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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량 증대 또는 유통상 편의를 위하여 유전공학 기술을 이용, 기존의 육종 방법으로는 나타날 수 없는 형질이나 유전자를 지니도록 생물체의 유전자 중 필요한 유전자를 인위적으로 분리, 결합하여 개발자가 목적한 특성을 갖도록 한 농산물로서 제초제 저항성, 병·해충 저항성, 저장성 향상, 높은 당도, 과즙, 영양분 다량 함유, 유해 물질 내성, 환경 저항성 등의 특성을 지닌 농산물을 말한다. 자연적 수정을 통해 이루어질 수 없는 종간(種間)의 유전자 이식으로 새로운 동식물을 인공적으로 재조합하는 것이다. 한 종의 장점을 빼내서 다른 종에 이식을 시켜 전혀 새로운 종을 탄생시키는 것이다. 원래의 목적은 식품을 대량 생산해서 세계적 기아를 면하고, 시장 상품의 유효기간 연장을 위함이고, 본래의 유전자에 다른 종류의 유전자를 합성해서 새로운 종자를 만들어 특정 약성분을 대량 생산하기 위한 목적이 컸었다. 제2의 녹색혁명으로 불리며 미래의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그 안정성에 많은 논란이 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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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GMO의 유해성과 사례
- 1999년 로웨트연구소 소속 과학자인 아르패드 퍼스차이는 쥐에게 유전자 변형 감자를 먹이는 실험을 했다. 10일이 지난 후 쥐들은 면역 체계가 약해지거나 심장, 간, 신장, 뇌 등의 발달에 변화가 생겼다. - 미국 몬산토사에서도 GMO 옥수수인 MON863 종자에 대한 실험 결과, 쥐의 콩팥 크기가 작아지거나 혈액 성분에 변이가 일어났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 2006년 GMO 면화로 유명한 인도에서는 GMO 면화밭에서 기르던 가축들이 면화 줄기를 먹고 떼죽음을 당하는 사례가 있었다. - 미국 네이처에는 GMO 화분에 기인한 나비와 벌들의 집단 실종 기사가 보도되고, 2004년 스위스에서는 GMO 옥수수를 급여한 젖소가 사망하였다. - 2010년 러시아가 쥐들에게 식용 GMO 콩을 계속 급여했을 때 3대째는 절종한다는 불임 연구 결과가 나왔고, 2011년에는 러시아 과학자들이 재차로 GMO 식품이 여성의 자궁내막과 외연의 상관적인 질병 발생률 상승 현상을 발표하였다. - 2012년 프랑스 파리대학에서 2년간 GMO 식품의 쥐 실험 결과 간의 부종, 내장 위축, 신체 부풀기, 암컷의 조기 사망, 암과 자폐증 유발, 제2대의 불임 현상 등 다양한 증상을 종합 보고했다. - 2013년 7월 중국에서는 2004년 중국 질병 본부와 몬산토사가 주재하여 90일간 시행한 실험쥐들에 대한 급여 실험 결과가 위조되고 왜곡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대내외에 심각한 충격을 주었다. 이렇듯 도처에서 GMO 식품의 위해성이 속속 보고되고 있다. 인도나 아프리카 같은 기아 상태에 허덕이는 후진국에서도 수많은 아이들이 이름 모를 병으로 사망하자 국민을 지켜야 한다며 식량 부족에도 불구하고 GMO 식품의 원조를 거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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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GMO의 재배 현황
유전자 조작 곡물의 계속되는 우려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산업 보고서를 보면 GMO 재배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 2012년에만 GMO 곡물은 총 28개 국가의 1억 7천만ha 땅에서 재배되어 사상 최대를 기록하였다.
개발도상국(52%)의 GMO 경작 면적이 선진국(48%)의 경작 면적을 추월했다. 최근의 UN 보고서를 보면 향후 5년 동안 다양한 GMO 관련 제품들이 개발도상국 내에서 경작, 생산, 유통될 것을 추정할 수 있다. 1996년에 처음으로 GMO 곡물을 상업적으로 재배하기 시작했는데, 그때와 비교하면 그동안 재배 면적이 100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지난 17년 동안 전 세계 28개국 1,500만 명의 농부들이 다양한 GMO 곡물을 재배한 면적을 누적하면 총 15억ha로 미국의 총면적보다 50%가 더 넓다. 미국과 브라질, 아르헨티나가 세계 전체 GMO 생산의 76.3%를 생산하고, 나머지가 캐나다, 중국, 파라과이, 남아공, 파키스탄, 우루과이 등 9개 나라가 재배하여 직접 식품으로 또는 동물 사료로 공급하고 있다. 미국에서만 대두 총생산의 94%, 면화 재배의 90%, 옥수수 작물의 88%, 카놀라 작물의 90%, 사탕무의 95%, 하와이산 파파야의 거의 전부가 GMO이다. 특이한 현상은 미국과 브라질 생산의 GMO 옥수수 약 30%가 자동차 바이오 연료로 사용된다. 전 세계적으로는 GMO의 재배 비율은 콩과 면화가 81%를, 옥수수가 35%, 유채(카놀라)가 30%를 차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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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MO 사용 식품들
실제로 유전자 조작 식품으로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1994년 미국 식품의약청(FDA)의 승인을 받아 처음으로 개발된 무르지 않는 토마토이다. 이를 시발점으로 몬산토사의 콩과 그 외 노바티스사의 옥수수, 감자 등 11개의 품종이 시판되어 소비되었다. 바야흐로 세계 GMO 생산 현황은 급속도로 늘어나 2013년 현재 주요 8개 품목 콩, 옥수수, 면화, 카놀라, 파파야, 호박(노란 주키니), 사탕무, 알팔파 등이며, 곧 쌀농사와 사과 재배 및 연어 생산에도 GMO 종자가 보급될 전망이다. 유기농이거나 또는 Non-GMO라고 확인되지 않은 가공식품들이라면, 흔히 GM 원료를 사용한 것일 수 있다. 아래의 성분들은 GMOs로 만들어진 것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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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GMO 국가별 표시제
이 같은 GMO 작물의 급속한 확장과 직·간접 소비에도 불구하고 GMO의 표시 제도는 미국과 캐나다를 제외한 64개국에서 정도의 차이를 두고 시행되고 있다. - EU 국가들과 브라질, 베네수엘라는 GMO 사료에 대하여도 GMO 표시제를 실시하고 있다. 브라질은 GMO 지지국이고 다량 생산국임에도 자국 소비자들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차원에서 사료에 대하여서까지 표시제를 시행한다. - 미국은 GMO 표시제를 각 주에 맡겨 주민 투표로 결정케 하는데 지금 20여 개주에서 표시제가 통과되었거나 투표 대기 중이다. 그리고 농민·가공업자들이 자발적으로 Non-GMO(비유전자조작) 표시를 할 수 있도록 미국 농무부(USDA)가 허용하여 달걀, 육류, 낙농제품(요구르트 등)과 감자 제품 등에 업계 자율 실시제를 하고 있다. - 캐나다는 Wholefood 슈퍼마켓 등 유기농 취급 기관에서 생산자 또는 업계가 자발적으로 Non-GMO 식품임을 스스로 표시하기 시작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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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국내 GMO 식품 현황과 표시
한국 바이오 안전성 정보 센터 통계에 따르면 2012년 식용, 사료용으로 국내에 수입된 GMO는 총 800만 톤에 이른다. 이 중 식용은 190만 톤이고 식용 기름이나 전분당, 각종 식품 첨가물로 쓰인다. 소, 돼지, 닭, 어류의 사료로도 가공된다. 콩은 수입의 76%가 GMO 콩이었으며, 옥수수는 49%가 GMO 옥수수를 수입하였다. 그런데 경제 정의 실천 시민 연합이 최근 시중에 판매 중인 과자, 두부, 두유 등 135개 제품을 조사한 바, GMO 표시 제품은 전혀 발견되지 않았다. 현행 GMO 표시 기준 때문이다. - 한국 GMO 표시제 실시 현황 : 식품위생법의 하위 법령인 유전자재조합식품 등의 표시 기준(식품의약품안전청 고시 제2013-165호)에 따라 식용으로 승인된 품목을 원재료로 제조 가공한 식품에 GMO임을 의무적으로 표시하도록 하고 있다. - 농산물은 식약청이 수입 승인한 모든 GM 농산물(콩, 옥수수, 유채, 면화, 사탕무)이 표시 대상(3% 이하는 비의도적 혼입치로 인정)이고, GMO와 구분해 관리되는 농산물은 구분유통증명서 또는 정부증명서로 대체하기 때문에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 - 가공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의 경우 GMO 표시 대상 농산물을 주요 원재료로 사용해 제조, 가공한 다음 유전자재조합 DNA 또는 외래 단백질이 남아 있는 모든 식품 가운데 원료 함량 상위 5순위 이내는 표시를 해야 한다. 그러나 GMO 농산물을 사용했어도 GMO 농산물 함량이 5순위 내에 해당되지 않는 경우 최종 제품에 유전자재조합 DNA 또는 외래 단백질이 남아 있지 않은 제품들(간장, 식용유, 당류, 주류 등)은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유전자 조작 식품
< 표시 대상 제외 > - 간장과 기름 : 기술적인 문제로, 최종 제품으로부터 DNA를 검출할 수 없다고 하여 GMO 표시 대상에서 빠졌다. - 패스트푸드점 냉동 감자 : 한번 튀겨낸 것을 수입한 것이기 때문에 DNA가 분해되었다는 이유로 GMO 표시를 할 의무가 없다. (녹색연합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패스트푸드점이 GMO 표시 대상에서 제외된 데 대해 응답자의 95.4%가 ‘표시하도록 규정을 바꿔야 한다’는 답변이 나왔다고 한다.) |
첫댓글 미국 몬산토사에서도 GMO 옥수수인 MON863 종자에 대한 실험 결과, 쥐의 콩팥 크기가 작아지거나 혈액 성분에 변이가 일어났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 사람도 이와 같은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려주셨군요.
GMO없는 세상을 위해 토종종자로 길러낸 유기농업...반드시 실현되어야 합니다.
안심하고 먹을게 하나도 없군요.
나라의 제도부터 엉성하니..스스로 건강을 지키키 위하여 토종유기농으로
집적 농사를 지어 자급자족하는 수 밖에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따라서 돌나라에서 펼치는 거국적 사업 대한민국 지키기 사업이
번창하여 우리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주시기를 빕니다.
반듯이 이루어질것 입니다!
인생이 안일 하게 보내고 있지만
심각한 gmo 때문에 토종 종자를
돌나라 한농에서 부터 유기농을
하기 위해서
서명 운동을 하고 있는 열심을
다 함께 반드시 실천되고 이루어
져야 합니다! 심각한 일을 ??~
감사 합니다!♥
직접 농사지어 먹는것 외로는
먹을게 없는것 같네요~
한숨만 나오는군요~~
전국민이 일어나서 식품안보를
외쳐야 합니다!!!!!!!
와!! Gmo식품이 원자탄보다 더 무섭네요.
적극적으로 gmo의 유해성을 알려서 몰라서 피해를 입는 국민이 없어야 합니다
끔직한 세상입니다 먹어서 점점 병을만들고 죽어가는세상 무서워요 바른먹거리를 세상에서 찾을수가없을것같아요 대한민국이살길은 양심으로 농사짓는 한농을믿고 따르는것입니다
정말 무섭고 믿을수 없는 세상이군요! 대한민국지키기를 하루빨리 활성화하여 건강한 유기농 먹거리로 GMO농산물로부터 국민의 건강을 지켜주세요!
우리가 GMO의 공포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대한민국지키기
서명운동에 적극 활동해야겠다는 굳은 결심이 불끈 솟네요^^
사람들은 머리를써서 연구하면 할수록 자기 이기심 채우는기에 급급하지 옆에 형제 건강을 생각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만든것을 이기심 많은 사람들이 다
독으로 만들어 놓네요.
non gmo인증제 도입 ..시급하네요.
GMO농산물 정말 무섭군요! 건강한 먹거리로 우리의 건강을 지킬수 있는날이 속히 왔으면 좋겠어요
스마트폰 없어도 살지만 식량없이는 살지 못합니다.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gmo싫어요
건강한 먹거리는 언제쯤 대중화할 수 있을까요?
건강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주세요.
Gmo 수입 농산물을 막아서 우리의
식탁을 지킴시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먹거리는 우리가 지켜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