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기 도지사 등 1000명 모여 개청식 가져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을 넘어 세계로 ‘도약’ 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성배)이 지난 22일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이완구 충남도지사,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창섭...
이종현 도의원 조합회의 초대 의장 선출황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성배)은 운영규정 등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지난 22일 당진읍 원당리 소재 임시청사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김문수...
송악 새우양식장서 새우 폐사, 인명피해도태풍 ‘갈매기’의 여파로 우강을 비롯한 신평과 송악 등 서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이번 태풍으로 가장 많은 피해를 입은 우강면 신...
휴가철, 장마철 겹치면서 사람 발길 끊겨 주말부터 시작된 장맛비가 내리던 23일 오후 2시, 당진읍 재래시장에는 빗소리만 울리고 있었다. 상인과 손님 사이의 흥정소리나 상인들의 물건 파는 소리는 들리지 않았...
“한 학기 동안 방과후 특기적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당진중 특수학급 13명의 학생들에게 요리를 가르쳤어요. 재미있었고 저에겐 아주 특별하고도 색다른 경험이 됐습니다.” (당진요리학원 진수매 원장)&n...
총 454만㎡(137만평) 규모, 전기, 전자 지식기반 제조업 중심공동주택 등 4천여호 개발, 합덕 산업단지와 더불어 신산업단지 합덕읍 소소리와 순성면 중방리, 본리 일원에 454만8924㎡(137만평) 규모의 복합 산업...
당진청년회의소(회장 김남걸)는 지난 22일 당진읍사무소 앞에서 일본 정부의 독도 영유권 명기를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각계 내빈과 당진청년회의소 회원, 군내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후 5시경부터...
축산분뇨 처리시설 및 친환경 시설이 보급돼야급속한 도시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삶의 질에 욕구가 높아지면서 급증하는 축산민원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성당초등학교 앞 ...
본격적인 방학과 함께 이어지는 장마철을 맞아 식중독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당진군보건소는 고온 다습한 기온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어느때보다도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
“방학하는 날에도 양치질은 꼭 해야죠” 지난 21일 여름방학식이 있었던 신촌초등학교에서 만난 1학년 1반 학생들. 방학식 후 아이들은 점심식사를 하고 본격적인 방학에 들어갔다. 방학하는 날에도 ...
기획
[기획] 황해경제자유구역 지정 특별기획 2 - 경제자유구역의 선두, 중국 상해 푸동신구를 가다 지역이 처한 환경에 걸맞는 업종 개발이 역점 ▶편집자주 4월25일 당진 송악지구가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지난 22일 당진에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됐다.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따르면 송악단...
지역이 처한 환경에 걸맞는 업종 개발이 역점 ▶편집자주 4월25일 당진 송악지구가 황해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데 이어 지난 22일 당진에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이 개청됐다.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 따르면 송악단...
편집자 주 조선후기 실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충청도에서는 내포가 가장 좋다고 했다. 그는 공주에서 서북쪽으로 200여리쯤에 가야산이 있고 서쪽은 큰바다가, 북쪽은 경기도 바닷가 고을과 큰못 하나를 사이에...
책소개
[책으로 펼쳐보는 세상] 이재상 - 역사를 통해 현재를 조명해보자 지난해 9월 제1회 대한민국 도서관 축제에 참가하여 뜻하지 않은 행운을 얻게 되었다. 소설가 김훈의 사인회가 열리고 있어 긴 줄을 마다않고 기다린 끝에 책을 손에 넣었고 사인과 기념촬영까지 할 수 있었다. 나에...
지난해 9월 제1회 대한민국 도서관 축제에 참가하여 뜻하지 않은 행운을 얻게 되었다. 소설가 김훈의 사인회가 열리고 있어 긴 줄을 마다않고 기다린 끝에 책을 손에 넣었고 사인과 기념촬영까지 할 수 있었다. 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