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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제직세미나
최근에 츨판된 책 가운데 빌 벡헴이라는 분이 쓴 "제2의 종교개혁"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교회가 교회로서의 본질을 회복하기 위해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문제 중의 하나가 "어떻게하면 소비자의식에 병들어 있는 성도들을 다시 영적생산자로 회복시켜 줄 것인가"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어느새 모든 성도들은 '왕같은 제지장'이 아니라 '왕같은 소비자'같이 되어버렸고, 교회는 영적인 재충전을 위한 창구가 아니라 '더 좋은 상품을 더 좋은 조건으로 팔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슈퍼마켓'으로 변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영적인 생산자가 되기보다는 어느 수퍼마켓애 가면 더 주차하기가 쉽고 어느 할인매장에 가면 설교라는 물건이 더 품질이 좋고, 어느 음식점에 가면 더 왕같이 대접을 받을 수 있는지에만 관심을 갖는 경향으로 변질되고 있는 것이 오늘날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현실입니다. 그러기에 이런 조건들이 충족되지 않으면 언제라도 떠날 준비를 하고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교회와 교회지도자들은 '어떻게하면 성도들을 더 좋은 사역자 더 좋은 영적인 생산자가 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인가?'에 관심하기보다는 '어떻게하면 성도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종교개혁은 거창한 구호가 아닙니다. 교회가 교회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성도되도록하는 일입니다. 교회는 영적인 기관입니다. 천하보다도 귀한 한 영혼을 살려내기 위한 구령기관입니다. 가정이 육신의 살림집이라면 교회는 영적인 살림집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영혼을 살려내기 위해 교회와 성도는 기도하고 전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이를 교회와 성도의 기본기라고 생각합니다. 기본기가 잘훈련된 선수가 운동장에 나아가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다면, 강남교회 모든 제직들은 소비자가 아니라 영적생산자로 자리메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2002년 한일월드컵의 4강신화의 주인공! 히딩크 감독은 우리 축구팀의 선수들에게 가장 먼저 요구한 것은 기본기였습니다. 체력이었습니다. 기본기를 먼저 닦고 전술과 전략을 세워 4강의 위력을 보일수 있었던 것입니다. 신앙생활에도 기본기가 너무 중요합니다. 기본기가 없는 선수가 무너지듯이 기본기가 없는 성도가 무너지기 쉬운 것입니다. 성도의 기본기는 무엇입니까? 믿음입니다. 예배입니다. 말씀과 기도입니다. 그리고 그 은혜받은 힘으로 전도하는 것입니다.
원숭이가 된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1930년대 미국의 경제공황기에 나온 이야기로서 자신의 삶을 위하여 탈을 쓰고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경제공황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가기 힘들때 한 사람이 일자리를 찾아 나섰습니다. 어느 동물원에서 직원을 선발한다기에 서류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리고는 가족과 함께 먹고살아야하기에 어떤 일자리를 주든! 무엇이든지 열심히하겠다는 말로 부탁을했습니다. 간절히 말하는 이 사람의 말을 듣고 동물원 주인은 원숭이탈을 주면서 우리에 가서 원숭이처럼 놀아주되 절대 말을 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하고는 일을 주었습니다. 어려운 살림에 식구들과 밥을 먹기 위해 원숭이탈을 쓰고는 동물원을 찾는 손님들에게 원숭이가 된 것입니다. 열심히 원숭이 흉내를 내면서 우리에서 보내던 어느 날! 이 사람은 우리에서 원숭이처럼 그네를 타고 놀다가 한눈을 팔다가 그네에서 멀리 떨어지는데, 호랑이가 있는 우리로 떨어집니다. 그 순간 원숭이탈을 쓴 사람은 “이제는 죽었구나 내가 밥좀먹고 살겠다고 원숭이탈을 쓰고 놀다가 이렇게 비참하게 죽어야하는구나!”하면서 호랑이가 낮잠을 자고있는 마당에 “아이구! 어머니”하고 떨어졌습니다. 원숭이탈을 쓴 사람이 소리지르는 통에 엎드려 낮잠을 자고있던 호랑이가 놀라 깨어서는 포효를 하고는 천천히 어슬렁 거리면서 원숭이탈을 쓴 사람곁으로 다가오더니 속삭이듯 말을 합니다. “너도 내 팔자와 똑 같구나“ 호랑이도 호랑이가 아니었습니다. 호랑이탈을 쓰고 호랑이 흉내를 내었던 것입니다. 우스광스런 이야기같지만 이 시대 어려운 경제현실속에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오늘날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과 가정을 위하여! 먹고살기 위해 몸부림치느라 자신이 원하지도 않는 탈을 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살기 힘든 경제적환경속에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더욱 요청되는 것은 무엇일까?
철저히 기본기에 충실한 성도가 되는 길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것이 복이라고 말씀하셨다.
용비어천가 “뿌리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예)대입수능시험:70만명이 세계적인 행사.기본,기초가 중요. 기본기:박지성, 차두리의 기본기:체력 기술은 다음
예수믿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나요?라는 한 어르신의 질문...
전주에서 목회할 때, 한 교회에서 이웃초청전도세미나 강사로 초청해주어 갔습니다. 그런데 그 날 그 동네에 사는 한 어르신이 나오셨어요. 그분이 세미나가 끝나고 나오는데... 저를 기다리고 계셨어요. 다가오시더니...
“젊은 목사님! 교회 나오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어요?”하시는거에요. 저는 뜻밖의 질문을 받고는 조금 당황했습니다. “아니! 예수믿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다니...” 그래서 저는 잠깐 생각을 하다가 그 어르신에게 되물었어요.
“어르신! 어르신은 교회에 나오는데... 얼마 정도의 비용이면 나오실 수 있겠어요?” 그랬더니 그 어르신도 저의 되묻는 질문에 바로 대답을 못하시고는 이렇게 대답을 하셨어요. “담배값 정도면 교회에 나올수 있겠는데...” 그래서 “어르신! 그 정도의 비용이면 교회 나오시는데... 충분하십니다.” 그렇게해서 그 어르신은 그 교회에 나오시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일년쯤은 지났는데.... 한번은 그 어르신이 교회에 잘 나오시는가? 궁금하기도해서... “그 교회 목사님에게 그 어르신이야기를 물었어요”그랬더니... 그 어르신이 매주 담배값 정도의 헌금을 주일헌금으로 내시더니 6개월이 지나고부터는 두배 이상의 헌금을 내고 다닌다는거에요. 그래 제가 그랬지요? “허허!! 그 어르신 예수 믿는 비용이 올랐네...”
무슨 말이에요? 비용이 올랐다는것은? 이 어르신은 교회에 나가면서... 은혜를 받았다는 거지요.
21세기 들어 벤치마킹이라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원래는 벤치마크라고 하는데. 토목분야에서 사용하는 말입니다. 강물 등의 높낮이를 측정키위해 설치된 기준입니다. 이를 경영학에서 도입하여 본보기가 되는 사례를 따른다는 의미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러니까 쉬운 말로 하면, 배끼기입니다. 좋은 것이 있으면 베끼는 것입니다. 요즘은 패러디라는 말로도 자주 사용합니다.
신앙생활도 벤치마킹을 하는겁니다. 성경의 위대한 인물들의 신앙을 벤치마킹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대가인 모세...아멜렉과의 전투... 어른과 꼬마아이의 싸움에 비유할 수 있다. 싸움의 결과는 너무도 뻔하다. 그런데...모세의 기도로 이길수 없는 전쟁을 승리로 이끌수 있었다. 기적이다.
기도는 바로 사람의 한계를 넘어 초월적인 하나님 아버지의 개입으로 기적적인 결과를 갖어오는 통로이다.
다니엘의 기도를 보세요. 6:10“하루에 세 번씩 전에 행하던대로 감사함으로 기도하였더라.” 바벨론왕외에 다른 신이나 사람을 섬기고 기도하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사자굴에 넣어 사자밥이되게한다는 왕의 칙령이 떨어졌어요. 그럼에도 다니엘은 하나님께 기도를 합니다. 전에 행하던 기도의 습관으로...
결국, 다니엘은 사자굴에 넣어졌지요. 사자굴에 이미 하나님은 천사를 보내셨어요. 굶어 먹이가 오기만을 기다리던 사자들의 입을 봉하시고 다니엘을 안전하게 보호하셨습니다. 기도의 능력! 기적이다.
기도의 사람! 다윗... 골리앗앞을 향하여 나아가면서도 기도하는 다윗!
블레셋에게 일년농사를 탈취당한 그일라 거민을 구하려할때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다윗!
탈취당한 그일라 거민들에게 회복을 해주었어도 사울왕에게 다윗을 고발하는 그일가의 배신앞에서도
그는 철저히 하나님을 바라고 기도한다. 어떻헤할까요? 기도가 삶이었던 다윗!
쉬지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의 대가! 다윗!
야베스의 기도...고통속에서도 복에 복을 받은 주인공... 기도한대로...
기도의 대가... 히스기야가 생명연장받은 것도 기도! 이사야와 히스기야시대 앗수르를 이긴것도 기도! 여호사밧왕때 암몬, 모압, 세일연합군을 무찌를 수 있었던 것도그 키가 기도뿐!
아사가 병들어죽은 것은 병을 치료하겠다고 의원만 찾아다녔지 기도하지 않아 결국 병든지 2년만에 죽었음을 성경은 우리에게 기도생활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가르쳐 주고있다.
불의 사자는 불같은 기도의 대가...엘리야 갈멜산기적의 주인공
빌리그레함목사: 캐나다에서는 새소리에 새벽을 깨웠고 일본에서는 자동차 엔진소리에 잠을 깨웠고 한국에서는 교회종소리에 새벽을 깨웠다. 기도하는 대한민국은 잘될 수밖에 없다고...새벽기도해야.
한국교회의 유일한 특징은 새벽기도하는 전통이다.
기도하는 백성있는한 민족은 잘됩니다. 기도하는 어머니가 있는한 자녀들이 잘됩니다. 기도하는 성도가 많은 교회! 부흥하게 되있습니다.
한 때 많이 읽혀지던 책 중에 새벽형 인간이란 책이 있다. 이른 새벽에 일어나 하루를 준비하고 움직이는 사람들이 성공할 확률이 높다는 줄거리를 담은 책이었다. 늦게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사람보다 일찍이 일어나 움직이는 사람이 그만큼 시간을 버는 사람이 될 것임은 확실하다. 그런데 신앙인들에게는 이른 새벽이 특히 중요하다. 이른 새벽에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하루의 영적인 출발에 기본이 되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기도습관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1:35)
시편 기자는 이르기를 “하나님이 새벽에 도우신다”하였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편 46편 5절)
시편 57편의 저자인 다윗은 재야에서 박해 받으며 살던 시절 역사의 새벽을 깨우겠다는 다짐을 하곤 하였다. 이렇게 젊은 날부터 품었던 남다른 비전이 그를 위대한 왕으로 일으켜 세우는 밑받침이 되었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확정 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시편 57편 7, 8절)
간증)유태영박사의.. 기도할수 있기에
류태영 박사는 건국대학 부총장을 역임하였고 새마을운동이 시작되는 계기를 마련한 분으로 알려진 학자이다. 류박사께서 『기도인생』이란 책을 출간하였다. 머릿말에서 가슴에 닿는 바가 있기에 인용한다.
“나는 시골에 굴러다니는 돌맹이처럼 보잘것없는 존재였다. 깊은 산골 마을에서 땅 한 평 없이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눈만 뜨면 산으로 들로 나가 농사일을 도와야 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나를 어여삐 여겨 마치 핀셋으로 나를 콕 집어 ‘하나님의 전(殿)’인 교회로 인도하였다. 하나님은 나와 대화를 하고 싶으셨던 모양이다. 특히 나의 마음이 세상 것과 접하기 전인 새벽에 나를 만나기 원하셨다. 나는 아무도 가르지 않은 새벽 공기를 가르며 기쁜 마음에 ‘하나님의 전(殿)’으로 향하곤 하였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 그대로, 하나님은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한 번도 거르지 않고 새벽마다 당신을 찾는 나에게 손수 가정교사가 되셔서 내 인생을 지도해 주셨다. 하나님이 내 인생의 멘토시니 두려울 것이 무엇이겠는가? 고난과 역경을 겪은 것으로 치면 둘째가라면 서러울 나였지만 기도할 수 있기에 그 어떤 파도도 두렵지 않았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나를 편애하셔서 나만 보호하여 주신 것일까?
아니다. 사람은 편애하지만 하나님은 편애를 모르신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 모두와 대화를 나누기 원하신다. 우리들의 삶을 지도하기 원하신다. 사랑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지 못한다면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못 듣거나 외면하기 때문이다.”
누가복음 22장에서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모범기도 생활의 예가 있다.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 그 곳에 이르러 그들에게 이르시되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 하시고 그들을 떠나 돌 던질 만큼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여 이르시되. ”(누가복음 22장39~41)
기도는 습관이어야합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날마다 정한 시간, 정한 장소를 찾아 기도드리기가 습관화 되고 생활화 되어야 한다. 그렇게 습관화 된 기도생활 중에 어느 날 은혜의 문이 열리게 된다. 이는 마치 물이 100도에서 끓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물이 1도에서 99도에 이르기까지는 표면상으로는 아무런 변화가 없다. 그러나 99도에서 100도에 이르는 1도 사이에 끓게 된다. 마찬가지로 날마다 반복되는 습관화된 기도생활에서 어느 날 은혜가 임하고 영의 세계가 열려지게 된다.
국가를 살리고 나라와 민족, 가정과 교회를 살리는 에너지는 물질아닙니다. 기도입니다.
스코틀랜드 종교개혁자 존녹스“기도하는 한사람은 백만군대보다 강하다”
2011년에는 기도생활의 대가가 되기를. 송구영신특별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기도생활의 습관으로 하늘문을 여는 강남의 제직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눅3:21“기도하실때에...하늘이 열리고..”
헌금생활
한꼬마아이의 헌금하는 방법 어머니가 주일아침! 헌금하라고 500원동전 두 개를 주었다. 꼬마는 교회를 향해 달려가다가 그만 넘어져 동전하나가 하수도구멍으로 떼구르 굴러들어가버렸다. 넘어졌다가 일어나면서. 꼬마가 하는말! “하나님께 드릴 동전이 들어갔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여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겨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6장 24절)
부시 대통령을 선출하던 선거전이 항창 일 때였다. 사람들은 고어나 부시 둘 중의 한 사람이 대통령으로 뽑힐 것으로 여기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새로운 한 인물이 등장하였다. 공화당의 존 메케인(John McCain)이란 사람이었다. 그는 아리조나 주지사로 베트남전의 영웅들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베트남전에서 비행사로 참전하였다가 포로가 되어 5년을 포로수용소에서 보냈다. 그의 아버지가 미국 해군의 태평양 사령관이었다. 이런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월맹 측이 다른 포로들과는 달리 조기 석방하여 주겠노라고 제안하였다. 그러나 그는 그 제안을 거절하였다. 다른 동료 포로들과 함께 석방되지 않는다면 자신만의 특혜를 원하지 않는다는 말로 거절한 것이다.
명예와 동료애를 존중하는 사나이다운 태도라 하겠다. 그런 그가 발간한 자서전이 있다. 『아버지들의 신념(Faith of my fathers)』란 제목의 책이다. 그 책 중에서 자기 아버지가 자기에게 일러주었던 말을 쓰고 있다.
“자기가 옳다고 믿는 신념을 위해 죽을 수 있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이 말에서 ‘자기가 옳다고 믿는 신념’을 가치관이라 부른다. 어느 한 사람의 값어치를 정할 수 있는 것은 그가 소유한 가치관이다. 자기가 품고 있는 가치관에 따라 살고 그것에 따라 죽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인간이 성취할 수 있는 진정한 행복의 길은 ‘자아실현’이다. 자아실현은 자신의 가치관을 기초로 이루어진다. 하나님 아버지가 계시기에 땅에 사는 우리들은 안전하다는 신앙적 가치관!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분명한 신앙적가치관이 그에게 있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독생자 예수님을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면 준다.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드리는 헌금생활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임이라.”(누가복음 6장 37, 38절)
록펠러(John Davison Rockfeller 1839~1937)은 20대에 사업을 시작하여 33세 때는 백만장자가 되었다. 43세 때는 세계 제일의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성공을 위하여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망가뜨렀다. 53세 때에 머리칼과 눈썹까지 다 빠지는 탈모증에 걸렸고 소화장애로 하루에 우유 한 잔에 과자 몇 조각 외에는 먹을 수 없게까지 이르렀다. 억만장자였으나 외기러기처럼 고독하였다.
잠을 이룰 수가 없었고 안절부절하는 영혼을 더 이상 지탱할 수 없게 되었다. 신문기자들은 “록펠러 죽다”는 기사를 써놓고 보도할 날을 기다렸다.
그러던 어느 날 긴긴 밤을 뜬 눈으로 지새우던 새벽녘에 응접실 탁자 위에 놓인 성경책을 펼쳤다. 선뜻 눈에 들어온 구절이 누가복음 6장 38절이었다.
“주라. 그리하면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주리라”
이 말씀이 그의 영혼에 닿았다. 그간에 자신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모으기만 하였지 주는 일을 몰랐음에 대한 깨달음이 왔다. 그로부터 그의 삶에 변화가 왔다. 모으기만 하던 삶에서 나누고 주는 삶으로 삶의 방향이 바뀌어졌다. ‘록펠러 재단’을 만들어 나누기 시작하였다.
헌금대가의 벤치마킹!
김태형장로님(삼광식품) 분당한신교회에 등록하고 출석하고 두주가 지나 이렇게 아름답게 지어진 성전에 건축헌금도 안냈는데...하면서 건축헌금한다고 고백할만큼 하나님사랑! 성전사랑! 목회자사랑이 극진했던 장로님! 하나님께서 축복하셔서 삼광식품(우리나라 초코렛원료생산공장으로 한국 삼대제빵회사, 제과회사에 독점납품을 할만큼...)
이재국집사, 장혜경집사... 대심방했을때 돈벼락맞고 싶어요. 기도제목이었어요.
돈벼략을 맞으려면... 말라기3장7-12...십일조생활.. 십일조와 헌물을 제대로 하지못한 것은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한것이고 저주를 받는다고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십일조와 모든 헌물을 제대로 드리라...
하나님은 약속의 말씀대로 이들 부부에게 물질의 복을 내리시는데..그야말로 돈벼락을...경찰대학부근에 땅을 사놓았는데(구성)...아파트가 들어서고 동네가 신시가지가 되면서.. 빌딩짓고 병원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이 집사님의 아버님도 정읍제일교회에서도 신실하기로 유명한 장로님...부전자전..
강남교회제직들도 부전자전의 신앙으로 만대에 축복의 가문이되기를 축원합니다.
아브람의 십일조, 야곱의 십일조신앙 사르밧과부의 물질관... 두렙돈을 드린 과부의 헌금생활(구차한 중에서도)
바나바의 헌금생활... 자신의 고향땅에 밭들을 전부팔아서 사도의 발앞에 드리는 헌금생활... 초대교회의 수많은 가난하고 헐벗은 성도들을 살릴 수 있었던인물..
록펠러어머니의 유언가운데,,, 너의 오른쪽 주머니는 항상 십일조주머니로 해야한다. 참으로 멋지고 근사한 어머니의 유언입니다.
김선도, 김홍도,김국도,김건도 4형제의 어머니 이숙녀전도사의 간증
군산에서 피난생활할 때, 개복교회에 다닐때, 담임목사님에게 소고기 선물을...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소고기를 목사님에게 갖다주라는 말에... 홍도가 형제들에게 “우리도 이다음에 커서 목사되어 소기 실컷먹자.” 굶는 한이있어도 하나님께 드리는 십일조와 감사헌금만큼은 철저히... 목숨걸고 헌금생활을한 이숙녀전도사! 하나님께서 아들넷과 딸둘을 이 땅에서 존귀하게 만들어가셨지요?
이숙녀전도사님의 세아들.. 김선도, 김홍도, 김국도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교회가 세계10대교회가운 들어가는 교회 목회를 하실 수 있었습니다.
요즘 두분이 목사로서의 정도를 가지 못하시는 것이 가슴아픈일이지만요.
하나님을 사랑합니다는 구체적인 고백과 행위는 두가지입니다. 주일성수와 헌금생활입니다.
너는 내것이라의 주인공, 원종수 권사를 아시지요?
대전고등학교 꼴찌에서 일등에 가까운 원종수가 서울대학교 그것도 의대에 수석, 졸업도 수석으로..
의사고시에서도 수석... 서울대학장이 금일봉을 주었어요. 금일봉받았다고 신나서 어머니께 전화했어요. 그랬더니, 어머니하시는 말씀. 종수야! 너지금까지 상금받은 적있니? 처음이에요. 그래 하나님께 드릴 상금의 첫맏물이구나 어서 갖고오너라... 서울대병원에 첫출근하여 받은 첫봉급을 받고는 고생하신 어머니 모시고 근사한 식사한번하고 먹진 옷한벌을 사드려야지하고 어머니를 찾아갔어요. 그랬더니... 어머니 하시는 말씀! 아들아!고맙지만... 내가 처음으로 일하고 받은 첫봉급은 우리의 것이 아니란다. 하나님의 것이니 너의 촛봉급을 맏물로 드러야한다.. 하고는 다음날 새벽에 교회에 나가 강단에 드렸다는 것이죠.
우리는 봉헌하는 헌금가운데... 절기헌금을 중요시해야합니다.
성경 레위기23장9-38, 신명기16:1-6을 보면, 십일조와 절기헌금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언급하고 있다.
유월절, 수장절, 초막절, 칠칠절 절기를 말씀하는데... 오늘날 부활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절기때마다 어떻게 헌물을 드리도록 명령하고 있는가면...
곡식단과 떡을 만들어 소제로 드리는 것외에도
어린양 7마리... 20만원*7=140만원
숫양 2마리... 20만원*2= 40만원
어린숫소2마리...130만원*2=260만원
숫염소 1마리... 50만원*1= 50만원
어린숫양2마리... 10만원*2= 20만원 합계: 510만원(요즘가격으로 환산하면)
우리는 절기헌금할 때 종종 절기헌금봉투받으면 적당히 만원정도 넣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드리는 감사헌금정도로 생각하기 쉬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보면,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적으로 헌금생활한다는 말은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인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신명기서에서 헌물에 관하여...하나님의 택하신 곳에서 그 힘대로 드리라...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에 보내는 편지에서... 즐겁게...자원하는 마음으로...마음에 정한대로...넘치게......후하게...너그럽게...준비하는 마음...예)나의 어머니의 헌금준비... 다리미로 다려서 준비를...
억지로든지... 인색함으로 헌금하지 말도록 권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