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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먹은 사람도 떠나가더라(2313.2025.6.1.경북북지방 감리사 취임식설교)
요6:66-71
할렐루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 임재하셔서 우리 예배를 받으십니다. 오늘도 주의 전에 나오신 여러분 모두에게 하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혹시라도 삶의 현장에서 상처와 상한 마음을 가지고 오셨으면 말씀 듣다가 위로와 치유함을 받으시고 질병과 싸우는 중이라면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을 만나서 치료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삶이 힘들고 지쳐서 오셨다면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을 얻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무엇인가 계획하고 기도중에 있는 것이 있다면 응답받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삶이 해결되고 성령이 충만하여 기쁨과 감사와 웃음이 넘쳐나는 유쾌한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 경북북지방 감리사 이.취임식을 하면서 설교를 부탁받고는 어떤 말씀으로 은혜를 나눌까 했습니다. 2년동안 감리사직임을 잘 감당하시고 이임하시는 이선영감리사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박수--- 오늘 취임하시는 백재형감리사님이 앞으로 2년동안 경북북지방을 위해서 수고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박수--- 감리사는 감리교회의 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너두나두 감리사가 되려고 선거도 하고, 감리사 선거하겠다고 해서 지방을 어렵게 만들어 놓기도 합니다. 이번에 단일후보를 만들어 주신 목회자와 평신도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경북북지방은 이번에 다시 하나로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한 마음을 갖고 앞으로도 목사님들이 교리와 장정을 준수하여 교육도 받고 준비를 잘 해놓으셨다가 선거안하고 차례가 오면 행복하게 감리사를 했으면 합니다.
감리사가 꽃이라고 하지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꽃이 아름답게 필수도 있고, 그냥 시들어 버릴수도 있습니다. 그 꽃을 피우는 것은 감리사 본인에게 달려 있습니다. 주님안에서 백재형 감리사가 직임을 잘 감당하리라고 믿습니다. 감리사는 행정처리에 있어서는 교리와 장정을 준수하면 사람들에게 욕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교리와 장정을 잘 지켜 해야 합니다. 그럼 반드시 아름다운 꽃이 필 것입니다. 교리와 장정을 어기면 그 꽃은 피다가 시들어 질 것입니다. 감리사 하면서 괴롭다 할 것입니다.
감리사가 뭐하는 것입니까? 밥 잘 사주고, 위로 잘 해주고, 격려 잘 해주면 된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리하면 참 좋습니다. 감리사가 임원회를 하면서 지방회 돈으로 말고 예천교회에서 밥 잘 사주면 함께 일 잘합니다. 선교부총무, 교육부총무, 사평총무도 마찬가지로 부서별 모임을 가지면 총무들이 지방회 돈으로 말고 각자의 섬기는 교회에서 밥 사줘가면서 일하면 일이 잘되는 것입니다. 감리사는 돈도 쓸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밥만 얻어먹고 일 안하고 그냥 떠나가는 가롯유다 같은 사람도 성경에는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는 취임하는 백재형 감리사에게 밥도 잘 사주고, 위로와 격려도 잘해야 하지만, 한가지 더 말씀을 오늘 본문을 통하여 힘을 드려서 감리사 직임을 잘 감당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설교를 하려고 합니다.
요한복음 6장의 매우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는 말씀을 함께 나눕니다. 바로 예수님의 ‘생명의 떡’설교 이후,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떠나가는 안타까운 장면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곁에 남기로 결단한 제자들의 이야기가 기록된 곳입니다. 요6장은 오병이어 기적으로 시작하여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르던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을 왕으로 삼으려 했고, 예수님은 그들에게 생명의 떡이 되심을 선포하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말씀, 특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는 말씀은 많은 사람들에게 너무나 ‘어려운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오늘 본문은 경북북지방 모든 성도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누구에게로 가겠습니까’주님을 떠날 것인가, 아니면 주님 곁에 남을 것인가.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게 됩니다. 본문 이전에 오병이어의 기적을 통하여 5천명이 먹고도 남는 기적을 보았습니다. 여기도 보면 뭔가를 먹을 때 쯤 되어서 사람들이 어떻게 할까 하고 있을 때 예수님이 먼저 빌립에게 물어봅니다. 마16장에 나오는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우리가 다 잘 압니다. 베드로의 고백은 공생애 끝날무렵의 고백입니다.
그러나 빌립의 신앙고백을 볼 수 있습니다. 요1:46절에‘나다나엘이 이르되 나사렛에서 무슨 선한 것이 날 수있느냐’할 때에 빌립이 ‘와서보라’고 대답을 합니다. 빌립의 신앙고백을 들으신 주님이 얼마나 기뻐하셨겠습니까? 이 신앙고백은 위대한 메시야에 대한 신앙고백입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 할 때이기 때문에 수제자가 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빌립의 신앙고백은 위대했습니다. 경북북지방 성도여러분 여기 참석한 사람은 그런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줄로 믿습니다만, 교회안에도 말은 엄청나게 잘하는데 돈 이야기하면 쓰지도 않으면서 쏙 들어갑니다. 빌립이 요6:4-7절에 예수님이 ‘빌립에게 어디서 떡을 사서 먹이겠느냐’ 하니 ‘빌립이 200데나리온의 떡도 부족하다’고 말을 합니다. 말은 참 잘했는데 돈문제 때문에 믿음을 보여주지를 못했습니다.
안드레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요6:8절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가 있는데 이 많은 사람들에게 얼마나 되겠느냐’고 말을 합니다. 놀라운 기적을 일으키는데 한몫을 했습니다. 안드레는 ‘내것 가지고 한것이 아니라 남의 것’을 가지고 했습니다. 자신의 믿음을 보여 주지를 못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돈을 쓰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뭘 사라고 말을 많이 한다는 것입니다. 경북북지방 성도여러분 예수님은 요6장에서 먹일수도 있고, 안먹일 수도 있는 분입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은 떡을 먹은 사람도 다 떠나갔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구원받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가가 중요한 것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떡 먹은 사람도 떠나가더라’ 제목을 정하여 영생의 말씀을 믿고 믿음을 보여주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67절‘너희도 가려느냐’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떠나가는 자들을 붙잡지 않으셨습니다. 강요하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남은 열두 제자에게도 동일한 선택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는 신앙이 강요가 아닌 자유로운 선택이며, 그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이때 베드로의 고백이 무엇입니까? 경북북지방 신임감리사의 고백과 모든 목회자와 성도의 고백이 되었으면 합니다. 68절‘영생의 말씀이 여기 있으니’라고 위대한 대답을 합니다. 베드로는 떠나간 사람들과는 달리, 예수님의 말씀을 ‘영생의 말씀’으로 보았습니다. 그는 예수님만이 진정한 생명을 주실 수 있는 분임을 깨달았습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일시적인 만족을 줄 수는 있지만 ‘영생’을 줄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이 고백은 단순히 예수님을 따르겠다는 의지를 넘어, 예수님 외에는 진정한 삶의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없다는 절박하면서도 확고한 신앙을 보여줍니다. 세상의 유혹과 달콤함이 많지만, 결국 그것은 영적인 만족을 줄 수 없음을 알았다는 것입니다.
69절‘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지식과 믿음의 결합입니다. 베드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임을 ‘믿고 알았다’고 고백합니다. 이는 단순한 머리 지식이 아니라, 삶을 통해 체험하고 확신하게 된 신앙 고백입니다. 경북북지방 성도여러분의 신앙 고백은 얼마나 확고합니까? 세상이 주는 유혹과 어려움 속에서 ‘주님 외에는 갈 곳이 없다’고 고백할 수 있으면 아멘합시다. 우리의 신앙이 예수님을 ‘내 삶의 주님’으로 인정하고 따른다면 아멘합시다. 예수님 안에 거하는 자들은 영생을 얻습니다. 예수님은 길과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그분 안에 있을 때 우리는 참된 평안과 기쁨,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는줄 믿습니다.
베드로의 신앙고백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그리스도의 수제자가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주님이 만드신 기적의 떡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또 그런 떡을 먹기 위해 주님을 따라 다녔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다시 그런 기적을 행하시지 않고 오늘 우리가 읽은 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들 즉 제자들이 요6:60절‘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하면서 주님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이 말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떠났다는 것으로 끝이 나지 않습니다. 주님을 떠난 사람들은 주님이 가신 하나님 나라에 가지 못했다는데 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님의 기적을 먹은 많은 사람들이 영생을 얻지 못하고 결국 지옥에 가 버리고 말았다는 말씀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큽니다. 이 말씀은 기적적인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주님과 함께 천국을 가지 못하고 지옥에 가 버렸다는 말씀과 같기 때문입니다. 경북북지방 성도여러분 오늘 우리들은 이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여기 주님을 떠난 사람들은 66절에 주님의 제자들이였다고 하셨습니다. 다시는 주님을 따르지 아니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냥 구경 다니던 사람들이 아닙니다. 상당 기간동안 주님을 따르던 사람들이였습니다. 주님의 제자들이였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주님을 따르지 아니하였고 주님과 함께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왜 주님을 따르다가 그렇게 주님을 떠나 버렸을까요?
1.예수님보다 떡이 더 중요한 사람은 떡만 먹고 떠나가기 때문입니다.
경북북지방 성도여러분의 신앙은 어떠합니까? 우리는 예수님을 어떤 분으로 기대하며 따르고 있습니까? 세상적인 성공, 물질적인 풍요, 문제 해결만을 위한 도구로 예수님을 대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이 때로는 우리의 생각과 달라서 ‘어렵다’고 느껴질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합니까? 신앙의 연단을 피하고 편안함만을 추구하려는 경향은 없습니까? 그들에게는 주님이 주시는 떡이 주님 보다 더 중요했습니다. 그들이 주님을 따르는 단 하나의 이유는 주님께서 떡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만일 주님께서 떡을 주시지 않으신다면 언제라도 주님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아니더라도 떡을 주는 누구가 있으면 언제라도 떡을 주는 아무개를 따를 것입니다. 그들은 오직 떡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경북북지방 성도여러분 떡보다는 영생의 말씀에 관심을 가지시기를 축원합니다.
주님께서 그들에게 기적의 떡을 먹이신 이유는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그들이 굶주렸기 때문에 떡을 먹이시기도 하셨으나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이 기적을 행하시므로 영생 얻는 참 떡이신 예수님 자신을 소개하고 믿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나사로를 살리신 이유도 그렇습니다. 죽은 나사로 살리신 것은 그 가정에 큰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 이지만, 큰 이유는 주님 자신의 부활을 믿게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자 하신 것입니다. 물이 변하여 포도주를 만드신 이유도 그렇습니다. 단순히 술이 떨어진 가나의 혼인집의 입장을 세워 주시기 위한 것 뿐 아니라, 죄인이 변화되어 의인되게 하시는 주님의 영광을 들어내시기 위함이셨습니다. 모든 기적과 이적에는 이런 숨은 의도가 있으셨고 그것은 곧 사람들에게 구체적인 말씀으로 나타나셨습니다.
떡을 만들어 먹이신 것은 영생의 떡이 바로 주님이심을 그들에게 가르쳐 그들을 영생 얻게 하시고자 함이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떠난 사람들은 영생에 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기적의 떡만 바랐습니다. 그리고 억지로 예수님을 잡아 임금을 삼으려고 까지 했던 것입니다.
기적의 떡은 요세 사람들이 바라는 축복입니다. 배가 불러 더 먹을 수 없을 정도의 포만감이 가득한 축복을 말합니다. 그 축복이라는 것, 더 이상 바랄 것이 없도록 주어지는 기적의 축복을 바라서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영생을 주시는 생명의 떡에 대한 관심이 없습니다. 오로지 세상 살아 갈 동안 하나님께 받는 축복만을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축복이 아닌 다음과 같은 말을 들으면 주님을 떠납니다. 그리고 지옥을 갑니다. 요6:55-66절‘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주님께서는 이런 사람들에게 대하여 요6:26절‘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고 하셨습니다. 떡만 먹고 떠나가는 인생이 되지 않기를 축복합니다.
2.떡만 먹고 떠나가는 사람들은 더 귀한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데 있어 그 목적이 다른 사람들은 주님을 따르다가도, 믿다가도 떠나갔습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과 사정으로 예수님께 나왔을지라도 결국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하여 구원받고 영생에 이르기를 소원합니다. 벧전1:9절‘믿음의 결국은 영혼이 구원을 받음이라’했습니다. 예수님은 막10:45절:‘인자가 온 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대속물로 주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눅19:10절에 ‘잃어버린 양을 찾아 구원하기 위하여 왔다’고 했습니다. 내게 주신 자들을 한 사람도 잃어버리지 않고 구원하는 것이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요10:10절에 ‘예수님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이처럼 잃어버린 영혼을 구원할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우리 죄를 대속하시려고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으시기를 축복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보내신 이심을 믿게 하고 우리에게 영생을 얻게 하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여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되게 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주시려고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 영생을 선물로 약속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이것이 분명한 신앙생활의 목적이 되고 신앙생활의 본질로 삼으시길 바랍니다. 우리에게 있는 문제들을 통해서 주님을 만나고 주님을 더 체험하게 되는 도구요 수단임을 잊지 말고 그것을 통해 더 주님께로 가까이 나아가고 영광 돌리게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믿고 죄용서함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경북북지방 성도여러분 은혜 받았으면 하나님의 일을 해야 합니다. 요6:27절‘썩은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 치신 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영생의 양식이 있다는 것을 몰랐고 인정하려 들지 않았습니다. 사람에게는 모두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영생을 주시는 참된 떡은 바로 예수님 자신입니다. 기적의 떡을 먹이신 것은 바로 이 사실을 증명하시기 위한 수단이였습니다. 이 영생의 떡을 먹는다는 말씀은 주님을 믿는다는 말씀이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는 말씀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일하라는 말씀입니다. 그것은 곳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라는 것입니다.
이제 떡을 먹었던 사람들은 떡을 주신 떡의 진정한 의미를 들었습니다. 이제 떡을 먹었던 사람들은 주님의 요구에 결단을 해야 합니다. 예수를 그리스도로 믿고 따라야 하는가, 아니면 오로지 세상에 살면서 누리는 축복만을 바라고 살아야 하는가를 결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요구하시는 것은 기적을 떡을 먹지 말고 주님을 따르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기적의 떡 즉 축복을 받되 축복을 받았으니 주님을 더 잘 믿어 더 큰 축복인 영생을 얻으라는 말씀입니다. 얼마나 귀한 주님의 은총입니까? 경북북지방 성도 여러분 오늘 모여 말씀 듣고 영생을 얻으라는 말씀입니다.
유재석씨가 진행하는 ‘유퀴즈’ 프로에 배우 차승원씨가 출연했는데, 마음에 닿는 남는 말이 있어 메모를 해두었습니다. 차승원씨가 ‘실력이 부족하면 열정이라도 있어야 하고 열정이 부족하면 겸손이라도 해야 하고 겸손이 부족하면 눈치라도 있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연예계만 아니라 어디서든 통하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성경은 아닙니다. 우리는 세상에서나 하나님 앞에서 눈치 빠른 자가 아니라 겸손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첫째도 겸손, 둘째도 겸손, 셋째도 겸손이 성경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끔 이런 말을 합니다. 행사는 좋아하는데 설교는 짧게 하라고 합니다. 설교에 은혜가 부족하다 싶으면 눈치 있게 짧게라도 해야 된다. 아무리 은혜로운 설교라도 눈치없이 길게 하면 50점이고, 짤게 하고도 은혜가 있으면 100점이라고 하고 박수도 칩니다. 경북북지방 목회자, 성도여러분 말씀을 전하면서 눈치볼 필요도 없고, 100점 맞을 필요도 없고, 하나님이 그날 주시는 은혜대로 하고 은혜받는데 집중하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뒤에 어떤 순서도 없기 때문에 조금 설교를 길게 하고 있습니다.
상주교회는 설교는 길게 회의는 간단하게 하라고 늘 가르쳐 왔습니다. 은혜 받으면 주의 일하기가 쉽습니다. 기쁨과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습니다. 떡만 얻어먹는 사람은, 행사에 관심있는 사람은, 설교말씀을 누가 듣는다고 설교를 이렇게 길게하냐, 어렵다 등등 자신의 입장에서만 생각합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따르는 목적이 잘못된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을 떠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영생의 말씀은 듣지 않음으로 주님을 쉽게 떠났습니다. 요6:60절‘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들을 수 있느냐’고 하면서 주님을 떠났습니다. 사람들은 육신적인 문제에는 관심이 있으나 영적인 문제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경북북지방 성도여러분은 영적인 문제에 관심이 있으시니 영생의 말씀으로 들려지시기를 축원합니다.
부자 청년도 그렇습니다. 눅18:22-23절‘네가 오히려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을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사람이 큰 부자인 고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심히 근심하며 주님을 떠날지라도 주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대가로 엄청난 고통을 지금도 당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영생에 대한 주님의 말씀입니다. 왜 받아들이지 못합니까? 왜 이해를 하려 하지 않고 믿으려 하지 않습니까? 경북북지방 성도여러분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행사는 좋은데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없습니다. 영생을 믿지 않습니다. 세상 것밖에 아는 것이 없습니다. 교만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무지하고 자기 자신의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새로운 사실을 보여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요6:61-62절‘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하려느냐’ 믿지 못하는 그들을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안타까운 심정을 헤아려 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나라로 승천을 할텐데 그래도 영생이 있음을 믿지 아니하겠느냐’라는 말씀입니다.
주님은 계속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내가 하늘로부터 내려온 떡이요 생명의 본질이란 것을 믿기가 어려움을 알고 있다. 그러나 내가 하늘로 다시 올라가는 것을 언젠가 보게 되면 어려움 없이 내 주장이 진리라는 것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다시 말해서 부활과 승천에 대한 말씀입니다. 부활은 예수님의 모든 말씀의 보증이 되는 가장 큰 증거이며 우리 믿음의 근거가 되는 가장 확실한 보증입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믿지 못하는 도마에게 나타나신 주님은 상처 자국인 옆구리를 만져 보고 손을 만져 보고 믿으라고 하십니다. 믿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믿음을 주시기 위해 애쓰시는 주님의 안타까워하시는 심정을 헤아릴 수 있는 대목입니다. 오늘도 경북북지방 우리들에게 믿음을 가지라고 말씀을 선포하고 있습니다.
3.떡만 먹고 떠난 사람들의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이 말씀은 우리가 주님을 떠나지 않고 믿을 수 있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하심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요6:65절‘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하심이 없는 자들은 결단코 주님을 따르거나 영생을 얻기 위한 수고를 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영원한 불변적인 선택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만이 하나님을 따릅니다. 선택된 사람들만이 주님을 따릅니다.
경북북지방 감리사 이.취임식에 참여한 성도여러분!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떠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입니까? 다른 기적이 있기 때문입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떠날 수 없는 것은 베드로의 고백처럼 ‘영생의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의 말씀이 예수 그리스도께 있으므로 우리는 세상으로 갈 수 없고, 또 다른 어떤 유혹에도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또 우리가 주님을 떠 날 수 없는 것은 예수가 그리스도인 것을 분명히 알고 또 믿기 때문입니다. 감리사가 할 수 있는 일은 바로 영생의 말씀을 경북북지방내 모든 교회에 전파하는 것입니다. 행사도 중요하지만 영생의 말씀을 전해주는 것입니다. 영생의 말씀을 먹은 경북북지방 성도들은 주님을 떠나가지 않습니다. 아멘
요6:70-71절‘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에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이 말씀은 가롯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저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이 말씀에서 주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세 종류가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진실로 신앙 고백을 하고 주님을 위해 영생을 위해 사는 참 성도가 있고, 영생에나 주님에게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축복을 받기 위해 교회를 다니는 세상 사람도 있고, 주님을 팔아 이익을 얻으려 하는 마귀 자식도 있습니다. 떡만 먹고 떠나가는 사람들은 믿음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여기 앉아있는 경북북지방 성도여러분은 떡만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영생의 말씀을 먹고 있기에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 배신할 것을 알고 계셨습니다. 이는 신앙의 공동체 안에서도 ‘선택’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외형적으로는 함께 있었지만, 그 마음속에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은 자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을 진정으로 믿고 따르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경북북지방 성도여러분 우리의 마음속에 아직 예수님을 온전히 주인으로 모시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오늘 이 말씀을 통해 온전히 주님께 내어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봉독한 본문을 보면 끝까지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주님을 포기하고 되돌아 간 사람이 있습니다. 바라기는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은 끝까지 믿음을 지키는 사람, 끝까지 충성과 헌신을 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혹시라도 이 시간, 예수님을 떠났던 이들처럼 세상의 기준과 가치에 흔들리고 있었다면, 다시 예수님께로 돌아오십시오. 예수님은 언제나 두 팔 벌려 우리를 기다리십니다. 이 마지막 때에, 더욱 확고한 믿음으로 예수님을 따르며, 그분 안에서 참된 생명과 영원한 기쁨을 누리며 주님이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받아 누리시는 경북북지방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경북북지방에서 목회하는 목사와 감리사가 할 일은 ‘영생의 말씀’을 먹이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무엇이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떠나게 합니까?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살려고 할 때에 무엇이 방해가 됩니까? 이 세상의 것 때문에 결단하지 못하고 있습니까? 육신의 것 때문입니까? 아직도 썩을 양식을 위해서 일하려고 하십니까? 경북북지방 성도여러분! 우리가 무엇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갑니까? 무엇때문에 교회 안에 있게 합니까? ‘영생의 말씀,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그 믿음, 나를 구원하신 그 말씀, 하나님의 택하심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해서가 아니라 받아들이지 못해서 결단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언제나 확신하는 믿음이 우리 모두에게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감리사가 무엇을 해야 합니까? 백재형 감리사는 알다시피 아주 참 착한 사람입니다. 때로는 용기 없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잘할 수 있을까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세우셨습니다. 잘 하실 것입니다. 백재형 감리사가 엎드려 기도하면 1시간은 보통 기도하고, 어떤 때는2-3시간 기도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목회자들이 하는 것을 성도들은 안보는 것 같아도 다 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천교회 이옥분 권사님에게 물어봅니다. 맞나요. 대화 나누어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천교회를 말씀중심으로 이끌어가고 있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이제는 그것을 예천교회만이 아니라 경북북지방 모든 교회들의 평안을 위하여 기도하고, 영생의 말씀을 먹여주는 감리사가 되셔서 경북북지방이 하나로 연합하여 말세에 부흥하는 교회로 각 교회의 목사님들이 무릎꿇고 기도하여 헌신하게 만드시고, 주의 백성들이 기도하며 헌신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감리사의 역할이라고 봅니다.
감리사님이 ‘영생의 말씀이 여기 있으니’라고 리더쉽을 발휘하는 감리사가 되셔서 경북북지방 교회들이 가야할 방향, 길, 빛, 등불이 되라는 제시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리사님께서는 이제 경북북지방의 영적 리더로서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신앙과 삶을 이끌어 주셔야 합니다. 때로는 격려로, 때로는 따끔한 권면으로, 때로는 묵묵한 본보기가 되어 주시며 영적인 길을 제시해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가장 높은 자리에서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섬기셨습니다. 감리사님의 리더십 역시 이러한 섬김의 리더십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경북북지방 내의 작은 교회, 연약한 목회자들을 세심히 살피고, 한 사람 한 사람의 필요를 채우는데 힘써 주시기를 바랍니다.
감리사님이 어려움 속에서도 빛을 비추는 리더십을 가지셔서 현 시대는 여러 가지 어려움과 도전이 많습니다. 감리사님께서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우리에게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이는 곧 하나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런 러더쉽으로 각 교회 목회자들이 하나님께로 성도들이 돌아오게 하고, 말씀으로 잘 먹여서 성도들도 큰 힘을 얻고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도록 경북북지방 모든 교회들을 영생의 말씀으로 무장시켜주는 감리사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리사님의 사역은 혼자 감당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북북지방의 모든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함께 힘을 모으고 협력해야 합니다. 감리사님께서는 이 모든 역량을 하나로 모아 시너지를 창출하는 구심점 역할을 해 주셔야 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며, 격려하는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예천교회 성도들에게 부탁을 합니다.
지금까지 담임목사님이 전도하겠다고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해왔는데 이제부터는 담임목사님이 감리사 일 할 수 있도록 배후에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면 하나님께서 교회를 교회되게 축복하실 것입니다. 교회안에 사람을 채우는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그동안 기도하고, 전도해왔던 것들이 있기 때문에 감리사님을 열심히 도와주시면 하나님이 예천교회 빈자리 빈자리마다 채워주는 은혜가 넘치시기를 축복합니다. 감리사가 지방일과 연회일을 잘하여 칭찬받으면 하나님은 예천교회에 복을 허락하실 것이니 걱정하지 말고 기도와 물질로 담임목사님을 도와서 여러분도 하나님이 축복할 것입니다. 믿음대로 될 것입니다.
경북북지방 목사님과 평신도 여러분에게도 부탁합니다. 백재형 감리사가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조금 부족한 것처럼 보일 때에도 뒤에서 이랬다 저랬다 말하지 마시고 내일이다 생각하고 기도하시면서 협력 해 주셔셔 우리 지방 대표로 연회에 나가서도 잘했다 칭찬받을 수 있도록 협력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영생의 말씀을 믿는 우리 경북북지방 모든 교회들이 하나님이 필요를 채워주시는 복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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