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3시간 정도 달려와 목포역 도착 했어요.
목포에 해양대학교가 있어 교복?사관복? 입은 학생들이 눈에 많이 띄이더라구요.
언제 어디서 봐도 멋져 보이는 사관복이 아닌가 생각되어요.
목포에서 버스로 1시간 달려 진도로 갔는데 진도라는 지명에서 느껴지길 섬이라 생각했는데,
배로 가지 않더라구요. 진도대교가 있어 다리로 바다를 건넌다 하네요.
첫댓글 진도찬가 가사내용이 다녀와서보니 더 실감나게 느껴지네요~
물살이.. 물살이.. 정말..;;
명랑대첩축제를 늘 우수영에서 봤었는데 녹진관광지 일대도 뷰포인트가 좋네요^^
첫댓글 진도찬가 가사내용이 다녀와서보니 더 실감나게 느껴지네요~
물살이.. 물살이.. 정말..;;
명랑대첩축제를 늘 우수영에서 봤었는데 녹진관광지 일대도 뷰포인트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