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회사(부서)에서 공주 정안으로 야유회를 갔었는데, 그곳이 밤으로 유명한 곳이더군요.
산비탈이나 가로수, 밭에는 상당수가 밤나무로 채워져있더군요.
잘 알려진 밤막걸리를 빼놓을 수 없어 소주를 뒤로하고 막걸리로 목축임을 대신했습니다.
오는 길에 저는 10병 더 사서 꽃친구들과 또 한잔!. 맛이 순하고 향이 독특하더군요.
나머지 동료들이 하나로마트에 남은 창고 재고까지 모조리 걷어 왔습니다.
첫댓글 훔 맛 나것네요 처가가 공주 인데도 알밤 막걸리 못먹어 봤는데............
막걸리 사러 가야겠네요. 꿀꺽........ㅎㅎㅎ
이런 막걸리가 다있었군요...공주로 함 먹으러 가야겠슴니다...
막걸리병 오른쪽 손과 입 표정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윽~~~~~~!!!!! 밤꽃향은...... ㅠㅠ 절래절래.....알밤막걸리는 함 먹어보고 싶다는.....ㅋㅋㅋㅋ
첫댓글 훔 맛 나것네요 처가가 공주 인데도 알밤 막걸리 못먹어 봤는데............
막걸리 사러 가야겠네요.
꿀꺽........ㅎㅎㅎ
이런 막걸리가 다있었군요...
공주로 함 먹으러 가야겠슴니다...
막걸리병 오른쪽 손과 입 표정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윽~~~~~~!!!!! 밤꽃향은...... ㅠㅠ 절래절래.....
알밤막걸리는 함 먹어보고 싶다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