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7월 지금시기 진드기를 잡지 못하면 8월 중순부터 가을벌 길러줄 벌들부터 피해가 나온답니다.

[박초초]

이렇게 많은벌은 아니어도 벌통앞을 기어 다니는 벌이 봉장에 보이면 반듯이 진드기약을 해주세요.

이처럼 기어나와 움추리고 벌통앞 풀이나 주위에 있기도 하고 날개가 불구인 벌들도 기어 다니기도

할겁니다.

1차적으로 진드기 피해로 인하여 바이러스에 감염됬고 영양섭취가 잘안되 면역력 결핍(영양부족)으로

태어난 벌들로 결국 죽습니다.

이때는 진드기약도 해주고 물 10리터에 설탕 15kg를 타서 후미딜25g(바이러스치료와 예방)과

마이신(부저병 얘방=진드기 피해와 바이러스에 감염된 벌은 급속하게 감봉이되서 봉군 착봉이

느슨해지며 부저병에 걸림)을 타서 봉지사양을 해줍니다.

진드기 피해와 바이러스 피해를 겹처서 당하면 순식간에 이렇게 당할수가 있습니다.

이때가 6월중순이후 밤꿀무렵때 가장 많은데 이후에 당하는 시기는 8월10일경 이후 바로 나타나고

이때에 나타나면 11월말 월동포장 할때까지 진드기를 잡지 못하고 계속으로 피해를 본답니다.

진드기 피해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벌을 키우며 망했다고 하면은 진드기를 잡지못해서 그렇지요.

아무리 경험이 많은 벌치기도 당하는게 진드기랍니다.

그러니 꼭 7월달에 철저히 진드기약 하셔서 진드기 개체수를 줄이시기 바랍니다.

아래 동영상은 진드기약을 과하게 하였을때 이처럼 나타 나는데

*진드기약이 과하면 나타나는 현상*

(1)조금 과하면:역봉이 벌통 주위에 갑자기 죽어 사체가 여기저기 널려있고

    색깔은 검정색을 틴다.

(2)많이 과하면:역봉이 벌통 주위에 갑자기 죽어 사체가 여기저기 널려있고 유봉이 동영상에 처럼

    소문앞에서 꼬무락 거리며 죽어갑니다.

*진드기약 하는방법*

진드기약을 할적에 몇통에 먼저 해본후 약해가 나는지 꼭 확인하고 하세요.

(1)왕스나 만푸골드:벌통에 넣어주기 하루전에 개봉하여 절반으로 자르고 그늘에 펼처서 말립니다.

    넣어주는 방법은 벌통안에 소비가 5장 미만(4장까지)은 반장을 소비와 소비사이에 끼워주고

    5장 부터 8장까진 1장을 넣어 주는데 반장은 소비앞쪽에 반장은 소비뒤쪽에 넣어줍니다.

    계상은 2장을 넣어 주는데 소문쪽에 1장을 단상 소비위에 1장을 넣어준다.

    넣어주는 간격은 7일~10일 사이를 두고 넣어주면 됩니다.

(2)신만푸(삼금만패):벌통의 소문을 완전히 열어줍니다.

    절반으로 자릅니다.

    넣어주는 방법은 5장 미만(4장까지)은 반장을 소비와 소비사이에 끼워주고

    5장 부터 8장까진 1장을 넣어 주는데 반장은소비의 앞쪽에 반장은 소비 뒤쪽에 넣어줍니다.

    계상은 2장을 넣어 주는데 소문쪽에 1장을 단상 소비위에 1장을 넣어줍니다.

    넣어주는 간격은 10일 사이를 두고 넣어주면 됩니다.

(3)속살만:4일~5일 간격으로 분무처리 합니다.

    속살만은 1000배액의 물을 타시면 되는데 대부분 속살만 1엠풀이 2ml기에

    여기엔 물2리터(큰 생수1병)을 타면 되지요.

    1.8리터의 물을 타서 분무를 해준답니다.

    속살만은 약액의 분무를 너무 많은량만 안하면 벌이 거의 죽지 않습니다.

(4)개미산:전 권장을 못합니다.잘하다 피해를 보기도 하고 약간만 과해도 여왕의 망실이 많지요.

    개미산은 봉판의 진드기도 잡는다 했지만 절대 잡지 못합니다.

    중기처리(1주간 계속(가을에))를 하여봐도 마찮가지로 봉판속의 진드기는 잡질 못하고 

    많은 여왕 망실이 따르기도 하도 많은 일벌의 손실도 어쩔땐 크게 입지요. 

(5)옥살산:옥살산 훈증처리는 하시지 않은게 벌 잘기르는 방법입니다.

    이시기 올살산 훈증 10회 했다고 안심하면 벌 망합니다.

(6)파라핀오일 기화:벌몸에 붙어있는 진드기는 눈에 보이도록 잘 잡힙니다.

    문제는 충뒤에 숨어있는 진드기나 봉판에서 태어나는 진드기를 잡을수가 없다는 거지요.

    그렇기에 기화를 하시어 개체수는 빨리 줄여주고 봉판에서 나오는 진드기 잡기위해

    스트립제 넣어 주세요.

제 경험을 적어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