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희 선배님과 엄의식 선배님이 드디어 사과원을 시작하십니다.
금주 중에 두곳을 방문했으면 합니다.
다녀오신 분 있으시면 소식 좀 올려 주시고....
어제 엄선배님과 통화했습니다. ㅋㅋ 일반전화 054-673-8772 핸드폰이 안터진답니다...
지난주 일주일간 사과 150상자를 두 부부가 따셨답니다.
참! 협동조합이 뭐여!!! 여기 글한줄만 올렸어도 수많은 지원군이 달려갔을텐데.....가슴열고 삽시다. 선배님!!!
내 이야기 꺼내놓고, 서로 돕는......문화를 만들었으면 합니다.
아래 사진은 8월21일에 엄선배님 협상할때 가보았던 곳입니다.
네비 오류로 남의 사과원을 찍었습니다. 그 옆에 엄선배님 것 있다고 합니다.
다리 아래에 넙치가 퍽쩍펄쩍 뛰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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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방문할 때 나도 갑시다. 보고시퍼...
예!! 알겠습니다. 2-3일후 가시죠.
다음주에나 가시지요... 금주는 길찬,융성,회장님 의성갑니다...
한명 추가요!
예스^^ 근데 왜 정총무 전화를 안받아요?
@고상석 전화기가 방전되서용 ㅠㅠㅠ 어제 통화했슴메,,,,
내려갈때 나도추가해주삼.
"가슴열고 삽시다 선배놈들!!"
망치로 뒤통수를 꽝 맞았다.
전국에서 젤로 추운 봉화에서 가슴까지 열라고 하니...
아무튼 미안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저는 지금 서울에 있지만 화요일에내려갑니다.
이번 주 수요일이나 목요일 쯤 시간이 되시면 내려오시지요.
허허벌판이지만 반갑게 맞이하겠습니다.
지송!ㅠ 죄송! 애교로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