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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진각종 금강원(Vajra.yana)
 
 
 
카페 게시글
--------49재 강도와 제례 스크랩 추선작법 - 종사영반
다람살라 추천 0 조회 115 15.11.16 08:4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종사영반

거불

나무상주시방불 나무상주시방법 나무상주시방승

창혼

사바세계 남섬부주 해동 대한민국 ○산 ○사 청정도량에서, 오늘 지극한 정성으로 (○년 기일)제사를 봉행하는 수법제자 ○의 (선 은 법사) ○당 ○대화상 각령이시여.

착어

진리의 몸 처처마다 모두 통해

본래부터 남북동서 구분 따로 없사오니

요령 따라 포단 위에 바로 앉으소서.

위음 나반 자태처럼 거듭하여 받드옵니다.

진령게(요령을 울리는 노래)

요령 울려 두루 청하오니 [법주]

원적하신 각령께선 듣고 아시고 [바라지]

삼보님의 가피력에 의지하여서 [법주]

오늘의 이 법회에 어서 오소서. [바라지]

보소청진언

나모 보보데리 가리다리 다타아다야 [3편]

청사(청하는 글)

일심으로 귀명하며 청하옵니다.

지혜로 참된 이치 밝히니, 밝은 달이 푸른 하늘에서 홀로 밝고, 자비로 뭇 생령들을 교화하기 위하여 보배의 뗏목을 망망한 바다에 띄워 선의 가르침으로 부처님 법이 널리 펴졌습니다.

오늘 행효상좌 ○○등이 먼저 가신 ○○당 ○○대종사 각령과 모든 큰스님 각령들을 받들어 청하오니, 부처님의 위광으로 이 향단에 이르러 법공양을 받으옵소서.

향과 꽃으로 청하옵니다.

향과 꽃으로 청하옵니다.

향과 꽃으로 청하옵니다.

가영(노래로 맞이함)

선의 종지는 서천의 골수이며 가르침과 말씀은 동쪽의 생황이라

파사현정 바로 세워 황도로 돌아가니 한 꽃에서 오엽 나와 만방을 여시었네

저희 일심으로 절하옵니다.

수위안좌진언(자리에 모시는 진언)

대비주의 신력으로 도량에 앉으셔서

감로미 흠향하고 법왕성에 오르소서.

옴 마니 군다리 훔 훔 사바하 [3편]

헌다게(차를 올리는 게송)

바닥없는 발우에 선열미를 가득 채우고

마음 비운(→뚫은) 주발에 조주스님 차를 담아

은근히 선객에게 받들어 권하오니

남전스님 달구경하듯 받으소서.

○○ 당 큰스님의 존귀하신 영가시여(깨달으신 영가시여),

여기 차린 모든 제물과 갖가지 진수는 하늘에서 떨어진 것 아니며, 땅에서 솟은 것도 아니옵니다. 오로지 제자들의 정성스런 마음에서 나온 것입니다.

존귀하신 영전에 나열했으니 드시옵소서.

귀령편(존귀하신 종사께서 다시 오시길 발원함)

황매산 아래 친히 부처님과 조사님으로부터 심인을 받으시고, 임제문 가운데서 영원히 인천의 안목이 되셨으니, 본래 서원 잊지 마시고 하루 속히 사바세계로 돌아오시어 다시 일대사인연을 밝히시고 널리 뭇 중생들을 이롭게 하소서.

십념

청정법신 비로자나불 원만보신 노사나불 천백억화신 석가모니불

구품도사 아니타불 당래화생 미륵존불 시방삼세일체제불 시방삼제일체존법

대지문수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대원지방보살

제존보살마하살 마하반야바라밀

파산게(재를 마치는 노래)

시방세계 모든 곳이 부처님 나라 [절] 장엄하고 모두가 원만하여라 [절]

모름지기 정토로 가시게 되면 저희들을 연민히 생각하소서. [절]

1-4. 화엄시식

거불(거불성, 목탁)

나무 아미타불 나무 관음세지양대보살 나무 접인망령 인로왕보살

찬좌송

법계에 충만하신 부처님 몸

모든 중생 앞에 드러내시고

인연 따라 감응하여 두루 하시니

늘 머무시는 이자리가 보리좌이네.

청혼 착어

사바세계 남섬부주 해동 대한민국 ○산 ○○사 청정한 도량에서, 지금 지성으로 향단을 마련하여, 청하는 재자와 동참한 재자 각각의 먼저 가신 부모와 누대종친, 형제숙부, 자매와 조카와 손자 등 각각의 모든 영가들과 이 도량을 최초 창건한 이래 중건하거나 중수하거나 불탑을 세우거나 불전에 공양미를 올렸거나 등과 초를 올린 영가들과 불전 안팎에 쓰이는 모든 집기들을 화주하고 시주한 영가들과 절 살림을 맡은 도감과 별좌와 가사를 지은 이들과 이를 시주한 이를 비롯한 모든 영가들과 이 도량 안팎의 위아래 마을의 주처가 있거나 주처가 없는 외로운 혼의 모든 불자 영가들과 철위산의 무간지옥에서 하루 낮 하루 밤에 만 번 죽고 만 번 사는 온갖 고통을 받는 모든 영가들과 더불어 법계의 모든 중생과 네 가지로 태어나는 일곱 갈래의 세계와 여덟 가지 어려움의 지옥.아귀.축생의 삼악도와 네 가지로 은혜 입은 영가들과 삼악도와 팔난에 빠진 일체의 슬프고 외로운 불자 등, 각각의 모든 영가님들을 청하오니 부처님의 위신력을 받들어 이 향단에 이르러서, 다 같이 법공양을 받으시고 무생법인 깨달으소서.

화엄공양

빛을 놓아 향으로써 장엄을 하니 온갖 향연 휘장처럼 드리워지고

시방세계 국토마다 널리 퍼져서 두루두루 부처님께 공양합니다.

빛을 놓아 맑은 차로 장엄을 하니 온갖 다향 휘장처럼 드리워지고

시방세계 국토마다 널리 퍼져서 두루두루 영가들께 공양합니다.

빛을 놓아 쌀을 내어 장엄을 하니 온갖 향미 휘장처럼 드리워지고

시방세계 국토마다 널리 퍼져서 두루두루 고혼들께 공양합니다.

빛을 놓아 부처님 법 가림 없으니 이 광명이 모든 중생 깨닫게 하고

다함없는 다라니를 얻도록 하여 세세생생 일체불법 지녀지이다.

가지공양

법의 깊이 생각으론 미칠 수 없고 대자대비 베푸심엔 장애가 없네.

온 세상에 두루한 곡식 낱알을 법계 중생 모두에게 베푸옵니다.

오늘 예서 닦여지는 수승한 복은 아귀 나찰 귀신계에 널리 보태져

먹고 나면 심한 고통 모두 면하고 괴로운 몸 버리고서 극락 나소서.

변식진언

나막 살바 다타아다 바로기데 옴 삼바라 삼바라 훔 [3편]

시감로수진언

나모 소로바야 다타아다야 다냐타 옴 소로소로 바라소로 바라소로 사바하 [3편]

일자수륜관진언

옴 밤 밤 밤 밤 [3편]

유해진언

나모 사만다 못다남 옴 밤 [3편]

칭량성호(부처님 명호를 불러 안락을 구함)

다보여래부처님께 귀명하오니, 고혼들이 탐욕 버리고 보배로운 법의 재물 갖춰지이다.

묘색신부처님께 귀명하오니 고혼들이 추한 몸 벗어 버리고 원만한 상호 이뤄지이다.

광박신부처님께 귀명하오니 고혼들이 육도의 범부 몸 벗어버리고 허공 같은 본래의 몸 깨쳐지이다.

이포외부처님께 귀명하오니, 고혼들이 두려움을 멀리 떠나서 열반락 누려지이다.

감로왕부처님께 귀명하오니, 초청한 모든 영가 목(구멍)이 열려 감로수 청량한 맛 얻어지이다.

가지소

이 가지 공양이 시방세계 두루 하여서

드신 이는 굶주림과 목마름 벗어나고 극락세계 태어나소서.

시귀식진언

옴 미기미기 야야미기 사바하 [3편]

보공양진언

옴 아아나 삼바바 바아라 혹 [3편]

보회향진언

옴 삼마라 삼마라 미만나 사라마하 자거라바 훔 [3편]

공양찬

지금 받은 법공양은 아난 찬과 다르지 않고

주린 배는 배부르고 업의 불길 꺼지리다.

탐진치를 떨쳐내고 불법승에 의지하여

보리심을 잊잖으면 모든 곳이 극락이리.

여래십호

여래 응공 정변지 명행족 선서 세간해 무사상 조어장부 천인사 불 세존

무릇 형상 있는 모든 것은 허망하니,

모든 형상이 형상 아님을 보면 바로 여래를 보리라.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함이니

순간순간 생겨나서 사라지는 모습일세.

생기고 사라짐도 다하여 없어지면

그 자리가 다름 아닌 분명한 극락일세.

정근

나무서방 대교주 무량수여래불 나무아미타불 ~ [시간에 따라]

아미타불 본심미묘진언

다냐타 옴 아리다라 사바하 [3편]

십념

청정법신비로자불 원만보신노사나불 천백억화신석가모니불

구품도사아미타불 당래하생미륵존불 시방세계일체제불 시방세계일체존법

대성문수사리보살 대행보현보살 대비관세음보살 대원본존지장보살마하살

마하반야바라밀

안과게(지나 앉게 하는 게송)

위에서 청해 모신 모든 영가들이시여, 화엄회에 오셔서 허기 면하고

선열의 기쁨 얻었으니 몸과 마음 쉬시고 편안히 머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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