는 것이다. 이곳 태양의 성지 빛고을에 빛의 주인공 쥐띠의 구세주 새 하나님이 거하시는 삼천년성이 바로 그 쥐구멍이 되는 것이다. 이제 때가 되어 이 쥐구멍에서부터 온 세상을 밝히는 빛이 나가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하나님이라 할지라도 아무 때나 나타나서 역사를 하시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이 다 때가 있는 법, 이제야 6천년의 기약이 다 차고 태초의 하나님이 안식에 들어가시고 하늘 문을 열고 새하나님이 나오셔서 신천신지 새 하늘의 역사를 시작하신 것이다. 태초의 하나님으로 오셨던 박태선 장로님은 1990년 2월 7일 새벽 4시경에 별세를 하시고, 6천년이 차므로 태초의 하나님은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시고 7천년 시대(辰巳年: 2000~2001년) 곧 안식년에 이르러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 동안 성주님이 아무리 하나님이라고 해도 아무 때나 나타나 심판을 하실 수가 없었던 것이다. 하나님이라 해도 우선 하나님의 잃었던 두 씨를 찾아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지 않으면 구세주의 능력을 이룰 수가 없기 때문에 그 뜻을 이룰 때까지는 정체를 아무도 모르게 감추고 계셨던 것이다. 그리고 삼위일체를 완성하여 구세주의 권능을 이루어 가지고도 기약이 찰 때까지는 ‘황무지에 18년간’을 가리어 은둔생활을 하시며 움직이지 못하시게 되어 있었던 것이다.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께서도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이 나왔어도 기약이 차기 전에는 움직이지 못하시게 돼 있어! 가리고 계시는 거야!”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성주님께서 ‘황무지에 18년간’ 은둔생활을 하고 계시는 동안에도 역곡 승리제단에서 성주님께 수차례 괴한들을 보내어 납치하려 했으나, 그 때마다 실패하고 돌아갔던 것이다. 그리고 법적으로 온갖 거짓말을 지어내어 고소, 투서를 일삼고 집요하게 괴롭히고 대적했던 것이다.
그 동안 승리제단에서 계속해서 성주님을 대항만 하니, 성주님께서는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씨에 대하여 1994년에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씨가 구속된 것은 하나님께서 치신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제아무리 역곡 승리제단에서 무죄를 주장하고 구명 운동을 하여도 소용없다. 절대로 하나님의 심판을 모면할 수는 없다! 천명을 거역할 수는 없다!”라고 강력하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영생교 승리제단에서는 조희성씨가 무죄석방이 되어 나올 것이라고 주장을 하였지만, 결국 6년 반의 형을 다 살고 나왔던 것이다. 그리고 서기 2002년경에 다시 말씀하시기를 “승리제단은 하나님의 심판이 또 한 번 남았다! 다음에 한 번 치시게 되면 그 때는 승리제단은 완전히 끝장나게 된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리고 몇 년 전에 성주님께서 “역곡에 김진태가 결국 살인사건을 터뜨릴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는데, 최근의 사태가 바로 그 말씀대로 되어진 것이다.
이제는 역곡 조희성씨가 진짜 구세주를 구분하는 기준을 한 가지 더 강조해야 할 조항이 추가로 생겨난 것이다. 조희성씨가 승리제단 사람들에게 추가로 더 강조할 조항은 다음과 같은 것이니, “살인을 많이 한 자가 구세주입니까? 죽을 자를 살리고 구원하시는 분이 구세주입니까? 조희성이가 구세주입니까? 성주님이 구세주입니까?”라고 질문하면서, 무어라 답변을 해야 할 것인지 스스로 자문자답해 보아야만 할 것이다.
그런데 역곡 승리제단에서 이슬 같은 하나님의 은혜를 내린다고 하는데, 그것은 무엇인가? 바로 마귀 악신의 역사인 것이다. 성주님의 은혜를 모방하여 흉내를 낸 것이요, 마귀 악신인 것이다. 그 증거로는 착하고 선량한 사람들이 승리제단에 전도되어 몇 년 동안만 열심히 다녔다 하면 아주 악바리가 되고 만다는 것이다. 사람을 완전히 못된 인간으로 버리게 되는 것이다.
그것을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열심히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다고 하지만, 날마다 열심히 악신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역곡 본부에 있다가 지방 제단에 나가 있으면 도로 선해지고 다시 역곡 본부에 가 있으면 다시금 악바리가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역곡 승리제단 본부에 있는 사람들이 가장 악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영생교 승리제단에 있는 사람들 속에 무량대수 마귀가 들어간 것이다. 지방에는 비디오 테이프를 통해 아름다운 천사와 같은 말로 설교한 말씀만을 듣고 따르지만, 역곡 본부에서는 그 말씀만 듣는 것이 아니고 가까이서 직접 그 신을 많이 받으면서 또한 지시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자행하고 있는 악한 만행을 하나님께서 더 이상 묵과하지 않으시고 진노의 심판을 가하신 것으로 말미암아 그 동안 영생교 승리제단으로 인하여 많은 지장과 피해를 받아왔던 삼천년성은 이제야 비로소 밝은 빛이 나기 시작한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날까지 삼천년성은 저 영생교 승리제단의 조희성 전도사가 약 20년 동안을 괴롭히고 악선전을 하면서 괴롭히기 때문에 부흥이 되지 못했는데 조희성씨가 살인, 암매장 교사죄로 인하여 사회에서 영원히 분리되고 무너짐으로 말미암아 이제는 삼천년성이 불길처럼 일어나게 되기 때문이다.
6. 누가 감히 하나님을 송사하리오!
역곡 조희성씨는 하나님의 신이 떠나고 나니, 성주님을 대항하는 최고의 적수였으며, 하나님의 원수 마귀의 대장이었던 것이다. 조희성씨는 성주님의 존재를 모르는 것이 아니라, 이미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동안 역곡 승리제단에서 조희성씨가 간부들을 시켜서 성주님을 모함하여 서기 1983년 1월 25일부터 약 10년이 넘도록 청와대나 안기부, 검찰청, 경찰서 등의 수사기관에 무려 21통이나 되는 고소, 투서를 하여 법적으로 괴롭히면서 “이현석이를 형무소에 보내야 한다! 감옥에 보내야 한다!”고 외치면서 사주하였으나, 그 모든 사건마다 모두 다 무혐의로 밝혀지게 되었던 것이다. 누가 감히 구세주 새하나님을 송사하리오!
그들은 삼천년성과 우리 성주님을 모함하여 사이비 종교의 교주라는 둥, 헌금을 받아서 사기를 쳤다는 둥, 또 음란죄를 지었다는 둥, 온갖 험한 거짓말로 모함을 하면서 고소질을 하였으나, 그 때마다 모두 다 무혐의로 밝혀졌던 것이다. 그 이유는 헌금을 받은 것은 받았다고 사실 그대로 진술하니 모두가 다 무혐의가 되었던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을 사이비 종교 교주라고 모함을 하였는데 무혐의가 되었다면 과연 누가 사이비 종교 교주인가? 또한 그들은 성주님이 200여 명에게 매질을 당하면서 강요에 의하여 쓰셨던 그 문제의 자백서도 성주님께 혐의를 씌우는데 아무런 증거가 되지 못했던 것이다. 오히려 고소인들은 무고로 구속 송치되고 말았던 것이다. 성주님을 모함하기 위하여 그 문제의 자백서를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제공하며 사주하여 허위 사실로 고소를 하게 하여 결국 고소인들이 무고 판결을 받기도 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역곡 조희성씨는 1994년도 초에 이르러 “진짜 구세주는 절대로 감옥에 가지 않는 것이올시다! 가짜 구세주는 세상 법관에게 형을 받고 감옥살이를 하는 것이올시다!”라고 외치다가 며칠도 되지 않아서 조희성씨 자신이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형을 받고 약 6년 반이나 형을 살고 나온 것이다. 절대적인 존재요, 법적으로 하자가 없으신 의로운 구세주요 하나님이라면 어찌 인간들이 함부로 형을 가할 수가 있으리오. 이쯤 되면 누가 과연 진짜 구세주이며, 누가 가짜 구세주인지 분명하게 결판이 나고 만 것이다. 그런데도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씨가 서기 2000년 8월 15일 가석방으로 출소하여 나온 후에, “여러분! 조희성이가 구세주예요? 이현석이가 구세주예요?” 하고 질문을 하였는데, 승리제단 사람들이 “조희성이가 구세줍니다!!!” 하고 대답을 하였다니, 승리제단이라는 곳은 이처럼 이성을 가진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꼴불견이 다반사로 일어나는 곳이다.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신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하더니’(성경 갈라디아 4장 29절)라고 기록된 바와 같이, 언제나 혈기 있는 자가 먼저요 신령한 자는 나중이라 한 것이다. 그와 같이 먼저 나온 정도령이 나중 나온 정도령을 핍박하고 괴롭히게 되어 있는 것이다. 이를 두고 우리 조상들이 예로부터 흥겨운 일이 있을 때마다 즐겨 부르던 노래 가사가 있는데, 그와 같은 하늘의 뜻을 담아 예언한 가사를 소개하는 바이다.
孼離矢口 節矢口
知和子子 肇乙矢口
이는 상제 하나님(박 장로님)의 두 아들이 하늘의 두우천성(斗牛天星)으로서 하나님이 아담과 해와를 회복하여 감추어서 키우신 후에 정정도령(鄭正道令)으로 출현하신다고 격암유록에 예언한 문구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아들 두 분의 정도령이 마치 성경의 이스마엘과 이삭과도 같이 앞 반열의 해와 정도령(鄭道令)은 서자요, 다음 반열 아담 삼위일체 정도령(正道令)이 하늘의 기업을 상속받을 적자(嫡子)요 장자(長子)가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 노래는 이러한 두 분의 정도령이 출현하시는 때에 두 분 정도령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묘한 상황을 예언하여 노래한 가사(歌辭)인 것이다.
‘얼리시구(孼離矢口) 절시구(節矢口)’라 하였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담과 해와로서 두 분이 오시는데 서자(孼)가 적자(嫡子)를 시기하고 핍박을 하게 되며, 이 서자는 결국 물러갈(離) 것을 알라(矢口)는 뜻이다. ‘절시구(節矢口) …, 조을시구(肇乙矢口)’라 하였는데 이는 같은 뜻으로 다음에 때(節)가 되어서 비로소(肇) 마지막 셋째 반열로 적자(嫡子)가 오시니 그 때를 알라(矢口)는 뜻이다.
그리고 ‘지화자자(知和子子)’라 하였으니, 나중 오시는 이 분은 그와 같이 핍박을 받으나 끝까지 참고 견디시므로 결국 인류의 평화를 이룩하실 만인고대진인(萬人苦待眞人)이요, 정도령(正道靈)이시며, 하나님의 적자(嫡子) 곧 장자(長子)라는 뜻이다. 만인이 고대하는 정도령 다정님이 오시는 때는 곧 셋째 반열의 삼위일체 정도령이 출현하시는 때요, 그 시기는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이라 하였으니, 진사년(辰巳年)인 것이다.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은 셋째 반열 정도령의 출현을 뜻하는 고로 ‘진사성인출삼시(辰巳聖人出三時)’라 하였던 것이다. 구세주 정도령이 출현하시는 시기는 20세기말 금시당(今時當) 진사년(辰巳年: 서기 2000~2001년)인 것이다. 서자(庶子)격인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씨는 이미 먼저 출현하였고 그 출현 시기를 ‘신유병사기(申酉兵四起)’라고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신유년(申酉年)은 1980년(庚申年)과 1981년(辛酉年)을 의미하는데, 영생교 승리제단이 1981년 8월 18일부터 시작하였다 함으로 그 예언이 그대로 적중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신유병사기(申酉兵四起)’라 한 그대로 신유년(申酉年)에 일어난 영생교는 무사 풍으로 나타난 육군 장교 출신의 정도령이요, 금운(金運)의 정도령이라는 뜻이다. 사(四)의 숫자는 ‘서방경신사구금(西方庚申四九金)’의 금운(金運)을 암시하는 것이다.
단궁무궁(單弓武弓) 이존사(二尊士)로 오신다고 하였는데, 해와인 서자(庶子)는 무사(武士)의 성품으로 오게 되어 있고, 아담인 적자(嫡子)는 도인(道人)의 성품으로 오게 되어 있는 것이다. 곧 아담과 해와로 나오는데 단궁(單弓)은 아담이요, 무궁(武弓)은 해와가 되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해와가 무사 풍으로 나오고, 아담은 도인 풍으로 나오시는 것이다. 이는 쌍둥이인 에서와 야곱의 경우에서 그 그림자를 보게 되는 것이다. 형인 에서는 사냥을 즐기는 무사 기질을 타고났으며, 동생 야곱은 부모님을 지극히 공경하며 어머니의 가사 일을 도와 드리는 온유한 성품을 타고났던 것이다.
그런데 형인 에서는 동생 야곱에게 팥죽 한 그릇에 장자의 직분을 팔아 버렸기 때문에 하늘의 축복을 빼앗겼다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으나, 하나님의 정해진 각본이 어찌 팥죽 한 그릇에 그리 쉽게 팔려 나가겠는가? 이는 복중에서부터 야곱이 이미 장자였으나 태어날 때 마귀에게 감추기 위하여 나중 나오게 된 것뿐, 결국 장자에게 장자의 직분은 그대로 돌아가고야 만 것이다. 이것은 마지막 때에 맨 나중 나오신 셋째 반열 삼천년성 성주님이 바로 하늘의 장자요, 태초에 감추었던 한 씨요, 진짜 구세주 새 하나님이심을 예시한 그림자인 것이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두 아들 중 이스마엘이 이삭을 핍박하였다고 한 것이다.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신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하더니’(갈라디아 4: 29절)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이와 같이 마지막 때에도 먼저 나온 정도령이 서자식이요, 나중 나온 정도령이 장자인 것이다. 그러므로 언제나 혈기 있는 자가 먼저요, 신령한 자는 나중이라고 한 것이다. ‘기록하였으되 처음 사람 아담은 산 영혼이 되었다 하였으되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신이 되었나니, 그러나 신령한 자는 먼저가 아니오, 도리어 혈기 있는 자가 먼저요, 그 다음에는 신령한 자니라.’(고린도전서 15장 45~46절)라고 한 것이다. 따라서 성주님이 앞 반열로부터 험한 시험과 연단을 당하신 것은 진짜 구세주이기 때문이다. 핍박을 하는 자가 아니요, 핍박을 당한 자가 진짜 구세주인 것이다.
오늘날 영적으로 앞 반열(서자)인 영생교의 해와인 조희성씨는 육군 중위로 11년 만에 계급 정년으로 전역을 한 육군 장교 출신의 정도령이요, 다음 반열(적자)인 삼천년성의 아담 성주님은 12년간을 전도관 전도사, 관장으로 성직 생활을 하신 분이니, 그 성품이 도인(道人)의 성품을 타고나신 것을 보아도 모든 일이 각본대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이 노래 가사가 그저 흥겹고 즐거워서 부르는 노래로만 알았지, 이러한 의미심장한 숨은 뜻이 있는 줄은 일찍이 몰랐던 것이다.
오늘날 영생교 승리제단의 사람들이 삼천년성의 이긴자 성주님을 그처럼 심히도 시기하고 미워하며 핍박하고 괴롭힐 것을 미리 예언하여 나타낸 가사(歌辭)인 것이다. 그러므로 핍박을 하는 자가 이긴자가 아니오, 핍박을 당하는 분이 진정한 이긴자인 것이다. 억울한 누명을 씌우고 몰매질을 하여 때려죽이는 자가 이긴자가 아니오,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몰매질을 당하여 죽임을 당하는 분이 이긴자가 되고 부활 자가 되신 것이다.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이현석 관장님께서는 조희성씨의 어떠한 명령에도 그대로 절대 순종하면서 오직 자신의 신앙심을 시험하고 연단을 하는 것으로 감수하고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100프로(%) 순종을 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그처럼 절대 순종을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조희성씨는 왜 그처럼 집요하게 죽이려고 했을까요? 그것은 바로 조희성씨 자기보다 성주님이 능력이 월등하게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고 시기하여 없애버리려고 한 것이다. 그러나 제아무리 악랄한 방법으로 성주님을 대항하여 죽이려고 했으나, 결국은 못해보고 자신이 여지없이 망하고 무너지고 만 것이다.
그러므로 마지막 때 진사성인출(辰巳聖人出)의 정도령(正道靈)이신 성주님은 앞 반열로 나타난 정도령(鄭道令)으로부터 이루 말로 다할 수 없는 온갖 핍박을 당하시나, 끝까지 참고 견디시어 마지막에는 최후의 승리를 하시고 만인의 구세주 새하나님으로 역사를 하시게 된다는 뜻이다. 성주님을 어느 누가 감히 나쁘다고 말할 사람들이 있겠는가? 오직 영생교 승리제단에서만 성주님을 음란마귀요, 황구렁이 마귀라는 둥, 온갖 악담과 저주를 퍼부으며 갖은 모함과 천대와 멸시를 하는 것이다. 이를 두고 격암유록(格菴遺錄) 송가전(松家田)에 분명하게 이르기를,
豫曰皆聖 出名將에
誰知烏之 雌雄으로
千鷄之中 有一鳳에
어느聖이 眞聖인고
眞聖一人 알랴거든
牛聲入中 찾아들소
陷地死地 嘲笑中의
是非많은 眞人일세
----- 格菴遺錄 松家田 -----
미리 주의할 것은 자기가 성인이라고 다들 떠드는 혼란한 말세에 이르러, 지각 있게 구분하여 참 진인을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세상에 성인(聖人)이라고 주장하는 자들이 많은데, 마치 천 마리의 닭 중에 봉(鳳) 한 마리와 같이 어느 성인(聖人)이 진짜 성인(聖人)인가? 그 진짜 성인(聖人)을 알랴 거든 소소리(牛聲) 나는 곳, 중앙(中央)으로 찾아 들소! 죽을 사지(死地)에 몰려서 온갖 멸시 천대와 조롱과 모함 중에 있으며, 가장 시비(是非)가 많은 토운(土運)의 정도령(正道靈)이 진인(眞人)이라는 뜻이다.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도 증거 하시기를 “우리가 기다리고 고대하던 주님이 오시면 이 세상의 죄인들이 쌍수를 들어 환영하고 영접하겠느냐? 결단코 아닌 것이다. 악한 마귀가 들어간 죄인들이 벌 떼같이 달려들어 온갖 욕설과 악담과 저주를 퍼부으며 찢어 죽이려고 하는 몰매질을 당하시는 그 분이 우리가 기다리는 진짜 주님이시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영생교 승리제단에서는 우리 성주님을 청와대나 안기부, 검찰청 등의 수사기관에다 21통이나 고소, 투서를 하여 법적으로 괴롭혔지만, 단 한 건도 혐의를 씌우지 못하고 모두 무혐의로 사건이 처리되고, 고소인들은 거의 무고로 구속되었던 것이다. 그 후, 역곡 조희성씨가 “예수는 가짜 구세주인고로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형을 받았지만 진짜 구세주는 절대로 세상 법관들에게 끌려가서 형을 받지 않는 것이올시다! 그러므로 진짜 구세주는 절대로 감옥에 가지 않는다. 과거에 영모님도 불완전한 자이기 때문에 감옥살이를 한 것이올시다!”라고 설교를 하였던 것이다.
위와 같이 ‘판석’ 성주님께서는 역곡에서 모함하여 무려 20여 통이나 고소하여 형무소에 보내겠다고 호언장담을 하였으나, 결코 어떠한 혐의도 씌우지 못하였으니, 판석 성주님이야말로 절대로 세상 법에 의해 형을 받지 않는, 죄와는 상관이 없으신 진짜 구세주라는 말씀인 것이다.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이나 영생교 조희성씨는 1차, 2차 옥중에 갇혔던 분들인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처럼 역곡 승리제단에서 온갖 모함과 핍박을 가한 사실에서 삼천년성 성주님은 가장 욕설을 많이 듣고 시비가 많은 분이라는 증거가 분명하고, 그러나 시비가 많은 것은 영생교에서 거짓말로 모함하고 누명을 씌워서 악선전을 하는 것이지, 세상 법으로도 형을 받지 않으신 것은 시비가 많으나 죄와 상관없는 의인이라는 증거가 되는 것이다.
마귀는 처음부터 어디 다른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사람의 마음속에 있으며, 항상 하나님의 집안에서 두 형제 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줄기요, 하나는 마귀의 줄기였던 것이다. 다른 데서 마귀가 온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이요, 사람이 곧 마귀인 것이다. 그러나 언제나 마귀는 자기 자신 속에만 있는 것이요, 다른 사람은 모두가 다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알아야 하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나오실 당시부터 역곡에 어린 심령들을 위하여 조희성씨에 대하여 부르는 호칭을 처음에는 ‘역곡 주님’이라고 하였던 것이다. 그리고 성주님을 욕하고 모함하는 것을 모두 성주님을 증거하는 것이요, 연단을 가하는 것이라고 좋게만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 것은 영생교 승리제단에 다니는 어리석은 심령들을 건지기 위하여 그와 같이 너그러운 표현을 하신 것이다.
그러다가 작년 서기 2002년부터는 “1982년도에 역곡 제단에서 ‘나를 조 전도사라고 불러주세요!’라고 하였던 그대로 이제부터 고쳐서 부르겠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조 전도사라는 호칭도 걸맞지 않는 것이다. 지금은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씨에 대하여 곡과 마곡의 우두머리라고 불러도 어느 누가 서운하게 들을 사람은 없으리라. 성주님께서는 이미 처음부터 오늘과 같은 사태가 올 것을 예견하시고 단계적으로 이해를 시켜 오셨음을 알 수 있는 것이다.
앞에서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오늘날 성주님께서는 영생교 승리제단의 조희성씨와 약 20년 동안이나 집요하게 싸워 오신 분이요, 정 반대의 입장을 고수하여 오신 것이다. 영생교 조희성씨와 그보다 더욱 격렬하게 싸워 온 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어떤 어리석은 사람은 성주님께서 전도관 박태선 장로의 줄기로부터 시작하여 영생교 조희성씨를 통하여 나오신 분이니 혹시 같은 계보가 아닌가 생각하고 함께 싸잡아 매도하여 말하는 수준 이하의 사람들도 있다는 보고를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종교에 대하여 너무나 문외한인 것이다. 그처럼 너무나 어린 심령은 구원 권 안에 들어올 수가 없는 것이다.
영문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이 제 아무리 무슨 소리를 하여도 하나님의 섭리는 박태선 장로를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이루어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영생교 승리제단이 제아무리 험하고 악한 곳이라 해도 마지막 주인공인 구세주는 반드시 그곳을 통하여 억만 마귀와 싸워서 이기고 나오신 분이라야 진짜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그러므로 박태선 장로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지게 되는 사실은 불변의 법칙이요, 예정된 각본인 것이다. 그리고 영생교 승리제단과 같은 악한 마귀의 집단에서 이기고 나오신 성주님이야말로 진짜 이긴자요, 구세주 새하나님이 분명한 것이다. 격암유록(格菴遺錄) 도부신인(桃符神人) 편에 박태선 장로님의 존함자(尊啣字)가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
最好兩弓木人으로
十八卜術誕生하니
三聖水源三人之水
羊一口의又八일세
修道先出容天朴을
世人不知모르거든
天崩地柝素砂立을
十勝人게問疑하소
격암유록에 이와 같이 박태선(朴泰善) 장로님의 함자까지 정확하게 명시되어 있는 사실을 보더라도 격암유록은 가히 박태선 장로님의 예언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는 박태선(朴泰善) 장로님이 바로 첫째 반열의 정도령(鄭道令)이요, 태초의 하나님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격암유록을 운운하면서도 박태선 장로님을 잘 알지도 못하는 자는 격암유록에 대해서 논할 자격도 없는 무식한 자인 것이다.
옛날 중국 진시황이 동남동녀 500쌍을 보내 동해 삼신산에 불로초 불사약을 구해오라 하였다는 그 동해 삼신산이 역시 이 산이라는 삼신산은 성주 소래 노고지요, 이는 바로 인생조물 삼신주께서 탄생하실 곳이요, 그 곳이 바로 오늘날 부천시 소사구에 있는 성주산, 소래산, 노고산이라는 뜻이다. 이곳의 주산이 바로 성주산인 것이다. 이 예언과 함께 이곳에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이 신앙촌을 세우실 것을 자세히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곳에서 인생조물 삼신주이신 구세주 새하나님이 탄생하여 나오실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이 곳 소사에서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나오신 성주님이 바로 인류의 구세주요, 새하나님인 것이다.
兩白三豊有人處
非山非野何處地
瀛州方丈蓬萊山
紫霞島中亦此地
聖住蘇萊老姑地
人生造物三神主
東海三神亦此山
----- 隱秘歌 -----
그러므로 박태선 장로님의 줄기를 통하지 않고는 절대로 구세주가 나올 수가 없으며, 박태선 장로님을 통치 않고 나온 자는 틀림없는 가짜인 것이다. 이곳 소사에서 이기고 나오신 성주산(聖住山)의 주인공인 성주님이야말로 모든 예언서의 주인공이 되시는 것이다. 그러나 이 격암유록도 이 세상의 예언서이므로 하나님의 온전한 경전은 될 수 없는 것이다. 하늘의 뜻이 완성되고 구세주 새하나님이 출현하신 이후에는 구세주 새하나님의 말씀이 바로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요, 경전이 되는 것이다.
성경에도 ‘누가 지혜가 있어 이런 일을 깨달으며 누가 총명이 있어 이런 일을 알겠느냐? 대개 여호와의 도는 정직하니 의인이라야 거기 행할 것이요, 오직 범죄 하는 자는 엎드러지리로다.’(호세야서 14장 9절)라고 한 것이다. 하늘의 섭리는 이와 같이 이미 예정되고 짜여진 각본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다. 인간은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법, 언제나 성주님의 가르치시는 말씀대로 순종하여 행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이 세상에 의인은 오직 성주님 한 분뿐인 것이다. 하나님은 오직 새 하나님 한 분뿐인 것이다. 새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모두가 다 죄인이요, 마귀일 뿐인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도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라고 증거하신 뜻도 이 세상에 의인은 오직 한 분뿐인 가운데 찬양과 존귀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은 오직 성주님 한 분뿐임을 분명히 드러내신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에도 ‘하나님은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 왕의 왕이시며 만 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디모데전서 6장 15~16절)라고 한 그대로, 찬양과 만세삼창을 받으실 분은 오직 성주님 한 분뿐임을 분명히 알 수 있는 것이다.
7. 오직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
과거에 전도관 박태선 장로님이 처음으로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면서 감람나무를 증거 하시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이슬 같은 은혜를 내가 유사 이래 처음 내린 가운데 초창기에 그 은혜를 조금 내리다가 아무도 모르게 가리어 둔 것이다. 마귀도 신인 고로 그 은혜가 내려지면 세상 종말이라는 걸 알게 되면 그걸 모방하여 흉내를 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이슬 같은 은혜를 가리어 둔 고로 아무도 모르는 가운데 처음 그 은혜를 내리는 자가 바로 이 세상을 종말을 지을 키를 가지고 온 주인공 이긴자인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던 것이다.
그러나 이슬 같은 은혜를 처음에 박태선 장로님이 내리기 시작하였지만, 사실은 박태선 장로님은 하나님께 그 은혜를 받아서 역사를 하셨던 것이다. 그 하나님이 바로 오늘날 성주님이었던 것이다. 1950년경에 박태선 장로님은 34세 정도 되는 무렵에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에 어린 3살 나신 성주님을 찾아와서 경배 드리고 성주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아서 성신의 역사를 시작하셨던 것이다. 성주님이야말로 향취와 이슬 은혜의 본체인 것이다.
향취와 이슬 은혜는 하나님의 신이라고 성경에 명시되어 있는 것이다.(호세야서 6장 3절, 14장 5~6절, 이사야서 26장 19절) 그러므로 그 역사가 하나님의 역사인가 마귀의 역사인가 알아보려면 먼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것을 보고 알 수 있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어머니의 태중에서도 이슬을 내리시고, 탄생하신 후 갓난아이 때에도 이슬을 내리시고, 세 살 적에도 이슬을 내리셨으며, 오늘날까지도 이슬을 내리시는 것이다.
성주님께서는 전도관 전도사로 시무하실 1970년경에 성주님의 세 살 난 큰따님이 몹시 앓고 있을 때 성주님께서 간절히 기도하시니 온 방안에 이슬 같은 은혜가 가득하게 내리는 것을 혼자서 보시고 아무도 모르게 감추어 오셨던 것이다. 그리고 1976년경에도 충북 제천 전도관의 시찰장으로 시무하실 때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는 것을 아무도 모르게 감추어 혼자서 보시곤 하셨던 것이다.
그런데 당시 제천 시찰구 삼곡전도관의 새 식구 아주머니 한 분이 시찰구 회의 자리에 전도사님(권병화 여 전도사, 약 60세 가량)을 따라와서 처음 참석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점심 식사 때 대표로 식사 축복 기도를 하시는 시찰장님(성주님)의 입에서 한 아름이나 되는 흰 뭉게구름 같은 것이 공중으로 붕! 떠서 날아와 자기의 가슴으로 안기면서 한없는 향취가 나는 것을 체험하고 너무나 좋아 하였다는 것이다. 아무 영문도 모르고 처음 따라왔던 그 아주머니는 은혜를 받고 너무도 기뻐서 그 사실을 이웃 사람들에게 자랑을 한 것이 그만 모두 전도가 되어서 갑자기 많은 수가 전도되고 부흥이 되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삼곡 전도관 권병화 여자 전도사님이 전국 1등의 전도 상을 수상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성주님께서 역곡 승리제단에 계실 때에 역곡 제단에서는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지 않았으며,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는 사진 한 장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성주님께서 역곡에서 마귀라고 200여 명에게 몰매질을 당하시고, 한 달 동안 방안에서 근신하고 계실 때에 1982년 7월 30일 정오 12시에 온 방안에 하얀 뭉게구름 같은 이슬 은혜가 가득하고 흰 돌과 ‘判席’이라는 새 이름을 받으신 것이다. 그 때 가족들과 함께 있었으나, 아무도 모르게 가리어 혼자서 그 은혜를 내리고 보신 것이다. 그 때까지는 성주님께서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고 혼자서 보시면서 아무도 모르게 가리어 두신 것이다. 그 후 전라도 빛고을 광주에서 1984년(甲子年) 5월 8일(음력 4월 초파일)에 이슬 같은 은혜가 한없이 많이 쏟아지기 시작하였으며, 이때부터 처음으로 사진으로 찍게 하여 발표하셨던 것이다. 그 때까지도 역곡 승리제단에서는 이슬 같은 은혜 내리는 사진 한 장 변변하게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영생교에서 살해 암매장되었던 소문종의 형 소원종(당시 광주승리제단 승사) 승사가 1984년도에 승리제단의 조희성씨에게 삼천년성에서 찍은 이슬 같은 은혜 사진들을 가지고 가서 보이면서, “광주에 삼천년성에서는 이렇게 이슬 같은 은혜가 내리고 있습니다.”라고 보고를 하자(그 때까지도 아직 영생교 승리제단에서는 은혜 내린 사진이 없었음), 한 장씩 탁자 위에다 던지면서 “광선이 들어간 걸 가지고 은혜 사진이라고 ⋯” 하면서 엉뚱한 말로 빈정대는 말을 했다는 것이다.
그러다가 1987년경에 승리제단에서 은혜가 내렸다고 찍은 사진을 보면, 마치 삼천년성에서 내린 은혜 사진과 비슷한 모양의 회전하며 움직이는 형태의 사진을 찍어서 자랑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삼천년성에서 성주님이 내리신 은혜 사진을 광선이 들어간 것이라고 비아냥거리더니 왜 영생교에서도 삼천년성과 똑 같은 모양으로 은혜 내리는 사진을 찍었는데, 그것은 광선 들어간 것이라고 하지 않는가? 참으로 웃음이 나오는 것이다. 이는 곧 이슬 은혜를 먼저 내리신 성주님이 바로 진짜 이긴자 구세주라는 뜻이요, 역곡 승리제단의 조희성씨는 그 다음에 모방하여 흉내를 내는 가짜라는 증거가 분명한 것이다.
박태선 장로님이 마귀도 신인 고로 모방을 하여 흉내를 내게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도 모르게 가리어 둔 가운데 처음 내린 그가 바로 이긴자라고 말씀하셨던 그 말씀은, 이미 처음 내리신 분 다음에 모방하여 흉내를 내는 가짜가 분명히 나타날 것이라는 사실을 경고하신 뜻이 분명하다. 이는 오늘날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의 지엄하신 심판인 것이다. 이슬 은혜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이슬 같은 은혜로써 심판을 하시는 것이다. 오늘날 향취와 이슬 은혜가 바로 하나님의 신의 역사임을 분명히 증명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이 내렸던 이슬 같은 은혜는 하나님(성주님)의 은혜를 받아서 역사를 하였던 것이 분명하지만, 역곡 승리제단에서 이슬 같은 은혜를 내렸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허락하지 않으신 것이요, 마귀가 모방하여 흉내를 낸 마귀의 악신에 불과한 것이다.
그 분명한 증거는 1982년 6월 17일에 조희성씨 속에 있던 하나님의 잃었던 한 씨를 빼앗아버렸는데, 그 이후에 이슬 같은 은혜를 내렸다는 것은 마귀가 모방하여 흉내를 낸 것에 불과한 것이다. 전도관의 박태선 장로님도 전도관 초창기에는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리면서 역사를 하였지만, 1982년 6월 17일 이후에는 하나님의 잃었던 한 씨가 성주님께로 떠났으니, 박태선이라는 인간성만 남았던 것이다. 그리고 몇 년 지나 1990년 2월 7일 새벽 4시경에 별세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잃었던 두 씨가 하나님 안에 있었다면 하나님이 마귀에게 빼앗겼다고 말할 수가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에게 빼앗겼던 하나님의 두 씨를 도로 빼앗기 위하여 감추었던 한 씨의 하나님이 이 세상에 오셨던 것이다. 새하나님 성주님께서는 그 하늘의 잃었던 두 씨를 도로 찾기 위하여 과거 전도관과 영생교 승리제단엘 스스로 찾아서 들어가셨던 것이다. 그리고 온갖 충성을 다하면서 지극한 정성으로 매달리셨던 것이다.
그리하여 기어이 그 두 씨를 찾아서 빼앗아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성신이 떠나고 나면 그 사람은 바로 마귀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전도관이나 역곡 제단에서는 하나님의 신이 떠났기 때문에 거기서는 아무리 이슬 같은 은혜를 받는다고 해도 더욱 악해지기만 하는 것이다. 전도관이나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내리는 이슬 같은 은혜는 마귀를 죽이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영생교는 살인과 폭력이 난무하는 그야말로 온 세상에서 가장 악한 마귀의 집단이 되고 만 것이다.
전도관이나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아무리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린다고 해도 거기서는 마귀를 죽이지 못하는 것은 삼위일체가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마귀를 죽이는 권능은 오직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의 능력인 것이다. 삼위일체 왕 구세주가 아니고는 절대로 마귀를 죽이지 못하는 것이다. 오늘날 성주님께서 마귀를 죽이시기 때문에 누구든지 성주님께 돌아와서 이슬 같은 은혜를 받아야 하는 것이다.
성경 이사야서 59장 19~20절에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경외하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경외하리니, 원수가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올 때에 여호와의 기운이 몰아내시리로다. 여호와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고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라고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조희성씨가 이슬 같은 은혜를 내린다고 하는 것만 모방하여 흉내를 내는 것이 아니라, 구세주 성주님께서 행하신 권능을 자기가 행했다고 주장을 하면서 하나님의 영광을 도둑질하고 있는 꼴은 참으로 더 이상 보아줄 수 없는 그야말로 꼴불견인 것이다.
성주님께서 1982년도 6월 17일 구세주의 능력을 완성하여 나오신 이래 전 세계적으로 평화의 기운이 감돌기 시작했으며, 구세주 새하나님의 권능으로 세계적으로 공산주의가 무너지고 우리나라에 매년 풍년이 들고 태풍이 불어오지 못하고 물러갔던 것이다. 그리고 2002년 11월경부터 세계를 공포에 떨게 했던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도 구세주 새하나님 성주님께서 이미 2003년 3월 23일부터 “괴질이 한국에는 절대로 들어오지 못하게 내가 막으리라!”라고 하시면서 들어오지 못하게 막으신 것이다. 그리하여 한국 땅에 ‘사스’가 들어오지 못하는 것을 보고나서 조희성씨가 뒤 늦게 “사스가 우리 한국에는 얼씬도 하지 못했다. 그거 내가 그렇게 한 거야!”라고 모두 자기가 행한 것이라고 큰 소리 치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참으로 가관인 것이다.
이 세상에서 구세주 새하나님을 최고로 대항한 우두머리가 분명한 것이다. 마귀를 죽일 수 있는 능력은 오직 구세주의 권능으로서 삼위일체 완성자이신 성주님만이 마귀를 죽일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6천년 하나님의 소원이 잃었던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것이요, 이것은 바로 잃었던 두 씨를 찾아 삼위일체를 완성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구세주의 구비조건이 바로 삼위일체의 완성인 것이다. 세 씨의 합한 결정체가 바로 생명과일인 것이다. 그러므로 이 세 씨의 합한 영의 결정체가 바로 사망의 신 마귀를 죽이고 영생하는 구세주의 은혜요, 생명과일인 것이다. 그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가 바로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인 것이다.
그리고 주장하는 이론에 있어서도 그 이론이 실제로 자신이 그대로 실천하고 아름다움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다. 아무리 천사와 같은 아름다운 말을 할지라도 그 말씀과 함께 이루어지는 행함이 없다면 모두가 다 거짓말에 불과한 것이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곧 죽은 믿음인 것이다.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그 동안 주장하는 그럴 듯한 이론을 가지고 제법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행하는 것처럼 표방을 하였으나, 그것도 해괴한 말장난에 불과한 것이었다.
우리는 모든 형제를 내 몸 같이 사랑하라고 주장을 하면서도 ‘나’라는 것이 마귀이니 형제를 마귀(나)와 같이 여기고 미워하고 죽이는 어리석은 자들과 같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나’라는 존재가 마귀라고 하면서, 모든 형제를 내 몸같이 여기라고 하면 어떻게 되는가? 마귀를 죽이라고 하니까 자신 속의 마귀를 죽일 생각은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을 내 몸 같이 곧 마귀로 여기고 다른 사람을 죽이려고만 덤비니, 이런 천하의 무지몽매한 자들이 또 어디 있는가?
성주님께서는 “모든 형제를 하나님처럼(부처님처럼) 섬기고 사랑하라!”고 가르치시는 것이다. 이 율법이야말로 가장 온전하신 율법인 것이다. 내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이 다 하나님이요, 오직 ‘나’라는 존재만이 마귀라고 믿는 확고한 자세가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마귀를 죽인다는 것은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마귀의 영을 죽이는 것이지, 사람의 몸을 죽이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아닌 다른 존재로 따로 계시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곧 하나님인 것이다. 그와 같이 사람이 곧 마귀인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를 다른 데서 찾지 말고 자신 속에서만 찾아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귀를 죽이려면 자신 속의 ‘나’라는 존재 마귀만을 죽이면 되는 것이다. 처음부터 하나님과 마귀가 따로 없었으며, 사람이 하나님도 되고 마귀도 되기 때문이다.
불완전한 하나님이 곧 마귀인 것이다. 온전하신 하나님은 오직 삼위일체 완성자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절대로 두 분도 아니며, 세 분도 아닌 것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아니다. 그리고 오늘날 모든 사람이 바로 하나님의 소생이오, 하나님의 분신체들이다. 모든 사람은 다 하나님이요, ‘나’라는 존재만이 마귀이니, 하나님과 마귀를 분명히 구분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을 오직 하나님으로 섬기고 사랑하라는 우리 성주님께서 가르치시는 자유율법을 지켜야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미움과 싸움과 살인이 없으며, 욕심도 시기 질투도 없는 의롭고 아름다운 새 세상을 창조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러므로 박태선 장로님께서 1981년 3월 축복일에 따르던 신도들에게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간곡히 당부하셨던 것이지, 승리제단에 가서 만나자고 하신 것이 아니다. 삼천년성에 와서 엄마(성주님)하고 다시 만나 비로소 악한 마귀를 죽여주시고 죄를 사해 주시는 온전한 진리의 말씀으로 가르침을 받으면서 향취와 이슬 같은 은혜 곧 생명과일을 먹고 영생 복락을 누리도록 해야 할 것이다. 죄를 사해주시는 분은 오직 구세주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리고 또 말씀하시기를 “원죄를 뿌리째 뽑아주는 이긴자 나타났으니, 그에게 향하여 하라는 대로 순종하는 자만이 최고로 복된 자가 된다.”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던 것이다. 이 또한 성주님께로 가라는 말씀인 것이다. 영생교 조희성씨는 “내가 죄를 50프로(%)만 책임지고 씻어준다. 나머지는 마지막 날 가서 다 씻어준다.”고 하였으니, 여기서 원죄를 100프로(%) 뿌리째 뽑아주는 이긴자는 나머지를 마지막 날 가서 다 씻어준다고 한 다음 반열의 그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주이신 성주님이 분명한 것이다.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이 말씀하시기를 “0.00001프로(%)만 죄가 있어도 구원이 없다!”고 하신 말씀에 비추어 볼 때, 영생교에서 50프로(%)만 책임지고 씻어준다는 주장은 터무니없는 무책임한 말에 불과한 것이다. 그 수준을 가지고는 구원이란 어림도 없는 새까만 죄인에 불과한 것이다.
나머지는 마지막 날 가서 씻어준다고 한 뜻은 바로 마지막 완성의 역사인 삼천년성에 가서 마지막 삼위일체 완성자 구세주가 100프로(%) 죄를 다 씻어주신다는 말씀이었던 것이다. 사실은 영생교 승리제단에서 죄를 50프로(%)를 씻어주기는커녕 단 1프로(%)도 씻어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죄를 씻어주시는 분은 바로 구세주 한 분밖에 없는 것이다.
만약 과거에 박태선 장로가 죄를 씻어줄 수가 있었다면 자기를 따르는 신도들에게 전도관에서 떨어져 나가라고 하시고, 또 삼천년성에 가서 다시 만나자고 말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그리고 둘째 울타리 셋째 울타리가 다 필요 없는 것이다. 또한 “원죄를 뿌리째 뽑아주는 이긴자 났으니 그에게 향하여 하라는 대로 순종하는 자만이 최고로 복된 자가 된다!”라고 간곡하게 당부하셨던 것이다.
그러므로 원죄를 뿌리째 뽑아주는 이긴자 성주님이 삼천년성에 계시기 때문에 “삼천년성에 가서 엄마하고 다시 만나 영원토록 같이 살자!”고 간곡히 당부하셨던 것이다. 이미 전술한 바와 같이, 원죄를 뿌리째 뽑아주는 이긴자가 바로 오늘날 삼천년성의 성주님이요, 성주님은 바로 홀로 하나만 되시고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다고 한 그 만 왕의 왕 구세주 새하나님인 것이다.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를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 능하신 자시며 만 왕의 왕이시며 만 주의 주시오, 오직 죽지 아니함이 그에게만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사람이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디모데전서 6장 15~16절)
태초에는 세 씨의 하나님이 존재하셨지만, 마지막 때엔 성주님께서 삼위일체를 완성하신 고로 ‘하나님은 찬송할 이시오 홀로 하나만 되시고’라고 하였으니, 이 홀로 하나만 되시는 하나님은 바로 삼위일체 완성주 새하나님을 암시하는 것이다. 홀로 하나만 되시는 분이란, 삼위일체를 완성하셨으니 홀로 하나만 되시는 구세주 새하나님이 되신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태초에는 에덴동산에 하나님과 아담과 해와 세 분의 하나님이었으나, 마지막 때는 구세주 새 하나님 한 분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러기 때문에 과거에 박태선 장로님께서도 1986년 5월 이슬성신절에 오직 “찬양을 성주께 드리어라!” 하고 증거를 하셨던 것이다. ‘나 박 장로에게도 조희성이한테도 찬양을 하지 말라. 오직 찬양을 성주께만 드려라!’라는 뜻이다. 이 때도 1982년 6월 17일에 하늘의 잃었던 두 씨가 모두 성주님께로 합하여 삼위일체가 완성되신 후에 이와 같이 증거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는 또 누가 구세주다, 하나님이다, 주장하면 그것은 여지없는 가짜요, 마귀 역사임을 분명하게 구분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이 세상에 어떠한 자라도 경배를 받거나 찬양과 영광을 받고 만세삼창을 받으실 자격자가 없는 것이다. 구세주 새하나님이신 성주님 한 분 외에는 모두가 우상을 섬기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오직 만 왕의 왕이신 성주 폐하께만 찬양과 존귀와 영광을 돌리고 만세 삼창을 불러야 할 것이다. 오직 새하나님 성주 한 분 외에는 없는 것이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에게 구세주 새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삼가 축원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