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춘향 출신 스타들
최근 연예계에서 활동중인 여자 연예인 중 미스코리아선발대회, 미스춘향선발대회 등의 미인대회 출신들의 활약이 눈에 띈다. 이 중 미스 춘향 출신으로 잘 알려진 배우로는 최란(미스 춘향 진), 박지영(미스 춘향 선), 오정해(미스 춘향 진) 등이 있다.
이후 여러 여자 연예인들이 미스춘향선발 대회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내딛고 있다. 이중 가장 대표적인 여자연예인으로는 배우 이다해를 꼽을 수 있다.
이다해는 2001년 제71회 미스춘향 진으로 고전적인 아름다움이 눈에 띈다.
왕꽃선녀님과 추노에 캐스팅 된것도 이다해의 고전적인 이미지와 무관하지 않은듯 하다.
이다해와 함께 제 71회 미스 춘향 동기인 배우 장신영은 고등학교 시절 고향인 전주에서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출전해 6위에 해당하는 '현'에 입상했다.
윤손하는 1994년 미스 춘향 선으로 그 해에 KBS 공채 탤런트로 선발돼
연기자와 가수, MC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최근에는 휴식기를 갖는 중이다.
MBC 드라마 '마이프린세스'서 김태희의 언니로 등장하는 배우 강예솔은
2006년 미스 춘향 진 출신으로 2007년부터 일본 CF 모델 활동을 시작했으며
최근 '마이프린세스'로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걸그룹 '파이프돌스' 멤버인 류효영은 2010 미스춘향 진 출신으로 출전당시
재치있는 입담과 뛰어난 가야금 솜씨로 큰 인기를 끌어 화제를 모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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