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들어 계획했던 서울행!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창업박람회를 들리고, 민경이와 약속한 서울N타워[남산]의 과자나라 체험전을 들린다.
이어 방산시장에서 천연비누 재료 등을 살펴보고 구매하기로 계획했었다.
따라서 2008년 02월 15일[금요일] 새벽에 서울로 향한다.
위 일정이 당일에 모두 둘러볼 계획이라~
일찍 출발해 서울무역전시장에 10시 좀 넘어 도착할 예정이다.
그러니, 대구 칠곡IC를 05시 35분에 통과한 것.....
이른 시각임에도 민경이는 잠을 깬다.
보고팠던 과자나라 체험전이 느껴졌었나!
차량 네비게이션에 의지하고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그리고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거듭 달린다.
그리고 중부고속도로 하남IC를 통과하니, 이제 서울에 들어섰음을 느낀다..
이어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부근 서울무역전시장[SETEC]을 향하니, 이제 차량 네비게이션에 더욱 의존한다.
다소 출근시간을 지났건만 서울의 차량들이야말로 당연 복잡했네..
우측 서울 삼성병원을 지나니 거의 목적지 도착 예감!
드디어 도착한 서울무역전시장[SETEC, http://www.setec.or.kr]^*^
잠시 모닝커피 한 잔~
그리고 내일까지 진행중인 창업박람회장 입장 ----->
1시간에 걸쳐 둘러본다..
당초 어느 정도 예상한 바, 나로서는 유익한 정보획득은 실패.....
따라서, 오늘의 주목적지 중의 하나인 서울N타워[남산]의 과자나라 체험전을 보러 출발 ----->
강남의 교통체증[Traffic]을 경험하며 올림픽대로로 진입한다.
역시 차량들이 느릿느릿$%^ 꿈틀꿈틀$%^
다행이 동호대교로 진입하니 이젠 강북으로~
장충체육관을 지나고 을지로를 지나 지하철 회현역 부근에서 좌측 남산으로 오른다.
남산케이블카 탑승장에 주차를 하고[5,000원] 케이블카를 이용해 남산을 오른다.
3분 여 케이블카를 올라 내리니 먼저 남산봉수대가 우리 가족을 맞이한다.
이어 과자나라 체험전이 열리는 N서울타워로 들어선다.
다수의 어린이들이 유치원 또는 부모님과 함께 견학을 하고 있다.
우리는 남산타워 전망대 관광도 겸해서 매표를 한다.
체험전 관람 시작부터 과자붙여 그림그리기도 체험해..
물엿이 접착제로 사용돼니 신기해~~
나로선 마산땅콩캬라멜도 다양한 체험전에 활용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었다네!
생각만큼 체험전 규모는 작았으니 관람시간도 짧았다.
그리고 역시 기대에는 미흡했으니!