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오카리나'를 정복하기 위해 모인 어벤져스팀입니다!^^
주님, 저희의 부족함을 채우소서~!
세레나 수녀님이 간식들고 잠시 들러주셨네요^^
성체조배하고 나서 1층으로 내려와 성가 한 곡 부르고,
오늘의 독서와 복음을 돌아가면서 천천히 낭독합니다.
오늘은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입니다.
1독서는 베드로 1서를, 복음은 마르코 복음을 읽었습니다.
자, 이제 오카리나 함께 부르는 시간이 왔습니다.
요며칠 다리가 심하게 아파서 서울 병원에 다녀오신 요안나님이 아픈 다리에도 불구하고 오셨어요.
어찌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우리 오카리나 반의 장학생이시거든요!^^
실력이 일취월장하시는 비비안나님.
오늘도 안정적이고 편안한 소리를 내셨습니다!
루시아님, 자신이 가지고 있던 명품 오카리나를 아주 잘 ~~활용하고 계십니다!
우리의 청일점 도밍고님은 잘 부시면서 자꾸만 자신은 '부는 시늉만 한다'고 뒤로 빼시네요.
그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누구보다 열심인 도밍고님!
아하!
오카리나랑 깔맞춤으로 입고 오신거죠?
멋지시옵니다!
[성모의 밤]때 합주할 성가 401번을 집중 연습했습니다!
잘 안되는 부분은 짚어서 몇 번이고 반복 연습을 하면서...
운지가 잘 되고 있나 확인하고,
눈으로 보면서 또 확인하고!
박 세실리아까지 봉사하러 와서 오카리나 대열에 합류합니다^^
"투~웃, 투~웃, 하는 걸 잊으시면 안되요!"
하하호호 웃어주시고!^^
우리 멤버들의 일취월장한 실력을 좀 감상해 보실까요~!
마지막으로 녹음기를 켜놓고 3번 반복 녹음했습니다,
댁에서도 틀어 놓고 연습하실 수 있도록 말입니다.
최종 리허설은 5/1 수요일 오전 10:30에 만나서 오르간이랑 맞춰볼 예정입니다!
** 오늘 사진 열심히 찍어준 박 세실리아, 효주아녜스, 감사해요!
효주아녜스와 안정자 셰실라아님, 세레나 수녀님이 오늘 간식을 챙겨 주셨어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내일은 막달레나와 그레고리오가 둘 다 아파서...ㅜㅜ 못 옵니다.
인기 1, 2위를 다투고 있는 '뇌훈련'을 제가 하루 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도 뇌인지 훈련 지도자 자격증을 가지고 있으니, 저의 무림비기를 방출해야겠네요. ㅋㅋㅋ
첫댓글 오카리나 소리가 잘 익어가고 있습니다^^ ㅎㅎ..자신있게 튜튜~!!♡
2학기에 도전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