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모현사랑 명절맞이 이웃사랑

[안순예(용인)]

올해도 변함없이 모현사랑봉사회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달했다.

유난히 매서운 날씨에 도로는 빙판이지만 봉사원의 온정을 실은 발걸음은 가볍다.

떡국 떡, 소고기 불고기감과 국거리 각 1kg씩 준비하여 80가정에 훈훈한 정을 전달했다.

매년 실시하는 연례행사에 날씨가 춥고 길이 미끄러워서 회원들이 어려움이 있었지만 내 부모 형제를 만나는 마음으로 봉사원이 맡은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 건강도 챙기며 정을 나누었다.

추운 날씨에 고생한다며 들어와서 몸도 녹이고 따뜻한 커피 한 잔하고 가라고 잡으시는 손길을 어루만지며 돌아서는 봉사원들에게 "내년에도 또 꼭 올 거지, 정말 고마워요" 하며 인사하는 모습에 자주 찾아뵙겠다는 숙연한 생각을 갖는다.

[노용국(송탄)]

모현사랑봉사회 화이팅입니다.
안순예 부장님!~ 추운 날씨에 고생 많았어요. ㅉㅉㅉ

[김미순(안양)]

훈훈한 정을 나누고 오셨네요^^
날씨도 추운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경자(부천)]

아름다운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모현사랑 천사님들 추운 날 수고하셨습니다.

[정운란(고양)]

날씨도 차가웠는데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조승호(여주)]

역시 봉사는 나눔으로부터! 고생하셨습니다.

[한성옥(포천)]

선물이 푸짐 합니다
안순예 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순예(용인)]

많은 격려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모현사랑 회장으로 또 홍보 담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