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귀농 1번지를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난 4월 19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2013년 귀농인 지원사업 대상자 23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는데요, 이번 사업설명회는 귀농인 주택시설 개선사업과 귀농인 농업시설 지원사업의 추진요령을 설명하는 자리로 처음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귀농농가의 이해를 돕기위해 마련됐었죠!
귀농인 주택시설개선사업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기준은 가구당 350만원이며 올해는 24농가에 사업비 8500만원을 지원한답니다
또한, 귀농인의 영농기반 조성 및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귀농인 농업시설 지원사업은 농가당 1000만원 지원을 기준으로 올해는 7농가에 사업비 7000만원을 지원한다는 사실!
부여군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귀농인 주택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96농가에 3억 1000만원, 귀농인 농업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13농가에 1억 30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매년 증가하는 귀농인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데요~!
뿐만 아니라 부여군의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체계와 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농업기반 조성이 도시민에게 강점으로 인식돼 매년 귀농인구가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답니다:D
2012년도 귀농귀촌실태조사 결과 충남에서 6번째로 많은 190명이 부여군으로 귀농한 것으로 조사됐죠!
부여군에서는 올해 귀농인의 집 2개소를 조성 운영할 계획인데요, 귀농인의 집은 도시민이 3~6개월 동안 농촌에서 직접 주거사면서 주택 및 농지구입, 귀농교육 이수 등 귀농 준비를 할 수 있도록 귀농인 대상자에게 임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것이랍니다.
귀농인의 집 1호는 구룡면 태양리에 소재한 빈집을 소규모 수리하여 조성중에 있으며, 귀농인의 집 2호는 2012년 신축이전 한 전)구룡면 보건지소 건물을 수리해 조성할 계획인데요!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농업인으로의 정착을 돕는 부여군의 소식이었습니다
귀농은 어디로? 부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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